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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올림픽 대비 타운 정비”

캐런 배스 LA 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LA 한인타운에서 회견을 갖고 시와 LA 메트로 서비스 확대 및 개선을 강조했다.   배스 시장은 4일 버몬트 애비뉴와 7가 인근 시립 주차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6년 월드컵, 2027년 수퍼보울과 2028년 올림픽을 앞두고 관내 정화 작업에 속도를 높여 큰 성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시장실은 4일을 시작으로 2주 동안 관내 주요 지역을 돌며 그동안의 서비스 성과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향후 2년 동안 관련 서비스 확대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스 시장은 “시 서비스 앱을 통한 요청이 전년 대비 수만여 건 더 늘어나 흡족하다”며 “대형 쓰레기 수거율은 99%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LA 메트로 이용객도 증가했는데 이는 시스템이 더 안전해졌다는 증거”라며 “자체 경찰 프로그램 세부 계획을 준비 중이니 믿고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정부는 대형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대중교통 시스템이 더 정착해야 하며 시민들 스스로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한인타운 인근의 치안 문제에 대해서 시장은 “다운타운 초입인 한인타운에 순찰 경관의 숫자가 늘어나 사건사고가 줄어들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더 나은 경찰 서비스를 위해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경관들이 더 필요하니 지원해달라”고 덧붙였다.   회견에 함께한 스티브 강 공공사업위 커미셔너는 “유용한 시 서비스가 있음에도 아직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한인들이 적지 않다”며 “낙서, 쓰레기 처리 등 관내 서비스 신청을 위해 ‘MyLA311’ 앱을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 위생부서 담당자와 직원들은 시 청소 차량을 동원해 한인타운 남쪽 샌마리노 스트리트와 엘든 애비뉴 인근 주택가에서 쓰레기 수거와 환경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서비스 배스 서비스 확대 배스 시장 관내 서비스

2024-12-04

"내년 한인타운 순회영사 재개할 것" 서상표 총영사 밝혀

장소는 한인회관 외 다른 곳 검토 "영사관 가기 어려워" 불만 쇄도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내년부터  조지아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한인타운 인근에서 순회영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상표 총영사는 19일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꽤 오랫동안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매달 순회영사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 팬데믹 때문에 중단됐다면 재개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며 내부적으로 내년 관내 순회영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순회영사 재개는 조지아 한인 인구가 많아지고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영사관의 접근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지아주에서 애틀랜타 동북쪽에 있는 귀넷 카운티에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데, 이들이 다운타운까지 내려가기 힘들고, 민원 업무 예약을 잡기도 힘들며, 주차 상황 또한 불편하다는 불만이 많다. 스와니에 거주하는 한인 김씨는 “한국에서 진행하는 계약 때문에 급하게 위임장을 보내야 해서 영사관 예약을 잡으려했더니 가장 빠른건 다음달이더라”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영사관은 급한 민원인들을 위해 오전에 예약 없이 오는 ‘워크인’ 민원인들도 받고는 있지만, 얼마나 기다려야 할 지는 미지수다. 송현애 민원 담당 영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예약 없이 찾아오는 민원인은 10명 남짓으로, 학교가 쉬는 날이면 30명 가까이 올 때도 있다.     영사관이 다운타운에 있어 한인들의 거주지역에서 멀고 주차가 불편하다는 민원에 대해 영사관은 관할 지역 내 타주에 거주하는 한인들 중 비행기를 타거나 장거리 운전을 해서 오는 사람도 많다는 점을 언급했다.    팬데믹을 기점으로 영사관 민원 업무는 예약제로 바뀌었다. 영사관 홈페이지는 2019년 “재외국민 및 동포분들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2013년 5월 전후로 관내 순회영사가 시작한 것으로 확인되며,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관련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잠정 취소한다”는 공고 이후에 재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인타운 순회영사를 재개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먼저 장소 문제가 있다. 서 총영사는 이날 애틀랜타 한인회의 논란을 언급하며 “관내 순회영사를 하려면 한인회관에 상주 직원도 있고, 한인회에서 예약을 받는 등 협력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한인회관이 아니라면 다른 장소는 어디가 좋을지, 한 곳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등 아직 자세한 사항은 정해지지 않아 불확실하다.   또한 애틀랜타 북쪽에 살지 않는 한인들, 동남부 타지역의 한인들 등도 고려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담당 영사는 전했다. 윤지아 기자한인회관 순회영사 애틀랜타 한인회관 관내 순회영사 순회영사 업무

2024-11-21

코로나19 변종 확산 역력…배스 시장도 두 번째 확진

코로나19 변종 ‘플러트(FLiRT)’가 확산세를 거듭하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관내 코비드 감염과 입원환자 숫자가 예년에 비해 이른 시기에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캐런 배스(사진) LA시장도 1년만에 두 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시장실이 지난달 28일 공개했다. 시장은 당분간 향후 일정을 모두 온라인을 통해 소화할 계획이다. 보건국 측은 이와 같은 확산이 2023년 7월에 접어들어 시작됐다는 점을 들어 예년보다 이례적으로 빠른 시기에 감염자 숫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 당국은 6월 셋째주 기준 감염자가 215명을 기록했으며, 5월말에 83명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2.5배 이상이 오른 것이라고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당국의 집계가 의료기관을 통해 보고된 경우들만 포함하기 때문에 실제 감염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정이다. 가주 전체도 6월 셋째주 현재 전체 검사 중 9%의 확진율을 보이고 있어 5월의 3.4%에 비해 대폭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숫자도 늘어나 6월 22일 현재 카운티 내 병원에는 하루 평균 153명의 확진 환자가 입원해 있는데 일주일 전(138명)에 비해 늘어난 수치다. 가주 내에서는 현재 실리콘 밸리, 샌호세, 팔로 알토 등 샌타클라라 카운티 인근에서 가장 확산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플러트는 6월 셋째 주 확진 중 62.9%를 차지했으며 전달에 비해 45.3%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플러트는 기존 겨울철 변종보다 전파속도가 20%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코비드 변종 코비드 변종 배스 시장 관내 코비드

2024-07-01

폭우에 “땅이 열리고 있다” 대피 경고

또다시 남가주를 덮친 겨울 폭풍으로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잇따랐다.   새벽부터 거센 빗줄기로 하루를 연 19일 프레지던트데이에 남가주 일부 주민들은 고지대에 있는 주택가와 산책로 등에 밀려온 진흙더미로 홍역을 치렀다. 상습 피해 지역인 풋힐 캐년과 베버리 글렌 등 지역에서는 아침부터 산 위쪽에서 떠밀려온 진흙으로 인해 주차된 차량들 여러 대가 대파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다만 19일 오후까지 보고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는 상태다.   재니스 한 수퍼바이저는 이날 오후 개신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실에 팔로스버디스를 포함한 해안가 지역의 지반 상태를 긴급 점검해줄 것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지반 침하 가능성에 대해 주정부 차원의 지원과 복구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 수퍼바이저는 “주정부가 해당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포하고 침수, 벽 균열, 건물 붕괴 등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며 “주지사가 직접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해달라는 것이 주민들의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존 크루익생크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장은 “땅이 열리고 있다”며 “수백 에이커에서 이런 조짐이 감지되고 있으니 지반의 변화가 느껴진다면 곧바로 대피해야 한다”고 주민들에게 강했다.   캐런 배스 LA시장도 오후 6시 긴급 회견을 갖고 피해 파악과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배스 시장은 특히 산사태와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통행을 자제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LA시는 현재 2단계 긴급 사태 상황을 발령하고 긴급 구조팀을 대기 시킨 상태다. 이미 19일 오전과 오후에 관내 산사태와 부러진 나무, 정전 사태에 대해 즉각적인 인력 투입에 나서고 있다. 당국은 이날 아침 베버리글랜 지역에 산사태 피해를 막을 중장비 차량을 배치하기도 했다.   LA 카운티 정부는 19일 오후 현재 시간당 0.1~0.25 인치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샌타모니카 산악지역과 벤투라 카운티 지역에는 이날 오전까지 이미 3인치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카운티 소방국은 21일 오전까지 산불 피해 지역에는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강수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피 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하고 필요에 따라 대피 명령에 꼭 따라달라는 주문이다.   프리웨이도 높아진 강수량으로 몸살을 앓았다. LA 다운타운 110번과 5번이 만나는 곳 인근의 세컨드 스트리트와 바인스 스트리트 등에서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다. 19일 오후 현재 카운티 내 20여 곳의 크고 작은 도로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기상 당국은 21일 오전까지 운전이나 이동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예보와 교통 통제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출발할 것을 권했다.   한편 이번 폭풍은 내일(21일) 오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으며, 1주일 뒤인 25~26일 남가주에 또 한차례 비가 예고된 상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수요일 침수 산사태 피해 샌타모니카 산악지역 관내 산사태

2024-02-19

한인 회사들 성남 기업 미 진출 돕는다

오렌지카운티와 인근 지역 한인 회사들이 성남 시 관내 의료 기기, 의료 산업 관련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다.   풀러턴의 링크원과 애너하임의 하버하이츠시니어리빙, LA의 시에라홈헬스케어서비스 측은 지난 8일 풀러턴의 성남비즈니스센터(K-SBC)에서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성남 시 대표단과 만나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행사엔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도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홍보·마케팅 전문기업인 링크원은 성남시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시, 현지화 자문과 정부 지원책을 안내한다. 시니어 대상 의료 서비스 업체인 시에라홈헬스케어서비스와 하버하이츠시니어리빙은 디지털 헬스케어 및 시니어 의료서비스 제품 전시와 제품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들 회사는 성남시 관내 기업인 ‘마음AI(AI 휴먼 리셉셔니스트 업체)’, ‘리얼디자인테크(실외 체감형 실내용 사이클링 플랫폼 업체)’, ‘미러로이드(즉석 사진 부스 업체)’ 등 3개 업체 제품이 미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지난 6개월 동안 K-SBC를 운영한 노력을 바탕으로 미국 3개 사와의 양해각서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K-SBC가 한국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데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K-SBC 입주를 희망하는 성남 기업은 점점 많아지는데 공간 제한으로 현재 3분의 1만 선정되고 나머지는 대기하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풀러턴) 외곽 지역에 성남 기업들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창고형 시설 확보를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남 시는 지난해 4월 풀러턴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임상환 기자성남 진출 한인 회사들 성남시 관내 시장 진출

2024-01-29

전남도 2개 기업과 함께 CES 참가

한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2개의 IT 기업과 손잡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제품 박람회(CES)에 참가 중이다.     도청 측은 최근 관내 휴먼IT솔루션(대표 최봉두),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 리모트 케어포유(대표 데이비드 강)와 각각 수출업무 협약을 맺고 바이어들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CES 현장에 공동관 및 단독부스 3개관을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최첨단 제품들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휴먼IT솔루션은 디지털 헬스케어 AI와 XR 콘텐츠로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AI와 온라인망을 통해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 티온(T-ON)을 개발한 바 있다.     휴먼IT솔루션은 신체와 정신건강을 돕는 헬스케어 및 가상현실 인지 재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한국에서도 주요 업계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한 토마토시스템은 IT 솔루션 개발과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해외 진출을 위해 준비작업을 해왔다.     도청과 협약 업체들은 최근 AI를 활용한 헬스케어 제품과 관련 업계가 팽창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들이 CES에서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인사회에도 관심을 당부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전남도 부스 단독부스 3개관 관내 휴먼it솔루션 헬스케어 제품

2024-01-10

관내 주민·업주 차 구입 시 500불 지원

오렌지카운티 일부 도시가 주민 또는 사업주가 차를 살 경우, 시 재정에서 500달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차량 구입 관련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도시는 가든그로브, 샌타애나, 플라센티아 등 3곳이다. 〈표 참조〉   한인이 밀집 거주하는 가든그로브의 경우, 시내 6개 딜러에서 승용차나 트럭 신차를 구입할 때, 가든그로브에서 살거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 500달러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차량, 플리트 차량은 수혜 대상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 웹사이트(https://ggcity.org/bigg/vrp)에서 찾아볼 수 있다.   샌타애나 시는 관내 10개 딜러에서 새 차 또는 중고차를 구입하거나 리스하면 500달러 리베이트를 준다. 단, 차량 제조사의 리베이트와 딜러 인센티브를 모두 적용한 뒤의 차량 최종 가격이 1만5000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가든그로브와 마찬가지로 샌타애나 거주민 또는 사업체 운영자임을 증명해야 한다. 리베이트 대상 차량은 승용차 또는 트럭이다. 상세 정보는 시 웹사이트(santa-ana.org/vehicle-incentive-program)에 있다.   플라센티아 시의 500달러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주민이 페어웨이 포드 또는 아우디 노스 OC 딜러에서 신차를 구입하거나 리스할 때 적용된다. 차량 최종 판매가가 2만5000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웹사이트(placentia.org/968/Buy-Local-Incentive-Program)를 참고하면 된다.   3개 시 모두 차량 거래 시 유효한 운전면허증, 주민 또는 사업주 입증 서류, 계약서 사본 등을 딜러에 제출해야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웨스트민스터 시도 내년 4월부터 주민의 차량 마련을 돕는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보이스오브OC 7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도입한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지난 5월 종료한 웨스트민스터 시는 내년 4월 새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오는 2028년 3월까지 5년 동안 지속될 새 프로그램은 주민이 신차를 구입할 때만 500달러 리베이트를 제공한 종전 프로그램과 달리, 2만5000달러 이상 중고차 구입 시에도 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 차를 살 경우엔 리베이트를 받기 위한 차량 가격 제한이 없다.   시 당국은 리베이트 프로그램에 총 3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새 프로그램 정보는 내년 초 시 웹사이트(westminster-ca.gov)에 공개된다. 임상환 기자관내 주민 리베이트 프로그램 관내 주민 운전면허증 주민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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