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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광 시인 출판기념회…신간 ‘너의 잎새가 되고 싶다’

13일 디모스연회장서 기념회

황미광 시인(사진)이 신간 ‘너의 잎새가 되고싶다’를 펴냈다.
 
3일 황 시인에 따르면, 신간 출간을 기념하며 오는 13일 플러싱 디모스연회장에서 행사를 연다.
 
황 시인이 미동부 지역회장 직을 맡고 있는 한국디카시인협회의 한국 디카시 계간 시인상 시집 수상작으로도 선정했다. 시상식은 이달 16일 한국서 열린다.
 
디카시인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에 시를 맞춘다는 의미로 만든 것이며 협회는 지난해 10일 모임을 시작했다. 황 시인이 초대회장이다.
 
시집은 67편의 시로 구성했다.
 
황 시인은 “한국에서 재즈 가수로 활동하는 가수 웅산이 기념회에서 공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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