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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특화설계 적용된 지식산업센터 ‘익산 더 에이치 타워’ 분양 예정

제조업 특화설계가 적용된 익산 지식산업센터 ‘익산 더 에이치 타워’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 들어설 익산 더 에이치 타워(THE H TOWER)는 익산 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1층~지상 9층, 대지면적 6,824m², 연면적 5만3,009.89m²,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257실(전용 57.80m²~144.67m²), 근린생활시설 38실 등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에이치메이크가 시행을 맡은 익산 더 에이치 타워는 입주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제조형 특화 설계를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올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투도어 시스템, 높은 층고 설계, 호실 바로 앞 주차 시스템, 화물 하역 시스템, 견고한 하중 설계, 호실 모듈화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먼저 지하 1층에서 지상 9층까지 2.5톤 화물차 진출입이 가능한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와 하역이 편리하다. 덕분에 효율적인 운송 능률 극대화를 실현한 점이 메리트다. 아울러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적용해 화물 차량이 사업장 내부까지 직접 진입해 화물 적재 시간을 단축했다. 이는 비용 절감 등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제공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제조업 특성을 고려한 최대 6.5m의 높은 층고 설계, 개정된 주차장법을 적용한 확장형 주차면에 따른 호실 바로 앞 주차 설계 등도 매력적이다. 또한 3톤 화물 전용 승강기를 이용해 전층 신속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지상 1층에 대형 하역 공간을 설계해 물류 운반 효율을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형 중장비를 활용하는 제조업 특성을 적극 반영해 제곱미터 당 최대 1.2톤의 설계 하중 기준을 보강해 견고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확보했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 설계인 모듈형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사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고 효율적인 맞춤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익산 더 에이치 타워의 또 다른 특징으로 익산과 군산, 전주로 이어지는 산업벨트 입지 확보 메리트를 꼽을 수 있다. 실제로 해당 단지는 익산 어양, 부송 생활권에 자리해 익산권역 내 업무 및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지역 내에 기타 제조업 업체가 다수 포진돼 있는 만큼 입주 시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유리할 것이라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입점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병원, 세무서 등이 가까워 양질의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것도 강점이다.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익산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진출이 수월해 인접도시 진출이 용이하다. 더불어 단지 기준 3km 거리에 익산역이 위치해 광주, 김제 등 진출이 수월한 편이다. 아울러 익산~여수간 고속화철도 사업, 준고속열차 서해선(대곡~익산) 개통 등의 굵직한 교통 개발 호재도 확보한 상태다.   또한 사업지 바로 옆에 284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과 대형 물류창고가 신축 공사 중이라 향후 업무 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익산 더 에이치 타워 관계자는 “익산세관, 익산세무서, 익산비즈니스센터 등 주요 업무 시설이 인접해 있고 익산시청 및 익산역 일대 근생시설 재생사업으로 인프라를 확충해 입주 기업에게 유리한 이점을 제시하는 것이 포인트”라며 “군산공항 및 새만금공항 준공 후 익산이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는 가운데 익산 더 에이치 타워 입주 기업들에게도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익산 더 에이치 타워 분양 시 취득세ㆍ재산세 35% 감면, 최대 90% 융자 등의 다양한 금융 지원 및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특화설계 익산 지식산업센터 제조업 특화설계 에이치 타워

2023-08-22

출퇴근 시간 짧을수록 인기 高…동매역 바로 앞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 주목

직장인에게 출퇴근 시간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잡코리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출퇴근 길에 느끼는 피로도를 점수로 환산했을 때 소요 시간이 상대적으로 가장 긴 직장인들의 피로도가 100점 기준에 74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입주 사무실을 찾는 회사라면,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가까이 품은 사무실을 선택하는 것이 인력수급에 도움이 된다.     올 하반기 부산 신평·장림산업단지 내 공급 예정인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동매역’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건물 내 곧바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건물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출퇴근 피로도 감소로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입주 관계자 및 방문객 이동 편의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5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계획) 등이 예정돼 있다. 개통 시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전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장점이다.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단지가 위치해 차량으로 약 1분 이내 거리에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있다.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훌륭하다. 올 2월에는 장평지하차도도 개통돼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됐다. 이번 개통으로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졌다.     ‘펜타플렉스 메트로’ 만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차량 진입층에 2개의 차량 진입층이 마련되며,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15층까지 연결된다. 각 호실 앞까지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적용된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는 2.5t 화물차도 교행이 가능해 층간 차량 이동이 쾌적하다. 5.4M의 높은 층고도 장점으로, 공간 활용도 역시 우수하다.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도 지상 9층~15층에 공급될 예정으로, 소규모 기업체나 스트업 등이 입주하기도 좋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2023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부문을 수상,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단지 내에는 입주기업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도 갖춰진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와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및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기업 업무효율을 더해줄 다양한 공용시설이 갖춰진다. 이와 함께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녹지 및 휴게공간도 다양하게 계획돼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혜택으로 입주 기업들의 자금 부담도 덜어줄 예정이다. 중도금 대출을 전액 무이자도 제공할 예정으로,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된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도 가능하다. 또한, 현행법령상 입주업체는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조달도 성공적으로 성사됐으며, 타 금융기관과 함께 하나자산신탁이 하이브리드 신탁 방식으로 자금조달을 지원해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지식산업센터 출퇴근 출퇴근 시간 출퇴근 피로 차량 진입층

2023-07-30

신안산선 ‘목감역 위타워’, 트랜스포머 지식산업센터로 4월 3일 분양 오픈

트랜스포머 지식산업센터 ‘목감역 위타워’가 4월 3일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 전문 기업 (주)위씨앤디(대표 박희성)가 시행하는 ‘목감역 위타워’는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719-3 목감 택지지구에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18,634.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창고시설로 구성된다.   목감역 위타워는 2024년 말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 도보 5분 거리 (450m)에 위치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목감역 개통 예정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가산디지털단지와 10km, KTX광명역과 4.5km로 인접하였으며, 1호선과 동일한 동선을 가진 신안산선을 이용하여 구로 G밸리, 영등포, 여의도 등 핵심 업무 지구와도 밀접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화 설계 및 편의성 부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트랜스포머 지식산업센터로 설계된 목감역 위타워는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10톤 화물 엘리베이터와 수직반송기를 도입하여 물류기업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였다. ▲도시가스와 온수 공급, 그리고 화장실 설치가 가능한 설비를 추가함으로써 주거형 홈오피스로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 7.5m의 높은 층고를 통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였다. ▲외부인 통제시스템, 프리미엄 오피스를 표방하는 발렛파킹, 최상급 마감 인테리어 등 입주사들의 브랜드가치 상승 및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목감역 위타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지식산업센터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2023-04-04

연초 눈여겨 볼만한 부동산은…“입지·상품 살펴야”

정부가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지속 모색 중이다. 사그라들었던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도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입지·상품을 꼼꼼히 살펴 높은 회전율을 노리는 ‘옥석가리기’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익형부동산에는 대표적으로 생활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이 있다. 수요자들에게 투자나 주거 대안 등으로 급부상한 비(非)주택 부동산은 주로 실 사용이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진입 한다.   이들은 주택이 아니기에 주택법에 적용받지 않고, 거주지 요건이나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 가능하며 대부분 전매제한이 없다. 분양권을 보유하더라도 청약 시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는다.   회전율이 중요한 수익형부동산은 입지와 상품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생활숙박시설은 유명 관광지에 위치해 객실 내에서 탁 트인 ‘오션뷰’나 ‘마운틴뷰’를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인데, 관광지 숙박 수요를 함께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생활숙박시설은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미적용되는 등 각종 규제들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분양권 전매제한도 따로 없다.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지식산업센터는 요건 충족 시 받을 수 있는 세금 감면 혜택이 눈에 띈다. 만약 과밀억제권역에서 그렇지 않은 곳의 지식산업센터로 기업이 이전할 경우에는 최대 85%까지의 감면 혜택까지 노릴 수도 있다. 주변에 상권이나 녹지, 교통인프라 등을 갖추고 입주사를 배려한 설계까지 뛰어나다면, 세금 감면 혜택에 더해 ‘일하기 좋은’ 훌륭한 사무 공간까지 얻을 수 있다.   오피스텔도 최근 수익률 상승세를 보이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금리 속 전세대출 이자 감당이 어려워지자 월세 선호 분위기가 형성됐고, 이에 맞춰 움츠러들었던 오피스텔도 분위기 전환 중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4.82%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과감한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는 수익형 부동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입지와 상품이 뛰어난 곳을 살펴보는 옥석가리기가 심화될 것으로 보여, 이 둘을 필수로 살펴야 한다”고 의견을 말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입지와 상품성을 가진 부동산의 분양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일원에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을 2차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3층, 3개 동, 전용 63~259㎡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이번 2차 분양 대상은 전용 63~92㎡ 총 341실이다. 역대 롯데리조트 중 가장 큰 규모의 롯데리조트(예정) 내에 들어서며, 롯데캐슬 생활숙박시설만의 특화 평면이 적용돼 전체 호실이 작고 좁은 원룸이 아닌 2~3룸으로 설계됐다. 전체 호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경기 남양주시에서는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별내신도시에서 ‘별내 디퍼스트’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중이다. 별내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2만5,728㎡ 규모로 들어서며, 남양주시에서 유일한 ‘전체 층 드라이브인 설계’가 특징이다. 가까운 곳에 ‘남별내IC’(차량 약 2분)와 ‘별내IC’(차량 약 3분)가 위치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에서의 접근이 수월하며, 지역 핵심 도로 ‘송산로’에도 연접해 시내 곳곳에서도 빠르게 접근 출·퇴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이브인 램프는 광폭(7.3m)으로 예정돼 중대형 화물차의 통행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 현대건설은 대구 동구에서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36층(가구 기준으로는 35층)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1개 동, 전용 84㎡ 62실, 아파트는 4개 동, 전용 84~124㎡ 481가구다. 동대구역과 수성구 생활권을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의 입지이며, 오피스텔의 경우 일부 4Bay 구조로 우수한 평면과 'ㄷ'자형 주방 구조 설계 등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부동산 연초 생활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주택 부동산 부동산 시장

2023-01-12

“편리한 접근성” 시흥시청역 지식산업센터 ‘광개토인피니’ 관심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다. 서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이 되는 데다가 수도권에 자리한 만큼, 다양하고 편리한 교통수단 제공으로 지체없이 서울 핵심권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월말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는 총 1,430개소다. 이중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조성된 지식산업센터는 1,122개소로 전체의 78.46%를 차지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업 간 시너지효과,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서울 주요업무지구,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는 서울에 비해 토지 비용이 저렴해 보다 넓은 부지를 용이하게 쓸 수 있고 서울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비즈니스 맞춤형 특화시설을 도입해 업무의 효율까지 끌어 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탁월한 경기도 시흥장현지구 일대에 ‘시흥시청역 지식산업센터 광개토인피니’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2만평의 규모로 조성되며 시흥시청역 트리플 超역세권의 유일한 지식산업센터로 ‘특급황금노선’을 자랑하는 교통의 중심에 자리한 만큼 우수한 교통 여건과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호실 앞 주차가 가능한 ‘DOOR TO DOOR” 설계가 적용된 ‘DRIVE IN SYSTEM’ 도입으로 사용자 중심의 높은 업무공간 효율성을 제공한다.   경기도 시흥장현지구는 향후 서남부 교통의 허브이자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으로 전망되고 있다. 먼저, 서울 및 수도권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빠른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한 시흥시청역은 여의도, 판교까지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한 특급황금노선인 월곶판교선, 서해선, 신안선을 광개토인피니의 준공예정년도와 맞물린 2025년에 개통하여 “트리플 특급황금노선”의 위용을 갖출 예정이다.   아울러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경기권역 40분대, 인천권역 30분대, 서울권역 5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시흥장현지구의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전도 눈에 띈다. 교통·쇼핑·음식·문화·상업·휴식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복합문화공간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계획)와 행정·업무·문화가 어우러진 ‘시흥시청 복합행정타운’(계획)도 있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입주사들의 업무 효율성과 쾌적성을 위해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이 적용된 대형면적 공용창고를 구축하였고 넓고 쾌적한 회의실이 구비된 럭셔리한 하이엔드 스타일의 비즈니스 라운지 등이 제공되며 대규모 공용 피트니스센터, 샤워장, 힐링공원, 하늘정원, 인근의 녹지공간까지 있어 타 상품과 비교 불가한 특화 시설도입으로 종사자의 자부심과 근무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시흥시청역 지식산업센터 광개토인피니’ 홍보관은 현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근과 서울 금천구에 오픈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시흥시청역 시흥시청역 지식산업센터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시흥시청역 트리플

2023-01-11

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가산3차 SK V1 center’ 성황리 분양 중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공실률도 줄고,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확대 등 규제 완화도 발표해서다. 다만 공급이 꾸준한 만큼 법인들도 선별적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하는 ‘검증’된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 1367곳 중 수도권에 79.5%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643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67곳, 인천 79곳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우수한 교통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데다 유사 산업군이 몰려 있어 ‘집적화(클러스터)’로 시너지를 내는 등 지방 보다 장점이 많아서다. 인구의 절반이 몰려 있는 만큼 우수한 인재 확보에도 유리하다.   여기에 정부가 올해 7월 '산업입지 규제 개선을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도 확대했다. 산업단지 공장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에는 기존에는 제조업만 입주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지식기반산업과 정보통신산업도 들어설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전부터 좋았던 시장 분위기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 젠스타메이트 오피스 마켓리포트에 따르면,  22년 상반기 GBD(0.6%), YBD(1.9%), CBD(4.5%)로 8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새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공급이 꾸준한 만큼 브랜드 파워와 함께 입지, 차별화된 설계 등을 갖춘 곳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에서도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춰 서울의 IT클러스터로서 선호도가 높은 곳이 가산디지털단지다. 벤처기업과 대기업 등 약 1만 2천 개의 기업이 밀집되어 있다. 또한 인근에는 14만 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첨단 디지털 산업단지도 있다. 각종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대기업 등이 들어서 있어 유관업체들과의 다양한 업무 연계가 가능한 곳이다. 뿐만 아니라, 아울렛쇼핑몰, 대학병원, 안양천도 있어 생활 인프라 또한 뛰어나다.     이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지식산업센터 가산 1차 SK V1 center, 2차 SK V1 AP tower의 성공신화를 쓴 SK V1이 3차가 분양 중이다.   ‘가산 3차 SK V1 center’는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의 2개 동 트윈타워로 아치형 디자인에 커튼월 발코니 등 트렌디한 외관으로 설계된다. 지하 5층부터 지상 3층은 두 동이 연결되어 건물 간 이동이 편리하다.   건물 내부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9평부터 12평까지 소형 호실 위주로 설계되어 소규모 사업체는 물론이고, 여러 호실을 묶으면 중대형 사업체의 수요에도 대응가능하다.     지상 1층과 2층에 있는 로비를 비롯해, 세미나실과 5개의 휴게 공간, 분리 및 오픈 타입의 공용 회의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로 완벽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고속승강기 도입과 최고급 마감재를 도입하여 편익과 품격을 동시에 잡아 이용자를 배려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규제 강화로 인해 가산에 들어서는 마지막 커튼월 발코니 시공도 장점으로 꼽힌다.   주차공간도 특별하다. 법정 대비 182%인 406대 주차가 가능하게 설계되고 전기차 충전소와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해 CCTV나 LED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건물 옥상에 쾌적한 정원이 마련되며, 동 사이의 오픈 스페이스를 두어 내부 공간을 외부 공간으로 확장하여 개방감과 쾌적함이 높다.   ‘가산 3차 SK V1 center’의 장점 중 하나가 편리한 교통이다. 디지털1로와 벚꽃로에 인접해 있고, 서부간선도로와 경인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여의도나 강남 등 주요 업무 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가산 3차 SK V1 center’는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단 250미터 이내로 도보 3분인 초역세권이다.     다양한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12월 31일까지 취득한 공장시설에 한해서 실입주기업에 대한 재산세 및 취득세 감면혜택이 있다.     한편, ‘가산 3차 SK V1 center’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보관 오픈과 함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 입주 지식산업센터 가산

2023-01-04

업무 기본은 ‘교통’…도로망 잘갖춘 지식산업센터 관심

 지식산업센터를 구입할 계획이라면 주변의 도로망을 우선적으로 살펴보자. 제조시설과 오피스시설이 혼합된 경우가 많은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간선·고속도로 등의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으면 출퇴근 등에 장점이 있어 사옥을 마련하기에 좋다.   간선·고속도로는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다. 인도나 횡단보도, 신호등이 없어 여타 도로보다 고속으로 왕래가 가능하다. 또한 다른 자동차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횡단이나 U턴, 후진 등이 제한돼 일반 도로보다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때문에 수송할 일이 많은 제조업종들의 경우 이러한 도로망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간선도로망은 공항이나 항구, 터미널 등 주요 기반시설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운송시간 등이 빨라져 부대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사실, 국내 화물의 대부분은 도로를 통해 수송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도로를 이용해 수송된 화물 운송량은 178만8916톤으로 전체 화물 운송량(192만6884톤)의 약 92%를 차지한다.     더욱이 이러한 간선·고속도로는 보다 광역적인 교통망이 확충돼 있기 때문에 인근 협력업체나 업무지역으로의 이동도 빠르며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마지막으로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의 통근·통학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체 통근·통학인구(12세 이상) 2849만8733명 가운데 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이 969만295명으로 약 34%로 가장 많다.   업계 전문가들은 “요즘에는 보다 편리한 업무를 위해서는 자동차를 이용하기 편리한 도로 교통망도 꼼꼼히 따져야 될 부분 중 하나”라며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대부분이 수도권이 몰려 있기 때문에 인접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간선·고속도로 옆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들 가운데는 손쉽게 출퇴근이 가능한 간선·고속도로와 가까운 곳이 적잖다.   시행사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가 경기 군포시 당동 일원에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트리아츠’는 ‘트리아츠’는 금정IC와 군포로 진입이 쉬워 경기 서남부 일대 및 서울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인접해 이를 타고 평택파주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전국 고속도로로 진입하기도 수월하다. 여기에 1호선 군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GTX-C노선이 들어서는 금정역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트리아츠는 연면적 약 24만㎡,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이다. 제조업체를 위한 ‘다이렉스패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 등의 공간도 조성 될 예정이다. 트리아츠 모델하우스는 경기 군포시 당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도로망 지식산업센터들 가운데 평택파주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2022-12-25

‘화물운송’ 중요한 지식산업센터, 핵심요소로 ‘도로접근성’ 살펴야

지식산업센터의 핵심 선택 요소로 ‘도로 접근성’이 주목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선택에 도로 접근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수도권 내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들의 특성에서도 엿볼 수 있다. 밀집지 대부분이 지역 핵심 주요 도로나 IC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일례로 성수동 소재 지식산업센터는 올해 평당 3,000만 원이 넘는 고가로도 거래되며 매매가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이곳은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동일로 등 서울 핵심도로들이 다수 인접한 입지다.   또 가산디지털단지는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도로로 바로 접근 가능한 곳이며, 인근 구로디지털단지도 마찬가지로 시흥대로와 인접했다. 경기도 안양시 평촌이나 금정 인근 지식산업센터들도 경수대로, 평촌대로 등 대로들과 함께 IC가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의 진입이 빠른 입지다.   이 같은 인기는 우수한 도로 접근성이 입주사들의 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생긴다. 사람이 여러가지 운송 수단이 있는 것과 달리, 화물은 결국 도로를 통해 이동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필요한 화물들을 쉽게 주고 받을 수 있어 업무 공백이나 거래 지연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운송 시간과 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수도 있다.   차량으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만족도도 올라간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지난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는 직장 입사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 3위로 출·퇴근거리가 꼽히기도 했다.   최근에도 도로 접근성이 우수한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이어진다.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의 ‘별내 디퍼스트’ 등이 예정됐다.   경기 남양주시에서는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별내신도시에서 ‘별내 디퍼스트’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2만5,728㎡ 규모로 들어서며, 남양주시에서 유일한 ‘전체 층 드라이브인 설계’가 특징이다. 가까운 곳에 ‘남별내IC’(차량 약 2분)와 ‘별내IC’(차량 약 3분)가 위치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에서의 접근이 수월하며, 지역 핵심 도로 ‘송산로’에도 연접해 시내 곳곳에서도 빠르게 접근 출·퇴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와 운송에 특화된 지식산업센터로 드라이브인 램프가 광폭(7.3m)으로 예정돼 중대형 화물차의 통행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 충남 홍성군에서는 ‘메타피아’가 분양된다. 응봉로, 충남대로, 도청대로를 통해 인접 산업단지로의 이동이 편하다. 서해안고속도로와 통하는 해미IC, 당진~영덕 고속도로의 예산 수덕IC가 인접해 광역 이동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도로접근성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 분양 지식산업센터 선택 지식산업센터 밀집

2022-12-25

내포신도시 우수한 교통인프라 혜택 누리는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 분양

최근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이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입주사의 여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에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인프라는 물론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많은 창업인들이 선호하는 업무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확산되는 추세다. 각 지역별로 비즈니스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지식산업센터의 지방 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식산업센터는 청약이 자유로운데다 다양한 세제혜택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전매제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부동산 수요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가 분양된다. 메타피아Ⅰ은 충남 홍성군에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47,557.70㎡ 규모에 창고형 및 제조형 공장과 라이브 오피스를 포함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메타피아Ⅱ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0,813.46㎡ 규모의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다.     메타피아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사를 비롯한 120여 개 공공•행정기관 및 통합행정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는 지역으로 충남 혁신도시 지정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메타피아가 위치한 첨단산업단지는 충남 홍성군 일원의 126만㎡ 부지에 산업시설용지와 산학협력시설용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내포 첨단산업단지에는 이미 4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유치됐으며, AI데이터 센터 유치,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지정, 국내 최초 대체 자동차 부품 인증지원센터 구축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홍성역이 위치해 있으며, 응봉로, 충남대로, 도청대로를 통해 증곡전문농공단지, 응봉산업단지, 삽교전문농공단지 등 인접 산업단지로의 이동이 편한 장점이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와 통하는 해미IC, 당진~영덕 고속도로의 예산 수덕IC가 인접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23년 예정),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 구간) 등 굵직한 교통 호재에 따라 서울까지 1시간대에 도달 가능하다.     아울러 주변에 다목적 운동시설을 갖춘 나루공원과 하산공원 등 녹지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혁신 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특성상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메타피아는 사업장까지 차량 진입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이동이 가능한 스마트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으로 설계되었고, 라이브오피스 및 기숙사 테라스 설계 특화를 통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편의시설과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사의 편의를 높였다는 평이다.     메타피아는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 각종 세금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새로 매입한 경우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 이전 및 신‧증설기업의 자금 지원과 분양 금액의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사 관계자는 “메타피아는 라이프 오피스와 기숙사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입주사를 고려한 공간 설계, 산업 기능의 중심지로 직주 근접 등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면서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라 향후 서산, 예산, 아산, 당진 등 충청권 산업도시가 연계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피아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에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내포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가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최근 지식산업센터

2022-12-25

개발 호재 수혜지 ‘펜타플렉스 메트로’ 공급 예정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사하구 신평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부산 지식산업센터로, 최근 2023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부문을 수상해 설계의 우수성까지 입증했다.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지역 내 골든 입지에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위 초역세권에 단지가 계획된 것으로, 지하철 출구를 나와 건물 내에 곧바로 진입할 수 있다. 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망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된 것. 해당 노선 개통 시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단지가 계획돼 주변 도로망도 다양하다. 차로 약 1분 거리에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지나며, 사상IC와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탁월하다. 내년 초에 개통이 예정된 장림지하차도도 주목해야 한다. 개통 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뛰어난 상품성도 ‘펜타플렉스 메트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점이다. 비즈니스 편의를 더해주는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차량 진입층에 대형 하역장 2개가 조성되며, 15층까지 대형 화물승강기(3.5t / 2대)가 운행돼 층간 물류 이동도 수월하다.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가 적용돼 2.5t 화물차도 교행이 가능해 각 호실 앞까지 차량이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층고도 5.4m로 높아 공간을 활용하기 좋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계획돼 있다.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을 비롯해 소규모 기업체가 입주하기에도 최적화된 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다.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지원시설이 다양해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 역시 눈여겨볼 점이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계획돼 간단한 편의해결이 가능하다.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기업의 업무효율성을 더해줄 각종 공용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녹지 및 휴게공간도 충분히 마련된다.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이 계획돼 업무 중 휴식을 취하기가 좋다.     한편,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수혜지 개발 개발 호재 최대 수혜지역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부문

2022-12-25

내포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 맞춤형 특화 설계로 관심

최근 지식산업센터 분양 경쟁이 심화하면서 차별화한 특화 설계를 갖춘 상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프 오피스와 기숙사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입주사를 고려한 공간 설계, 산업 기능의 중심지로 직주 근접 등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도 입주사를 위한 맞춤형 특화 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시작한다. 메타피아Ⅰ은 충남 홍성군에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4만7557.70㎡ 규모에 창고형 및 제조형 공장과 라이브 오피스를 포함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메타피아 Ⅱ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만813.46㎡ 규모의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다. 메타피아가 선보이는 라이브 오피스는 입주사 맞춤 특화 설계로 업무공간에 주거 기능을 더한 신개념의 업무시설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1~2인 기업이나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기업 규모나 형태를 위해 다양한 평형대로 설계를 구성하였고, 업무 효율을 위한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한 점도 돋보인다.   또한 입주자의 연령이나 취향별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점도 메타피아가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옥상정원과 썬큰가든, 실외 정원, 야외 테라스 등 다양한 정원을 조성한 자연 친화적인 설계는 물론, 헬스장과 샤워실, 다목적 로비, 휴게실, 공동 취사실 등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목적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업무능률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메타피아는 사업장까지 차량 진입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 이동이 가능한 스마트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으로 설계되었고, 라이브오피스 및 기숙사 테라스 설계 특화를 통해 쾌적화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편의 시설과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사의 편의를 높였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메타피아가 주목받는 이유는 상품성이다. 다른 수익형 상품에 비해 소액 투자이면서도, 각종 세제 혜택을 볼 수 있고, 안정적인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 각종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새로 매입한 경우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 이전 및 신·증설기업의 자금 지원과 분양 금액의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 주변에 다목적 운동시설을 갖춘 나루공원과 하산공원 등 녹지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혁신 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특성상 직주근접성도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메타피아는 라이프 오피스와 기숙사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입주사를 고려한 공간 설계, 산업 기능의 중심지로 직주근접 등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라면서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라 향후 서산, 예산, 아산, 당진 등 충청권 산업도시가 연계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밝혔다.   힌편, 메타피아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사를 비롯한 120여 개 공공·행정기관 및 통합행정 네트워크가 구축된 지역으로 충남 혁신도시 지정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내포 첨단산업단지에는 이미 4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유치됐으며, AI 데이터 센터 유치,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지정, 국내 최초 대체 자동차 부품 인증지원센터 구축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내포신도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특화 설계 최근 지식산업센터

2022-12-20

내포신도시 우수한 교통인프라 혜택 누리는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 분양

최근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이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입주사의 여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에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인프라는 물론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많은 창업인들이 선호하는 업무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확산되는 추세다. 각 지역별로 비즈니스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지식산업센터의 지방 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식산업센터는 청약이 자유로운데다 다양한 세제혜택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전매제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부동산 수요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가 분양된다. 메타피아Ⅰ은 충남 홍성군에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47,557.70㎡ 규모에 창고형 및 제조형 공장과 라이브 오피스를 포함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메타피아Ⅱ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0,813.46㎡ 규모의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다.     메타피아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사를 비롯한 120여 개 공공•행정기관 및 통합행정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는 지역으로 충남 혁신도시 지정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메타피아가 위치한 첨단산업단지는 충남 홍성군 일원의 126만㎡ 부지에 산업시설용지와 산학협력시설용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내포 첨단산업단지에는 이미 4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유치됐으며, AI데이터 센터 유치,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지정, 국내 최초 대체 자동차 부품 인증지원센터 구축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홍성역이 위치해 있으며, 응봉로, 충남대로, 도청대로를 통해 증곡전문농공단지, 응봉산업단지, 삽교전문농공단지 등 인접 산업단지로의 이동이 편한 장점이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와 통하는 해미IC, 당진~영덕 고속도로의 예산 수덕IC가 인접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23년 예정),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 구간) 등 굵직한 교통 호재에 따라 서울까지 1시간대에 도달 가능하다.     아울러 주변에 다목적 운동시설을 갖춘 나루공원과 하산공원 등 녹지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혁신 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특성상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메타피아는 사업장까지 차량 진입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이동이 가능한 스마트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으로 설계되었고, 라이브오피스 및 기숙사 테라스 설계 특화를 통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편의시설과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사의 편의를 높였다는 평이다.     메타피아는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 각종 세금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새로 매입한 경우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 이전 및 신‧증설기업의 자금 지원과 분양 금액의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사 관계자는 “메타피아는 라이프 오피스와 기숙사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입주사를 고려한 공간 설계, 산업 기능의 중심지로 직주 근접 등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면서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라 향후 서산, 예산, 아산, 당진 등 충청권 산업도시가 연계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피아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에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내포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가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최근 지식산업센터

2022-12-05

지식산업센터 경쟁 본격화… 일하기 좋은 특화설계 눈길

지식산업센터가 점점 늘어나고 경쟁이 본격화되며 사업 시행자들이 설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주 기업들의 업종과 특성,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까지 고려해 기업 발전 속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식산업센터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지난 10월 기준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기록된 전국의 지식산업센터는 총 1,429곳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166곳, 전월 대비 15곳 증가한 수치이며, 최근 수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식산업센터는 지방보다는 수도권에 더 몰려있었다. 전국 지식산업센터 10곳 중 8곳(약 78.45%, 1,121곳)이 수도권 소재였는데, 지역별로는 ▲경기 668곳 ▲서울 372곳 ▲인천 81곳이었다. 경기도에만 거의 전국 절반 수준(46.75%)이 몰려있었다.   특화설계는 천편일률적인 설계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주택이 살기 좋은 평면을 말한다면 지식산업센터는 일하기 좋은 설계를 말한다. 입주사 직원들의 동선이나 작업 내용 등을 고려하고, 옥상정원 같은 휴게 공간을 갖추기도 한다. 시공사가 지식산업센터 시공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면 신뢰도는 더욱 올라간다.   특히 최근에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특화설계로 ‘드라이브인’ 도입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드라이브인이 적용된 지식산업센터에는 화물차가 건물로 바로 진입, 해당 층에서 화물 하역 작업을 바로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저층 부나 지하층에서 화물차를 대고 화물 하역 후 호실까지 옮겨야 했는데, 화물 엘리베이터 수가 한정돼 작업 시간도 오래 걸리고 화물 파손, 직원 안전 우려도 함께 제기됐었다.   업계 관계자는 “쾌적한 근무 환경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며, 지식산업센터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며 “지식산업센터도 경쟁시대를 맞이했는데, 입주사들을 고려한 특화설계가 차별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도 특화설계를 앞세운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데 별내신도시에서 ‘별내 디퍼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남양주시에서는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별내신도시에서 ‘별내 디퍼스트’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2만5,728㎡ 규모로 들어서며, 전체 층 드라이브인 설계가 특징이다. 제조와 운송에 특화된 지식산업센터로 드라이브인 램프가 광폭(7.3m)으로 예정돼 중대형 화물차의 통행도 용이할 것으로 보이며, 각 층 복도도 광폭(3.5m)으로 설계돼 지게차 회전까지 가능하고 최대 층고는 5.4m, 바닥 하중은 1㎡당 최대 1.2톤을 견딜 수 있도록 계획됐다. 가까운 곳에 ‘남별내IC’(차량 약 2분)와 ‘별내IC’(차량 약 3분)가 위치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경기 양주시에서는 ‘양주 옥정 메가시티’가 분양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되고,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이어지는 화물 전용 로딩데크 설계 등이 특징이다. 또한 옥상정원, 채광 및 환기를 고려한 중정부 설계로 휴식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 부산시에서는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분양 중이다. 드라이브인 시스템, 대형 하역장, 대형 화물승강기 등이 예정됐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특화설계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전국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 시공

2022-11-30

‘다이렉트패스’로 편리하게…제조업 맞춤형 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온다

창업시장에 제조업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제조업과 관련한 창업이 늘고 있으며 해마다 제조업 창업 비율이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지식산업센터 또한 입주 제조업 기업을 위한 맞춤형 특화 설계를 도입하고 있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2월 발표한 ‘2021년 연간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국내 기술 창업은 역대 최대인 연 23만 개를 돌파했다. 기술 창업은 지난 2018년에 2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증가 추세에 힘입어 지식산업센터 역시 제조업에 맞춤화된 특화 설계를 도입한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를 살펴보면 높은 층고 설계는 물론 ‘도어 투 도어 시스템’등이 도입되고 있으며, 화물차량 진출입이 용이한 광폭 램프 설계를 갖추고 있음은 물론 차량 진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높은 층고와 직선 주행으로 진입을 쉽게 하는 ‘다이렉트 패스’ 시스템 등 제조업 친화적인 특화시설을 다수 도입하고 있다.   제조업체의 경우 기계설비를 사용하는 업체가 많아 높은 층고를 필요로 하고, 적재를 수월하게 도와주는 다수의 특화 설계뿐 아니라 업무 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수의 시설을 보유한 지식산업센터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식산업센터 분양 관계자는 "제조업 증가 추세에 따라,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서는 업체 또한 제조업체의 비율이 늘고 있으며, 해당 업체들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높은 층고, 하중, 적재 등을 도울 수 있는 특화 설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에는 제조업과 지식기반산업 설계의 장점을 모두 수용한 형태의 지식산업센터가 입주기업의 선택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제조업 특화 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에 맞춤형 특화시설을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군포에 조성중인 ‘트리아츠’가 주인공이다.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시행)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대에서 ‘트리아츠’를 조성한다. 연면적 약 24만㎡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로, 업무형과 제조형이 결합된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트리아츠’가 들어서는 군포역세권 주변에는 대규모 산업단지인 군포제일공단을 비롯해 △군포 스마트타운,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밸리 등 다수 산업단지와 수도권 종합물류기지인 △의왕ICD제1터미널,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부곡종합화물터미널,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다수의 물류단지가 몰려있다.     제일 눈에 띄는 시스템은 ‘다이렉트패스 시스템’이다. 트리아츠는 제조 및 물류센터가 많은 지역적 특색을 파악해 물류 상하차의 편의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이렉트패스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직선 주행을 통해 3개 층을 한 번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한 특화 시스템으로, 트리아츠에 입주하는 제조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화단과 벤치 등이 마련돼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는 옥상정원과 모던한 조경 설계로 임직원 및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오픈 광장이 설계된다. 여기에 공용 라운지, 미팅룸, 수면실 등도 들어갈 예정이다.   트리아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원에 조성되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다이렉트패스 맞춤형 특화시설 제조업 특화 지식산업센터 분양

2022-11-21

대형 지식산업센터 부산 상륙…‘서부산 SK V1’ 18일부터 분양 시작

최근 업무 효율을 높이는 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조업 창업이 증가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업계의 특성에 맞게 설계한 지식산업센터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전통적인 업무 지구에 비해 지식산업센터는 업종별 비즈니스 인프라 형성이 용이하고, 벤처기업이나 지식기반 산업, 중소기업이 인프라나 비용 면에서 접근하기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지역에 따라 대출이나 세제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돼 기업의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규모가 클수록 업무공간 외에 커뮤니티와 부대시설, 휴게공간 등이 잘 마련돼 업무 만족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가 있어 업계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비즈니스 인프라 조성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까지 확보하면서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지식산업센터 공급 및 유치가 활발한 조짐을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서 매 차례 성공적인 분양 신화를 써온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SK V1’이 부산에 상륙한다. SK에코플랜트는 ‘서부산SK V1’을 지난 18일부터 신규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부산 SK V1’은 신평, 장림 산업단지에 축구장 23배에 달하는 165,685㎡ 연면적에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들어선다.     신평, 장림산업단지는 부산해안순환도로와 가덕도 신공항 개발예정지역과 에코델타시티 인근에 위치해 부산지역 비즈니스의 중심지역 개발 호재로 주목받는 곳이다. 교통과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산업인프라를 비롯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돼 유관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SK V1은 동매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곧 임시개통 예정인 장림지하차도를 통해 해안순환도로 접근이 편리하고, 사상-하단선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 롯데마트가 있고, 인근에 사하경찰서와 장림상태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으며, 신평장립 산업단지 중앙에 위치한 메머드급 스케일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입주 업체의 업무 효율을 고려한 특화설계도 SK V1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서부산 SK V1’은 소규모 사업체부터 중대형 사업체까지 다양한 수요에 맞춘 설계로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서부산 SK V1’은 제조형 공장의 바닥 하중을 ㎡당 1.2톤으로 탄탄하게 설계했으며, 대형 차량 간 양방향 통행이 수월할 수 있도록 6m 이상의 광폭도로로 설계했다.   특히 법정 배치 217%, 1,390대가 주차 가능한데다 최대 3톤/5톤을 실을 수 있는 화물용 승강기, 각 사무실 문 앞에서 화물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 인/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갖춰 입주 업체에 편의와 효율을 제공하고, 최대 층고를 5.7m로 설계해 대형 중장비를 운용하거나 물건을 높게 적재, 보관하기에도 용이한 환경도 갖췄다.   아울러 10층 테라스 정원에는 친환경 옥상정원을 조성해 근무자들의 쾌적한 휴식을 지원하고, 1층 만남의 광장과 옥외 휴게공간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서부산 SK V1’의 홍보관은 부산 수영구와 사하구 2곳에 위치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서부산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공급 부산지역 비즈니스

2022-11-21

세종포천고속도로 가깝게 이용하는 ‘별내 디퍼스트’ 지식산업센터

별내신도시에 선보이는 ‘별내 디퍼스트’ 지식산업센터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곳은 전체 구간 개통이 가시화된 ‘세종포천고속도로’에 차량 약 2분 대로 바로 진입 가능하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지난 2017년 포천~구리 구간이 개통된 것에 이어 오는 2024년 구리~세종 구간까지 모두 완공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포천·양주·남양주 등 경기북부에서부터 수원·평택·안성 등 경기남부, 청주·세종 등 충청권까지 ‘뻥’ 뚫린 교통망이 들어서는 것으로, 인구 증가 속도도 대폭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개통은 기존 경부고속도로나 중부고속도로에 의존하던 수도권-중부권간 이동 노선에 대체 루트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5년 구리~세종 구간 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에 대해 “경부·중부고속도로의 혼잡구간이 60% 정도 감소할 것”이라며 “통행 속도도 약 10km/h 증가해 통행시간 단축 등에 따라 연간 8,400억원의 편익이 발생하고, 일자리 6만6,000여개, 약 11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한 바 있다.   또 국토부는 이 도로가 모두 개통되면 서울~세종 통행시간은 평일기준 약 34분(기존 108분→74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경기 북부권 소재 제조 업체들에게는 더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광역 이동과 운송 수요를 더 잘 소화해내게 돼, 기업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기업 이전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차량 약 2분 대로 진입 가능한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화제다. 부동산 개발사업에 본격 진출 중인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공급하는 ‘별내 디퍼스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2만5,728㎡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전체 층에서 ‘드라이브인(Drive-in)’과 ‘도어투도어(Door-to-door)’가 가능토록 설계해 제조업에 특화된 점이 특징이다.     ‘별내 디퍼스트’는 차량 접근성이 뛰어난 왕복6차선 대로변 연접 사거리 코너 입지에 들어서며, 수변 산책로가 인접하고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쾌적한 업무환경은 물론 미래 부동산 가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측과 남측 2면이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호실에 따라서는 사무실에 앉아 ‘용암천’ 수변 조망을 즐길 수도 있고, 용암천변에는 산책로가 조성 돼있어 산책 등 건강한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입주 기업들의 업무 효율을 중시한 설계도 도입됐다. 대부분의 지식산업센터에서는 화물을 저층부에서 상·하차한 후 화물엘리베이터로 윗층까지 옮겨야 했는데, ‘별내 디퍼스트’는 전 층에 화물차 진입이 가능해 호실 바로 앞에서 하역 가능하다. 제조와 운송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져 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후 수요로 제3기 신도시 왕숙1·2지구를 두고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사업지 도보권에는 현대자동차 보유 부지와 함께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들이 인접하고, 차량 10분이면 카페거리나 대형마트, 영화관이 조성된 중심상권 등 별내신도시 전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인근 왕숙1·2지구의 주거지역까지도 차량 1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최대 85%까지의 세제 감면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별내 디퍼스트’에 지식산업센터 적격 업체가 입주 시에는 취득세와 재산세의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서울 등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기업이 이전 시 법인세, 소득세 감면에 더해 취득세와 재산세에 대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별내 디퍼스트’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일원에 있다. 홍보관 오픈을 거쳐, 계약은 오는 12월 진행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세종포천고속도로 가운데 세종포천고속도로 세종 통행시간 세종 구간

2022-11-17

부산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공급

  부산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공급 중이다. 서부산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 호재의 대표적인 수혜지로, 상품성에 우수한 입지가 더해져 각광을 받고 있다.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앞서 분양된 ‘펜타플렉스 부산’에 이어 2차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현장으로, ‘펜타플렉스’ 만의 특화설계가 다양하게 반영돼 흥행이 기대된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지난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분양에 나서 분양 시작 2주 만에 분양이 100% 완료됐다. 입주기업을 위한 편의설계와 제조업 맞춤형 특화설계를 다양하게 적용한 점에서 인근의 노후화된 기존 아파트형공장과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로 큰 인기를 누린 것이다. 이번 ‘펜타플렉스 메트로’ 역시 이러한 장점을 고스란히 반영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546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펜타플렉스’ 만의 특화설계가 다양하게 반영된 것이 장점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앞세워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지상 8층까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돼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가 적용돼 2.5t 화물차의 교행이 가능한 만큼, 단지 내 차량 운행도 원활하다. 차량 진입층에는 대형 하역장 2개가 계획돼 있으며, 15층까지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를 연결해 층간 물류 이동편의도 극대화했다. 아울러 층고가 5.4m로 높아 적재가 수월하며, 공간 활용도도 우수하다.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지상 9층~15층에 구성된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소규모 기업부터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하기에 최적화된 지식산업센터다.     입주기업 편의를 더해줄 각종 지원시설도 단지 내 함께 조성된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 내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계획돼 근로자들의 간단한 편의해결이 가능하다. 접견 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와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사의 비즈니스 효율을 높여줄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총 2,900여평 규모의 옥상정원과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과 방문객의 휴식을 위한 풍부한 녹지와 휴게공간도 마련된다.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산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를 주목하게 하는 또 다른 장점은 뛰어난 입지다. 단지가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위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해 지하철 출구를 나와 건물 안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자리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상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면 인력을 수급하기가 좋고 입주 관계자와 방문객들의 이동도 편리해 높은 가치가 평가된다. 이 단지 역시 이러한 장점을 두루 갖춰 기대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대중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됐기 때문이다. 해당 노선들이 모두 개통되면, 지하철을 이용해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자리해 주변 광역교통망도 다양하다.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차로 1분 거리에 있고 사상IC와 명지IC를 통해 고속도로에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장림지하차도 개통도 올해 연말에 예정돼 있다.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될 예정으로, 센텀을 비롯해 부산역과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장점을 갖춘 부산 지식산업센터를 합리적 조건에 분양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입주기업은 중도금 대출을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받을 수 있고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돼 초기 자금 확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도 받을 수 있고 현행법에 따라 입주 업체에게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도 제공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부산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지식산업센터 부산 부산 지식산업센터 서부산 일원 차량 진입층

2022-11-13

IS동서,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 9일(수) 견본주택 개관하며 본격 분양

 IS동서는 9일(수),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6·7블록에서 공급되는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은 지하 4층~지상 21층, 2개동, 총면적 11만 8,565.9㎡ 규모로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상업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단지로 구성된다.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은 덕은지구 중심에 조성된다. 단지는 방송, 미디어,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인 상암 미디어밸리와 경계선이 맞닿아 있고 한강을 마주한 마곡지구와 여의도 등의 서울 주요 업무지구는 물론 영등포, 강서 등 주요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과도 인접해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이용이 편리하다.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의 도로 진입이 쉽고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계획된 대장-홍대선(`31년 개통 예정) 덕은역(가칭)이 들어서면 교통망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노을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단지와 한강공원을 연계한 리버파크브릿지(예정, 보도육교)도 마련될 예정이라, 한강 접근성 향상에 따른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은 사용자의 핵심 니즈를 고려한 대규모 업무 복합타운으로 각 시설별 특장점이 뚜렷하다.   먼저 입주사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과 라운지, 스튜디오 등 비즈니스 지원공간은 물론 운동시설(피트니스, 필라테스), 취미실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휴식과 교류 공간도 조성한다.   자연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조경 설계로 업무 쾌적성도 높다. 지식산업센터 내에 마련된 공개용지에는 휴게쉼터가 마련된다. 또한 다양한 테마의 조경과 휴게 공간이 함께 조성되고 옥상정원도 마련될 예정이다.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과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2022년12월 31일까지 재산세 37.5%, 취득세 50% 감면 받을 수 있으며 부가세 환급 수혜도 받을 수 있다.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 스퀘어빌리지는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뒷받침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비율은 5.59%로, 희소성이 높아 상업시설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덕은지구 내 아파트, 주거형 오피스텔 등 약 6,000여 세대 거주민들을 배후 수요도 확보하고 있으며, 주말 한강 나들이객 수요 확보도 수월하다.   상환경도 우수하다. 인도어와 아웃도어의 하이브리드형 상업시설로 실내공간과 야외공간을 적절하게 배치해 날씨에 상관없이 수요자들에게 쾌적한 상환경을 조성한다. 여기에 워터사이트 가든, 시크릿 가든, 바닥분수 등의 조경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로드숍, 스트리트형, 빌리지, 가든고메 컨셉 등으로 차별화된 상환경이 조성해 구역마다 차별화된 상가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덕은DMC 아이에스BIZ 타워 한강 스퀘어빌리지는 이용객 체류시간을 증대시키는 앵커테넌트 시설도 예정돼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은 업무와 상업시설이 한곳에 어우러진 복합비즈니스타운으로 우수한 입지, 상품성 등으로 분양 전부터 입주를 원하는 기업들과 상가 예비 투자자들의 많은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보아 견본주택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IS 견본주택 한강 접근성 한강 조망 주요 지식산업센터

2022-11-08

지식산업센터 규제 완화에 대체투자처로 떠오른다

      주택 사업 경기가 하강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금리와 원자재값 인상 등이 영향을 받고 있지만 그동안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집값의 안정화가 필요했던 만큼, 거래량이 줄고 실거래가는 하락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정부의 주택 규제에 따라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처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나,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옥석 가리기도 중요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역세권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보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이라면 우수한 입지라는 평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목받는 곳이 수도권 중에서도 경기남부 지역의 첨단산업벨트로 둘러싸인 오산 세마역 일대다. 오산은 삼성전자 기흥, 화성, 평택사업장을 연결하는 위치이면서 인근에 산업단지 7개가 조성돼 있어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또한 300m 내외의 거리의 전철 1호선 세마역이 가까워 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곳에 오는 11월 중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 예정인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연면적 합계 총 207,661.77㎡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오산 세교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6블록(A동)과 7블록(B동)에 각각 지하3층~지상15층, 지하3층~지상13층으로 합계 총 206,561m2 규모로 조성되는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이다. 2개 블록 사이 중앙광장까지 갖춰 쾌적한 일상과 근무환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A동(6블록)은 지하 2층~지상 9층, B동(7블록)은 지하 2층~지상 11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하여 물류 이동과 하역에 용이하다. 높은 층고로 대형 화물차 진출입이 가능하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이 들어서는 입지는 광역교통망의 형성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전철 1호선,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C 수원역, GTX-A 동탄역도 이용이 가능하며 이 외에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남부 교통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개발 예정인 세교2택지개발, 운암뜰 복합단지 등은 지역 경제 향상이 기대되는 만큼 미래가치에 대한 부분도 높게 점쳐지고 있는 곳이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관계자는 “업무 편의성을 최고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곳”이라며 “세마역 인근 지식산업센터들 중에서 랜드마크 격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지식산업센터 대체투자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주택 규제 오산 세마역

2022-11-08

도시 활력 불어넣는 역세권 개발지구 지식산업센터 주목

 지식산업센터 공급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역세권’이다. 정부가 대중교통 지향형 도시개발 방식을 내놓으면서 수도권 곳곳에 역세권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단순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곳이 아닌 하나의 도시로 탈바꿈되면서 사람들이 역세권개발지구로 모여들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조성한 ‘광명역세권’이다. 전철 1호선과 KTX광명역이 전부였던 일직동은 광명역세권 개발이 된 후 180도 바뀐 도시로 탄생되었다. 광명역세권 일대에는 대규모 아파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급됐다. 글로벌 가구점 이케아와 복합쇼핑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들어왔다. 아파트가 들어오고 쇼핑시설이 문을 열면서 이 곳은 하나의 도시가 되었다.     광명역세권개발의 성공으로 수도권 역세권개발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는 각종 공공개발 사업 후보지를 선정할 때 전철역 인근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 1월 정부가 발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8차 후보지 경우 모두 전철역 주변 사업지였다. 올해 열렸던 대통령선거 당시 후보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도 역세권을 고밀개발 하고 그 이익을 노후화된 도시 인프라 정비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었다. 윤석열 대통령도 역세권 첫 집 20만 가구 공급을 공약한 바 있다.     역세권개발지구에 업무시설도 속속히 들어왔다. 광명역세권 일대에는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 건물들이 대거 들어섰다. 교통이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한 장점 덕에 광명역세권 내 지식산업센터 및 오피스에 입주하는 기업들도 꾸준히 늘었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역세권에 이어 군포시 군포역세권개발에 속도가 가해지고 있다. 현재 군포시는 당동을 중심으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군포시 공유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상가와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는 △상생드림플라자, △당말어린이공원에 공원 리뉴얼 및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는 △당말멀티파크, 그리고 △보행환경 정비사업 등이 계획돼 있다. 당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성되면 군포시 원도심의 경제와 사회, 문화적 활성화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군포역세권 개발권역과 맞닿은 당정동 일대는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 중이다. 노후공업지역인 당정동 일대는 국토교통부 노후공업지역 시범사업에 선정돼 연구개발 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포역세권개발권역과 첨단산업지로 변할 당정동이 하나로 어우러져 주거와 상업, 문화 그리고 업무시설까지 들어서는 신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포역세권지구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트리아츠’는 군포역세권지구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일 군포시 대표 지식산업센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트리아츠’는 연면적 24만여㎡의 대규모로 지어진다. 업무형과 제조형이 결합된 신개념 지식산업센터로 군포역세권의 비전과 가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아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원에 조성되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개발지구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군포시 군포역세권개발 광명역세권 일대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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