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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롯, 가을을 닮은 향으로 즐기는 일상 속 아로마테라피 소개

사진 제공- 파운드코퍼레이션

사진 제공- 파운드코퍼레이션

 올롯이 가을을 맞아 가을을 닮은 향으로 즐길수 있는 일상속 아로마테라피를 소개했다.
 
먼저, 가을 아침 안개낀 고요한 숲속을 산책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해 올롯 아로마 소이 캔들 ‘캄 우드(Kalm Wood)’를 추천했다. 진한 우디 향의 샌달우드·파촐리와 유칼립투스·라벤더·세이지의 촉촉함이 어우러진 신선한 향이다. 이천 도자기 장인이 수작업으로 빚어낸 도자기홀더는 은은한 미색의 컬러감과 도예 흙의 질감이 살아있어 훌륭한 ‘향테리어’ 용품이 되어준다는 것.
 
해당 제품은 콩으로 만든 100% 식물성 천연 소이왁스로 제작되었으며 파라핀과 보존제, 수축방지제, 강도보강제 등의 유해 성분은 물론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논란을 빚었던 CMIT·MIT 역시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날씨인만큼, 바깥에서도 간편하게 향으로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올롯 아로마 롤온 ‘브레스 딥(Breath Deep)’이 적합하다. 올롯 아로마 롤온은 일곱 가지의 씨앗 오일을 베이스로 100% 식물성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한 롤온 제품이다. 시더우드의 깊은 우디함 속 라벤더, 베르가못, 네롤리의 조화로운 향이 포근함을 선사하며 심신을 차분하게 진정시켜준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손목 안쪽, 귀 아래, 관자놀이 등 맥박이 뛰는 곳에 가볍게 롤링해주면 오랫동안 아로마 향을 즐길 수 있다. 사용 시 은은한 아로마 향이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케어하고, 산뜻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추천한 올롯 포레스트 스프레이 ‘우든 힙노틱(Wooden Hypnotic)’은 환절기 실내의 쾌적함을 높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상쾌하고 신선한 숲의 향으로 일상의 공간을 가꿔주는 룸 스프레이 겸 섬유 탈취제로, 실내 공간의 공기 중 또는 섬유 소재의 옷·침구 등에 분사하면 악취 유발 물질 4종(메틸메르캅탄·암모니아·트릴메틸아민·포름알데히드)이 99% 이상 탈취된다. 이 제품 또한 CMIT·MIT가 검출되지 않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 및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하다.
 
올롯 관계자는 “모처럼 지인을 초대한 주말, 해당 제품과 함께면 집안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다.”며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눌 거실, 요리가 끝난 뒤의 주방,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 분사해보자. 신선한 시더우드 베이스의 촉촉하고 묵직한 오두막의 향이 48시간 동안 은은하게 지속되어 손님들이 머무르는 내내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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