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중앙칼럼] 페니 퇴출 조치가 남긴 질문

샌프란시스코 유학 시절, 거리 곳곳에 1센트짜리 동전들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한국에선 IMF 사태로 환율이 두 배 이상 급등해 1센트는 20원 상당의 가치가 있었는데 아무도 줍지 않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졌기 때문이다.   호기심에 수업을 같이 듣던 타인종들에게 왜 아무도 동전을 안 줍느냐고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줍는 데 드는 칼로리를 돈으로 환산하면 손해야” “여긴 언덕이 많아서 줍기 귀찮아” 등 제각각이었다.   하지만 최근 불경기 탓인지 동전을 줍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데이터 분석업체 유고브가 지난해 297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8명은 길에 떨어진 동전을 줍겠다고 답했다. 단돈 1센트를 줍기 위해 기꺼이 몸을 굽힐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50%나 됐다. 사람들이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그동안 무시했던 동전의 가치를 다시 바라보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페니(Penny)로 불리는 1센트 동전은 1793년 처음 발행된 이후, 230년 넘게 미국 경제의 일부로 자리 잡아 왔다. 특히 1909년 에이브러햄 링컨의 초상이 새겨진 이후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화폐로 상징적인 존재가 됐다. 그러나 지금은 대다수가 페니를 거스름돈으로 받아도 잘 사용하지 않고, 주머니나 서랍 속에 방치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에 따르면 지난해 주조된 31억7200만 개를 포함해 약 1140억 개의 페니가 전국에 유통되고 있다. 조폐국은 2024 회계연도에 페니 하나를 생산, 유통하는데 약 3.69센트의 비용이 투입돼 853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들어 낼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경제적 비효율성을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재무부에 페니 생산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그의 결정은 경제학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벤틀리대 경제학과 데이비드 걸리 교수는 “페니 하나를 만드는 데 추정비용이 3센트로 경제적 부담이 되고 매년 수백만 개가 사라지기 때문에 조폐국은 지속해서 대체 동전을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이 1센트 동전을 폐지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다고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페니가 사라질 경우 소액 상품의 가격 증가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최소 화폐 기준이 5센트로 되면 9.96달러짜리 제품 가격이 10달러로 반올림돼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업체들이 가격을 반올림할지, 반내림할지는 불분명하지만, 비즈니스 목적이 이윤 추구에 있으므로 반올림될 가능성이 더 크다.   또한 페니 퇴출은 현금 의존도가 높은 저소득층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국내 현금 사용 비율은 20% 이하로 줄었지만, 여전히 은행 계좌가 없거나 카드 결제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동전이 중요할 수 있다.   웨이크 포레스트대 경영대학원 아자이 파텔 교수는 디지털 결제가 보편화된 계층에게는 문제가 없지만, 현금 거래에 의존하는 계층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경제와 역사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페니의 주조 중단이 바로 사용 중지가 되는 것은 아니나 시대가 바뀌면서 그 역할이 점점 미미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번 조치를 계기로 5센트 동전인 ‘니클(Nickel)’의 주조 중단도 논의될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니클을 제조하는 데 11센트가 들기 때문에 페니와 마찬가지로 경제적 비효율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페니의 운명은 사실상 정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 여파는 단순한 비용 절감 이상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소비자 물가 상승이 고착화되고 서민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작은 동전 하나가 주는 상징성과 경제적 여파를 고려할 때 페니 퇴출이 과연 현명한 결정인지 생각해볼 일이다.   언젠가 길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줍겠느냐는 질문조차 사라질 날이 올 수도 있을 듯싶다. 박낙희/경제부장중앙칼럼 퇴출 조치 경제적 비효율성 경제적 불확실성 페니 1센트 니클 5센트 동전 주조 조폐국 폐지 #koreadailyus #California #Korean #한인 미주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2025-02-18

차 보험료 48% 폭등, 10명 중 8명 "감당 어렵다"

#최근 알함브라에서 LA한인타운으로 이사한 S씨는 자동차 보험료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지난 1년 동안 사고는 커녕 교통 법규를 위반하지도 않았는데 보험료가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보험사에 문의하자 지역별로 위험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씨는 예상치 못한 지출이 늘어나면서 다른 항목에서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었다.     #부에나파크에 거주하는 K씨는 신차를 사면서 보험에 10대 자녀를 운전자로 추가했다. 이 때문에 보험료는 60% 이상 올랐다. 다른 보험사로 옮기려 했지만, 보험료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결국 가족 외식을 좀 더 줄여서 보험료를 감당하기로 했다.     가주 자동차 보험료가 지난해 48% 급등하며 인상폭이 전국 3위를 기록한 가운데 보험료 상승이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 관련 앱 서비스업체 제리에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10명 중 8명은 ‘일반 운전자가 자동차 보험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답했다. 지난 3년간 전국의 자동차 보험료가 50% 넘게 오르면서 많은 소비자가 보험료 인상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     보험료가 크게 오른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자동차 관련 비용 급등이 꼽힌다. 지난해보다 물가 상승세는 다소 주춤했지만, 자동차 관련 비용의 인상폭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 중고차 가격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30%가량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신차 가격도 같은 기간 20% 정도 올랐다.     특히 수리비는 50% 이상 올라 운전자 재정을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동차 수리비 청구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리비 과다 청구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6%에 달했으며 불필요한 수리 비용을 지불한 적이 있다는 답변도 57%나 됐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들은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응답자의 27%는 디덕터블을 높였다고 답했으며 보험 커버리지 범위를 축소했다는 답변도 26%에 달했다. 범위를 축소했다고 답한 운전자 중 63%는 보험 커버리지가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다. 심지어 10%에 가까운 운전자들은 아예 무보험 상태로 운행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보험료 인상을 상쇄하기 위해 일상 지출을 아끼는 사례도 늘었다. 가족여행(32%), 의류(30%), 식료품(26%) 등의 소비를 줄였다는 응답이 적지 않았다.     한편, 전문가들은 올해 자동차 보험료 인상률이 예년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차 가격이 안정되고 중고차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운전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 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이미 높은 보험료 수준을 고려하면, 단기간에 부담이 크게 줄어들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조사는 국내 운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와 최근 3년간의 자동차 보험·차량 유지비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   조원희 기자보험료 수리비 자동차 보험료 보험료 인상 박낙희 #koreadailyus #California #Korean #한인 미주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2025-02-14

이튼 산불 진화 후 첫 부지 매매

최근 LA지역서 발생한 대형 산불 중 하나인 이튼 화재로 인해 초토화된 알타데나 지역에서 피해를 본 주택 부지의 첫 매매(에스크로 중)가 성사됐다.     LA이스트는 알타데나 지역 95 웨스트칼라버라스 스트리트의 부지가 44만 9000달러에 매물로 나와 수십 건의 문의 끝에 55만 달러의 현금 거래로 판매됐다고 지난 9일 보도했다.   매물은 9109스퀘어피트 규모 부지로 주택은 전소됐다.     진화 후 일주일 만에 이루어진 이번 부지 거래는 향후 재건축과 지역 주택 시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23년 2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을 갖춘 주택을 96만 달러에 매입 후 임대해오다 화재 피해를 본 이전 소유주는 재건축 감당이 어려워 부동산 회사를 통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를 진행한 부동산 중개업자 브록해리스는 해리스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들이 다시 정착할 수 있도록 주택을 신속하게 재건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누구도 불합리한 가격에 매각하도록 강요받아서는 안 되며, 패닉에 빠져 헐값에 팔아서는 안 된다”면서도 “도시가 회복되려면 주택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부지 소유주, 개발업자, 지역사회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부지 매매 성사가 알타데나 지역의 재건과 주택 시장 회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낙희 기자이튼 산불 이튼 산불 이튼 화재 매매 성사 LA산불 화재 주택 전소 피해 복구 #koreadailyus #California #Korean #한인 미주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2025-02-10

산불 피해 복구: 보험 청구, 연방 지원 및 SCE에 대한 법적 조치

 “삡, 삡, 삡” , 수요일 아침 6시,  휴대폰에서 울리는 낯선 알람소리와 진동에 잠에서 깼습니다. 휴대폰 화면에는 "Emergency Alert: Evacuation Warning has been issued in your area"라는 문구가 깜빡이고 있었습니다. , 이미 하루전 밤부터 전기가 끊겨 몇시간 후면 돌아오겠지란 희망을 뒤로, 어둠 속에서 아내와 딸을 깨워 짐을 싸기 시작하라고 말했습니다.  무엇을 싸야 할지 확신하지 못해 허둥지둥했고, 결국 가족 사진이나 딸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Speech and Debate 대회 트로피, 메달 컬렉션 대신 옷과 필수품 같은 필수적인 물건들만 싸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 대피 명령의 단계가 현재 “대피권고” 에서 “즉시대피”로 바뀔때까지 대피하지 않기로 했지만, 쌓아놓은 짐가방을 거실 바닥에 두고 언제든 떠날 마음의 준비를 하며 심란한 마음을 다잡을 길이 없었습니다.  Crescenta Valley Water District로부터 화재 진압을 위한 잠재적인 물 부족으로 인해 물 사용을 제한하라는 전화를 받았기때문에, 그후로  며칠 동안 같은 옷을 입고 설거지와 샤워도 제한하였습니다.   Southern California Edison은 지역의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집의 전기를 차단했고, 또 며칠 동안 계속될 예정이었습니다. 사실 그러한 소식도 ring 앱에서 이웃들끼리 나눈 대화를 보며 추측할 뿐이었습니다.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전기 서비스를 마냥 기다릴수 없어 다음 날 아침, 휴대폰과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몬터레이 파크에 있는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평범했던 출근길이 이날은 전혀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연기와 재가 하늘을 회색빛 주황색으로 뒤덮었고, 210번 Freeway 의 라 카나다, 알타데나, 파사데나 지역으로 가는 모든 출구가 폐쇄되었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이 이미 대피했고 돌아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밤이 되자 모든 것이 더욱 스산하게 느껴졌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파사데나의 로컬 도로를 운전하면서,  쓰러진 나무와 전선 때문에 여러 길이 차단되어 운전자들은 미로같은 우회로를 따라 가야 했습니다. 또 비상 백업 전원 마저 고장 났음을 말해주듯 교통 신호등과 가로등이 전혀 작동하지 않아 거리가 칠흑같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또한  Ring app 과 뉴스에서 도둑들이 주민들이 대피한 동네를 돌아다니며 약탈한다는 소식을 접하니 불안한 마음은 배가 되었습니다. 210 Freeway 서쪽으로 진입한 후,  이튼 캐니언 주변의 알타데나에서 타오르는 불길을 목격했고, 이어서 어릴적 집과 학교가 있던 라 카나다는 짙은 어둠속에 잠겨 있었습니다. 30년 이상 Foothill Community에서 자라고 살아온 일원으로서, 저는 여러 번의 산불을 직접 경험했지만, 이번과 같은 화재로 인한 엄청난 수준의 파괴와 손실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처럼 대피명령이 2 단계가 아닌 3단계 구역에 계셨던 저의 친구들, 가족들, 이웃들  그리고 고객들이 대피 명령이 내려진 지 몇 분 만에 강제로 대피해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들에게는  무엇을 싸야 할지 생각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았고, 많은 추억들과 재산을 뒤로 한체, 사랑하는 가족들만 겨우 추스려  화재가 없는 곳으로 피해야 했습니다. 반려동물을 미쳐 데리고 나오지 못한 사람도 있었고. 거동이 불편한 가족들을 데리고 나오느라 애를 먹고 다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화재가 일어난지 열흘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없고, 또 많은 사람들은 더 이상 돌아갈 집이 없게 되었습니다.   제 딸은 라 카나다지역의 연기와 재 때문에 학교가 폐쇄되어 몇 주 동안 학교에 갈 수 없었지만, 알타데나의 많은 아이들은 화재가 잦아든 후에도 학교로 돌아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학교가 불에 타 전소됐기 때문입니다. 재건과 회복을 위해 도움과 지침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그 길은 복잡하고 버거워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은 그러한 재앙적인 피해를 일으킨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방법을 포함하여, 복구 과정에 대한 이용 가능한 정보를 요약한 것입니다.   캘리포니아가 Eaton Fire의 여파와 씨름하는 가운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위한 복구 옵션과 법적 구제 방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 보험 청구, 연방 지원 요청 방법 및 Southern California Edison 을 상대로 진행 중인 법적조치들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 보험 청구 제기   Eaton Fire의 영향을 받은 주택 소유자들에게 보험 청구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 사진과 비디오로 모든 피해를 철저히 기록한 다음, 분실 또는 손상된 물품의 상세한 목록을 작성하십시오. 보험 제공업체에 연락하여 청구 절차를 시작하기 전에 추가적인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 전반에 걸쳐 보험사와 주고받은 모든 연락을 보관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보험 회사는 청구를 받은 후 30일 이내에 보상여부를 통보해야 합니다.   ## FEMA 지원 신청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이튼 화재 피해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DisasterAssistance.gov, FEMA 모바일 앱, 또는 FEMA Helpline (1-800-621-3362, 태평양 표준시 기준 오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셜번호, 보험 정보, 피해 내역, 연간 가구 소득, 연락처 정보, Direct Deposit을 위한 은행 계좌 정보를 준비해야 합니다. FEMA 지원은 임시 주거, 주택 수리, 그리고 보험으로 보장되지 않는 기타 재난 관련 비용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 추가 복구 옵션   보험 청구와 FEMA 지원 외에도, 화재 피해자들에게는 여러 가지 다른 복구 옵션이 있습니다. SBA는 기업, 주택 소유자, 세입자를 위한 저금리 재해 대출을 제공합니다. IRS는 세금보고 기간 연장 및 0 세금 감면 옵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역 지원 센터는 지원 신청 및 다양한 서비스 이용에 대한 대면 도움을 제공합니다. 재난 관련 문제에 대해 무료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화재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재난 실업 수당을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식품 필요에 대해서는 CalFresh와 지역 푸드뱅크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Southern California Edison에 대한 법적 조치   SCE의 과실이 화재의 발생과 확산에 기여했다고 주장하는 여러 건의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소송들은 SCE가 전력선의 유지, 보수와 관리를 포함한 필수적인 전기 및 화재 안전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SCE에 대한 주요 혐의에는 극심한 화재 기상 조건 경고에도 불구하고 전력선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것, 전력선 유지보수와 전기 장비 주변의 화재방지 벌초및  관리에 대한 과실, 화재 위험을 증가시키는 구식 장비 사용, 화재 위험을 무시하면서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 등이 포함됩니다.   SCE는 이러한 소송에 대해 화재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며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언론 보도와 규제 요건으로 인해 전기 안전 사고 보고서(ESIRs)를 제출했습니다. SCE는 화재 발생 전 몇 시간 동안 자사의 장비가 정상 작동했으며 이상이 감지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회사는 소장을 받으면 검토할 것이며 화재의 원인은 여전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며,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여러 건의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변호사들은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잠재적인 청구에 대해 논의하는 정보 제공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법적 절차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캘리포니아 법은 집단 불법 행위 소송이나 집단 소송을 통해 SCE에 대한 청구를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 유사한 청구를 가진 여러 원고들의 법적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커뮤니티가 재건을 시작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모든 가능한 복구 옵션을 탐색하고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 계속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험 청구, 연방 지원을, 법적 조치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어려운 과정을 헤쳐나가는 데 전문적인 도움을 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수 있습니다. 복구의 길은 길 수 있지만, 적절한 자원과 지원이 있다면  피해자들은 그들의 삶과 커뮤니티를 재건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손 변호사 [email protected] (213) 894-9780산불 복구 화재 진압 southern california 지역 주민들

2025-01-21

Why Dots Inc. Partners with SERAC to Pilot Test AI-Powered Robot 'Momo' for Individual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California

San Ramon, CA – November 22, 2024 – Why Dots Inc., a developer of AI-based social welfare robots (CEO Young Seop Yoon), announced that on November 22 (local time), it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with SERAC (CEO Dr. Hyon Soo Lee), a research-based special education consulting company, in San Ramon, California, to conduct a pilot test of the robot 'Momo'.   This agreement aims to introduce the robot 'Momo', which has been successfully operating in Korea, to the California region in the United States. The goal is to localize tailored services for individual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improve the technology based on actual user feedback.   Expanding the Success of Robot 'Momo' from Korea to the U.S. The robot 'Momo' is an intelligent robot that assists language development using AI and provides content for emotional understanding and cognitive stimulation. It utilizes voice-based conversational functions to help train the social skills of individual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Korea, 'Momo' has contributed to the emotional understanding and social improvement of over 200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proving its effectiveness.   The pilot test will be conducted for approximately three months from December 2, 2024, to the end of February 2025. The test targets Americans and Korean Americans who are clients of SERAC. User feedback collected during the test will be used to enhance and localize the services of 'Momo' for the U.S. market.   SERAC’s Expertise and Vision Founded by Dr. Hyon Soo Lee, a 1.5-generation immigrant who obtained her Ph.D. in Human Development and Psychology in Education at UCLA, SERAC has become a trusted consulting company supporting individual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cross California. SERAC is known for its evidence-based consulting services in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special education, wide network of community resources, and approach that promotes self-determination and community integration of individual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Dr. Lee commented, "We are thrilled to introduce 'Momo,' an innovative service developed in Korea, to Korean-American families and local communities in the U.S. This collaboration allows us to combine SERAC's expertise with Why Dots Inc.’s technology to deliver cutting-edge services to SERAC’s clients."   Why Dots Inc.'s Global Expansion Goals Why Dots Inc. aims to expand the experience and technological capabilities accumulated in Korea to the global market through this agreement. CEO Young Seop Yoon stated, "This pilot test is more than a technical validation; it is the first step toward bringing substantial changes to familie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the U.S. Based on the feedback we receive, we will advance our technology, form local consortiums, and promote service expansion and fund acquisition."   *Company Introduction   Why Dots Inc. : Why Dots Inc. develops innovative welfare solutions for socially vulnerable groups, such as individual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dementia patients, through artificial intelligence and robot technology. Its main products include the emotion-understanding robot 'Momo (MOMO)' for individual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the dementia care robot 'PIO' for the elderly. In particular, 'Momo' is expanding its services in Korea to target various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cluding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intellectual disabilities, and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SERAC : SERAC(Special Education Research, Advocacy & Consulting) is a California-based company that provides evidence-based consulting services to individual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families across the U.S. Dr. Hyon Soo Lee, its founder, obtained her Ph.D. in Human Development and Psychology in Education at UCLA, and currently serves on the Advisory Committee at the California Department of Developmental Services. She actively advocates for minoritized communities, including Korean American families, and works with individual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to promote their self-determination and community integration through her unique consulting services.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california disabilities disabilities proving pilot test ramon california

2024-12-02

[오늘의 생활영어]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Brittany is talking to her sister Emily on the telephone … )   (브리트니가 동생 에밀리와 통화하고 있다…)   Brittany: I‘m sorry I can’t come to the picnic.   브리트니: 피크닉에 못가서 미안해.   Emily: What‘s your excuse this time?   에밀리: 이번엔 이유가 뭐야?   Brittany: The kids have back-to-back dental appointments.   브리트니: 아이들 치과 예약이 연달아 잡혀있어.   Emily: Why can’t you change them?   에밀리: 왜 바꾸면 안돼?   Brittany: I put them off once and it took two months to get two more.   브리트니: 한번 바꿨다가 예약 두 번 하는데 두 달 걸렸어.   Emily: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에밀리: 뜻이 있으면 길이 있겠지.   Brittany: I really want to come.   브리트니: 나도 정말 가고 싶어.   Emily: Then you‘ll figure out a way.   에밀리: 그러면 방법을 찾겠지.   Brittany: I suppose I could come late.   브리트니: 늦게 갈 수는 있겠지.   Emily: There I knew you would think of a way.   에밀리: 그거 봐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했지.   Brittany: What time will it be over?   브리트니: 피크닉은 언제 끝나니?   기억할만한 표현   * put (something) off: 뒤로 미루다 연기하다     “She always puts studying off until it’s too late.”     (그녀는 항상 공부를 너무 늦게까지 미룹니다.)   * figure (something) out: ~를 알아내다     “I thought he figured out a way to take the week off from work.”     (저는 그 사람이 직장에서 한 주 휴가 낼 방법을 찾은 줄 알았는데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길이 way 동생 에밀리 come late california international

2024-04-14

[오늘의 생활영어] look into (something); ~를 잘 알아보다

(Roger is talking to Jim at work … )   (로저가 직장에서 짐과 얘기한다 …)   Roger: What are you doing this weekend?   로저: 이번 주말 자네 뭐해?   Jim: I‘m going to get in some golf. And you?   짐: 골프 좀 치려고. 자넨?   Roger: I’m going to look into some bicycles.   로저: 자전거를 좀 보려고.   Jim: Really? You‘re going to buy a bike?   짐: 정말? 자전거 사려는 거야?   Roger: Yes.   로저: 응.   Jim: I thought you had a bicycle.   짐: 난 자네한테 자전거 있는 줄 알았는데.   Roger: I did but I sold it. It’s been some time since I had a bicycle.   로저: 있었는데 팔았어. 한참 됐어.   Jim: Let‘s ride together some time.   짐: 언제 한번 같이 타러 가자.   Roger: Great idea.   로저: 좋지.   Jim: There are some nice bike paths in the hills where I live.   짐: 우리 집 근처에 자전거 타는 길 좋은 데가 있어.   Roger: We could take some food and make a day of it.   로저: 먹을 것도 좀 가지고 가서 하루를 즐겨볼까.   Jim: Sure.   짐: 그러지.   Roger: Let’s pick a day.   로저: 날을 정하지.   기억할만한 표현   * get in some (activity): (운동 행사 등을) 하다   “I hope to get in some tennis this weekend.” (이번 주말엔 테니스를 칠까 해요.)   * it‘s been some time since… : ~한지 오래 됐습니다   “It’s been some time since I‘ve seen him.” (그 사람 본지 꽤 됐습니다.)   * make a day of it: (~하면서) 하루를 즐기다   “Let’s go to the beach with a picnic basket and make a day of it.” (피크닉 바구니 싸가지고 바닷가에 가서 하루를 즐기자.)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look 자전거 사려 california international jim at

2024-04-10

[오늘의 생활영어] I'm just looking; 그냥 구경하는 거예요

(Bill is in a store … )   (빌이 가게에 있다…)   Salesperson: Can I help you sir?   판매원: 도와드릴까요?   Bill: No thanks. I'm just looking.   빌: 아녜요. 그냥 구경하는 거예요.   Salesperson: I'll be around. If you need any help let me know.   판매원: 제가 근처에 있을께요. 도움이 필요하면 저한테 알려주세요.   Bill: Well just out of curiosity how much is that necklace?   빌: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요. 그 목걸이 얼마예요?   Salesperson: It's forty-nine ninety-nine.   판매원: 49달러99센트에요.   Bill: Really? My sister's birthday is tomorrow. She's really into jewelry. I think I'll take it.   빌: 정말요? 제 동생 생일이 내일인데요. 걔가 보석 정말 좋아하거든요. 살까봐요.   Salesperson: That's a good choice. I'm sure she'll love it.   판매원: 잘 고르셨어요. 분명히 좋아하실 거에요.   Bill: Let's hope so.   빌: 그러면 좋겠어요.   Salesperson: Cash or charge sir?   판매원: 현찰인가요? 아니면 크레딧카드에요?   Bill: Charge please. Do you accept American Express?   빌: 크레딧카드로 해주세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받으세요?   기억할만한 표현   * I'll be around: 제가 근처에 있을께요   "I'll be around when you're ready to go to the movie." (영화보러갈 준비가 되면 저한테 연락주세요.)   * let (someone) know: ~에게 알려주다   "If you want to go to Las Vegas next weekend let me know." (다음주에   라스베이거스에 가고 싶으면 저한테 얘기해주세요.)   * to be into (something): ~에 흠뻑 빠지다 아주 좋아하다   "I was into hockey when I was in high school." (제가 고등학교시절에 하키를 즐겼습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looking just just looking well just california international

2024-03-20

[오늘의 생활영어] pull through; 결국 살아나다, 회복하다

(Barry is in his office talking to Sherrill … )   (배리가 사무실에서 셰릴과 얘기한다 …)   Sherrill: Where were you yesterday?   셰릴: 어제 어디 있었어?   Barry: I had to take my mother to the hospital.   배리: 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가야했어.   Sherrill: Again? What is it this time?   셰릴: 또? 이번엔 또 뭐야?   Barry: They think it might be her heart.   배리: 심장인 것 같아.   Sherrill: How is she today?   셰릴: 오늘은 좀 어떠셔?   Barry: Not so hot.   배리: 그저 그래.   Sherrill: How serious is it?   셰릴: 얼마나 심각해?   Barry: She has to have a nurse around the clock.   배리: 간호사가 옆에 항상 있어야 돼.   Sherrill: Well, I hope she pulls through this one.   셰릴: 이번에도 회복하셔야 될텐데.   Barry: Me too. She's been through a lot.   배리: 나도. 많은 일을 거치셨으니 말야.   기억할만한 표현   * not so hot: 별로 좋지 않다 그저 그렇다   "The movie I saw yesterday wasn't so hot." (어제 본 영화는 그저 그랬습니다.)   * around the clock: 밤낮 가릴 것 없이 항상     "She flew around the clock to get here for the wedding."     (그녀는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밤낮으로 날아왔습니다.)   * (one) has been through a lot: 많은 역경을 거치다     "For someone so young she's been through a lot."     (그렇게 어린 나이에 그녀는 많은 역경을 거쳤습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pull 회복 she pulls california international you yesterday

2024-03-17

[오늘의 생활영어] tidy up; 말끔하게 하다 정리하다

(Kate has invited Susan to her house for coffee … )   (케이트가 수전을 커피마시도록 집에 초대했다 …)   Kate: I came across some beautiful shoes the other day.   케이트: 며칠 전에 정말 예쁜 신발을 봤어.   Susan: Really? Did you buy them?   수전: 정말? 그래서 샀어?   Kate: No. They cost a pretty penny.   케이트: 아니. 아주 비쌌어.   Susan: How much were they?   수전: 얼마였는데?   Kate: Three hundred dollars!   케이트: 300달러!   Susan: Wow! That is expensive!   수전: 세상에! 정말 비싸긴 하네!   Kate: They were Italian.   케이트: 이탈리아산이었어.   Susan: (looking at her wrist watch) Oh look at the time!   수전: (손목시계를 보며) 어머 시간좀 봐!   Kate: What gives?   케이트: 왜 그래?   Susan: I have to get home and tidy up. My mother-in-law is coming over to visit.   수전: 집에 가서 청소해야 돼. 시어머니가 방문하러 오실 거야.   기억할만한 표현   * come across: (우연히) 부딪치다 만나다 보게 되다     "I came across some pictures of me when I was in high school."     (우연히 제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게 됐어요.)   * (something) cost a pretty penny: 비싸다     "Her engagement ring cost a pretty penny."     (그녀의 약혼 반지는 꽤 값이 나갔습니다.)   * what gives?: 왜 그러세요? 무슨 일이죠?   "What gives? You haven't eaten anything on your plate. I thought you were hungry."   (왜 그래요? 식사에 손도 안댔네요. 배가 고프신줄 알았는데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tidy pretty penny tidy up california international

2024-03-05

한인사회 가주아동보호법 서명운동 확산

  가주 아동보호법 주민투표 회부를 위한 한인 교계의 긴급 서명 운동이 한인사회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50여 한인 교회 목회자들로 구성된 남가주서명운동본부에 따르면 서명 운동 시작 후 불과 보름이 지난 23일 현재 은혜한인교회(1250명), 남가주사랑의교회(850명), 주님의영광교회(600명) 등을 합쳐 약 5000명이 서명했다.   남가주서명운동본부 강순영 목사는 “한인 기독교 단체인 TVNEXT 등이 받은 서명까지 합하면 1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서명 운동은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본지 2월 20일자 A-16면〉   현재 한인 교계에선 오는 11월 5일 대통령 선거에서 ‘가주 아동보호법(Protect Kids of California Act)’을 주민투표에 부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서명 운동이 진행 중이다.   남가주서명운동본부측은 교계 단체 관계자, 각 교회 자원봉사자들과 조를 이루어 부에나파크의 한남체인, 시온마켓, 쇼핑몰 인 ‘더 소스(The Source)’, 토런스 지역 한남체인 등에 부스를 차려놓고 한인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서명 운동이 시작된 지 약 보름 만에 1만 명 이상이 동참한 것은 그만큼 한인들이 가주 아동 보호법 주민발의안 취지에 공감하고 있다는 의미다.   토런스 지역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목사는 “한남체인 부스에서는 일부 성소수자도 서명한 사례가 있었다”며 “부모 동의가 없어도 의료 기관이나 정부가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시술 등을 할 수 있는 현행법에 대해 그들마저도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가주에서는 공립학교 내에서 최소 1개 이상의 성 중립 화장실 설치, 12세 이상 미성년자에게 부모 동의 없이 성 정체성 등의 상담 제공 및 성전환 시술 가능(성전환을 금지하는 타주에서 시술 목적으로 캘리포니아의 경우만), 성 소수자 정체성 등을 인정하지 않는 학부모에 대한 프로필 작성 허용 등의 법이 시행 중이다.   만약 주민발의안이 주민투표를 통과한다면 ▶공립학교, 대학교 등에서 남녀간 성별에 따른 화장실, 샤워실, 라커룸 사용 구분 ▶남성이 여성으로 성전환 이후 여성 스포츠 참가 금지 ▶학교가 자녀에게 성전환 또는 성별, 이름 변경 등을 권유할 때 반드시 학부모에게 먼저 통보 ▶학부모 동의 없이 학교 또는 의료기관이 자녀에게 성전환 권유, 정신과 상담 소개, 성전환 치료 등을 하는 행위 금지 ▶미성년자가 성별을 바꾸는 트랜스젠더 의료 서비스에 가주 지역 납세자들의 세금 사용 금지 등이 가능해진다.   강순영 목사는 “지금 한인 가톨릭 교계를 비롯한 라티노 교계 단체, 중국계, 베트남계 교계 단체와도 서명 운동 진행을 협의 중”이라며 “북가주와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교회들까지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발의안 상정을 위해서는 총 55만 개의 서명이 필요하다. 단, 가주 정부가 유효 서명을 집계하는 과정에서 무효 서명을 걸러내기 때문에 실제 목표는 70만 개다. 남가주서명운동본부 측은 한인 교계에서 10만 개의 서명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뛰고 있다.     ━   ☞서명 운동에 동참하려면     유권자등록을 한 가주 거주자여야 한다. 청원서는 사라 김 사모가 운영하는 TVNEXT 웹사이트(tvnext.org/hom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서명 방법, 절차 등은 한국어로 설명돼있다. 또한 TVNEXT 측은 청원서가 무효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청원서가 제대로 작성됐는지 검토도 해준다. 만약 청원서 작성 방법을 모르거나, 서명 부스 위치 등을 알고 싶다면 남가주서명운동본부 등에 문의(310-995-3936, 213-500-5449)하면 된다.       [알려드립니다] 가주에서 부모 동의 없이 성전환 시술이 가능하다는 부분은 현재 시행 중인 SB107 법을 해석한 부분(Under this law, a child from another state who runs away to California or is transported there with the help of another will be able to obtain gender reassignment care and even reassignment surgery without the consent or knowledge of the child’s parents back home)을 인용하였습니다. 이 법은 성전환 상담, 치료, 수술 등을 원하는 미성년자가 해당 의료 서비스를 금지하는 주에서 가주로 올 경우, 보호자의 동의 없이 의료 행위를 허용할 수 있다는 것이 취지입니다. 아직 가주에서는 자체적으로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은 부모와 의사의 공동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서명운동 한인 한인 교계 남가주서명운동본부 강순영 장열 미주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 LA 미성년자 학부모 권리 남가주사랑의교회 캘리포니아 Protect Kids of California Act 은혜한인교회

2024-02-25

[오늘의 생활영어] good point; 좋은 지적입니다 말씀 잘하셨습니다

(Wayne is talking to his wife in the kitchen … )   (웨인이 부엌에서 아내와 얘기한다…)   Wayne: Do you have something in mind for dinner?   웨인: 저녁 뭐 먹을 지 생각해둔 게 있어?   Fran: I'm going to fix some pork chops.   프랜: 포크찹 만들 거야.   Wayne: I'm afraid they have seen better days.   웨인: 고기가 상한 것 같아.   Fran: That's strange. I just bought them the day before yesterday.   프랜: 이상하네. 바로 그저께 샀는데.   Wayne: Well I forgot to put them in the refrigerator.   웨인: 내가 냉장고에 넣는 걸 잊어버려서 그래.   Fran: That's money down the drain. Now what should we eat?   프랜: 돈만 손해 본 거네. 그럼 이제 우리 뭘 먹지?   Wayne: Why don't we eat out?   웨인: 밖에서 사먹을까?   Fran: Again? Weren't you complaining that it's too expensive to eat out?   프랜: 또? 당신이 외식은 비싸다고 불평하지 않았어?   Wayne: Yes but we don't have anything else to eat.   웨인: 그랬지만 우리 다른 먹을 게 없잖아.   Fran: Good point. I guess we have to eat out.   프랜: 좋은 지적이야. 밖에서 먹을 수밖엔 없네.   기억할만한 표현   * have something in mind: 생각중이다 고려하다     "I had something in mind for the weekend but now I have to work." (저는 주말에 뭘 하려고 생각해두었는데 일을 해야하게 됐습니다.)   * (someone or something) has seen better days: 상하다 한물가다   "Sally's car has seen better days." (샐리의 자동차는 이제 한물 갔습니다.)   * down the drain: 낭비하다 허사로 돌아가다   "No one ate anything so there's more food down the drain." (아무도 안먹었기 때문에 더 많은 음식을 낭비하게 됐습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생활영어 point good point better days california international

2024-02-19

[오늘의 생활영어] follow in (one's) footsteps; ~의 자취를 쫓다 ~의 뒤를 잇다

(Two college friends who haven't seen each other in many years are having coffee … )   (수년간 보지 못한 대학 동창 둘이 만나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Mark: So you became a lawyer?   마크: 그래 너 변호사가 됐구나?   David: Yes. Just like my father.   데이비드: 응. 우리 아빠처럼.   Mark: So you followed in your father's footsteps.   마크: 아버지 뒤를 이은 거네.   David: Yes. But I didn't like studying law at first.   데이비드: 응. 하지만 처음엔 법률 공부하는게 싫었어.   Mark: What changed your mind?   마크: 그런데 왜 마음을 바꿨어?   David: I just thought about the good I can do. How about you?   데이비드: 법률로 할 수 있는 좋은 일을 생각해봤지. 너는?   Mark: Architecture.   마크: 설계.   David: You always loved drawing houses and buildings.   데이비드: 넌 항상 집들하고 건물들 그리는 걸 좋아했었지.   Mark: Yes I did.   마크: 맞아 그랬어.   David: We should get together more often. Here's my cell number. What's yours?   데이비드: 우리 더 자주 만나자. 이게 내 핸드폰 번호야. 너는?   ☞기억할만한 표현   * at first: 처음에는   "At first I didn't like Los Angeles but now I do." (처음에 저는 로스앤젤리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좋아합니다.)   * to change (one's) mind: 마음을 달리 먹다     "I was going to buy a motorcycle but I changed my mind and bought a sports car."   (저는 모터사이클을 사려고 했는데 마음을 바꿔서 스포츠카를 샀습니다.)   * the good (one) can do: (남을 위한) 좋은 일     "I wanted to become a nurse because of the good I can do." (저는 남들을 위해 일하고 싶어서 간호사가 됐습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footsteps follow lawyer 마크 follow in california international

2024-01-28

[오늘의 생활영어] cover for (someone); ~대신 일하다

(Julie is at school talking to her co-worker Erica … )   (줄리가 학교에서 동료 에리카와 얘기중이다 …)   Julie: I need to take the day off tomorrow.   줄리: 나 내일 하루 쉬어야 돼.   Erica: Why?   에리카: 왜?   Julie: I have to see my doctor.   줄리: 의사한테 가봐야해서.   Erica: What about?   에리카: 뭐때문에?   Julie: My knee is acting up again.   줄리: 무릎이 또 말썽이네.   Erica: Who’s going to teach your classes for you?   에리카: 수업은 누가 가르치지?   Julie: I’ll ask Marilyn to cover for me.   줄리: 매릴린한테 대신 해달라고 부탁하지 뭐.   Erica: How did you hurt your knee?   에리카: 무릎은 어떻게 다친 건데?   Julie: I hurt it playing tennis.   줄리: 테니스 치다가 다쳤어.   Erica: Maybe you should get into swimming. It’s less stressful on the body.   에리카: 그럼 수영을 해보는 건 어떨까. 몸에 덜 무리라던데.   기억할만한 표현   * take the day off: 일 학교 등을 쉬다 빠지다   "I'm going to take the day off next Friday."     (전 다음 금요일에 쉴 겁니다.)   * (something) is acting up: ~가 다시 속썩인다     "My back is acting up again. I better see my doctor tomorrow."     (제 허리가 또 속을 썩이네요. 아무래도 내일 의사한테 가봐야겠어요.)   * get into (something): ~에 흥미를 갖게 되다     "I'm getting into the piano. I found a good piano teacher." (전 피아노에 흥미를 붙이는 중입니다. 좋은 피아노 선생님을 찾았거든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오늘의 생활영어 cover worker erica 동료 에리카 california international

2023-12-27

[오늘의 생활영어] take (something) to heart; 마음에 새기다, 새겨 듣다

(Two friends are having lunch … )   (친구 둘이 점심을 먹고 있다…)    Hal: Dude, how’s your new roommate?   할: 새 룸메이트는 어때?   Martha: She really turns me off.   마사: 아주 나를 성가시게 해.   Hal: What happened?   할: 왜 그러는데?   Martha: She always messes around when I’m trying to study.   마사: 내가 공부하려고 할 때마다 방해한단 말이야.   Hal: Why don’t you have a talk with her?   할: 룸메이트랑 얘기를 좀 하지 그래?   Martha: I tried but she hasn't taken it to heart so far.   마사: 해보긴 했지만 내 말을 새겨듣지도 않아.   Hal: How many times have you talked to her?   할: 몇 번이나 얘기했어?   Martha: At least three.   마사: 적어도 세 번.   Hal: What are you going to do next?   할: 그럼 이젠 어떻게 할 거야?   Martha: I’m going to look for another apartment.   마사: 다른 아파트를 찾아볼 거야.   기억할만한 표현   * turn (someone) off: ~의 흥미를 떨어뜨리다 맘에 안들게 굴다     "I was really turned off by the salesman's attitude."     (그 세일즈맨 태도가 난 정말 맘에 안들었어요.)   * mess around: 흐트려놓다 방해하다 쓸데 없는 짓을 하다     "Stop messing around and get ready for school." (쓸데 없는 짓 그만하고 학교 갈 준비나 해라.)   * so far: 지금까지는     "I think she's done a great job so far."     (지금까지는 그 여자가 아주 훌륭하게 일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heart 마음 heart so california international stop messing

2023-12-10

[오늘의 생활영어] get back to (something); 다시 시작하다

(Todd comes home with a package under his arm and he's greeted by his wife … )   (토드가 겨드랑이 사이에 꾸러미를 낀 채 집에 오니 아내가 반긴다…)   Sheila: Honey, what did you buy?   실라: 여보, 뭘 산 거야?   Todd: (pulls a box from a paper bag) I bought something that will change my life.   토드: (종이봉지에서 상자를 꺼내며) 내 인생을 바꿔놓을 것을 샀지.   Sheila: It better be a box of money.   실라: 돈이 든 상자인가보네.   Todd: No. I bought a pair of running shoes.   토드: 아니. 운동화를 한 켤레 샀어.   Sheila: You’re going to exercise?   실라: 당신 운동할 거야?   Todd: I’ve decided to get myself together.   토드: 나도 자신을 되찾기로 했어.   Sheila: And you’re going to run to do it?   실라: 뛰면서 그렇게 하기로 한 거야?   Todd: Every morning. I’m going to get back to running.   토드: 매일 아침. 다시 뛰기 시작할 거야.   Sheila: Just remember you don’t have to run a marathon the first day.   실라: 첫날부터 마라톤을 뛸 필요는 없다는 것만 기억해.   Todd: Don’t worry. I’ll break into it gradually.   토드: 걱정 마. 서서히 시작할테니.       기억할만한 표현   * change (one's) life: 인생을 바꾸다   "He's a lot happier since he changed his life." (그는 인생을 바꾼 뒤부터 훨씬 행복해합니다.)   * get (oneself) together: 침착을 찾다 자신의 모습을 더 찾다     "After his wife died it took him a year to get himself together." (아내가 죽은 후 그는 일년이 걸려서야 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 break into (something): 새로운 일을 시작하다   "I wish I hadn't broken into karate so fast because I had a lot of injuries." (너무 많이 부상당해서 그리 급하게 카라테를 시작하지 말 걸 그랬어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시작 todd comes running shoes california international

2023-11-29

[오늘의 생활영어] have the munchies; 조금 출출하다

(Ken is talking to his college roommate Tom … )   (켄이 대학 룸메이트 탐과 얘기한다 …)   Ken: (looking in the refrigerator) Can I have a slice of your pizza?   켄: (냉장고을 들여다보며) 피자 한 조각 먹어도 돼?   Tom: Sure. Help yourself. Take more than a slice if you want.   탐: 물론이지. 얼마든지 먹어. 원하면 한 조각 이상 먹어도 돼.   Ken: I’ll take just one slice. I just have the munchies.   켄: 그냥 한조각만 먹을게. 배가 조금 출출한 것 뿐이니까.   Tom: I’m going to the music store later to buy some CDs.   탐: 있다가 나 CD를 좀 사러 음반 가게에 갈 거야.   Ken: Can I tag along?   켄: 나도 같이 가도 돼?   Tom: Sure.   탐: 물론이지.   Ken: I want to buy some CDs for my sister.   켄: 여동생에게 줄 CD를 좀 사고 싶어서.   Tom: What’s the occasion?   탐: 무슨 날이야?   Ken: Her birthday is this Saturday.   켄: 이번 토요일이 걔 생일이거든.   Tom: So how old is your kid sister?   탐: 그럼 네 동생이 몇 살이 되는 거야?   기억할만한 표현   * tag along: ~를 따라가다 함께 가다     "I'm going to the mall tomorrow. Do you want to tag along?"     (내일 샤핑몰에 갈 건데. 같이 가실래요?)   * what's the occasion?: 무슨 특별한 날인가요?     Jim: "I'm taking my daughter out to dinner tonight."     (오늘 딸을 데리고 외식하러 나가.)   Roger: "What's the occasion?" (무슨 날인데?)   Jim: "She passed her driver's test."     (운전 면허 시험에 통과했어.)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munchies mall tomorrow california international slice if

2023-11-22

[오늘의 생활영어] an old flame; 옛 사랑, 옛 여자친구

(Paul is talking to his friend Darren at work … )   (폴이 직장에서 친구 대런과 얘기한다 …)   Darren: What are you smiling about?   대런: 뭘 그렇게 웃어?   Paul: I just got off the phone with someone very special from my past.   폴: 막 내 과거에 아주 특별했던 사람하고 전화를 했어.   Darren: Who?   대런: 누구?   Paul: An old flame. My girlfriend from high school.   폴: 옛 사랑. 고등학교 시절 여자친구.   Darren: Wow! When was the last time you saw each other?   대런: 어머! 마지막 본 게 언젠대?   Paul: Oh it’s been ages. About thirty years.   폴: 어 정말 오래 전이야. 한 30년.   Darren: Really? Is she involved with anyone?   대런: 정말? 누구하고 사귀는 중이래?   Paul: No, she isn’t.   폴: 아니.   Darren: Are you going to get together?   대런: 둘이 만날 거야?   Paul: Yes. We’re planning to see each other next month.   폴: 응. 다음 달에 만날까 계획중이야.   기억할만한 표현   * it's been ages: 한참 되다 오래 되다   "It's been ages since I've played basketball." (전 농구를 한지가 정말 오래된 걸요.)   * is (one) involved (with anyone)?: ~가 누구와 사귀고 있습니까?   "She's pretty but is she involved with anyone?"     (그녀는 예쁘긴 한데 누구와 사귀고 있는 건가요?)     * get together: ~와 만나다 함께 ~하다     "Let's all get together and see a baseball game some time."     (우리 모두 만나서 같이 야구 경기에나 갑시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여자친구 flame old flame 친구 대런 california international

2023-11-20

Clean California, 돌로레스 공원 아름답게 가꾸다

클린 캘리포니아 (Clean California) 는 Refuse Refuse, 샌프란시스코 공공사업부, 킵 아메리카 뷰티풀 (Keep America Beautiful), 킵 캘리포니아 뷰티풀 (Keep California Beautiful)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여 지난 11월 12일 일요일에 상징적인 멕시코 자유의 종이 있는 돌로레스 공원을 청소하기 위해 함께 모였습니다. 이 특별한 청소 활동은 돌로레스 공원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모인 행사였습니다. 두시간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는 5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300파운드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Refuse Refuse는 Clean California와 파트너십을 시작하고, 샌프란시스코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인식을 제고하고 해결책을 실행하기 위해 주 교통국 Caltrans, Keep America Beautiful, Keep California Beautiful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Refuse Refuse의 주요 미션에 따라 돌로레스 공원 청소 행사는 공동의 책임에 대한 정신을 함축했을 뿐만 아니라 핵심 원칙을 나타냈습니다. 이 행사는 환경을 보존하고 지키기 위한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노력의 힘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믿음을 실천적으로 보여줬으며, 이것이 바로  Refuse Refuse 운동이 시작된 계기입니다.   일요일의 청소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담배꽁초를 포함해 독성 화학물질과 플라스틱이 포함된 가장 빈번하게 버려지는 우리 지역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샌프란시스코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저와 Refuse Refuse가 계속 노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Refuse Refuse의 핵심이며, 돌로레스 공원에서 손을 맞잡은 모든 자원봉사자의 가슴 속에서 뛰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단체, 지역 사업체 및 주민들은 지역사회와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Clean California의 파트너로서, Keep America Beautiful은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적인 돌로레스 공원에서 이와 같은 청소 행사에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는 미래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이 공원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도록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자랑스러웠습니다," Gabriela Polo, Keep America Beautiful 지역 디렉터가 말했습니다. 일요일과 같은 지역사회 청소 행사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의 Clean California 이니셔티브에 덕분에 가능해졌으며, 이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주 전역의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공공장소를 재생, 개조 및 미화하기 위해 Caltrans가 주도하는 다년간의 청소 노력입니다.   2021년 7월 Clean California를 시작한 이래로 Caltrans는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금문교 길이를 670번 왕복할 수 있는 양인 200만 입방 야드 이상의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8,700명을 고용하고 320개의 보조금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여 소외된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고 아름답게 가꾸었으며, 그중 일부는 이미 완료되어 지역사회 자부심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러한 청소 행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환경과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는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진행 중인 지역 청소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leanCA.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fuse Refuse설립자, Vince Yuen Vince Yuen은 깨끗한 환경에 관심이 많은 또 다른 샌프란시스코 시민입니다. 그는 두 딸과 함께 동네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다른 사람들이 이미 쓰레기를 줍는 것을 발견했고 도시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Refuse Refuse 운동에 참여한 도시 전역의 이웃들에게 그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를 돌보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열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Refuse Refuse는 2021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이후 1,500회 이상의 청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0,000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커뮤니티 주도의 공동 노력을 통해 Refuse Refuse는 42만5,000갤런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Vince Yuen과 Refuse Refus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efuserefusesf.org 을 방문하십시오.  california clean clean california 지역사회 청소 keep california

2023-11-17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