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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개 기업과 함께 CES 참가

라스베이거스서 12일까지
수출업무 협약 체결 진행

한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2개의 IT 기업과 손잡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제품 박람회(CES)에 참가 중이다.  
 
도청 측은 최근 관내 휴먼IT솔루션(대표 최봉두),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 리모트 케어포유(대표 데이비드 강)와 각각 수출업무 협약을 맺고 바이어들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CES 현장에 공동관 및 단독부스 3개관을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최첨단 제품들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휴먼IT솔루션은 디지털 헬스케어 AI와 XR 콘텐츠로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AI와 온라인망을 통해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 티온(T-ON)을 개발한 바 있다.  
 
휴먼IT솔루션은 신체와 정신건강을 돕는 헬스케어 및 가상현실 인지 재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한국에서도 주요 업계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한 토마토시스템은 IT 솔루션 개발과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해외 진출을 위해 준비작업을 해왔다.  
 
도청과 협약 업체들은 최근 AI를 활용한 헬스케어 제품과 관련 업계가 팽창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들이 CES에서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인사회에도 관심을 당부했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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