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인근서 보행자 3명 한꺼번에 차에 치여 중태
사고는 18일 오후 11시쯤 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의 6가와 알바라도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알바라도 스트리트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이 지나가던 차량에 동시에 치여서 쓰러졌다.
LA소방국 소속 응급구조대가 쓰러진 보행자 3명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현재 3명 모두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사고 현장에 남아 경찰 조사에 협조했다.
박준한 기자 [park.junh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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