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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엔 생활소비재·의류 핫딜 노려라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블랙프라이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떤 제품을 어디서 사야 알뜰 쇼핑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업체 월넷허브가 온라인몰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항목별 할인율을 조사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생활소비재와 의류/소품이 35%, 32%의 추가 할인으로 가장 구매하기 좋은 품목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가전제품과 장난감이 각각 28%, 26%의 할인율을 보였으며 컴퓨터(22%), 전자·전기제품(21%)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할인율이 낮은 품목은 가구로 11%에 불과했다. 이외의 다른 품목들은 평균 27%의 할인율을 보이고 있다.   온·오프라인 소매점별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할인율로는 벨크(belk.com)가 91%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코스트코(costco.com)와 델(dell.com)이 항목에 따라 최대 85%, 83%로 2, 3위를 차지했으며 메이시스(macys.com, 76%), 뉴에그(newegg.com, 73%), JC페니(jcpenney.com,72%)가 70%대 할인율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베스트바이(bestbuy.com, 69%), 콜스(kohls.com, 63%), BJ's(bjs.com, 56%), 월마트(walmart.com, 51%), 홈디포(homedepot.com, 50%), 타깃(target.com, 48%) 등이 품목에 따라 최대 40~60%대 할인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품목별 주목할만한 핫딜 제품을 살펴보면 의류/소품 가운데서는 벨크에서 판매하는 스페리 브랜드의 인트레피드 보트 슈즈로 정상가 129.99달러에서 80.8%가 할인된 24.99달러에 판매된다.   생활 소비재로는 정상가 119.99달러인 클리니크 모이스처 서지의 100H 오토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 모이스처라이저 1.7 온스가 벨크에서 32.20달러로 73.2% 할인 판매된다.   가전제품 가운데서는 베스트바이의 인시그니아 브랜드 21큐빅 피트 거라지 레디 컨버터블 직립형 냉동고가 정상가 1199.99달러에서 37.5% 할인된 749.99달러에 판매된다.   전자·전기제품으로는 베스트바이가 정상가 579.99달러인 나이트아울 10채널 2K 카메라 6대 무선 보안 시스템이 31% 할인된 399.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컴퓨터 제품 중에서는 정상가 1629달러인 인텔 코어 i7-1355U, 32G Ram, 1TB SSD 27인치 모니터 일체형 인스피론 PC를 델에서 20.2% 할인된 1299.99달러에 살 수 있다.   월렛허브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전통적으로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여겨지나 구매 전에 실제로 얼마나 핫딜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이전 가격과 비교했을 때 35%의 품목이 할인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월렛허브의 연말 쇼핑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28%는 2023년 연말 시즌에 2022년에 비해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항목별 할인율 최대 할인율 할인 판매

2023-11-22

에어프레미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국제선 6개(뉴욕·LA·하와이·프랑크푸르트·방콕·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과 최대 30%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11월 22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로, 일부 노선별로 탑승 기간이 다르기에 확인이 필요하다.   우선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이코노미석 기준)으로 ▶뉴욕 121만600원(이하 모두 한화 기준) ▶LA노선 111만5700원 ▶하와이 87만2600원 ▶프랑크푸르트 95만4900원 ▶방콕 42만2500원 ▶나리타 37만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프로모션 기간 중 제공하는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최대 3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www.airpremia.com)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예매 날짜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고, 노선에 따라 탑승 가능일이 다르기에 여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 에어프레미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에어프레미아 초특가 운임 에어프레미아 프로모션

2023-11-21

홈앤홈,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종합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에서 인기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앤홈은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을 맞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한국산 겨울용 침구류, 겨울용 히터를 할인 가격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또 한국산 김치 냉장고, 한국 브랜드 가구, 각종 전자제품(TV·한국 브랜드인 LG 전자 제품을 포함한 전자레인지 등)도 세일한다”고 발표했다.   또 홈앤홈은 “추수감사절과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많고 좋은 것으로 평가되는 각종 한국산 건강보조 식품과 전통차 선물세트 등도 세일 품목에 포함됐다”며 “특별한 것은 추운 겨울철 별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군고구마를 맛있게 구울 수 있는 직화구이 냄비’, 한국 브랜드 다용도 전기 그릴 등 다양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세일 이벤트에서 주목할 제품 중 하나는 한국 브랜드 가구다.     홈앤홈에서 판매하는 한국 브랜드 가구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식탁·서랍장·화장대 등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적용해 50%까지 할인(수량 한정) 판매한다.   홈앤홈은 “또한 이번 세일 기간 동안에는 가구와 전자제품을 300달러 이상 구입하면 한국산 가습기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수량 한정)하는 특별 행사도 실시한다”며 많은 구매를 요청했다.   문의 718-445-4772. 박종원 기자홈앤홈 홈앤홈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한국산 겨울용 침구류 한국 브랜드 가구 종합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

2023-11-21

국보이불, 온열기 전기요 판매

“뛰어난 성능과 안전한 온열기 전기요로 올겨울 한파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국보이불은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온열기 전기요를 초특가에다 10% 할인 판매하는 세일을 실시한다.   국보이불은 “지난해 유례없이 따뜻한 겨울이 지나고 올해는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폭우·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국보에서는 멀리 떠나있는 자녀들은 물론 가족들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온열기 전기요를 판매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 국보이불은 “국보의 온열기 전기요는 일반 가정에서는 물론 딱딱한 병원 침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겨울 캠핑 텐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S·M·L)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국보이불은 온열기 전기요 제품은 웹사이트(mykukbo.com)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오프라인으로는 국보이불 노던점과 유니온점 두 곳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국보이불 노던점 ▶전화: 917-887-2696 ▶주소: 157-06 Northern Blvd. Flushing NY11354   ◆국보이불 유니온점 ▶전화: 718-873-7432 ▶주소: 29-40 Union St. Flushing, NY 11354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국보 국보이불 국보이불 온열기 전기요 국보이불 추수감사절 세일 국보이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국보 노던점 국보 유니온점

2023-11-21

쿠쿠, 블랙프라이데이 대폭 할인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제품 한 개를 구매하면 다른 하나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BOGO 캠페인’을 선보인다.   미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올해는 24일 금요일)로, 이때는 마트나 회사가 1년 치 물건을 재고떨이하는 날로 미국인들은 이 시기에 그동안 아끼면서 닫았던 지갑을 열어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펑펑 쓰는 최고의 대목으로 알려져 있다.   쿠쿠는 이 같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대폭 할인 고객 사은 행사를 준비했는데, 여기에는 ‘대체불가’ 최고 품질과 명성의 쿠쿠 밥솥을 비롯한 필수 주방가전부터, 공기청정기, 비데, 에어 서큘레이터 등 쿠쿠의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이들 제품들은 동 업계에서 품질과 내구성, 기능 등 모든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 품질 명성과 신뢰를 자랑하는 제품들이다.   쿠쿠는 BOGO 캠페인 외에도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쿠쿠 렌탈은 이달 28일까지 정수기, 공기청정기, 펫 드라이어, 안마의자 등을 특가에 제공하고, 밥솥과 공기청정기 본품을 선물로 드리는 초대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 역대 최저가로 판매 중인 쿠쿠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다운페이 할인에 이어 고급 LED 마스크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쿠쿠 렌탈 제품 하나만 구매해도 푸짐한 사은품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쿠쿠 아메리카(cuckooamerica.com)와 쿠쿠 렌탈 아메리카 (cuckoorental.com)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쿠쿠 미주법인 이원준 법인장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고객분들께 다양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쿠쿠의 여러 제품을 같이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도 쿠쿠에서 최초로 ‘BOGO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고객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사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쿠쿠 쿠쿠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BOGO 캠페인 쿠쿠 렌탈 쿠쿠 아메리카 쿠쿠 밥솥 이원준 법인장

2023-11-20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 인근 쇼핑몰, 한인마트 영업 시간

다음주 23일 추수감사절을 앞둔 가운데, 24일 금요일 오전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인근 쇼핑몰 영업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먼저 애틀랜타 벅헤드에 있는 레녹스몰은 24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문을 열고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단, 몰의 영업시간과 특정 가게 영업시간은 다를 수 있다. 23일 목요일은 영업하지 않는다.     레녹스몰 인근에 고급 브랜드가 모여 있는 핍스플라자도 목요일은 문을 닫고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비교적 저렴한 브랜드가 입점한 뷰포드의몰오브조지아 또한 목요일에 문을 닫고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AMC 영화관과 게임센터, 볼링장 등이 있는 로렌스빌의슈가로프밀스는 금요일 오전 6시에 문을 열고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마찬가지로 목요일은 문을 닫는다.   알파레타에 있는 야외 쇼핑몰인 아발론 쇼핑센터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단, 가게마다 운영 시간은 다를 수 있다. 아발론에는 다양한 식당도 있는데, 보카도, 발리가든키친, 코나그릴, 구스토! 등은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특별 메뉴 및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국민들이 1년 중 가장 큰 규모의 쇼핑을 하는 때로, 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블랙'이라는 표현은 이날 연중 처음으로 회계 장부에 흑자(black ink)를 기록하는 날이라는 말이라는 데에서 유래됐다. 이른 시간부터 쇼핑몰에서 쇼핑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온라인쇼핑이 발달하여 그 다음주 월요일 '사이버 먼데이(마케팅 용어)'까지 온라인 구매가 이어지기도 한다.     한편 둘루스 인근 한인마트의 경우, 시온과 H 마트는 추수감사절 당일 목요일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아씨프라자와 메가마트는 단축영업으로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한다. 남대문마켓은 5시까지 영업한다. 윤지아 기자블랙프라이데이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인근 인근 쇼핑몰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2023-11-15

[한스전자] 막 오른 블랙프라이데이 '폭탄' 세일

미 최대의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한인 업체들이 세일 행사에 속속 나서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가전제품 매장인 '한스전자'는 일찍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개막했다.     한스전자는 필요했던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수)까지 모든 가전제품을 연중 최저가에 파격 세일한다.     눈여겨볼 만한 제품은 세탁기 세트다. 삼성 프런트 로딩 세탁기와 드라이어 세트는 1379.99달러, 삼성 탑 로딩 세탁기와 드라이어 세트는 1199.99달러부터 장만할 수 있다. 또한 드럼 세탁기와 드라이어를 직렬로 연결해 일체형으로 구현한 LG 워시 타워 세탁기 세트도 1799.99달러에 준비돼 있다.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시대를 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29cu.ft)는 기존 3399.99달러에서 1000달러 내린 가격에서 방문 상담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냉장고 깊이를 주방 가구장 깊이와 동일하게 만든 4299.99달러짜리 비스포크 카운터 뎁스 냉장고도 2299.99달러 특가에 제공한다.     그 외에도 누수, 전자파, 전기료 걱정 없는 귀뚜라미 카본 온열매트와 쿠쿠 압력밥솥, 에브리봇 로봇 물걸레 청소기, 딤채 김치냉장고, LG 스타일러 등 인기 가전제품들을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신속배달을 지원하는 한스전자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732-7131, (323)732-7132     ▶주소: 1200 S. Western Ave, Los Angeles한스전자 블랙프라이데이 폭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블랙프라이데이 폭탄 인기 가전제품들

2023-11-14

야엘 공진단 블랙프라이데이 빅 이벤트

공진단의 명가 야엘 공진단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빅 스페셜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과로로 인한 간 손상으로 만성 피로를 느끼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동의보감에 최고의 명약으로 소개된 사향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야엘 공진단은 “동의보감에 이르기를 체질이 허약하게 태어났을지라도 사향 공진단을 복용하면 타고난 허약체질도 건강체질로 바뀔 수 있다고 한다”며 “특히 동의보감은 사향 공진단이 원기를 회복시켜 주고 체질개선과 면역력 강화로 어떤 병도 생기지 않는다고 극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야엘 공진단은 특히 “공진단이 좋은 것은 기와 양의 약재 중에 최고로 좋은 녹용(팁 분골)과 말초신경까지 빠르게 도달해 빠른 치유를 하게 하는 사향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며 “야엘 공진단이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는 사향 발효 공진단은 기를 보호하는 녹용(팁 분골) 흑삼과 혈을 보호하는 신당귀와 궁합하여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고, 또 몸을 빠른 시간에 회복시키는 사향과 침향 등 효능이 탁월한 약재들로 구성돼 있기에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엘 공진단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1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러한 인기 제품들을 구매하면 대폭적인 할인(discount)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사은품으로 무료 증정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무료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데 최고의 보약이 되는 것은 물론 주위에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 때 최고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이번 무료증정 이벤트의 주요 내용은 ▶야엘 사향 발효 공진단 10환 구매 시 야외 랩 크림 무료 증정 ▶야엘 사향 발효 공진단 30환 구매 시 야엘 화장품 3종 세트 무료증정 ▶야엘 사향 발효 공진단 50환 구매 시 야엘 화장품 5종 세트 무료증정 등이다.   특히 이러한 야엘 사향 발효 공진단 제품은 ▶심혈관 질환 개선 ▶활성산소 제거 ▶치매예방 ▶수험생 뇌기능 향상 ▶항암효과 ▶고혈압 개선 ▶간기능 개선 ▶당뇨 개선 ▶뇌졸중 예방 ▶만성피로 개선 ▶면역력 증대 ▶성기능 개선 ▶다이어트 효과 등 다양한 부분에서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야엘 공진단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야엘 사향 발효 공진단은 모든 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야엘 사향 발효 공진단을 드시고 건강한 가정이 돼서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블랙프라이데이 빅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공진단 야엘 공진단 야엘 사향 발표 공진단 야엘 공진단 할인 이벤트 야엘 공진단 무료증정 이벤트 야엘 공진단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2023-11-14

야엘 화장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발효 화장품의 대명사로 각광받고 있는 야엘 화장품(YAEL COSMETICS)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인기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야엘 화장품은 “피부를 젊어지게 하기 위해 발효를 통해 미생물 성분을 세분화하여 피부에 좋은 성분을 만드는 바이오 기술과 천연 재료로 아름다움을 개선시키는 발효 화장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식품을 발효시켜 몸에 식품 흡수율을 높여 인기를 끄는 것과 같은 방식의 발효 화장품인 야엘 화장품 5종 세트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한 세트를 구입하면 또 한 세트를 무료 증정한다”고 밝혔다.   야엘 화장품은 최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발효 화장품에 대해 ▶발효는 입자를 세분화하여 인체에 흡수력을 높여 효능을 극대화 시킨다 ▶야엘 화장품은 뛰어난 발효 기술로 피부 흡수율을 최고치로 올린다 ▶야엘 솔루션 토너는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피부 재생을 더 탁월하게 업그레이드했다는 등의 뛰어난 점을 들어 “야엘 화장품은 흡수된 만큼 피부가 아름다워진다”고 강조했다.   또 야엘 화장품은 “뛰어난 발효 효과로 유해성분을 피부 세포에 잘 활성화시켜 피부 톤을 빠르게 맑게 하고, 탄력 개선·주름살 개선·여드름 개선·검버섯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펩타이드 프로바이틱 줄기세포 등 최고의 재료를 사용해 피부 전체에 강력한 안티에이징(항노화) 효과를 만들어 젊음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야엘 화장품은 “나와 내 가족은 물론 모든 고객들과 나누어 쓰는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고객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지겠다”며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야엘 화장품을 함께 나누어 사용해 모두가 아름다워지길 소망하며,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야엘 화장품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야엘 화장품 각종 인기 제품 등 자세한 내용은 구글에서 ‘야엘 화장품’ 키워드로 검색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화장품 블랙프라이데이 발효 화장품 화장품 각종

2023-11-06

Z세대, 쇼핑할 때 ‘값보다 브랜드’

대다수의 Z세대는 세일 기간 상품 구매 시  높은 할인율보다 인기 있는 브랜드를 더 고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CNN보도에 따르면 Z세대가 큰 할인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에도 레깅스 하나에 100달러가 넘는 룰루레몬 제품을 구매하는 등 할인 가격보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업체 NPD의 의류 시장 담당자인 크리스틴 클래시-줌모 디렉터는 “18~24세의 소비자 3명 중 1명은 쇼핑하기 전 소셜미디어를 보고 구매할 브랜드의 제품을 미리 정한다”며 "프로모션과 할인만으로 Z세대의 관심을 끌긴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Z세대의 소비성향에 대해 “그들은 가격에 상관없이 본인이 원하는 것을 결국 구매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Z세대의 소비자들은 지속한 물가상승에도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제품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정보업체 ‘어테인’의 브라이언 맨덜바움 대표는 “의류 외에 Z세대는 미용 제품과 전자기기 등의 소비를 즐겼다”며 "그들의 소비 성향은 인플레이션과 높은 가격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면, Z세대 바로 위인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자들은 아마존과 타켓 등의 소매업체에서 높은 할인율을 선호하는 소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18개 쇼핑센터를 운영하는 부동산 투자업체 ‘프리잇’의 조 코라디노 대표는 “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지점들과 의류 분야에서 기록적인 매출이 나왔다”며 Z세대의 소비습관이 현재 소매시장에서 주류를 차지한다고 인정했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 오프라인 매장에 Z세대를 포함한 많은 소비자가 몰렸다. 전국소매협회(NRF)는 지난 블랙프라이데이에 1억9600만 명의 미국인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세일 기간 쇼핑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NRF는 오는 할러데이 기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총 소비자 1억2300만 명의 방문을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 높은 수준이다. 반면 온라인 소비자는 1억3020만 명을 예상했는데, 지난해보다 2% 증가한 수치다.     NPD의 클래시-줌모 디렉터는 “많은 Z세대 소비자들이 쇼핑몰로 밀려 들어왔다”며 “젊은 소비자들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친구들과 모여 다 같이 즐기는 하나의 행사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브랜드 쇼핑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 브랜드 지점들 z세대 소비자들

2022-12-05

고물가에 블랙프라이데이 무색

기록적으로 높은 물가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이 무색해지고 있다.     이미 상품 가격이 너무 올라 할인을 해도 비싼 경우가 부지기수인 데다, 비용 부담이 커진 업체들도 큰 폭의 할인은 해주지 않고 있어서다. 올해 내내 고물가에 시달린 한인들 사이에서도 ‘꼭 필요한, 할인 폭이 매우 큰 물건만 사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25일 전국소매연맹(NRF)에 따르면 올해 추수감사절부터 연말까지 홀리데이 시즌 소매판매 매출 추정액은 약 9426억~9604억 달러 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6~8%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홀리데이 시즌 소매 판매 증가율(13.5%) 보다 성장폭이 크게 둔화했다. 물론 작년보다 매출이 늘긴 하겠지만, 이는 물가가 오른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실제 판매량은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러니하게도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할인 상품을 눈여겨보는 사람은 많아졌다. NRF에 따르면 연말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1억6630만명에 달했다. 추산된 쇼핑객 수 자체는 1년 전보다 800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2017년 NRF가 데이터를 집계하기 시작한 후 가장 많다. 하지만 쇼핑을 계획한 이들도 쉽게 지갑을 열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인 사회에서도 소파·TV·세탁기 등 평소 필요했던 제품을 구매할 의사는 있지만, 엄청난 세일폭이 아니면 사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연말마다 쇼핑을 즐겼던 한인 여성 신 모씨(37)는 “올해 처음으로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며 “3인가족 장만 봐도 씀씀이가 확 늘어난 만큼 쇼핑은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TV구매를 고민 중인 남성 박 모씨(45)도 “이제 ‘도어버스터’는 거의 사라졌고, 11~12월 내내 온라인 세일을 하는 추세”라며 “급하게 쇼핑할 이유가 줄었다”고 말했다.   리서치업체 JLL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80명의 절반 이상(54%)이 매장은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소득 여건에 따라 연말 쇼핑 수준 격차는 더 벌어졌다. 연 소득 5만 달러 이하 소비자의 연말 쇼핑예산은 평균 600달러로, 물가를 반영하면 더 줄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연 소득 2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 연말 쇼핑예산은 1800달러로 전년 대비 9% 늘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블랙프라이데이 고물가 블랙프라이데이 무색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연말 쇼핑시즌

2022-11-25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국보이불, 세일

국보이불이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고객감사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일은 최신 한국 이불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멤버십이 있는 고객은 10% 추가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또한 겨울 필수품인 전기요를 사이즈에 상관없이 50달러에 판매한다.     가장 대표적인 겨울 이불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극세사 이불 제품은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 이하인 매우 얇은 실로 만들어져,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고 섬유층 사이에 형성된 미세한 공기층이 체열을 잡아줘 따뜻함을 더해주는 소재로 큰 인기다.     국보이불은 "다이아 밍크 극세사 이불은 보온성 좋은 2.5mm 초극세사 원단으로, 털을 깎아 입체적으로 표현한 착번아웃 고급원단에 부드러운 감촉의 저자극 소재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다"며 "세탁을 하더라도 처음 구매했을 때처럼 털이 유지되는 복원력이 돋보이고, 또 깨끗하고 깔끔한 화이트 극세사는 젊은층에서 특별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외에도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세미마이크로 차렵이불 ▶이불세트 ▶패드 ▶베개커버 ▶간절기에 활용 가능한 피그먼트 이불 ▶모달이불 ▶고밀도 차렵이불 ▶고밀도 면 이불 등이 판매된다.     세미마이크로 이불은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의 마이크로 화이버와 초극세사를 적절하게 혼용한 충전재로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과 흡수성 ▶보온성 ▶복원력 ▶집먼지 진드기 예방효과가 뛰어나다.     피그먼트 이불은 완성된 제품을 고온에서 장시간 삶아 염색하는 가공법으로 세탁 후에도 제품의 수축 및 변형이 거의 없다. 세탁할수록 자연스럽고 은은한 색이 나며 포근하게 몸을 감싸줘 숙면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국보이불은 "이번 세일에 이불 패드는 물론 롱베개·편백나무베개·메밀베개·면 방석 등 침구제품도 선보이고 있어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매주 업데이트되는 국보이불 제품은 유튜브(국보이불)로 매주 만나볼 수 있다.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국보이불 노던점 ▶문의: 917-887-2696 ▶주소: 157-06 Northern Blvd. Flushing NY11354   ◆국보이불 유니온점 ▶문의: 718-873-7432 ▶주소: 29-40 Union St. Flushing, NY 11354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국보이불 국보이불 탱스기빙데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국보 겨울 이불 국보이불 유니온점 국보이불 노던점

2022-11-21

“앱 다운해 지금부터 세일가격 추적”

추수감사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일찍 시작되면서 소매업체의 대대적인 할인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     고물가와 싸우는 소비자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미리 연말 선물 구입으로 예산을 지키는 방법을 찾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것은 블랙프라이데이 지출이 예산과 맞아야 한다”며 “재고가 있고 99% 할인 판매 중인 TV라도 예산에 맞지 않는다면 구매할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크레딧카드 밸런스를 상환할 수 없는 경우 크레딧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재정전문 회사 너드웰렛의 2022 할러데이 쇼핑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크레딧카드를 사용해 선물을 구매한 쇼핑객의 31%가 여전히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가들은 “쇼핑 목록을 작성하고 예산을 세우면 블랙프라이데이에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현명하게 쇼핑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가격 추적 시작   제품 가격은 일 년 내내 변동하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가격이 실제로 일 년 중 최고 거래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특히 신발같이 자주 구매하지 않는 제품은 정상 판매 가격과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가격의 차이를 파악하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쇼핑 목록을 작성하고 지금부터 오는 25일 블랙프라이데이까지 가격 확인해서 가격 변동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숍섀비(ShopSavvy), 페이팔허니(PayPal Honey) 등 앱을 활용하면 특정 제품 가격 인하를 알려주고 소매업체 간 가격 비교도 할 수 있다.     ▶소매업체 앱 다운   타겟이나 월마트 등 특정 소매업체에서 쇼핑한다면 매장 앱을 다운로드하고 알림도 설정해 둔다. 앱을 통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과 프로모션 코드를 받을 수 있다.   ▶로열티 프로그램 가입   앱과 알림에 이어 소매업체 로열티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할인 폭을 더 늘릴 수 있다. 많은 소매업체가 쇼핑객 맞춤 프로모션에 투자하는 추세라서 구매할 때 로열티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많은 혜택이 있다.   ▶인플루언서·브랜드 팔로우   알림 및 로열티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앱을 다운로드했다면 선호하는 브랜드와 쇼핑 인플루언서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할 차례다.     인마 인텔리전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의 67%가 소셜 미디어에서 본 콘텐츠를 기반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의 70% 이상이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찾고 있다.     현재 많은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들이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프로모션을 홍보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업계전문가는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쿠폰이나 프로모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지정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반품 정책 확인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을 할 때 구매한 제품 반품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근 H&M처럼 반품 비용 청구를 고려하는 등 반품이 까다로워 지면서 예전 같이 원하지 않는 제품의 환불을 받는 것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한편, 상당 수의 소매 업체들이 추수감사절에는 문을 닫는다. 〈표 참조〉 또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업체마다 지점마다 영업 시작 시간이 달라서 미리 확인하는 게 헛걸음을 막을 수 있는 지혜다.   이은영 기자세일가격 추적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블랙프라이데이 지출

2022-11-16

야엘 화장품·공진단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젊음을 찾아주는 야옐화장품과 건강에 탁효를 인정받고 있는 야옐흑삼발효 공진단을 대폭적인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BLACK FRIDAY SALE)’이 실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엘화장품은 “천연재료와 바이오기술과 나노공법으로 피부 깊숙히 유효성분을 침투시켜 효과를 내는 과학적 제품으로, 피부 원래의 DNA를 기억하여 노화된 피부를 재생시켜 젊음을 찿아준다”며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맞춰 야엘화장품 6종 세트(399달러) 구입시 야엘 리페어 랩크림(99달러) 무료로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야옐화장품은 또 “성형크림으로 널리 알려진 야엘화장품은 피부 각질층을 이루고 있는 세포를 뚫고 진피를 지나 피부 제일 밑에 위치한 귀젖층에 도달해 세포안으로 쏙 들아간 뒤 막이 터지면서  천연 재료의 유효성분이 세포안에서 작용한다”며 “야엘화장품은 표피를 지나 진피까지 깊숙히 침투되어 리포좀 원료가 피부속에서 터지면서 주름이 펴 지는것을 느낄 수 있고, 성형수술 비용도 부담이 되고 부작용을 걱정하는 분들께 야엘화장품을 추천드린다”고 소개했다.   야엘화장품은 제품 구성은 ▶야엘 리페어 랩크림 ▶솔루션 세럼 ▶솔루션 토너 ▶수딩모이스처 크림 ▶엔자임 클린징 파우더와 함께 ▶CC크림으로 ALL CARE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와 함께 야옐공진단은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인기 제품인 야엘흑삼발효공진단을 50환을 구입하면 50% 할인가에 판매하고, 여기에 또 10환을 추가로 선물로 드리는 파격적인 할인 및 사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야옐공진단은 “공진단은 예로부터 3대 한약의 명약으로, 원기회복이 필요할 때 어떤 약을 써도 효과를 보지 못해서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처방됐던 것이 공진단”이라며 “야옐흑삼발효 공진단은 야엘공진단에 흑삼을 더해 홍삼의 57배에 달할 정도로 항암성분을 높여 젊음과 건강을 되찿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야엘흑삼발효 공진단은 ▶팁.분골(러시아산 녹용) ▶흑삼(6년근 정품 흑삼) ▶산수유(유기농) ▶신당귀(유기농) ▶침향(1등급 인도네시아산) ▶천연꿀(천연방부제로 사용)로 만들어진다.   야옐공진단은 “모든 건강식품은 흡수된 만큼만 효과가 나오는데 야엘흑삼발효 공진단은 흡수력을 최고화하여 효능을 흑대화하므로 모세혈관과 말초신경 끝까지 빠르게 도달하게 하여 그 효과를 발휘한다”며 “정직한 법제와 최고의 약제를 선별하여 만들어 고객 만족도 1위로, 가정에서 누구나 먹을수 있도록 저렴하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야엘화장품과 야옐흑삼발효 공진단 제품 정보와 구입 문의는 718-500-3350, 201-500-3350.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야옐화장품 야옐공진단 야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야옐흑삼발효 공진단

2022-11-14

재고·경기 둔화, 소매업체 벌써 세일 전쟁

올해 블랙프라이데이가 6주나 남았지만, 소매업체들이 조기 세일 전쟁에 돌입했다.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경기가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과잉 재고와 아마존과의 경쟁에 대한 부담 탓이다.     여기에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소비가 위축된 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점도 할러데이 시즌 세일을 앞당긴 배경으로 분석된다.     아마존은 지난 7월 프라임 데이에 이어 두 번째 프라임 데이를 11·12일 양일간 진행하며 처음으로 1년에 두 번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쟁업체인 월마트와 타겟이 올해 할러데이 쇼핑 시즌을 앞당기고 대규모 세일을 발표하자 내놓은 대응책이다.     타겟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지난해보다 3주 일찍 시작했다. 지난 10일부터 11월 26일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일부 전자제품과 장난감을 50% 할인 판매하는 등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월마트도 이번 주 중 4일간 세일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도비 디지털 인사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비벡 판디아는 “공식적으로 할러데이 시즌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라며 “기업들이 인플레이션 상승 속에서 소비자가 지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쇼핑 시즌을 더 길게 늘이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할러데이 시즌 세일이 거의 10월 중순부터 시작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분산된 방식으로 지출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과거 가격 추이, 월간 온라인 가격지수, 가격 변동을 조합해 할러데이 시즌 할인을 예측하는 어도비는 온라인 상품의 거의 3분의 1이 할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알뜰한 할러데이 쇼핑을 위해 ▶할인 전후의 가격 변동 확인 ▶구매 후 비싸게 샀다면 가격 매칭 요구 ▶연말연시 끝나고 의류 쇼핑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전자제품과 장난감 구입 ▶사이버먼데이엔 컴퓨터 구입 등을 제안했다.     한편 경제적인 여유가 적더라도 많은 소비자가 할러데이 시즌 쇼핑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국소매업체연맹(NFR)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쇼핑객의 62%가 크리스마스 선물에 지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기 위해 다른 예산을 줄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임금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소비자의 약 43%는 올해 선물 구매 및 기타 휴가 비용을 충당할 만큼 충분히 벌지 못했다며 저축(40%), 크레딧카드 부채(32%), 선구매 후결제(BNPL) 이용(24%) 등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영 기자아마존 소매업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할러데이 시즌 할러데이 쇼핑

2022-10-11

연말 쇼핑 놓쳤다면 '1월 세일' 노려라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연말 세일 기회를 놓친 소비자들은 내년 1월이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 공급망 혼란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등이 감소했지만, 소매업체들의 내년 1월 재고정리로 폭탄 세일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 소매업 연구원 마크 코헨은 “소매업체들이 재고를 청산하기 위해 엄청난 할인을 할 것”이라며 “오미크론 출현으로 소매업체가 냉기류를 직감하면서 대대적인 재고 정리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일 년 중 가장 세일 폭이 크지만, 올해는 공급망 혼란으로 매장 진열대에서 제품 수가 줄면서 할인폭도 낮아졌다.     소매 데이터 및 가격분석 회사인 데이타위브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대폭 연장한 올해 11월 전자제품의 평균 할인률은 8%로 지난해에 기록했던 13%보다 낮은 수치다.  가구의 경우는 2019년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기간 평균 할인율이 26%였지만 올해는 3%로 대폭 줄었다.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두고 소매업체들은 본격적인 세일에 나서고 있다. 초콜릿과 시계를 포함한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미 50%로 대폭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봄 신상품을 저장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스웨터, 부츠, 파카 같이 예년에 비해 늦게 도착한 겨울 품목도 대거 정리에 나섰다. 일부 소매업체는 빠른 소진을 위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코헨은 “지금 재고 물건은 무엇이든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모두 판매해야 한다”며 “온라인 쇼핑에서 더 많은 할인을 제공하는 막바지 세일 제품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철이 지나고 유행이 지난 상품을 다음 시즌까지 보관할 수 있는 물리적 및 재정적 여유가 있는 소매업체는 드문 실정이다. 이에 따라 소매업체들은 TJ 맥스, 마샬, 벌링톤 같은 저렴한 할인 소매업체에도 제품을 대거 방출하고 있다.       소매 전문연구 및 자문회사인 IHL 그룹 그렉 버젝 대표는 “쇼핑몰 3개 규모의 상품이 실린 200척의 선박이 지난 11월 항구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크리스마스를 포함 할러데이 시즌을 위해 확보한 수많은 제품이 1월에 쏟아져 나와 유례없이 대대적인 세일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 따르면 소매업체가 즉시 제품 가격을 인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중에 엄청난 수의 기프트 카드가 아직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미리 할인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버젝은 “업계는 쇼핑객이 크리스마스를 포함 연말에 받은 기프트카드를 사용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약 2주 반 후에 세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월마트, 홀푸드 등 수퍼마켓이 크리스마스 연휴 영업시간을 발표했다.     대부분 마켓은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일찍 문을 닫고 크리스마스에 영업하지 않는다. 월마트는 오후 6시까지, 알버슨 오후 4~9시, 알디 4시까지, 코스코 오전 9시~오후 5시, 샘스클럽 6시까지, 타겟 오전 7시~오후 8시, 트레이더 조스 5시까지, 홀푸드 오전 7시~오후 7시다,     CVS와 월그린 포함 약국체인점은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영업한다. 또한 인스타카트 및 쉬프트 포함 주문형 배송서비스는 매장에 따라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은영 기자연말 쇼핑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일부 소매업체

2021-12-22

[중앙 칼럼] 가격 올린 후 세일하는 ‘상술’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공세가 펼쳐지는 할러데이 쇼핑시즌이 개막했다. 팬데믹 영향으로 지난해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던 업체들과 코로나 지원금, 추가 실업수당으로 총알을 마련하고 핫딜 사냥에 나선 소비자들의 기대 속에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를 맞이했다. 하지만 매출 실적도 핫딜 오퍼도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 매출 총액이 블랙프라이데이는 89억 달러, 사이버먼데이는 107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각각 1억 달러씩 감소했다. 지난 2012년 이래 매출액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 감소 이유로는 각 업체가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한 달 전부터 시작해 쇼핑객이 분산된 데다가 할인폭도 크지 않아 구매 욕구를 자극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게다가 물류 대란 탓에 재고 부족으로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반면 오프라인 매장은 쇼핑객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에 매장을 찾은 쇼핑객 수가 지난해보다 48%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은 재택, 비대면 트렌드로 2년 가까이 ‘반 가택연금’을 경험한 쇼핑객들이 ‘백신 접종 완료’라는 외출허가증을 들고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을 맞아 탈출하듯 쏟아져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견으로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의 온라인 매출 감소는 무엇보다 ‘핫딜 부재’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관심 있는 분야의 세일 정보에 밝은 편이어서 온라인 커뮤니티나 주변에 공유하는 것을 재미 삼아하다 보니 지인들로부터 쇼핑 조언 부탁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핫딜의 경우 조기 품절되기 때문에 핫딜 헌터들 사이에서는 ‘선 구매, 후 고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간을 다툰다. 평소 필요했던 물품이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마련하기 위해 매년 블랙프라이데이엔 밤잠을 설치며 핫딜 사냥에 나서곤 했다. 덕분에 500달러짜리 카메라 렌즈를 98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고, 면도기 등 일부 제품은 세일에 할인쿠폰까지 적용돼 공짜로 얻기도 했다.     올해도 몇몇 제품들을 눈여겨보며 블랙프라이데이 한 달 전부터 가격 변화를 모니터링했다. 유료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없이도 고음질 스테레오 음악을 즐길 수 있는 HD 라디오의 90~100달러 선을 유지하던 평소 가격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서서히 올라 130달러가 됐다. 그러더니 블랙프라이데이에 연중 최대 세일이라며 99달러에 판매하는 것이다. 워낙 세일을 잘 안 하는 품목인데다가 평소 가격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최소 30달러 이상 싸게 살 수 있으니 꽤 괜찮은 핫딜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여기서 구매 버튼을 클릭하면 할인이 아니라 평소 가격을 다 주고 사는 꼴이 된다. 이런 케이스는 다른 제품들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BBC방송이 최근 소비자 보호 비영리단체 위치(Which.co.uk)가 조사한 블랙프라이데이 가격 실태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때 할인 판매된 제품들의 90% 이상이 6개월 전 가격과 같든지 또는 이전보다 더 비싸게 책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아마존을 포함해 6개 소매업체들에서 판매된 201개 제품 가운데 184개의 이전 가격이 더 저렴했다는 것이다.     일부 업체들이 세일에 앞서 가격을 올린 후 특가 세일이라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행태가 발각돼 논란이 됐던 기억이 나는데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도 예외가 아님이 확실해졌다.     ‘눈 감으면 코 베어 간다’는 속담이 있지만, 지금은 두 눈 훤히 뜨고도 코 베이는 세상이 된 것 같아 씁쓸함이 몰려온다. 연중 최대 쇼핑시즌에 가격으로 장난치는 업체들에 맞서 소비자들이 무조건 지갑을 열기보다는 관심을 갖고 구매 전에 조사해 보는 센스가 필요한 때다.  박낙희 / 경제부 부장중앙 칼럼 세일 상술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사이버먼데이 NAKI 박낙희 중앙칼럼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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