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핸즈재단 무료 세금보고 ‘우수 파트너상’
OC유나이티드웨이 선정
9년 연속…특별상도 받아
굿핸즈재단은 지난달 28일 OC유나이티드웨이로부터 우수 파트너상을 받았다.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이다.
폰데로사 패밀리 리소스센터에서 활동한 봉사팀(책임자 조앤 박씨)은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한 32개 단체 가운데 가장 정확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굿핸즈재단 측은 IRS와 가주 조세형평국이 굿핸즈재단의 모든 봉사자에게 감사장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제임스 조 굿핸즈재단 대표는 “올해도 변함없이 한인 봉사자의 힘으로 타인종과 타인종 단체들에게 봉사 정신과 커뮤니티를 위한 헌신의 롤 모델이 되었고, 한인들의 봉사 역량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계속 커뮤니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핸즈재단은 오는 8월부터 가주 납세자를 위한 세금보고 마감일인 10월 15일까지 매달 1회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일정 및 장소는 확정 직후 공지될 예정이다.
굿핸즈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무료 세금보고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수시로 개인 세금보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원봉사자 교육도 한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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