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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USA 영문 사명 변경

KEB 하나은행 USA가 지난 3월 1일부터 공식 영문 명칭을 ‘KEB Hana Bank USA, N.A.’에서 ‘Hana Bank USA, N.A.’로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모기업인 한국 하나은행과의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명 및 로고 변경에 따라 하나은행 USA 웹사이트 주소(hanabank.us)도 리뉴얼되었으며 간판 및 고객 카드 등은 순차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은행 사명 변경과 관계없이 현재 하나은행 고객의 계좌번호, 데빗카드 및 라우팅 번호 등 모든 계좌 관련 정보는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연방정부가 보장하는 커뮤니티 은행인 하나은행 USA는 사명 변경 이후에도 변함없이 연방 통화감독청(OCC)의 감독하에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USA는 “글로벌 ‘Top 50’을 지향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으로 새로운 사명과 함께 한 걸음 더 도약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 USA는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은행으로, 총자산 601조 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다. 박종원 기자하나은행 하나은행 USA 하나은행 사명 변경 하나은행 미국 이름 변경

2024-03-05

하나은행, 조지아주에 신규 대출 사무소 개설

KEB 하나은행 USA(하나은행USA)는 지난 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둘루스에 신규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주소는 3483 Satellite Blvd, 312 S Duluth. GA 30096.   하나은행 USA는 올해 초 플로리다주에 첫 LPO 개설을 시작으로 이번 조지아주에 이어 텍사스주 및 캘리포니아주 등에 LPO를 잇따라 개설할 예정으로 미국 전역으로 영업망 확장에 나선다.     조지아 LPO에는 오랜 대출 경력으로 전문성을 갖춘 장원석 사무소장이 부임했다.   LPO에서는 SBA 대출 및 상업용 부동산 (CRE) 대출 서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제공하며, 한인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상품 컨설팅 및 미국 진출을 위한 맞춤형 토탈 금융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모기업인 하나금융그룹, 한국 하나은행의 글로벌 고객들과 협력해 조지아 주 내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황창엽 행장은 “한인 사회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조지아에 신규 대출사무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대출 상품 및 맞춤 금융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의 한인 비즈니스 진출 및 확장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올해 텍사스 주와 캘리포니아 주에 지속적으로 대출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문의 646-771-9651 또는 paul.song@kebhana.us(폴 송 부행장).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하나은행 조지아주 하나은행 조지아주 신규 대출사무소 대출 사무소

2023-09-10

하나은행 황창엽 행장 MDI 자문위원 위촉

KEB 하나은행 USA 황창엽 행장(사진)이 미국은행협회(ABA: American Bankers Association) 산하 소수인종은행(MDI: Minority Depository Institution)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발표했다.     소수인종은행 자문위원회(MDIAC: Minority Depository Institution Advisory Council)은 미국 내 소수인종은행(MDI)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창엽 행장은 미국 전역의 은행들과 함께 규제 및 금융 상품에 대해 논의하고, 이와 더불어 금융 서비스 및 교육을 통해 은행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하나은행 이사회 로이 앤더슨 의장은 “황창엽 행장의 자문위원회 선임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의 리더십과 전문성은 커뮤니티를 대표하며, 다양한 지역 단체 경험을 토대로 자문위원회에서 다양한 목소리와 가치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창엽 행장은 이 역할에 대한 열정을 표하며, “MDI 자문위원회의 일부가 되어 큰 영광”이라며 “은행 업계의 협업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으며, 하나은행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에 걸쳐 여러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평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향후 과제를 다루는 의미 있는 역할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EB 하나은행 USA는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은행으로, 총자산 587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하나은행 황창엽 행장 소수인종은행 자문위원회

2023-09-10

KEB 하나은행 푸드 나눔 캠페인

KEB 하나은행 USA(이하 하나은행)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기부 캠페인 ‘Help us Fight Hunger’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나은행 각 지점에 비치된 ‘푸드 도네이션 박스’에 미사용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체크로 일정 금액을 기부할 수도 있으며 캠페인 종료 시 하나은행은 누적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여 지역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의 경우에는 개인 신용카드 신청서를 제출하면 승인 여부에 관계없이 추가로 식료품 또는 기부금이 누적된다.     황창엽 행장은 “하나은행을 믿고 지지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위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의 비자 크레딧 카드(Visa Credit Card)는 리워드 옵션, $0 Fraud Liability, 낮은 이자율,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캠페인 정보는 ▶플러싱 지점 ▶맨해튼 지점 ▶포트리 지점 중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웹사이트(www.kebhana.us)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은행으로, 총자산 587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하나은행 캠페인 이하 하나은행 기부 캠페인 캠페인 종료

2023-09-04

하나은행, 고객 예금 확실하게 보호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인 KEB 하나은행 USA(이하 하나은행)는 최근 FDIC 보험 한도액인 25만 달러 이상의 예금도 전액 보장하는 새로운 서비스 상품인 ICS(IntraFi Cash Service)와 CDARS(Certificate of Deposit Account Registry Service)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ICS 서비스를 통해 머니마켓, 그리고 CDARS 서비스를 통해 CD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여기서 표준 FDIC 보험 한도액인 25만 달러를 초과하는 예금은 인트라파이(IntraFi) 네트워크 내에 보장 한도 금액으로 분할되어 예치된다. 즉, 하나은행과의 단일 관계만으로도 전체 예금에 대한 FDIC 보호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신규 서비스로 고객들은 안정성을 보장받고 이자수익을 얻는 동시에 하나은행 온라인 뱅킹을 통한 분산 예금관리로 시간을 절약하는 등의 혜택도 얻을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높은 재무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예금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은행의 자금 안전성 향상과 보안 유지를 최우선시하고 있다.   황창엽 행장은 “하나은행은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며 계속해서 미국 전역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엇보다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유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싱·맨해튼·포트리 지점을 방문하거나, 웹사이트(www.kebhana.u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하나은행 고객 하나은행 고객 하나은행 온라인 이하 하나은행

2023-08-17

한인청년들의 취업의 길라집이가 되어주는 밴쿠버무역관의 잡페어

 KOTRA밴쿠버무역관(관장 최현수)니 주최한 2023년도 상반기 잡페어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려 현지의 일자리를 찾는 한인 청년들과 구인을 하는 현지 기업을 잇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지난 10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잡페어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과 당일 오프라인으로 80명의 한인 청년들과 취업을 위한 인터뷰 자리를 가졌다.   올해 참가 기업들을 보면 금융 기관으로 TD, RBC, KEB 하나은행, 한인신협 등이 자리를 했고, CIBC사전 등록 후 온라인 면접을 통해 채용이 되면서 현장에는 나오지 않았다.   관광관련 업계로 하이야트 호텔과 면세점 기업인 허드슨 그룹이 참가했다. 또 제조업에는 최근 캐나다 법인이 설립된 CTK바이오캐나다를 비롯해, 이노푸드(Inno Foods), WJ 패키징이 자리했다. 유통은 한아름마트와 같은 계열사인 서울트레이딩, 한남슈퍼 모기업인 T-브라더스가 참여했다.     마케팅 회사로 ONIKON과 CBM, 그리고 물류회사로 Coship이 인재를 찾아 나왔다.   작년에 비해 IT 기업들의 상황이 악화돼 이번에는 나오지 못해 한인 구직자들에게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에 처음 나온 CTK바이오캐나다는 한국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CTK(Cosmetic Technics Korea, CTK)이 출자한 캐나다 현지 법인이다. 이 회사는 친환경 시대를 맞아 캐나다에서 자동화된 생산시설을 통해  생물분해성(biodegradable )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업으로 이미 주류 언론에서도 주목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견종호 총영사가 방문해 구직 한인 청년들을 겪려하고 구인을 위해 참여한 업체에 한인 고용을 독려하기도 했다.   표영태 기자밴쿠버무역관 한인청년 상반기 잡페어 하나은행 한인신협 한인 구직자들

2023-05-12

하나은행 USA, 플로리다에 신규 대출 사무소

올해로 인수합병 10주년을 맞은 하나은행 USA(행장 황창엽)가 지난 3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했다. 하나은행 USA는 미국 동부를 거점으로 은행 영업망을 전국으로 확장, 플로리다·조지아·텍사스·캘리포니아주 등 한국기업의 투자와 진출이 잇따르는 지역에서 양국 간 교두보로서 성장세를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PO에서는 SBA 융자 및 (상업)부동산 대출(CRE)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현지 중소기업부터 미국 진출 기업까지 대상으로 삼아 최초 대출상담부터 현지법인 설립시 필요한 금융상품 컨설팅, 운영 노하우까지 글로벌 전담팀을 통해 체계적인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USA는 한국의 모기업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해 해외 진출 기업에 대출 및 금융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기반 강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 지원으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황창엽 행장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 플로리다주에 첫 대출사무소를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내 성공적인 진출과 확장을 지원하는 최고의 금융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조지아, 텍사스, 캘리포니아주에 지속적으로 대출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하나은행 플로리다 대출 사무소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나은행 usa

2023-04-13

KEB하나은행, OCC 행정제재 공식 해제

KEB하나은행은 21일 연방통화감독청(OCC)의 행정제재가 지난 5월 31일부로 공식 종료됐다고 밝혔다.   OCC 행정제재는 한국의 하나금융이 뉴욕의 브로드웨이내셔널뱅크(BNB) 은행을 인수하기 전인 2009년부터 발효됐고, 2013년 인수한 후 2015년에 다시 연장돼 지금까지 약 7년간 유지돼 왔다. 금융위기 여파로 부실화된 은행의 자본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은행 측은 그동안 대출 거래, 영업망 확대, 인력 고용 등 경영전반에 걸친 은행 감독당국의 관리를 받아온 탓에 영업 활동에 큰 제약이 있었다.   황창엽 은행장은 “모든 상황이 불확실했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강도 높은 경영개선 노력을 시작했다”며 “경영진을 교체하고 우수한 인재를 영입했으며, 비용절감, 새로운 건전자산 증가 등의 노력으로 수익성을 높여 왔다”고 밝혔다. 이어 “팬데믹 상황에서도 고객의 지속적인 신뢰, 직원들의 팀워크와 고객 서비스 사명의식, 최대주주인 하나금융의 지원과 협조가 그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로이 앤더슨 이사회 의장은 “지난 5월 최대주주 하나금융으로부터 자본금 증액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은행 발전의 원동력인 추가 자본금과 그동안 축적한 선진 경영구조, 위기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 개발·대출 확대·영업망 확대 등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고의 금융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은행과 미국으로 진출하는 하나금융 고객을 위한 파트너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행정제재 하나은행 행정제재 공식 하나금융 고객 최대주주 하나금융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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