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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립학교, AI 학생 도우미 제공…전국 최초로…교육계 주목

LA통합교육구(LAUSD)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 학생 어드바이저를 제공해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AUSD가 20일 LA다운타운에 있는 로이볼러닝센터에서 공개한 AI 학생 어드바이저의 이름은 영어단어 ‘교육(Education)’의 약자를 붙인 ‘에드(Ed)’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시험 결과와 학교 출석 여부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과제를 챙기고, 통학 버스나 학교 운동팀 스케줄, 독서 책 제안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보스턴에 있는 ‘올히어(AllHere)’사가 개발한 ‘에드’는 학생들이 묻는 말에 즉시 대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AUSD는 지난 2022년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개인교육가속안(IAP)’을 도입한 후 AI를 활용하는 교육 모델 개발을 진행해왔다. LAUSD는 ‘에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맞는 교육 플랜을 짜서 학업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LAUSD 알베르토 카르발로 교육감은 “학생이 필요한 걸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사실상 학생의 개인비서가 되는 테크놀로지”라며 사기나 다른 부정행위를 저지르기 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현실과는 다른 혁신적인 교육 방식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시연에서 ‘에드’는 12학년 학생인 구아달루페가우나양이 자신의 시험 성적을 질문하자 생물, 정부, 무용, 경제, 현대문학 과목의 성적을 보여준 뒤 “잘하고 있다”는 격려 인사까지 했다.     또 수학 점수 향상에 대한 질문에는 “에드 대시보드에서 액티비티를 완료하면 수학을 향상할 수 있다. 추가 도움이 필요하면 링크에 로그인해 맞춤형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 지원이 필요하다면 학교에 문의하라”며 웹사이트 주소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반면 학부모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일부 학부모들은 AI 기술을 도입할 경우 학생의 개인 정보가 과다 노출될 수 있고 해킹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밝혔다. 또한 교사나 카운슬러 대신 AI 에드가 학생들을 지도할 경우 오히려 일반적인 정보만 제공하게 돼 학생들의 학업 수준은 물론 향후 진로에 대한 조언도 제대로 도움받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케빈 베이커-크로스 특수교사는 “AI는 관계를 통한 학습보다 데이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맞는 획일적인 접근방식을 사용한다”며 “이는 교육구가 학생과 교사 간의 관계보다 데이터와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증거”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카르발로 교육감은 “교사, 카운슬러 및 기타 교직원의 지도는 여전히 필요하며 에드가 이들을 대체할 의도는 없다”며 “학생 데이터는 교육구 시스템 내에 안전하게 유지되며 참여 공급업체는 사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LAUSD는 지난 1월부터 약 1000여명의 학생을 통해 ‘에드’의 성능을 테스트해왔다. LAUSD에 따르면 13세 이상 학생들은 ‘디지털 교육법’을 이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차터스쿨 소속 학생들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la공립학교 도우미 학생 어드바이저 사실상 학생 ai 학생

2024-03-21

[재정설계] 401(k) 셋업 비용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미국의 14개주에서는 직장은퇴연금을 의무화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새롭게 시작된 CALSAVER 법에 따라 캘리포니아는 현재 5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비즈니스 오너라면 직장은퇴연금 플랜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2025년까지는 더욱 확대되어 단 한명의 직원을 고용한 경우라도 직장은퇴연금 플랜을 제공해야 한다.     직장은퇴연금 플랜으로 401(k), 403(b), 457, SIMPLE IRA, SEP IRA, Pension Plan, CALSAVER 등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플랜마다 최대 저축 금액의 차이가 있고, 세금공제의 폭도 다르고, 플랜 설정에 있어 셋업이 비교적 쉬운 것과 까다로운 것으로 나뉘기도 한다. 무엇보다 플랜들의 셋업과 운영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 면에서도 차이를 보이기에 어떤 플랜이 우리 회사와 맞는지는 하나하나 따져 보고 결정해야 한다.   오늘은 401(k) 셋업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401(k) 플랜을 셋업할때 발생하는 비용은 일반적으로 펀드 관련 비용, 플랜 제공업체 비용, 행정 비용, 그리고 어드바이저 비용 등이 있다.     ▶펀드 관련 비용   401(k)를 운영하는 회사는 플랜 내에서 적정한 투자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책임 사항이고, 개인들은 본인이 선택한 투자 결과에 대해 책임을 가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401(k) 플랜에는 주식과 채권을 포함하는 뮤추얼펀드와 은퇴연금에 맞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타깃 데이트 펀드 등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물론 선택된 펀드에는 관련된 비용이 발생한다. 그 비용은 주로 관리 수수료, 운영 수수료, 로드 및 수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투자 관련 비용은 투자자 개인들의 401(k) 자산에서 분기별로 차감되며, 투자 관련 비용 가운데 일부는 회사가 별도로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   ▶플랜 제공업체 비용   401(k)를 설정하기 위해선 플랜 제공업체를 결정해야 한다. 이 회사는 은퇴연금 플랜을 제공하고 운영하며, 플랜의 설치, 운영, 관리,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책임을 담당하게 된다. 설정 초기에는 문서 작성 및 기타 초기 비용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다. 플랜을 셋업하는 비용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한 번 지불하면 추가적인 비용은 발생하지는 않는다.   ▶행정 비용     401(k) 운영에는 플랜 리코드키핑, 회계법률, 트러스트 서비스 등 플랜 관리를 위한 행정적 비용이 발생한다. 기본적인 행정 비용 이외에도 추가로 교육자료 생성, 스테이트먼트 발생, 소프트웨어 운영, 투자자문, 온라인 관리비용 등이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그 외 플랜의 투자옵션 제공을 위한 관련자문비용, Form 5500 준비 및 제출 비용, 감사보고 비용, ERISA 본드 구매 비용 등이 발생한다.     TPA(Third Party Administrator)를 고용해서 비용을 지급하는 이유는 401(k) 플랜이 ERISA(직원 은퇴소득 보장법)의 까다로운 법규를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이행해야 하는 것은 업주의 책임이고 의무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TPA 서비스를 통해 플랜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에게 효과적이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어드바이저 비용   401(k) 플랜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직원들의 베네핏을 위해 일해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 물론, 개인들의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 개인이 지게 되지만, 스폰서(오너)는직원들에게 플랜옵션, 플랜비용, 직원들의 권리, 투자옵션 등에 대해 충분한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특히, 직원이 플랜에 처음 가입하는 등록 당시 기본교육을 제공해야 하며, 연중 주기적으로 401(k) 플랜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401(k)를 셋업할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게 따져봐야 할 것은 편익 비용 분석이다. 편익 비용 분석이란 비용 대비 돌아오는 베네핏이 얼마인지를 따져보는 것을 말한다. 회사가 401(k)를 셋업하므로써 내는 비용대비 회사가 받을 베네핏을 얼마일지 생각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런 서비스를 잘 받을 수 있는 전문성이 인증된 공인재정상담가나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문의:(213)284-2616 클라우디아 송 / Financial Advisor 아메리츠 파이낸셜재정설계 연금 비용 어드바이저 비용 행정적 비용 행정 비용

2023-12-20

[투자의 경제학] 재정 어드바이저

일반 투자자들과 직접 교류하는 증권 전문가들은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 혹은 파이낸셜 어드바이저 등 증권회사마다 명칭이 다를 수는 있다.     하지만, 자산운용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하는 업무는 대부분 비슷하다. 어드바이저의 성향에 따라 직접 자산운용을 하지 않고 자산운용 전문회사를 고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드바이저의 업무는 영업보다는 자산운용 쪽이 더 흥미롭고 도전적인 부분일 것이다.     어드바이저가 영업과 자산운용의 비중을 어디에다 무겁게 두는 것은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자산운용은 증권 업계에 종사한 햇수와 상관없이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다.     개별주식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전반적인 증시를 예측하는 증시전략가, 시장의 심리를 파악해 주는 차티스트, 경제의 흐름을 알려주는 경제학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분석 자료를 공부하고 종합해서 어디에다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투자자들의 자산운용을 담당하는 것이 어드바이저의 역할이다.     또한 인공지능처럼 새로이 떠오르는 투자 트렌드가 부상할 때 이해하기 어려운 신기술을 먼저 공부해서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는 역할도 해야 하고 2008년도 금융위기 때 채권 전문가들만 이해하던 CDS(Credit Default Swap)와 같은 투자상품도 직접 투자는 하지 않아도 어렴풋이 알던 것을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공부를 해야 하는 것도 어드바이저의 일이다.     투자자가 현재 상황을 납득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고 그것을 바탕삼아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가이드를 해주는 것이다. 투자자와 어드바이저의 이견은 아마 자산운용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자산을 불리는 것이 우선인 투자자와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인 어드바이저가 증시가 과열될 경우나 경기 침체가 예상될 때 과감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와 방어적 투자를 권하는 어드바이저 사이에서 예상했던 상황이 시기에 맞춰 일어나지 않으면 어드바이저는 투자자의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다.     지난 10여 년 동안 가치평가 위주의 자산운용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증시의 가치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은 많이 있지만, 이들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져 가는 것 같다. 투자자들은 자산 증식과 자산 보호의 밸런스를 개개인의 재정 상태와 잘 맞추어 어디에 더 큰 비중을 둬야 할지 유념하며 투자를 결정할 것을 권고하고 싶다.     ▶문의: (213)434-7787 김세주Kadence Advisors, LLC투자의 경제학 어드바이저 재정 재정 어드바이저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 파이낸셜 어드바이저

2023-08-16

실리콘밸리의 거장 존 웨인라이트, 플레이놈 기술 어드바이저 합류

NFT 마켓플레이스 2.0 플레이놈(playNomm, 대표이사 문성억)은 지난 29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1세대 개발 엔지니어 존 웨인라이트가 기술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존 웨인라이트는 애플과 IBM의 합작투자 회사인 '칼레이다랩스’를 거쳐 오토데스크 및 크라우드 사이언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했다. 이후 콜렉티브 테크놀로지 부사장, 한국어 학습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 미리내의 공동창업자 등으로 활동한 그는 IT 업계에서 기술뿐 아니라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세계적인 엔지니어다. 특히 그는 심즈 등 3D 애니메이션 개발에 사용된 컴퓨터 언어인 '스크립트X’와 '맥스스크립트(3dsMax)’의 수석 설계자로 유명하며, 가상머신 운용체계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애플에 매각하기도 했다.   존 웨인라이트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과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기술적 자문 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놈은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인 레저메타버스 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으로 자체적으로 엄선하여 기획, 제작된 NFT 프로젝트 발행을 통해 100만 DAO(탈중앙화자율조직)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레이놈은 기존의 블록체인보다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 위에 유저들의 사용편의성을 높인 UI/UX 및 차별화된 지갑서비스 등 차세대 NFT 마켓플레이스로서 주목받고 있다. 플레이놈은 다양한 경험과 깊이 있는 노하우를 갖춘 존 웨인라이트의 합류로 기술적 측면과 사업적 측면 모두에서 한층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실리콘밸리 웨인라이트 기술 어드바이저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

2022-09-29

'4% Rule' 이란? [ASK미국 재정/보험-송상협 전문가]

▶문= 은퇴 후 투자자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인출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답= 은퇴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인출하는 대표적인 방법에는 4% Rule이 있습니다. 4% Rule은 윌리엄 벤젠이라는 미국의 재정 어드바이저가 자신의 경험으로 세운 은퇴자산의 운영전략입니다. 한국어로 직역하면 4%의 법칙이며 기본적으로 자산은 주식 또는 주식과 채권에 투자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은퇴 첫해에는 투자자산의 4%를 인출하고 다음 해부터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서 인출금액을 증액합니다. 이렇게 하면 예를 들어 첫해에 투자자산이 50만 달러이면 4%인 2만 달러만 인출합니다. 그리고 다음 해의 인플레이션이 5%라면 인플레이션을 적용해서 2만 1천 달러(2만 달러 * 1.05)만 인출합니다.   4%의 법칙은 1999년 미국 트리니티 대학에서 발표된 연구 논문에 의해서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연구 논문에 따르면 주식 또는 주식과 채권에 투자한 자산에서 4% 또는 인플레이션을 반영해서 매년 인출을 한다면 30년 동안 자산이 고갈되지 않을 확률이 98%가 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4%의 법칙은 자산의 포트폴리오 구성비율을 시장 상황에 따라 매년 리벨런싱(Rebalancing)을 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리벨런싱은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자산 구성비율을 원래대로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4%의 법칙은 매년 정해진 규칙대로 인출하는 것과 동시에 투자자산의 관리가 요구됩니다.   재정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최근 미국 경제 상황에서 4%의 법칙만을 적용해서 은퇴자산을 무조건 운영하고 인출하는 것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과거보다 높아졌고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오르고 있지만 정부는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높은 시장금리 정책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4%의 법칙은 투자시장이 상승을 하거나 하락을 해도 정해진 소득만을 인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다 현실적인 은퇴 생활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자산의 포트폴리오에 효과적으로 수익을 보장하는 보수적인 투자처를 추가하고 평생 동안 소득을 보장하는 금융상품을 보완하는 방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문의: (213)800-4256 송상협 재정 보험 전문가미국 전문가 투자자산 구성비율 재정 어드바이저 라면 인플레이션

2022-09-06

[IMG 앤디 김 재정 어드바이저] 직장 은퇴플랜 고민…속 시원히 해결

캘리포니아의 직장연금 의무화 관련 법안에 따라 50인 이상의 직원을 둔 기업들은 모두 401(k)와 같은 직장연금을 설치하거나 캘세이버(Calsaver) 플랜에 가입해야 한다. 이 법안은 오는 6월 30일(목)까지 페이롤 기준 5인 이상의 직원을 둔 기업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며 불이행 시 벌금이 부과되어 사업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IMG(Insurance Management Group)'의 '앤디 김 재정 어드바이저'는 401(k)나 SIMPLE IRA SEP IRA Traditional / Roth IRA 그리고 가주 주정부가 도입한 은퇴연금 프로그램인 캘세이버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어떤 은퇴플랜이 사업주와 직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 20년 경력과 노하우를 발휘해 이 부분을 속 시원히 도와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앤디 김 재정 어드바이저는 은퇴계좌 외에도 생명보험 연금플랜 장기간 보험 뮤추얼 펀드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고객에게 최적화된 재정과 은퇴플랜을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재정과 은퇴 설계 어드바이저로 메트라이프에서 12년 메스뮤츄얼 라이프 회사에서 8년 이상 활약해오고 있다. 활동 지역은 캘리포니아와 라스베이거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주를 포함한 워싱턴 D.C.다. 또한 유튜브 '앤디 김 미국재정플랜 TV'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모든 상담은 사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문의: (213)308-7878   ▶주소:  8383 Wilshire Blvd #600      Beverly Hills      3700  Wilshire Blvd #1009 LAIMG 앤디 김 재정 어드바이저 은퇴플랜 직장 직장 은퇴플랜 직장 의무화 재정 어드바이저

2022-04-25

앰스타 어드바이저 그레이스 강…평생 인컴 연금플랜 "돈의 수명을 늘리세요"

 "코로나 사태부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증시 불안으로 미래가 불안하다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은퇴를 앞둔 분들에게는 다가올 앞날들이 더욱 걱정되는 거죠. 그래서 평생 인컴이 보장되는 안전한 연금플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어요. 롤러코스터를 타는 금융시장에서도 원금이 보장되고 평생 인컴을 마련하는 연금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은퇴 투자 상품 전문가 '앰스타 어드바이저(AMSTAR Advisors)'의 그레이스 강 대표는 보다 밝은 미래를 대비해 안전한 소득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20년 동안 연금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면서 '원금보장형' 상품을 주력으로 소개해 많은 한인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베테랑 파이낸셜 플래너다.   강 대표는 "연금플랜에 들어놓으면 평생 인컴(Lifetime Income)이 생기는 것과 같다. 은퇴 이후에는 매달 고정수입이 없으므로 자신의 수준에 맞게 미리 연금플랜을 셋업해놓으면 돈 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돈의 수명을 확실히 늘릴 수 있도록 원금손실 리스크가 없고 세금 혜택을 받으며 수익도 좋은 연금 상품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요즘 같은 상황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천하는 연금상품은 원금보장형 알리안츠(Allianz) 인덱스 펀드연금이다. 지수형 연금플랜으로 인덱스 지수가 올라가면 고객 계좌는 증식되고 지수가 내려가면 손해 보지 않도록 보장해 주는 연금플랜이다. 연금플랜은 신규 가입뿐 아니라 기존의 은퇴 투자 어카운트를 롤오버 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특히 요즘 코로나 사태로 실업이 크게 늘어나 기존에 들어둔 401K나 IRA 등 연금계좌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강 대표는 "은퇴계좌를 알리안츠 연금플랜으로 롤오버할 경우 여러 가지 장점과 함께 보너스 혜택도 있다"라며 적극 추천했다.   안전한 은퇴 투자 상품 전문가로 소문난 강 대표에게는 CPA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주 고객이다. 연금플랜의 장점에 대해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중장년층 고객들도 많다. 사전 상담을 통해 고객별 상황에 맞춘 최적의 플랜을 짜준다. 현재 사전예약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며 이메일(gkangadvisor@gmail.com) 상담도 열려 있다. 전화로 문의하고 텍스트 답변도 해주고 있다.   ▶문의: (213)487-1477            (213)344-8900(직통)          3600 Wilshire Blvd #1614 LA  연금 어드바이저 지수형 플랜 알리안츠 플랜 원금보장형 상품

2022-02-27

[IMG 앤디 김 재정 어드바이저] 은퇴 자금…"돈이 먼저 사망하는 불상사 피해야..."

'IMG(Insurance Management Gr-oup)'의 '앤디 김 재정 어드바이저'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재정과 은퇴플랜을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재정과 은퇴 설계 어드바이저로 메트라이프에서 12년 메스뮤츄얼 라이프 회사에서 8년 이상 활약해오고 있다. 활동 지역은 캘리포니아와 라스베이거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주를 포함한 워싱턴 D.C.다.     "1851년에 설립된 메스뮤츄얼 라이프 보험회사는 2020년 기준 222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는 보험업계 대기업 중의 대기업이다. 최상의 회사 규모와 다양한 보험상품을 통해 한인 고객들의 자산관리와 투자 그리고 재정적인 위험 분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김 재정 어드바이저는 소개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고객의 평생을 도모하는 재정과 은퇴플랜을 세우는 일이기에 메스뮤츄얼 외 미국 10대 보험회사의 상품들로 필요한 부분을 보충하거나 채우기도 한다. 이는 풍부한 경험과 타 보험회사들의 우수한 보험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이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김 재정 어드바이저는 특히 고객과 소통을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여러 세미나와 신문 지면 라디오 방송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앤디 김 미국 재정플랜 TV)을 통해 유용한 재정 및 은퇴 플랜을 알려왔다.     "누구나 언젠가는 나이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원하는 만큼의 은퇴자금을 모으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복리 이자로 불리는 방법 절세를 통해 모으는 방법 장기간호에 필요한 비용을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등 다양한 방법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젊어서 준비해야 하는 은퇴플랜"이라고 그는 조언했다.     또한 은퇴플랜은 은퇴를 앞두었거나 이제 막 은퇴를 하는 이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서의 은퇴플랜은 평생토록 돈이 먼저 사망하는 불상사를 피하는 계획을 의미한다. 즉 은퇴를 하는 시점에서 또 다른 종류의 은퇴플랜이 필요한 것이다. 남은 배우자가 여생을 힘들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도 은퇴플랜이며 쓰고 남은 재산을 원하는 방식으로 자녀들에게 남겨주는 것도 상속플랜이다.     김 재정 어드바이저는 "연금상품은 간단한 보험 상품이 아니다. 또한 많은 종류의 연금상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기 때문에 정확히 이해하고 나에게 꼭 맞는 연금상품을 찾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왜냐하면 연금상품은 남은 은퇴를 책임져줄 아주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앤디 김 재정 어드바이저와의 상담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08-7878        8383 Wilshire Blvd #600        Beverly Hills        3700 Wilshire Blvd #1009 LAIMG 앤디 김 재정 어드바이저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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