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수혜지 ‘펜타플렉스 메트로’ 공급 예정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사하구 신평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부산 지식산업센터로, 최근 2023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부문을 수상해 설계의 우수성까지 입증했다.교통망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된 것. 해당 노선 개통 시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단지가 계획돼 주변 도로망도 다양하다. 차로 약 1분 거리에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지나며, 사상IC와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탁월하다. 내년 초에 개통이 예정된 장림지하차도도 주목해야 한다. 개통 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뛰어난 상품성도 ‘펜타플렉스 메트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점이다. 비즈니스 편의를 더해주는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차량 진입층에 대형 하역장 2개가 조성되며, 15층까지 대형 화물승강기(3.5t / 2대)가 운행돼 층간 물류 이동도 수월하다.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가 적용돼 2.5t 화물차도 교행이 가능해 각 호실 앞까지 차량이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층고도 5.4m로 높아 공간을 활용하기 좋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계획돼 있다.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을 비롯해 소규모 기업체가 입주하기에도 최적화된 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다.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지원시설이 다양해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 역시 눈여겨볼 점이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계획돼 간단한 편의해결이 가능하다.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기업의 업무효율성을 더해줄 각종 공용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녹지 및 휴게공간도 충분히 마련된다.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이 계획돼 업무 중 휴식을 취하기가 좋다.
한편,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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