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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보고 마감 전 체크리스트] 서두르다 누락·오류…최대한 공제 챙겨라

세금보고 마감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제는 막바지 점검을 끝내고 서류를 제출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abc7 뉴스는 지난 1일 세무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세금보고에 앞서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우선 세금보고를 위한 서류 준비 등이 충분하지 않아 시간이 촉박할 경우 연장할 것을 권장했다.   세금보고 서비스업체 잭슨휴이트의 최고세무정보책임자(CTIO)인 마크 스티버는 “연장 신청은 세금보고 제출 기한을 뒤로 미루는 것이지 세금 납부를 연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팬데믹에서 벗어나 결혼, 출산뿐만 아니라 부업, 재택근무, 이직 등 다양한 인생의 변화를 경험한 경우 세금보고 시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10년째 저소득층, 시니어를 대상으로 세금보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굿핸즈재단(goodhandsfoundation.org)의 제임스 조 대표는 “마감 시간에 맞추려다 보면 급한 마음에 필요한 서류를 누락하는 등의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연장 신청을 통해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검토한 후 보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은행이나 기관 등에서 세금보고 관련 자료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투자 소득, 아르바이트 또는 계절 근무, 모바일앱 서비스 등 모든 유형의 수입을 포함해서 소득세를 신고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재 오류와 누락으로 환급이 늦어질 수 있다며 그는 “세금보고 서류에 포함된 사람의 사회보장번호, 은행 계좌 및 라우팅 번호 등을 정확히 썼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W-2, 1099, 1098 및 기타 디지털 자산 거래의 기타 소득 문서 기록, 양식 1095-A, 건강 보험 거래소 명세표, 특정 소득·세액공제로 수령한 금액을 명시한 국세청(IRS) 서신 등을 꼼꼼히 챙기고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무전문가들은 세금보고 시 실수가 있겠지만 가장 주의해야 하는 사안으로 유효한 세금공제를 챙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티버 CTIO는 “매년 4명 중 1명이 근로 소득 공제를 간과하는데 연방 차원의 공제”라며 “가주에서도 비슷한 공제가 있기 때문에 연방 세제 혜택을 놓치면 주정부의 공제도 놓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전기차나 집에 태양광 패널, 에너지 효율 창문을 설치했을 경우 세금공제를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IRS가 납세자를 위해 알아서 챙겨주지 않는다. 만일 혜택을 방치하면 신청할 때까지 영원히 누릴 수 없다”고 설명을 더했다.   전문가들은 IRS가 더 많은 관련 정보를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수증을 포함한 세금보고 관련 서류를 잘 보관해 둬야 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환급 시간 단축을 위해 전자신고와 은행 계좌 입금 옵션이 유리하며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다양한 유형의 관련 사기가 만연하기 때문에 자격을 갖춘 세금보고 대행인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세금보고 마감 전 체크리스트 공제 세금보고 서비스업체 세금보고 서류 세금보고 마감일 세금보고 세금신고 IRS 국세청 세금 환급 굿핸즈재단

2024-04-03

굿핸즈재단 무료 세금보고 ‘우수 파트너상’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국세청(IRS)과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웨이가 공동 주관한 2022~23년 무료 세금보고 자원봉사 시상식에서 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   굿핸즈재단은 지난달 28일 OC유나이티드웨이로부터 우수 파트너상을 받았다.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이다.   폰데로사 패밀리 리소스센터에서 활동한 봉사팀(책임자 조앤 박씨)은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한 32개 단체 가운데 가장 정확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굿핸즈재단 측은 IRS와 가주 조세형평국이 굿핸즈재단의 모든 봉사자에게 감사장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제임스 조 굿핸즈재단 대표는 “올해도 변함없이 한인 봉사자의 힘으로 타인종과 타인종 단체들에게 봉사 정신과 커뮤니티를 위한 헌신의 롤 모델이 되었고, 한인들의 봉사 역량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계속 커뮤니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핸즈재단은 오는 8월부터 가주 납세자를 위한 세금보고 마감일인 10월 15일까지 매달 1회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일정 및 장소는 확정 직후 공지될 예정이다.   굿핸즈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무료 세금보고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수시로 개인 세금보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원봉사자 교육도 한다. 문의는 이메일(info@goodhandsfoundation.org)로 하면 된다.굿핸즈재단 세금보고 굿핸즈재단 세금보고 굿핸즈재단 대표 무료 세금보고

2023-07-09

굿핸즈재단 'IRS 우수 파트너' 영예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국세청(IRS) 재정교육국(FEAB)으로부터 ‘6월의 우수 파트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FEAB는 매달 주민의 재정 교육과 자산 증식에 도움을 주는 우수 비영리단체를 선정, 관보에 해당 단체와 공적 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FEAB는 관보에서 굿핸즈재단을 “지역사회에서 얻은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나누며 모두의 행복을 위해 봉사한다는 단체의 활동 목적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소개했다. 또 굿핸즈재단이 다양한 세금 관련 세미나, 상담과 저소득층 대상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미 시민권 신청 등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조 대표는 “한인 봉사단체가 우수 파트너로 선정된 건 처음인 것으로 안다. 한인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커뮤니티를 사랑하는 마음 덕분이다. 재능 기부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굿핸즈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한인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OC의 저소득층, 시니어, 이민자를 위해 8500건에 달하는 세금 보고,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굿핸츠 재단은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의 ‘오렌지카운티 형평성(Equity in OC)’ 프로그램 파트너가 됐으며, 앞으로 노인 건강, 사회복지 도우미, 렌트 및 하우징 찾아주기, 은퇴 준비 돕기 등 세금 관련 외 다양한 봉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 대표는 “4월 15일 마감한 2022년 무료 세금보고 활동을 가주 세금보고 기간 연장에 따라 8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굿핸즈재단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이는 이메일(info@goodhandsfoundation.org)로 연락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굿핸즈재단 파트너 프로그램 파트너 우수 파트너 세금보고 서비스

2023-06-13

굿핸즈재단 1230명 무료 세금보고

굿핸즈재단(이하 재단, 대표 제임스 조)이 올해 1230명의 무료 세금보고를 도왔다.   지난 1월 28일부터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재단은 지난 15일까지 2개월여 동안 1230명의 세금보고를 마치는 한편, 연방 또는 가주 정부 근로소득 세액 공제(EITC)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 기간 동안 애너하임의 4곳, 어바인 1곳, 가든그로브의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실비치 레저월드, 부에나파크의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에서 저소득층, 시니어의 세금보고를 대행했다.   올해 행사엔 오픈뱅크, 한미은행, 퍼시픽시티뱅크 등 한인 은행들이 재정적 후원, 직원 현장 봉사 등으로 도움을 제공, 총 75명의 자원봉사자가 현장을 누비며 활약했다.   제임스 조 재단 대표는 “한인 봉사자와 한인 은행 직원들이 현장에서 협력해 한인과 주민을 헌신적으로 도우며 방문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이런 경험이 아시안 증오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가주 세금보고 마감일은 겨울에 발생한 자연재해 등에 따라 10월 16일(월)까지 연장됐다.   조 대표는 “8~10월 사이 다시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재단 측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또는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를 통해 세금 및 세무 상담 및 지원 활동을 계속 제공한다. 문의는 전화(714-400-2089) 또는 이메일(info@goghf.org)로 하면 된다.   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세금보고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후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세청(IRS)과 비영리기관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가 함께 수여하는 ‘무료 세금보고 자원봉사 우수 단체상’을 8년 연속 받았다.   재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goodhandsfoundation.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부 또는 자원봉사 신청도 이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임상환 기자굿핸즈재단 세금보고 무료 세금보고 세금보고 자원봉사 세금보고 대행

2023-04-19

한인회·굿핸즈재단 무료 세금보고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와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내달 중 두 차례에 걸쳐 한인들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단체는 내달 9일과 30일 오후 1~5시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2022년도 개인 세금보고 대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봉남 회장은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굿핸즈재단의 도움을 받아 75명의 유능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전문가들이 무료로 개인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인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국세청(IRS)에서 요구하는 소정의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 시험도 통과했다.   제임스 조 대표는 “굿핸즈재단이 올해 애너하임과 어바인에서도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영어로 예약해야 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는 이들도 있다. 이런 경우, 이번에 한인회와 함께 마련할 이벤트에 참여하면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 또는 가구 연소득이 7만3000달러 이하인 경우, 무료로 세금보고를 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반드시 예약한 뒤, 행사 당일 서류를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예약 접수는 내일(24일)부터 시작된다.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은 각 회당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된다.   세금보고에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소셜시큐리티카드(원본 및 사본), 2021년 세금보고서 사본, 2022년 각종 세금보고 관련 서류 복사본, 건강보험 가입 관련 양식 등이다.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OC한인회에 전화(714-530-481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굿핸즈재단 세금보고 한인회 굿핸즈재단 무료 세금보고 세금보고 서비스

2023-02-22

8년 연속 세금보고 우수 파트너상

오렌지카운티에서 세금보고 무료 봉사 활동을 펴고 있는 굿핸즈파운데이션(이하 재단, 대표 제임스 조)이 8년 연속 무료 세금보고 자원봉사 ‘우수 단체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난 16일 어바인밸리칼리지에서 열린 국세청(IRS)과 비영리기관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웨이가 공동 주관한 ‘2021~22년 무료 세금보고 자원봉사 시상식’에서 우수 파트너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재단 측은 올해 세금보고 기간 중 총 1182건의 세금보고를 도와 카운티 내 32개 비영리단체 중 가장 많은 봉사 건수를 기록했다.   재단은 올해 애너하임의 3곳, 어바인의 1곳에서 세금보고 봉사를 했다. 특히 애너하임의 폰데로사 패밀리 커뮤니티 센터에서 봉사한 팀은 약 350건 중 불과 3건에서만 착오가 발생하는 정확성을 보여 특별상을 받았다.   조앤 박씨와 조윤애씨는 우수 자원봉사자상을 받았다. IRS와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웨이는 모든 봉사자에게 감사장도 수여했다.   제임스 조 대표는 “한인 봉사자를 주축으로 인종 구분 없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 형편이 어려워진 저소득층, 시니어를 도와 아시안 증오범죄 예방에 기여했다고 자부한다. 우리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는 이들이 많아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측은 아직 세금보고를 하지 못한 납세자를 돕기 위해 10월 15일까지 가든그로브의 오렌지카운티한인회, 부에나파크의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에서 계속 활동하며, 서류미비자 임시납세번호(ITIN) 신청 대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측은 지난 2014년부터 무료 세금보고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수시로 개인 세금보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원봉사자 교육도 한다. 문의는 이메일(info@goodhandsfoundation.org)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굿핸즈재단

2022-06-28

"세금보고 무료로 하세요"…OC한인회·굿핸즈재단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와 굿핸즈 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저소득층 무료 세금 보고 및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단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내달 2일(수)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받을 수 있다.   가구 연수입이 7만3000달러 이하면 가능하다.   세금 보고에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한인회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류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서류는 찾아갈 수 있다.   세금 보고에 필요한 서류는 2020년 세금 보고서 사본, 신분증, 소셜 시큐리티 카드(원본 및 사본), 2021년 각종 세금 보고 관련 서류 복사본, 건강보험 관련 양식, 경기부양책 3차 지원금 편지 등이다.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에게 선지급된 차일드 택스 크레딧 편지(Letter 6419)도 필요하다.   권석대 한인회장은 “세금 보고 수수료를 절약할 좋은 기회를 한인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무, 세법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는 굿핸즈 파운데이션은 지난 2014년 이후 매년 세금 보고 시즌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제임스 조 굿핸즈 재단 대표는 “국세청(IRS)에서 요구하는 소정의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 시험을 통과한 자원봉사자들이 세금 보고를 도와준다”고 말했다.   무료 세금 보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OC한인회에 전화(714-530-4810)로 예약해야 한다. 예약 접수는 내일(23일) 시작된다. 선착순 40명까지만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임상환 기자굿핸즈재단 세금보고 한인회 굿핸즈재단

2022-02-21

세금보고 무료 대행…굿핸즈재단 오는 29일부터

 비영리단체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 이하 재단)이 오는 29일부터 세금보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무료 서비스 제공 대상은 연소득 7만 달러 이하인 개인 또는 가정이다.   서비스 제공 장소는 애너하임 3곳과 굿핸즈재단 어바인 지부 등 총 4곳이다.   무료 세금보고를 원하는 이는 반드시 방문은 원하는 세금보고 대행 장소에 전화를 걸어 이름, 전화번호, 원하는 서비스 날짜와 시간을 영어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예약 접수는 오늘(24일)부터 할 수 있다.   장소 및 일정, 예약 전화번호는 ▶애너하임 커뮤니티센터(250 E. Center St): 1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714)765-4500 ▶애너하임 폰데로사 패밀리센터(320 E. Orangewood Ave): 2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714)765-5400 ▶웨스트 애너하임 유스센터(320 S. Beach Blvd): 2월 12일(토), 3월 2일(토), 4월 9일(토) 오전 9시~오후 1시, (714)765-6400 ▶굿핸즈재단 어바인 지부(18 Truman St): 2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정오, (714)400-2089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는 비대면 드롭-오프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금보고 서류를 가지고 현장에 도착,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류 사본을 제출한 뒤, 7~10일 후에 서류를 찾아가면 된다.   세금보고를 위해 필요한 서류는 2020년 세금 보고서 사본, 신분증, 소셜 시큐리티 카드, 2021년 각종 세금보고 관련 서류 복사본, 건강보험 관련 서류, 경기부양책 3차 지원금 편지, 자녀에게 선지급된 차일드 택스 크레딧 편지 등이다.   제임스 조 굿핸즈재단 대표는 “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국세청(IRS)에서 요구하는 소정의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 시험을 통과했다”며 “무료 세금보고 기회를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https://youtu.be/Rpt6bFHeCw8)에서 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굿핸즈재단 세금보고 굿핸즈재단 무료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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