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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먹고 얻는 건강] 고혈압 관리, 눈건강, 피부 미용에 좋아

마켓에 가면 흔히 구입할 수 있는 여름 과일 수박은 언제나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은 여름이면 원두막에 모여 수박을 먹었다. 그저 더워서 시원해지려고 먹었지만 이것이 알고보면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수퍼푸드였다. 수박에는 다른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에서 찾을 수 없는 일부 영양소를 포함해 나이가 들수록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연구가 있다.     1.혈압을 낮춘다=아미노산인 L-시트룰린은 혈관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2021년에 수박과 시트룰린이 심장 대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비교했다. 8개의 논문에서 혈압을 조사했는데 이중 7개는 수박 과육, 주스 또는 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이 혈압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혈액이 흐르도록 확장하고 뻣뻣하거나 흐트러지지 않는 유연한 혈관이 되는 것을 돕는다. 고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약간의 칼륨을 제공하여 나트륨 과다로 인한 혈압 상승 효과를 완화할 수 있다.   2.피부가 더 젊어 보이도록 돕는다=수박에는 토마토를 붉게 만드는 식물 화합물인 리코펜이 풍부하다.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리코펜은 신체 내부와 피부 모두에 이점이 있다. 심지어 리코펜으로 만든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수도 있다. 수년 동안 과학자들은 토마토를 물질의 최고의 식품 공급원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루비색 수박은 생토마토보다 40% 더 많은 양을 제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식물성 영양소는 유해한 광선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여전히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수박을 두 번째 방어선, 즉 내부 방어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리코펜과 비타민 C는 피부를 젊어 보이게 유지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며 콜라겐을 지원해서 잔주름과 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3.눈을 보호한다= 당근과 마찬가지로 수박은 노화 관련 황반 변성 및 백내장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리코펜: 연구에 따르면 리코펜은 황반변성 위험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백내장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 C: 보충제가 아닌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을 통해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은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 영양 저널에 발표된 2022년 연구에서 5만명이 넘는 미국인의 데이터를 조사결과, 루테인과 제아잔틴 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눈 건강에 중요하다.   ▶비타민 A: 수박은 또한 당근에 시력 강화제라는 평판을 주는 영양소인 비타민 A를 일부 제공한다.       4.식습관 개선=수박이라고 불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과일의 92%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H2O 덕분에 두 컵 분량의 칼로리는 90칼로리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수많은 영양소의 풍성한 부분을 제공한다. 식단에 수박을 추가하면 전반적으로 더 나은 식사를 할 수 있다.   영양 저널에 발표된 2022년 연구에 따르면 수박을 먹은 사람들은 훨씬 더 건강한 식단을  갖고 있다. 건강에 해로운 지방을 덜 섭취했으며 섬유질, 마그네슘, 칼륨, 비타민 A 및 C와 같은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했다. 리코펜과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제가 더 많다.   5.수박 껍질과 씨앗은 섬유질과 영양분을 더한다= 사람들은 수박의 붉은 부분만 먹는다. 그러나 사촌인 오이와 마찬가지로 수박의 모든 부분은 먹을 수 있다. 멜론의 무려 40%를 차지하는 껍질을 먹으면 몇 가지 중요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수박 껍질에는 수박 과육에 비해 설탕이 적고 섬유질이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또한 혈압을 낮추는 시트룰린을 50% 더 많이 제공한다. 수박 껍질 추출물은 껍질 자체를 먹는 것과는 다르지만 암과 싸우는 특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박씨의 경우 검은색 씨앗이 많은 것을 함유하고 있다. 껍질보다 섬유질 함량이 훨씬 높으며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다만 반드시 씹어먹어야 한다. 장병희 기자수박 먹고 얻는 건강 고혈압 눈건강 수박 과육 루비색 수박 식물성 영양소

2024-07-14

[문화산책] 오문강 시인의 '사람사랑' 노래

오문강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선생님 꽃 속에 드시다’를 가슴으로 읽었다. 말과 글이 터무니없이 짧게 토막 나는 ‘외마디’시대에 온돌방 아랫목처럼 넉넉하고 푸근한 시를 읽으니 마음이 온통 따스해졌다. 신작 시 39편과 1편의 산문이 실려 있는 이 시집은 제28회 ‘미주문학상’ 수상을 자축하는 의미도 담고 있어 각별하다.   오문강 시의 바탕은 진득한 ‘사람사랑’이다. 작품마다 구석구석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진하게 배어 있다. 사랑의 대상은 아버지, 손자 손녀 같은 가족부터 오랜 친구, 국어 선생님, 문단의 어른들, 글 벗 등 다양하다. 추상적이고 막연한 인간이 아니라, 시인의 삶에 중요한 흔적을 남긴 구체적 인물들이다. 시인은 이들을 거울삼아 자신을 드러내고 옷깃을 여민다. 사실 시의 본질은 그렇게 맺어진 관계를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는 일의 진솔하고 정직한 기록일지도 모른다.   오문강 시의 또 다른 미덕은 식물성 사유가 빚어내는 담백하고 깊은 맛이다. 아버지께서 “나 본 듯이 보거라”며 심어주신 향나무처럼 질박하다. 조미료를 치지 않은 음식의 참맛 같다. 그의 시에 나무나 꽃이 유달리 많이 나오는 것은 그 투명하고 겸손한 생명력에 깊이 공감하기 때문일 것이다.   시인은 친구에게 말한다, “그 속에 우리들이/한 그루 정직한 나무로 서있구나”라고. 시인은 ‘정직한 나무’로 늘 건강하고 향기롭기를 바라는 것이다.   식물성 사유의 정점은 떨어진 꽃잎을 제자리에 붙이려 애쓰는 손녀의 모습에서 아름답게 드러난다.   “허리 굽혀 자세히 살펴보니/ 왼손엔 떨어진 꽃잎이 한장 들려 있고,/ 오른손으로 옮겨 쥔 꽃잎 한장을/ 제 자리에 갖다 붙여주려고 애를 쓰는데 안 붙는다/ 안 붙는다!”-〈안 붙는다〉 부분   이 시집의 마지막 묶음인 3부와 4부는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세상 떠난 문단 어른들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 친하게 사귄 글 벗들에 대한 신뢰, 나성(LA) 한인 글동네 사람들의 훈훈한 풍경, ‘미주한국문인협회’ 탄생 무렵의 낭만과 열정 등으로 가득 찬 시들과 산문은 ‘오문강 식 사람사랑’이면서 동시에 소중한 역사 기록이기도 하다.     하나같이 그립고 반가운 이름들이다. 우리 미주한인문학의 기초를 다진 고마운 분들이다. 특히 이미 세상 떠난 분을 그리는 시를 읽노라면 자연스레 눈길이 하늘을 향한다. 결국 이런 글들이 모이고 쌓여 우리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   이 시집은 오문강 시인의 시론(詩論)과 철학을 정리한 책으로도 읽힌다. 시에 등장하는 문단 어른들의 입을 빌려 자신의 시 정신을 요약하는데, 하나같이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이다. 시란 무엇인가? 시는 어떻게 써야 하는가?   오문강 시인의 가장 큰 덕목은 아주 편안하고 쉬운 말로 핵심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는 힘이다. 잔재주를 부리거나 지나치게 꾸미지 않는다. 문학평론가인 방민호 교수(서울대 국문과)의 평은 정확하다. “오문강 시인의 작품들은 일견 일상의 소소한 경험들을 그려놓은 것 같지만 마치 물 한 방울에 세계를 담듯이 삶이라는 문제를 숙고하게 한다. 평이한 듯한 진술 속에 시인의 비범한 성찰적 시선과 태도가 돋보인다.”   오문강의 시는 요새 젊은 시인들의 ‘현대시’처럼 어려운 시어(詩語) 범벅으로 난해한 시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어려운 낱말은 거의 쓰지 않는다. 글이라기보다 말에 가깝다. 그래서 편안하다. 그냥 평소에 쓰는 편안한 입말로 툭 툭 던지는 언어 안에 깊은 뜻과 울림이 담겨있다. 마치 씹을수록 맛깔 나는 어머니의 말씀처럼…. 장소현 / 시인·극작가문화산책 사람사랑 시인 사람사랑 노래 식물성 사유 역사 기록

2023-08-17

'자연의 빛깔에서 얻어지는 고귀함’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 KACAF)의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KCAA)가 인간문화재 제63호 지화장 석용 스님, 이주환 장인을 초빙해 ‘한지 꽃과 천연 염색’ 교실을 연다.   이주환 지화장은 “이번 수업은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모든 재료를 이용해, 인위적으로 절대 만들어 낼 수 없는 천연 염료의 신비로운 빛깔을 만나볼 수 있는 매우 이색적인 수업이 될 것”이라며 “옷과 스카프, 손수건, 한지 등에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아 내는 감격적인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지화장에 따르면, 식물성 재료에 속하는 야생화 풀 종류, 쪽을 비롯해 일련초의 홍화, 치자, 자초, 강황, 양파껍질 등에서 채취해 낼 수 있는 자연 색들과, 동물성 재료로 분류되는 벌레의 배설물, 나무에서 자라는 미생물 분비물 등에서도 천연 염료를 얻을 수 있다.  거기에 돌, 흙, 황토 같은 광물성 재료에도 천연의 빛깔이 존재한다고 이 장인은 설명했다.    이태미 이사장은 “화학 염색으로 물든 옷을 입고, 화학 재료들이 지천에 널린 공간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이번 수업은 천연 빛깔의 고귀함과 인내해야만 얻을 수 있는 자연의 재료들로 부터  느긋함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간 문화재가 직접 나서 전수하는 다시 없을 좋은 기회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기대하며, 아울러 비법을 전수받아 공유하고 전파하는 교사로서의 역할을 해 낼 분들의 참여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번 ‘한지 꽃과 천연 염색’ 수업은 7월15일까지 메릴랜드 월도프 소재 아카데미 본원(3030 Old Washington Rd. Waldorf, MD 20601)과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분원(7202 Poplar sheet #B201 Annandale, VA 22003)에서 각각 열린다. 수업 시간은 개인 상황에 맞춰 조정 선택할 수 있다.   문의: 703-200-9390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자연 빛깔 자연 색들 수업 시간 식물성 재료

2023-05-15

덴버 소재 미티푸드의 식물성 대체육 선정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선정한 ‘2022 최고의 발명품’(Beat Inventions 2022)에 덴버 소재 업체가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이 포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삼성·LG 등 한국 제품도 다수가 포함됐다. 타임지는 매년 11월 한해동안 소비자 일상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신제품과 아이디어 100종을 선정해 ‘올해의 최고 발명품’으로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접근성, 인공지능(AI), 식음료, 미용, 의료, 교육 등 총 27개 부문에서 혁신 제품 200종을 선정했다. 식음료 부문에 선정된 9가지 제품 중에 식물성 대체육이 3종이나 포함돼 올 한해 대체육 시장의 발전성장 정도를 실감케 했다. 이중에 콜로라도 덴버에 본사를 둔 미티 푸드(Meati Foods)가 지난 3월 출시한 바삭한 커틀릿과 클래식 커틀릿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타임지에 따르면 이 제품은 미티 푸드의 기술력을 통해 균사체의 천연 섬유질 뿌리를 통째로 잘라내 만든 대체육으로 빵가루를 입혀 바삭한 커틀릿과 그렇지 않은 클래식 커틀릿 모두 실제 닭고기의 모양과 맛이 매우 비슷하다. 비욘드 미트(Beyond Meat)의 스테이크 팁과 마이포레스트 푸드(MyForest Foods)의 마이베이컨(MyBacon)도 선정됐다. 타임지는 “최근까지 대체 육류 회사들은 고기 없는 스테이크를 개발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었지만 비욘드 미트는 수년간의 노력 끝에 쫄깃한 식감으로 리얼 스테이크 식감과 유사 스테이크 팁을 선보였다. 마이베이컨은 최초의 통절단 균사체 기반 베이컨으로 100% 버섯 뿌리로 구성됐으며 맛, 질감, 짧은 생산 시간 등으로 돼지고기 베이컨 산업의 혁신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 울트라’와 LG전자의 식물생활가전 ‘틔운’ 등 한국 제품들도 대거 포함됐다. 삼성전자가 올 초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울트라는 ‘최고의 스타일리쉬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타임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이전 라인인 노트 시리즈가 갖고 있던 펜 기능을 포함한 것이 성공적이고 창의적인 결정이었다며 사용경험, 카메라, 성능 등 측면에서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의 강점을 결합한 가장 강력한 S 시리즈로 최고의 안드로이드 폰이라고 평했다.         삼성전자 휴대용 프로젝터인 ‘더프리스타일’과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도 올해의 최고 발명품에 포함됐다. 타임은 더프리스타일에 대해 머그잔 크기의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프로젝터라며, 180도 회전이 가능하고 스마트 보정 기능이 있어 벽면, 천장, 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에 대해서는 기존의 태양광 패널 충전 기능뿐 아니라 와이파이 공유기의 무선 주파수 등을 이용한 다양한 충전 기능에 주목했다.LG전자에서 출시한 LG 틔운과 LG 클로이 서브봇 2종도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 LG 틔운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이다. 타임은 “식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기술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한국에서는 틔운만 있으면 된다”고 소개했다. 또 LG 클로이 서브봇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내 외식 산업이 노동력 부족에 직면한 가운데 매우 적절한 시점에 시장에 출시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5월 미국 시장에 클로이 서브봇을 출시했다. LG전자가 2017년 상업용 로봇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클로이 로봇이 타임의 최고 발명품에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이밖에도 이번 타임지의 ‘2022 최고의 발명품’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제품들이 대거 선정됐다. 장난감 부문에 영장류학자이자 동물보호운동가인 제인구달 박사의 인형이 선정됐으며 탄소 포집 기술을 통해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비건 인증 보석회사인 ‘애서 다이아몬드’(Aether Diamonds)와 연지벌레에서 추출한 카민 색소(carmine)의 대안을 개발해 빨간 립스틱을 출시한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Hourglass Cosmetics)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현대차그룹 전기차에 탑재된 외부전력 공급기술(V2L)은 200종 외에 시장에서 눈길을 끈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특별 언급상’을 받았다. V2L은 전기차 내부 전력을 외부 전자제품에 공급하는 기술로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GV60 등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전용 플랫폼 E-GMP에 처음 적용됐다. 타임은 V2L에 대해 “아이오닉5의 내부 전력으로 전기자전거, 캠핑용 전자기기 외에 다른 전기차도 충전할 수 있다. 심지어 차량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은혜 기자삼성 식물성 한국 제품들 덴버 소재 콜로라도 덴버

2022-11-23

유산균 전문가가 만든 ‘강한 생명력,’ ‘CJ웰케어 BYO유산균’

CJ웰케어의 ‘BYO유산균’이 ‘2022 소비자의선택 브랜드대상’ 유산균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YO 유산균은 온가족이 쉽게 하루 100억을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유산균 100’에 더해, 올해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가진 ‘다이어트 유산균’을 출시하며 기능성 유산균 라인업을 강화했다. 소비자가 다양한 니즈에 맞는 고품질의 유산균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수상에 주효했다.   ‘BYO유산균’은 CJ 유산균 R&D센터가 2013년도에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개별인정형 유산균을 획득하면서 론칭됐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물 유래 균주인 ‘CJLP133’, ‘CJLP243’, CJLP55’과 특허 받은 4종 코팅 기술을 활용해 장까지 살아가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유산균을 선보이고 있다.   ‘BYO유산균’은 60년간 축적해온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균주 연구 개발부터 제품 생산까지 직접 관리하며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감을 주었던 점이 꾸준한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최근 BYO 유산균 브랜드는 출시 후 누적 매출 2,500억을 돌파했고, 대표 제품인 ‘피부 유산균’은 누적 판매량이 총 2억만포를 넘어섰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품질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향후 차별화된 R&D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기능성 균주 연구개발에 집중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byo유산균 유산균 유산균 전문가 기능성 유산균 식물성 유산균

2022-11-07

올롯, 가을을 닮은 향으로 즐기는 일상 속 아로마테라피 소개

 올롯이 가을을 맞아 가을을 닮은 향으로 즐길수 있는 일상속 아로마테라피를 소개했다.   먼저, 가을 아침 안개낀 고요한 숲속을 산책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해 올롯 아로마 소이 캔들 ‘캄 우드(Kalm Wood)’를 추천했다. 진한 우디 향의 샌달우드·파촐리와 유칼립투스·라벤더·세이지의 촉촉함이 어우러진 신선한 향이다. 이천 도자기 장인이 수작업으로 빚어낸 도자기홀더는 은은한 미색의 컬러감과 도예 흙의 질감이 살아있어 훌륭한 ‘향테리어’ 용품이 되어준다는 것.   해당 제품은 콩으로 만든 100% 식물성 천연 소이왁스로 제작되었으며 파라핀과 보존제, 수축방지제, 강도보강제 등의 유해 성분은 물론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논란을 빚었던 CMIT·MIT 역시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날씨인만큼, 바깥에서도 간편하게 향으로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올롯 아로마 롤온 ‘브레스 딥(Breath Deep)’이 적합하다. 올롯 아로마 롤온은 일곱 가지의 씨앗 오일을 베이스로 100% 식물성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한 롤온 제품이다. 시더우드의 깊은 우디함 속 라벤더, 베르가못, 네롤리의 조화로운 향이 포근함을 선사하며 심신을 차분하게 진정시켜준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손목 안쪽, 귀 아래, 관자놀이 등 맥박이 뛰는 곳에 가볍게 롤링해주면 오랫동안 아로마 향을 즐길 수 있다. 사용 시 은은한 아로마 향이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케어하고, 산뜻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추천한 올롯 포레스트 스프레이 ‘우든 힙노틱(Wooden Hypnotic)’은 환절기 실내의 쾌적함을 높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상쾌하고 신선한 숲의 향으로 일상의 공간을 가꿔주는 룸 스프레이 겸 섬유 탈취제로, 실내 공간의 공기 중 또는 섬유 소재의 옷·침구 등에 분사하면 악취 유발 물질 4종(메틸메르캅탄·암모니아·트릴메틸아민·포름알데히드)이 99% 이상 탈취된다. 이 제품 또한 CMIT·MIT가 검출되지 않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 및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하다.   올롯 관계자는 “모처럼 지인을 초대한 주말, 해당 제품과 함께면 집안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다.”며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눌 거실, 요리가 끝난 뒤의 주방,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 분사해보자. 신선한 시더우드 베이스의 촉촉하고 묵직한 오두막의 향이 48시간 동안 은은하게 지속되어 손님들이 머무르는 내내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아로마테라피 가을 일상속 아로마테라피 식물성 아로마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2022-10-07

잉카(INCA)의 신비 ‘아구아헤’

페루 아마존 접경지역의 대표적 도시들인 IQUITOS(이키토스), PUCALLPA(푸깔파), PUERTO MALDONADO(푸에르또 말도나도)에서는 매일 수천 파운드의 과일이 양동이와 자루에 담겨 아마존의 강을 건너 도착 된다.     인구 20만의 도시인 IQUITOS에서는 하루에 10톤이상 이 과일을 소비하며, 또 다른 소도시인 PUERTO MALDONADO에서는 쥬스나 수제 아이스크림으로만 하루 2톤 이상을 소비한다. 이 과일의 이름은 아구아헤(Aguaje)이다.   아구아헤에는 석류의 50배 이상의 많은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혈관, 뼈 조직, 중추 신경계 등에 생리적 현상을 유발합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섭취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환자들에게 지방질 및 지방 단백질 수치를 현저하게 감소시키고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아구아헤는 뼈, 치아, 연 조직, 점막 및 피부의 조직재생을 촉진한다. 눈에 보이는 피부노화를 예방하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면역 체계를 촉진시킨다. 콜라겐 생성에 필수인 다량의 비타민 A와 C, E, 필수 지방산, 전해질 등 많은 성분들이 압축적으로 있어 ‘기적의 과일’로 불리고 있다.     이 과일에서(아구아헤) 올레산, 토코페롤(비타민E) 및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오일을 얻을 수 있으며 특히 피부관리용으로 제조된 제품의 경우 화장품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아구아헤 오일은 건선, 습진과 같은 발적 및 피부문제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천연 항염증 활성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당근보다 7~12배나 많은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노페물을 제거하는 천연 필링 역할을 하고, 피부 진정 효과가 있어 화상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 그리고 이웃나라 일본에까지 공급되어 그 효능ᆞ효과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는 아구아헤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과일이다.   탁월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이 과일을 ㈜월드원 무역이 3여 년간의 노력 끝에 국내 최초로 수입권 허가를 득하였습니다. 이제 곧 국내에서도 순수 천연 야생 식물에서 추출한 아구아헤의 맛, 효능을 직접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존의 보물'이라고 하고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도 하는 아구아헤 열매에서 추출된 오일, 파우더, 퓨레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을 이제 국내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다.     '잉카의 신비'로 불리는 아마존에서 온 선물로 지친 일상의 신선한 에너지 공급원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아구아 잉카 식물성 에스트로겐 콜레스테롤 수치 올레산 토코페롤

2022-07-21

이노푸드코리아, 국내 최초 반려동물 위한 유기농 펫소이밀크 ‘WEDOU’ 특허 준비

        2021년 말 기준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5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에 30%에 달한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 가운데 친환경 건강식품 전문기업 이노푸드코리아㈜가 국내 최초 유기농 펫 소이밀크 개발에 성공, 신제품 ‘WEDOU(위두유)’의 하반기 특허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WEDOU는 유기농 펫소이밀크는 이노푸드코리아(주) 연구전담부서 김지희 연구책임자와 서울대학교 정가진 전 교수(코넬대 면역학 박사)가 정가진 면역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유당불내증 걱정을 줄인 반려동물 식품이다. 유기농 식물성 단백질 음료로, 유기농 콩·고구마에 유기농 김치에서 추출한 특허 받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유기농 반려동물 건강음료 개발은 친환경 건강식품을 선보여 온 이노푸드코리아만의 다양한 노하우를 집약한 결과다. 이노푸드코리아는 지난 2019년 12월 해외법인인 (유)오가닉트레이딩 영농법인을 설립하고, 러시아 현지에 있는 한국 영농기업과 재이주 고려인 농민들과 협력해 콩, 귀리 등 다양한 유기농 농작물을 경작해오고 있다.   오가닉트레이딩은 GMO 청정 국가인 러시아 내에서도 오랜 세월 자연상태로 방치된 농장을 확보해 유기 농장으로 운영한다. 콩, 보리, 귀리를 윤작하고 2~3년에 1회는 휴경을 하며 지력을 회복한 후 무농약, 무비료와 사이갈이라는 농법을 적용한 무제초제의 농업을 통해 완전한 자연 재배 유기농 작물을 경작 한다.   WEDOU의 원료가 되는 유기농 콩은 NON-GMO 콩 종자를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인 유기농 자연재배농법으로 경작되고 있다. 국내 농식품부가 인증한 심사관이 현지에 직접 방문해 엄격한 기준 심사 및 420여종 화학, 유해물질 검사 등 잔류검사를 시행해 불검출 되어야만 유기농 인증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김치에서만 발견되는 토종 유산균인 ‘루코노스톡 김치아이(Leuconostoc kimchii)’를 원료로 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더했다. 김치아이는 다른 유산균보다 1천 배 이상 번식해 유산·에탄올과 탄산가스를 만들어내며, 소화 촉진, 면역 강화, 항균, 항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노화 억제 등의 기능에 관련된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어 반려동물의 면역증진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유)오가닉트레이딩을 통해 경작한 유기농 콩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WTO 실수요자 해외농업자원개발 쿼터로 국내로 반입해 친환경·유기농식품개발 및 유통하는 것은 물론 유기농 바이오 원료와 유기농 식물성 발효 단백질 원재료를 가공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이노푸드코리아 김세원 대표는 “WEDOU의 원료를 공수해오는 러시아는 GMO 종자를 경작할 경우 법적처벌을 받을 만큼 GMO 식품이나 종자, 영농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어 유럽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며 “유기농 원재료들을 대량 확장할 수 있도록 농장을 확보해 내년부터는 콩과 귀리뿐 아니라 아마씨, 완두콩, 병아리콩 등 다양한 유기농 작물을 경작해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유기농 식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푸드코리아는 인천테크노파크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반려동물 유기농 유기농 농작물 유기농 식물성 유기농 김치

2022-07-07

한국인의 장 건강에 최고 좋은 유산균은

장 건강이 안좋으면 변비와 설사가 잦고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을 한다. 장은 '제 2의 뇌'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뇌 다음으로 신경체계가 발달한 기관이기 때문이다. 소화 기능은 기본이고 장내에 들어온 독소유해균을 걸러낸다.     이 때문에 장은 면역력과 직결된다. 인체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장에서 산다. 그래서 면역력 강화는 장과 관계가 밀접하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장 건강을 좋게하는 유익균이 많아야 한다. 한국인은 예로부터 김치 등 질긴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많이 섭취해 장이 서양인 보다 길다. 장이 길다 보니 오래 살아남는 유익균이 한국인의 장에는 좋다.     김치는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한국인들의 주된 주식이자 반찬이다.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 중 김치 같은 식물성 유산균이 발효유 같은 동물성 유산균보다 극한 환경에서 더 잘 살아남는다는 연구결과 있다.     특히 김치에 든 243번째 유산균은 마늘 고추 젖갈처럼 짜고 산도가 강한 환경에서 잘 버텨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와 류코노스톡의 수가 장내에서 유독 오래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많은 한국인들은 잘 모르고 있다.     김치는 발효 정도에 따라 유산균 수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김치 를 먹는다고 모든 김치 유산균이 인체에  유용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김치 유산균을 잘 골라먹는 것이 중요하다. 김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유산균은 장 건강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김치 유산균으로 강한 산도의 위산에서도 잘 견뎌내어 장내에 붙어 유해균 증식을 막고 유익균을 늘리는 데 효과를 발휘한다.     대개의 경우 강한 산도 때문에 유산균을 섭취하면 장까지 도달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김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술자리가 많고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발생하는 배변 장애와 스트레스성 장 불편 증상도 개선해 준다.   대한민국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재배된 배추로 만든 김치 속 유산균인 감자바우 '김치유산균 플란타럼 플러스 100'은 플란타럼 김치 유산균 100억마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17종의 혼합유산균이 첨가되어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 데 최고인 유산균 제품이다.   복용방법은 하루 1포이며 핫딜은 강원도 감자바우 김치 유산균 입고기념으로 2+1 프로모션을 실시 1박스 구매 시 17.99달러 2박스 구입 시 1박스를 선물로 증정해 35.98달러에 판매한다.   ▶문의: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한국인 유산균 김치 유산균 식물성 유산균 동물성 유산균

2022-06-19

한국인의 장이 서양인보다 길어 유산균 선택이 중요

  장 건강이 안좋으면 변비와 설사가 잦고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을 한다. 장은 ‘제 2의 뇌’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뇌 다음으로 신경체계가 발달한 기관이기 때문이다. 소화 기능은 기본이고 장내에 들어온 독소,유해균을 걸러낸다. 이 때문에 장은 면역력과 직결된다. 인체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장에서 산다. 그래서 면역력 강화는 장과 관계가 밀접하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장 건강을 좋게하는 유익균이 많아야 한다. 한국인은 예로부터 김치 등 질긴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많이 섭취해 장이 서양인 보다 길다. 장이 길다 보니 오래 살아남는 유익균이 한국인의 장에는 좋다.     김치는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한국인들의 주된 주식이자 반찬이다.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 중 김치 같은 식물성 유산균이 발효유 같은 동물성 유산균보다 극한 환경에서 더 잘 살아남는다는 연구결과 있다. 특히 김치에 든 243번째 유산균은 마늘,고추,젖갈처럼 짜고 산도가 강한 환경에서 잘 버텨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와 류코녹스톡의 수가 장내에서 유독 오래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많은 한국인들은 잘 모르고 있다.     김치는 발효 정도에 따라 유산균 수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김치 를 먹는다고 모든 김치 유산균이 인체에  유용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김치 유산균을 잘 골라먹는 것이 중요하다.김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유산균은 장 건강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김치 유산균으로 강한 산도의 위산에서도 잘 견뎌내어 장내에 붙어 유해균 증식을 막고 유익균을 늘리는 데 효과를 발휘한다. 대개의 경우 강한 산도 때문에 유산균을 섭취하면 장까지 도달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김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술자리가 많고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발생하는 배변 장애와 스트레스성 장 불편 증상도 개선해 준다.   대한민국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재배된 배추로 만든 김치 속 유산균인 감자바우 ‘김치유산균 플란타럼 플러스 100’은 플란타럼 김치 유산균 100억마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17종의 혼합유산균이 첨가되어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 데 최고인 유산균 제품이다. 복용방법은 하루 1포이며  핫딜은 강원도 감자바우 김치 유산균 입고기념으로 2+1 프로모션을 실시, 1박스 구매 시 17.99달러 2박스 구입 시 1박스를 선물로 증정해 35.98 달러에 판매한다.   ▶장 건강에 좋은 김치 유산균 구매 바로가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한국인 서양인 김치 유산균 유산균 선택 식물성 유산균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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