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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난방비지원 신청 접수 시작

뉴욕주가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HEAP)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뉴욕주 빈곤가정·장애지원국(OTDA)은 1일부터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히고, 가구당 최대 976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4인 가족 기준 지원자격은 월 총소득(gross income) 5838달러 이하, 연간 총소득 7만59달러 이하다.     OTDA는 “HEAP은 취약계층 뉴욕주민 수십만 명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준다”며, “시즌 내내 집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격을 갖춘 모든 가구의 신청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또 주요 난방 장비가 안전하지 않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수리 혹은 교체가 필요할 경우도하지원한다.← 발생한 실제 비용을 기준으로, 수리의 경우 최대 4000달러, 교체는 최대 8000달러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관할 지역 소셜서비스국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도움이 필요한 시니어는 NY커넥츠 헬프라인(800-342-9871)에 연락해 문의하면 된다. 지역별 소셜서비스국 정보는 웹사이트(otda.ny.gov/programs/heap/contacts/)에서 찾을 수 있고, 난방비 지원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윤지혜 기자난방비지원 뉴욕주 뉴욕주 난방비지원 신청 접수 취약계층 뉴욕주민

2023-11-01

뉴욕주 취약계층 냉방지원

뉴욕주정부가 취약계층 냉방지원에 1500만 달러를 투입한다.   24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환자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로 에어컨을 설치해 준다고 밝혔다.   수혜자격은 가정용에너지지원프로그램(HEAP) 지원 자격 기준인 4인가구 기준 연간 최대 6만5829달러, 월 5485달러 미만의 연소득과 가족 구성원중 6세 미만 또는 60세 이상 1인, 또는 더위에 악화되는 질병을 진단받은 환자가 있는 가정이다.   신청은 각 카운티 사회복지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다. 에어컨 설치 지원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뉴욕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만8500가구를 도울 수 있다고 밝히면서, 지난 5년간 뉴욕 5만4000가구가 해당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부터는 더위에 악화되는 질병을 진단받은 환자에 국한됐던 가족 구성원 요건을 6세 미만 또는 60세 이상 1인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해 2만3500가구가 지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뉴욕시 주민은 웹사이트(access.nyc.gov)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취약계층 냉방지원 취약계층 냉방지원 뉴욕주 취약계층 4인가구 기준

2023-04-25

지니스쿨,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취약계층 겨울방학 학습 지원

브릭슨(지니스쿨)은 취약 계층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서비스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어 전국 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니스쿨 수강권을 전달, 겨울방학동안 학습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언택트 방식의 초등교육 애니메이션 교육 사이트인 ‘지니스쿨’은 한국사, 세계사, 수학, 과학, 사회, 상식 등 초등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백과를 온라인학습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 시대를 아우르는 약 1천여 편의 방대한 역사 콘텐츠는 교과서와 연계하여 아이들이 학교 역사 공부를 쉽게 이해하고 다가가는데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 수업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니스쿨(브릭슨) 이정림 본부장은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들에게 더 나은 온라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다”며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의 학습 추이를 살펴보며 정기적인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릭슨은 지난 20년간, 세종대왕 일본어 역사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어린이건강엑스포 콘텐츠 지원,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콘텐츠 제공, 코로나 질병예방 콘텐츠 무료 지원 등 취약계층의 다양한 교육 지원을 위해 앞장서 왔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세이브더칠드런 지니스쿨 지니스쿨 세이브더칠드런 취약계층 겨울방학 교육 지원

2022-11-30

온주 취약계층 위한 구직 지원 강화

 온타리오주 정부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구직 시스템을 강화한다.   정부는 "취약 계층 구직 도우미 시스템을 통해 필, 할튼, 나이아가라 및 무스코카 지역 주민 1만 7,200명의 구직 활동을 도왔다"라며 "이를 욕, 할튼, 스트랫포드, 킹스턴-팸브로크 등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의 구직 도우미 시스템의 불편함을 개선한 원스톱 맞춤 서비스 제공하는 등 지원 시스템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온주 정부로부터 생활보조를 받고 있는 주민은 80만명 가량이며 주정부는 고용 지원 시스템을 통해 이들의 구직활동을 돕고 있다.   이번 구직 시스템 강화를 통해 주민들은 취업상담사와 무료상담을 통해 취업 목표 수립을 비롯해 면접 준비, 취업활동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몬테 맥노튼 고용, 이민, 기술 개발부 장관은 "온타리오주 고용 지원 시스템을 가장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돕지 못했다"라며 "특히 취약 계층으로 분류되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고용 지원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구직 시스템 강화를 통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고 원하는 급여를 받아 자신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구직 지원 강화 조치가 온주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노동 전문가들은 "지난 6월 기준 온주의 구인 중인 일자리수는 37만개에 달했으며 이번 조치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타리오주 고용노동부는 "오는 2023년에는 새로운 구직 시스템 적용 대상 지역을 런던, 더럼, 윈저-사이나, 키치너-워털루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지혁 기자취약계층 구직 고용 지원서비스 구직 지원 취약계층 주민

2022-09-23

연세사랑병원, 충남 부여 의료봉사...의료 취약계층 어르신께 따뜻함 전해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19일 연세사랑병원은 4명의 의료진을 비롯, 총 20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충남 부여에 위치한 송정그림책마을을 찾아 진료를 진행했다.   진료는 마을 내에 위치한 그림책마을 찻집에서 실시됐다. 총 26명의 주민이 마을을 찾아 관절, 척추 질환과 관련해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연세사랑병원은 근골격계 질환에 효과적인 체외충격파와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스포츠재활전문가를 통해 재활운동 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 참여한 연세사랑병원 관계자는 “농사일을 많이 하는 지역 어르신들은 무릎,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늦더위로 인해 힘들기는 했지만 어르신들의 고충을 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2003년 개원한 이래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환자 인공관절 수술비 후원, 엄홍길 휴먼재단 장학금 전달, 굿네이버스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유엔난민기구 홍보 캠페인, 의료 취약지역 주민 의료봉사 등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연세사랑병원 의료봉사 연세사랑병원 충남 이날 의료봉사 의료 취약계층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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