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조지아주에 신규 대출 사무소 개설
SBA 대출 및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 중점 제공
오랜 대출 경력/전문성 갖춘 장원석 사무소장 부임
하나은행 USA는 올해 초 플로리다주에 첫 LPO 개설을 시작으로 이번 조지아주에 이어 텍사스주 및 캘리포니아주 등에 LPO를 잇따라 개설할 예정으로 미국 전역으로 영업망 확장에 나선다.
조지아 LPO에는 오랜 대출 경력으로 전문성을 갖춘 장원석 사무소장이 부임했다.
LPO에서는 SBA 대출 및 상업용 부동산 (CRE) 대출 서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제공하며, 한인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상품 컨설팅 및 미국 진출을 위한 맞춤형 토탈 금융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모기업인 하나금융그룹, 한국 하나은행의 글로벌 고객들과 협력해 조지아 주 내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황창엽 행장은 “한인 사회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조지아에 신규 대출사무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대출 상품 및 맞춤 금융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의 한인 비즈니스 진출 및 확장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올해 텍사스 주와 캘리포니아 주에 지속적으로 대출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문의 646-771-9651 또는 [email protected](폴 송 부행장).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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