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USA, 연방주택대출은행 가입
강력한 유동성 및 자본 포지션 더욱 강화 추진
황창엽 행장 “고객에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
앞으로 하나은행은 연방주택대출은행 회원으로서 이미 강력한 유동성 및 자본 포지션을 더욱 강화하고, 미국 내 시장에서 자금력과 입지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향후 사업계획 실행을 위한 광범위한 유동성 공급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신중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황창엽 행장은 “다양한 유동성 공급을 위한 경영은 위험 관리 전략의 일부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항상 하나은행의 재무 건전성 및 위험 관리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은행으로,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총자산 587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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