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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과 전설 출판기념식 성황

한인 청소년들이 참여한 ‘영웅과 전설(Heroes and Legends)’ 책자 출판기념회가 지난 20일 용수산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한인 커뮤니티의 모범 인물로 선정된 한인은 ▶LA카운티미술관(LACMA)에 1000점에 달하는 한국 미술작품을 기증한 비행기 조종사이자 기부자 체스터 장 박사 ▶장소현 작가 ▶테디 최 박사 ▶UDLA의 창립자 루벤 허난데스 ▶CJ엔터 아메리카 회장 앤젤라 킬로엔 ▶노숙자 선교사 글로리아 김 ▶한인 혼혈의 날 하파데이(HAPA Day) 창립자 티아 레고스키 ▶전 LA시 소방국 부국장 에밀 맥  ▶전 3가 초등학교 교장 수지 오 박사 ▶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 모니카 류 ▶KBS 원로 아나운서 위진록씨다.   학생들은 이날 자신들이 인터뷰한 한인을 직접 소개하고 이들의 사진으로 만든 대형 포스터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출판기념식에 참석한 위진록(96)씨는 “이 책은 내게 훈장과 같다. 자랑스러운 미래 후손들이 이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는 점이 어떤 상보다도 의미가 있고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리아 김 선교사는 “살면서 이런 날은 처음이다. 훌륭한 분들과 함께한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앤젤라 킬로엔 회장은 “누군가의 히어로가 된다는 건 부담이었지만 이 기회를 통해 누구에게나 꿈을 갖게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인사했다.     베이커스필드에서 참석한 체스터 장 박사는 “내가 기증한 소장품 전시회가 다음 달부터 LACMA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이 아름다운 한국의 보물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알렸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영웅과 전설’ 프로젝트를 진행한 크리스토퍼 이 대표에 따르면 한인 청소년 11명은 지난 1년간 선정된 히어로들을 대면 또는 전화로 인터뷰하고 글을 작성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출판된 책은 미국 주요 대학과 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레전드앤드히어로 출판기념회 책자 출판기념회 성황 체스터 한인사회 모범

2024-01-23

"마라톤 36회 완주한 살아있는 전설" 김태형 에모리 의대 명예교수 감동의 출판기념회

보스턴 마라톤대회에 세 번 출전한 김태형(85) 에모리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펴낸 책 '마라톤, 은인들, 그리고 나의 천사들' 출판기념회가 2일 둘루스주님의영광교회에서 개최됐다.   김 교수는 소아종양 분야 전문가로, 아마추어 마라토너이자, 시인, 평론가다. 그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맡았다.   '마라톤, 은인들, 그리고 나의 천사들'은 김 교수가 마라톤과 함께한인생여정을 담은 책으로, 마라톤 훈련 일지, 기억에 남는 대회 등의 내용을 비롯해 그가 쓴 시, 수필, 시론 등을 엮었다. 그는 48세에 처음 마라톤을 시작해 마라톤 풀코스 36회 완주, 73세에 조지아 최고령 선수로 보스턴 마라톤대회 출전 등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는 애틀랜타 한인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애틀랜타 한인 마라톤 동호회 '바카스 클럽' 회원들이 원년멤버인 김 교수를 응원했다. 바카스 회원들은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만 판매하는 저지를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호 바카스 클럽 회장은 "김태형 교수님은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마라토너다. 인생선배이며, 마라톤을 36회 완주한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표현했다.     최선호, 주중광, 수지 김, 심주희 씨 등 많은 이들이 김태형 교수의 책을 읽고 느낀점, 김 교수 덕분에 용기를 얻어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 등 감동적인 소감을 공유했다.     61세에 처음으로 애틀랜타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수지 김 씨는 김 교수가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는 "용기와 도전을 권유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한다. 내년 2월에도 애틀랜타 마라톤에 도전한다"고 말해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심주희 씨는 "2005년 7살이었을 때 (한국)국립암센터에서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 김태형 교수님은 내 생명의 은인이자 큰 영웅"이라며 책의 구절을 인용해 소감을 전하자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김태형 교수는 "이 책을 읽고 마라톤을 시작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뜻깊을 것이다. 감동적인 자리로 만들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책은 한국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에모리의대 출판기념회 보스턴 마라톤대회 김태형 교수님 김태형 에모리의대

2023-12-04

김태형 에모리 명예교수, 마라톤 자서전 출판기념회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맡은 아마추어 마라토너이자 시인인 에모리의대 명예교수인 김태형(85) 씨가 '마라톤, 은인들, 그리고 나의 천사들' 책을 출판하며 내달 2일 오후 12시둘루스주님의영광교회에서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책은 저자인 김 교수가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동기, 기억에 남는 마라톤 대회, 마라톤 일지 등 마라톤 인생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담았다. 그는 사진을 비롯, 과거에 썼던 시, 수필, 시론 등 다양한 자료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     김태형 교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출판을 안 할 수가 없겠더라"라며 후배들의 도움으로 모으기 쉽지 않았던 자료를 모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1978년부터 애틀랜타 에모리대 의과대학에서 20여년간 소아 종양 분야 연구와 진료로 명성을 쌓았으며, 1997년에는 서울 아산병원에 초청을 받아 돌아가 8년간 골수이식 전문 뇌센터를 이끈 바 있다.     김 교수는 애틀랜타에 온 후 48세에 처음 마라톤을 시작했는데, 은퇴 후에도 마라톤을 계속해 73세에 최고령 선수(조지아 참가자 355명 중)로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했다. 그는 총 3번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 마라톤 풀코스는 총 36번 완주했다. 그는 3년 전 폐암 수술 이후 뛰지 않고 걷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가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체력 부족 때문이었다. 김 교수는 에모리대 재직 중 바빠서 운동하지 못했는데, 아들과 스톤마운틴에 올랐다가 천둥번개를 피해 뛰어 내려가게 된다. 이때 숨이 차고 기절까지 한 경험으로 심각성을 느끼고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뛰다 보니 다른 사람보다 빠르더라"라고 언급하며 이후 마라톤 모금 운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산병원에 몸담고 있을 때는 춘천마라톤에 7번 참가하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했다. 김 교수는 "미국에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마라톤을 통해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춘천마라톤을 뛸 때는 한 번에 1000만원씩 걷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책에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김태형 교수가 한국 선수들을 안내했던 이야기, 1950년 보스턴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함기용 선수의 잃어버린 금메달을 찾아준 이야기 등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은 한국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매하거나 12월 2일 출판기념회에서 살 수 있다.     출판기념회 주소=3480 Summit Ridge Pkwy 윤지아 기자출판기념회 명예교수 보스턴 마라톤 출전 마라톤 마라톤 인생

2023-11-16

글여울 출판기념회 및 신인 문학상 공모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KCPC) 산하 시니어 행복대학의 문예창작반글여울이 27일 오후 1시 교회 커뮤니티홀에서 '글여울 문학 제2호'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고 제3회 신인 문학상 공모전을 예고했다.     먼저 이번 주 열리는 출판 기념회에는 특별히 음악 연주에 맞춰 시 낭송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갖는다. 시의 분위기에 맞춰 크로마 하프, 하모니카 독주, 색소폰 합주가 연주되며, 음악을 배경으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또 글여울은 8월부터 10월 15일까지 제3회 신인 문학상 공모를 받으며 관심 있는 시니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응모 시 5편, 수필 2편, 단편 소설 1편으로 모두 순수 창작품, 미발표 신작이어야 한다. 당선자는 10월 31일 개별 통보되며, 모작, 표절이 밝혀질 경우 당선이 취소되고 상금이 회수될 수 있다.     최우수상(1명)에게는 500달러, 우수상(1명)은 300달러, 장려상(1명)은 200달러 상금과 상패가 돌아간다. 시상식은 12월 9일로 예정돼 있다.     당선된 작품은 글여울 문학 제3호에 실린다. 접수는 이메일(hwashik219@gmail.com)으로 하면 된다.   한편 행복대학은 4년째 문예창작반글여울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강사로 활동하는 강화식 시인이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돕고 있다.     문의=818-427-2942(강화식 시인) 윤지아 기자출판기념회 글여울 글여울 출판기념회 신인 공모 글여울 문학

2023-05-23

에모리대 최초 한인 유학생 '윤치호 선배를 기리며' 출판기념회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가 주최한 '윤치호 선배를 기리며'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30일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에서 열렸다.     책의 저자 김태형(83) 에모리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내외는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의 전직 교장을 맡은 바 있으며, 이날 행사에 한국학교 이사회 및 임직원들과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송종규 애틀랜타 한국학교 초대 교장은 "김태형 박사가 애틀랜타에 있고, 한국학교와 연이 깊다는 것은 영광"이라며 축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지난 3·1절 행사를 맞아 에모리대학 도서관에 보관되어있는 좌옹 윤치호(1865~1945)의 일기를 한인회관에 전시하여 많은 한인이 볼 수 있게끔 하는 행사를 준비했지만, "안타깝게도 에모리 측이 자료를 반출할 수 없다고 하더라. 이런 귀중한 내용을 책으로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형 박사에 따르면 에모리대 최초의 한인 유학생으로 알려진 윤치호는 50년 이상 영어로 일기를 작성했으며, 이것이 에모리대학에 소장되어 있다. 좌옹 윤치호는 구한말 대표적인 지식인 중 한 명으로, 애국가 작사자로 알려져있으며, 후에 친일 행적이 드러나면서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후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의 축사, 권명오 한국학교 고문의 축시 낭독 등이 이어졌다.     저자인 김태형 박사는 회고사를 시작하며 윤치호의 일기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 박사가 에모리대 재직 당시 총장이자 전 주한미국대사였던 제임스 레이니 총장이 그에게 "윤치호를 아느냐"고 물은 것이 시작이었다.     김 박사는 그 당시를 회고하며 "윤치호의 일기가 도서관에 있으니 가서 읽어보라고 하더라. 그 말이 절대적인 동기 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민자로서 잘살려면 윤치호 선배님처럼 하면 된다. 학교 공부, 성경 활동 등 모든 면에서 열심이셨다"며 윤치호의 일기를 분석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윤치호 선배를 기리며' 책을 권당 20달러에 판매했으며, 김 박사는 책 판매 이익금을 모두 애틀랜타 한국학교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출판기념회 윤치호 윤치호 선배 애틀랜타 한국학교 에모리대학 도서관

2022-11-30

‘글벗동인’ 동인지 3권 출간

글벗동인이 동인지 3권의 합동 출판기념회를 19일 오후 12시 JJ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LA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설리, 김영강, 장소현, 정해정, 조성환 등 5명의 이민 작가들의 창작모임인 글벗동인은 그동안 소설작품집 1집 ‘다섯 나무 숲’, 2집 ‘사람 사는 세상’, 3집 ‘아마도 어쩌면 아마도’를 출간했다.     장소현 작가는 “지난 3년동안 해마다 한 권씩 출간했지만 팬데믹으로 출간기념회를 열지 못했다”며 “3권 출간을 모아 합동 출판기념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1집에는 단편소설 16편, 2집에는 단편소설 14편, 3집에는 스마트소설 23편이 수록됐다. 동인들은 “다인종 다문화 사회에서만 나올 수 있는 글, 한국 작가들은 쓸 수 없는 글을 통해 변방을 창조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동인지 작품에 대해 황충상(동리문학원장) 소설가는 “대서양 건너 이민사가 인생의 색실로 잘 짜였지만 아름답지만은 않다. 버리고 내친, 자르고 뭉친 마음 덩어리의 아픔이 느껴진다”며 “모국어 문학으로 치유됐다”고 평했다.     이날 기념회 행사에서는 진정우 박사와 성악가의 축하 음악 연주, 동인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회비는 30달러, 식사와 동인지 3권을 증정한다.     ▶문의: (818)939-7280 이은영 기자동인지 출판기념회 동인지 3권 합동 출판기념회 김영강 장소현

2022-11-13

암투병 안성기 "괜찮아요"…이우석 회장 출판기념회 참석

최근 혈액암 투병 소식이 알려졌던 배우 안성기가 14일 "괜찮다"는 말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열린 동아수출공사 이우석 회장의 회고록 출간기념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기는 얼굴이 다소 부어 보였으나 비교적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의 옆좌석에는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배창호 감독이 앉았다.   검은색 모자에 캐주얼 차림으로 행사에 온 안성기는 안부를 묻는 기자의 말에 "괜찮아요. 그냥 있어요"라고 답했다. 다만 야외활동을 많이 하느냐는 말에는 "거의 못 하지"라고 했으나 대화를 하는 동안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안성기는 이날 자신을 알아보고 다가온 동료 영화인들과 인사를 주고받으며 밝게 웃었다. 후배 박중훈이 다가가 인사하자 반기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행사 말미 이 회장과 동료 영화인들과 함께 무대 앞에서 기념촬영도 했다.   앞서 그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달 안성기가 혈액암으로 1년 넘게 치료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안성기는 지난달 15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특별전'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료 배우의 부축을 받는 등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아역배우로 10여 년간 활동했던 그는 '병사와 아가씨들'(1977)을 시작으로 '바람불어 좋은 날'(1980), '깊고 푸른 밤'(1984), '투캅스'(1993), '실미도'(2003), '라디오 스타'(2006), '부러진 화살'(2011) 등 100편에 이르는 작품에 출연했다.출판기념회 암투병 암투병 안성기 이우석 회장 배우 안성기

2022-10-14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출판기념회

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오는 24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파인플라자(7 브로드애비뉴)에서 ‘뉴욕문학 제32집 출판기념회’와 ‘이충렬(사진) 작가 초청 문학강연회’를 연다. 1989년 창립된 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매년 ‘문학 강좌’를 열어왔으며, 그동안 한국문단의 유명 작가들과 문학평론가 등을 초대해 강좌를 진행했다.   이충렬 작가는 한국에서는 비교적 새로운 장르인 전기작가로서 자리잡은 전업작가로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45년을 미국 이민자로서 글을 썼다. 이민자 입장에서 글을 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생활과 글 쓰기’라는 주제의 이번 문학 강의는 이 작가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여는 강의이기도 하다. 협회는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원 및 일반 청중, 강사가 사사로운 일상에서부터 창작의 길까지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이 작가는 개인 전기가 아닌, 근대에서 현대로 오는 과정의 서울에서 활동하던 70명의 집단인물전 작품을 집필 중이다. 김영사에서 출판할 계획이다. 협회 출판기념회와 문학강연회 관련 문의는 노려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장(nohryo@gmail.com)에게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미동부한인문인협회 출판기념회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출판기념회 진행 미동부한인문인협회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장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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