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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스쿨,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취약계층 겨울방학 학습 지원

브릭슨(지니스쿨)은 취약 계층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 지니스쿨]

[이미지 제공 : 지니스쿨]

이번 교육 서비스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어 전국 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니스쿨 수강권을 전달, 겨울방학동안 학습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언택트 방식의 초등교육 애니메이션 교육 사이트인 ‘지니스쿨’은 한국사, 세계사, 수학, 과학, 사회, 상식 등 초등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백과를 온라인학습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 시대를 아우르는 약 1천여 편의 방대한 역사 콘텐츠는 교과서와 연계하여 아이들이 학교 역사 공부를 쉽게 이해하고 다가가는데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 수업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니스쿨(브릭슨) 이정림 본부장은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들에게 더 나은 온라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다”며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의 학습 추이를 살펴보며 정기적인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릭슨은 지난 20년간, 세종대왕 일본어 역사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어린이건강엑스포 콘텐츠 지원,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콘텐츠 제공, 코로나 질병예방 콘텐츠 무료 지원 등 취약계층의 다양한 교육 지원을 위해 앞장서 왔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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