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내포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 맞춤형 특화 설계로 관심

메타피아

메타피아

최근 지식산업센터 분양 경쟁이 심화하면서 차별화한 특화 설계를 갖춘 상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프 오피스와 기숙사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입주사를 고려한 공간 설계, 산업 기능의 중심지로 직주 근접 등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도 입주사를 위한 맞춤형 특화 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시작한다. 메타피아Ⅰ은 충남 홍성군에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4만7557.70㎡ 규모에 창고형 및 제조형 공장과 라이브 오피스를 포함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메타피아 Ⅱ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만813.46㎡ 규모의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다. 메타피아가 선보이는 라이브 오피스는 입주사 맞춤 특화 설계로 업무공간에 주거 기능을 더한 신개념의 업무시설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1~2인 기업이나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기업 규모나 형태를 위해 다양한 평형대로 설계를 구성하였고, 업무 효율을 위한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한 점도 돋보인다.
 
또한 입주자의 연령이나 취향별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점도 메타피아가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옥상정원과 썬큰가든, 실외 정원, 야외 테라스 등 다양한 정원을 조성한 자연 친화적인 설계는 물론, 헬스장과 샤워실, 다목적 로비, 휴게실, 공동 취사실 등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목적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업무능률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메타피아는 사업장까지 차량 진입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 이동이 가능한 스마트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으로 설계되었고, 라이브오피스 및 기숙사 테라스 설계 특화를 통해 쾌적화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편의 시설과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사의 편의를 높였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메타피아가 주목받는 이유는 상품성이다. 다른 수익형 상품에 비해 소액 투자이면서도, 각종 세제 혜택을 볼 수 있고, 안정적인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 각종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새로 매입한 경우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 이전 및 신·증설기업의 자금 지원과 분양 금액의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 주변에 다목적 운동시설을 갖춘 나루공원과 하산공원 등 녹지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혁신 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특성상 직주근접성도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메타피아는 라이프 오피스와 기숙사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입주사를 고려한 공간 설계, 산업 기능의 중심지로 직주근접 등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라면서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라 향후 서산, 예산, 아산, 당진 등 충청권 산업도시가 연계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밝혔다.
 
힌편, 메타피아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사를 비롯한 120여 개 공공·행정기관 및 통합행정 네트워크가 구축된 지역으로 충남 혁신도시 지정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내포 첨단산업단지에는 이미 4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유치됐으며, AI 데이터 센터 유치,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지정, 국내 최초 대체 자동차 부품 인증지원센터 구축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