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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한의원 이영 원장] 소문난 명의 "침으로, 뜸으로 상생의 자생력 회복"

'동의한의원' 이영 원장은 지난 26년 동안 침술과 약으로 인술을 펼치며 명의(名醫)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994년부터 중국동해한의원을 운영하다가 LA 크렌쇼 길로 이전하며 동의한의원이라 상호를 변경했다.   동의한의원은 〈동의보감〉에서 따왔다. "두 분의 스승을 모셨는데 한 분께 침술을 사사받았고 다른 한 분께 약을 조제하는 방법을 전수받았다. 그중 한 분이 300년 된 〈동의보감〉 5권을 물려주셨다. 명의가 되라고 당부하신 말씀을 새기고 실천하고자 동의한의원이란 이름을 내걸게 됐다"라고 이영 원장은 말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한의학에서 사람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개념은 자생력이다. 여기서 자생력이란 스스로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힘을 일컫는다. 침으로 약으로 또 뜸으로 자생력을 북돋아 내 몸이 스스로 아픈 곳을 치료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한의학은 서양의학과는 다른 관점에서 치료하기 때문에 서양의학으로 낫지 않는 병들을 치료할 수 있다.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성인병이나 전립선 질환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 생리통 월경불순과 같은 질환들은 한의학적 치료 효과가 탁월하다.     이 원장 역시 "시험관에 실패했지만 3개월 침 치료로 임신에 성공한 38살 환자 모든 양방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1년 내내 생리가 끊이지 않다가 침을 3번 맞고 생리가 멈춘 40대 미국 작가 낙마사고로 2년 넘게 허리와 골반 통증에 시달리다가 침 치료로 통증에서 벗어난 분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라며 "공부하면 할수록 한의학의 깊이와 넓이가 무한하다는 사실에 감탄하게 된다. 그만큼 임상이 중요하며 끝없이 공부하고 정진하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동의한의원은 좌골신경통이나 허리 통증 손목이나 허리 발목 등을 삐끗해서 찾는 이들이 가장 많다. 삐끗해서 결리는 증상은 한 번 치료로도 깨끗이 낫는다고 한다. 최근에는 생리불순이나 난임이 고민인 이들의 내원도 두드러지는 추세다.     그 외에도 동의한의원은 위통 두통 불면증 교통사고 오십견 알러지 중풍 후유증 감기 기침 천식 종기 부정맥 노화 방지 간 해독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각종 보험을 취급하며 LA 크렌쇼와 워싱턴 불러바드 인근에 위치한다.   ▶문의: (213)558-2020   ▶주소: 1832 Crenshaw Blvd            Los Angeles동의한의원 이영 원장 자생력 상생 자생력 회복 한의학적 치료 동의한의원 이영

2023-07-27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아인병원과 ‘상생 발전’ 업무협약 체결

(사)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25일 아인병원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을 왕래하는 재일동포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고국을 찾은 재일 한인들이 응급질환에 대비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의 전흥배 회장, 박해준 부회장, 우설민 홍보국장과 아인병원 오익환 이사장, 오성규 상무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인병원은 1993년 오익환 산부인과로 시작하여 서울여성병원을 거쳐 현재의 아인병원까지 30년 넘게 환자들과 함께한 병원이다. 여성 특화 병원에서 준종합병원으로서 현재는 인천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꼽힌다.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전흥배 회장은 “아인병원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며 재일동포들에게 도움이 되고, 서로 윈-윈이 되길 바란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2022년 12월에 선출된 전흥배 회장은 이번 협약을 비롯해 재일동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힘을 쏟고 있다. 재일동포의 일본 지방 참정권 획득, 지역한인회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전흥배 회장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민간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 이번 아인병원과의 협약도 민간 교류 추진의 성과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일본 한국인총연합회 한국인총연합회 전흥배 업무협약 체결 상생 발전

2023-07-25

[사설] 한인은행 '고객과 상생' 전략 세워야

올해 경제 전망이 어둡다. 시기와 폭의 문제일 뿐 불경기 진입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신년 경제 전망이 장밋빛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기는 하지만 올해처럼 침체 쪽으로 추가 심하게 기우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다.     당연히 한인 경제 주체들도 걱정이 많다. 특히 한인 경제는 소매업과 부동산 등의 비중이 높은 취약한 구조다. 불경기의 충격이 더 크고 직접적일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스몰비즈니스가 많아 대책 마련에도 한계가 있다.         이런 시기에 한인 은행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금융은 경제에 혈액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만약 한인 은행들이 수익성만을 생각해 돈줄을 조인다면 한인 경제는 이중삼중의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한인 경제권의 특성을 가장 잘 아는 게 한인 은행이다. 숫자로 확인 할 수 있는 것 이면까지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커뮤니티 은행이 갖고 있는 장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인 은행들이 성장에 집중하면서 이런 밀착도는 점차 묽어지는 듯 하다. 아직은 한인 경제권이 한인 은행들의 핵심 기반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 동안 한인 은행들은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사상 최대의 수익을 올리는 등 선전했다. 물론 은행 경영진,직원들의 노력한 결과지만 ‘한인 경제’라는 배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한인 은행 행장들은 올해 신년사에서 자산 건전성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불경기가 예상되는 상황에서의 당연한 경영 전략이다. 하지만 고객 서비스라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잊어서는 안 된다. 규정은 지키면서 상생을 위한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다.사설 한인은행 고객 한인은행 고객 한인 경제권 상생 전략

2023-01-04

[중앙 칼럼] 패권주의 넘어 상생의 시대로

전쟁이 터졌다. 멀고 낯선 나라들이다. 하지만 그 영향력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제적인 파급력도 대단하다. 세계 각지에서 크고 작은 전쟁이 터져도 남의 일 같고 현실감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예전과 달리 주변 사람들도 촉각을 곤두세운다. 아마도 바이든 행정부의 작심한 듯한 강경 태도와 언론을 통한 강력한 선전전, 그리고 무엇보다 전쟁을 일으킨 주체가 군사 강대국 러시아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전쟁터지만 러시아의 상대는 우크라이나만이 아니다. 미국 중심의 서방 세계가 똘똘 뭉쳐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다.     그런데 모양새가 이상하다. 한 어른은 탱크와 대포를 앞세우고 힘 없는 어린 아이를 때리기 시작하는데 상대편 어른은 직접 나서지 않고 뒷짐을 진 채 어린 아이에게 우리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열심히 버티라고 입만 싸운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군사적 대응은 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라고 압박한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긴다. 그렇다면 러시아의 푸틴은 미국과 서방 세계의 반발을 생각하지 않고 불쑥 전쟁이란 카드를 꺼내들었을까? 아니다. 충분히 예상했을 것이고 나름 대처 방안도 마련했을 것으로 보는 것이 상식적이다. 굳이 그가 국가보안위원회(KGB) 출신이고 러시아라는 강대국의 최고 권좌에서 장기집권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을 들출 필요도 없다.   또 다른 질문이 이어진다. 그럼에도 푸틴은 왜 전쟁을 일으켰을까. 무엇을 얻으려 인명피해와 금전적 피해, 경제적 타격, 국제적 비난을 모두 감수하겠다는 것인가. 그리고 미국은 왜 직접 군사 행동에 나서지 않는 것일까.   푸틴은 오래전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한 애정과 우려를 표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서방에 앞마당을 내어주는 것과 다름 없다. 1997년 이후 나토 회원국은 14개국이나 늘었다. 지도에서 보면 점차 서방 동맹이 러시아를 옥죄어가는 느낌을 갖게 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립화를 요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전쟁도 결국은 내 나라의 안전을 조금이라도 더 확실하게 담보하고 적대국에 대해서는 더 위협적이고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국제정치 생리가 표출된 것이다. 러시아는 물론이고 미국과 나토 입장에서도 이것은 마찬가지다. 한 쪽은 무력을 먼저 사용했고 다른 쪽은 세계 경제 시스템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러시아에 대한 서방 세계의 경제 제재는 총력전 양상이다. 미국과 유럽은 세계 금융 시스템을 무기화하고 있다. 전쟁으로 치면 육해공에서 할 수 있는 공격력을 죄다 쏟아붓는다. 국제신용평가사들은 러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이나 거의 디폴트 수준으로 강등시키고 있다. 주요 글로벌 기업의 탈러시아 움직임도 확산하고 있다. 수천 억 달러 규모의 러시아 자산을 동결하고 러시아 주요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에서 퇴출했다. 이렇게 러시아가 경제적으로 고립되면서 완제품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러시아의 물가까지 급등할 것으로 우려된다.   경제적 고립이 러시아의 퇴각을 이끌 수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반발을 사면서 중국과 손을 잡고 서방과 전면전 양상으로 치달을 수 있는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전쟁은 이미 터졌다. 하지만 더 이상 확전하거나 장기화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제 서로에게 탈출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미국과 러시아는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아 핵무기와 미사일에 관한 군비 축소, 서로의 영역 존중 등을 논의해야 한다.     강대국들은 더 이상 상대를 제압하려는 패권주의에 머물지 말고 함께 동반자로서 상생을 모색해야 할 때다. 인류의 평안은 절대 전쟁을 통해 해결되지 않는다. 김병일 / 경제부장·부국장중앙 칼럼 패권주의 상생 탈러시아 움직임 러시아 자산 러시아 주요

2022-03-06

[재도약 2022년] "상생 생각하면 반드시 해결책 있어"

LA 한인타운의 대표적 쇼핑몰 중 하나로 꼽히는 로데오 갤러리아는 지난해 큰 홍역을 치렀다.   임대권자와 매니지먼트 회사가 바뀌면서 렌트비를 크게 올린 탓이다. 팬데믹 가운데 영세 상인들 죽이기라는 비난이 들끓었고 우여곡절 끝에 연말께 극적인 타결 소식이 들렸다. 그리고 2022년 새해를 맞은 이곳의 상인들은 평안하다는 반응들이다.   상가번영회의 권두안 회장은 “입점 상인들의 요구조건이 반영된 내용으로 대부분 재계약을 끝마쳤다”며 “기존 렌트비에서 캠차지가 분리돼 부과되기 시작했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쇼핑몰 공동구역의 유지와 관리에 쓰이는 캠차지는 디파짓 개념으로 연말에 정산해서 남은 것은 돌려받기 때문이다. 대신 렌트비에 캠차지가 포함됐을 당시 과거 관리회사가 돈이 없다는 이유로 관리에 소홀했던 점은 이미 개선됐다는 평가다.   권 회장은 “얼마 전 많은 비가 내렸을 때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요구했더니 금세 고쳐졌다”며 “한인타운에서도 대표적인 노후 쇼핑몰이라 제대로 관리되는지 걱정이 많았는데 앞으로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곳은 단층 건물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큰 비용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도 있다.   상가번영회 자체적으로 총무를 선출해 관리회사와 공동으로 캠차지 비용을 관리하며 더 나은 쇼핑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권 회장은 “분쟁당시 고소, 고발, 고성을 동반한 진흙탕 싸움을 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했다”며 “상생의 길을 모색하려는 노력만 있다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골치 아픈 임대료 갈등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한 권 회장은 올해 본인의 사업영역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그는 “전과 기록 조회 라이선스를 새로 얻어 기존의 공증, 법무 업무와 함께 한인 고객들을 원스톱 서비스로 모실 수 있게 채비를 마쳤다”며 “최근 범죄 경력 및 신원 조회가 강화되는 분위기에 맞춘 것으로 지문 채취를 한 뒤 연방 수사국(FBI)과 각 주의 법원에 있는 기록과 대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권 회장은 “우리는 모두 한국을 떠나 즐거움도, 어려움도 함께하고 있지만 서로 돕고 칭찬하며 산다면 더욱 힘이 날 것”이라며 상생하는 2022년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류정일 기자재도약 2022년 해결책 상생 쇼핑몰 공동구역 대표적 쇼핑몰 노후 쇼핑몰

2022-01-13

[독자 마당] 지구촌 상생의 길

 ‘다사다난했던 한 해’란 문구는 매년 이맘때면 빠짐없이 인용되는 진부한 표현이다. 하지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이를 대체할 다른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예로부터 모두가 희구하던 태평성대는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지난 시대에서나 찾아 봐야 할 과거인 듯하다.     오늘날의 디지털 첨단문명은 세상 모든 국가와 민족을 지구촌 한 가족으로 만들었다.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보고 들으며 인류는 교감하고 있다. 세계가 단일 생활권의 한 공동체로 축소됐다. 지구촌 우리 모두는 다 같은 공동 운명체인 것이다.   인류 역사를 통해 볼 때 이는 큰 도약이다. 모든 세상사가 변증법적 정·반·합으로 순치돼 간다면, 그 과정에서의 순작용과 부작용 또한 같이 감내하면서 더 큰 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 천연 재해에 더해, 인위적 재난인 전쟁, 범죄, 기아, 질병 등은 인류의 공통된 시련이며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풍수해, 가뭄, 산불 등의 재해는 우리가 자연을 오염시키고 훼손했기 때문에 발생한다. 특히 지금의 우리 삶에 극심한 고통을 주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의 발원과 전파도 결코 자연현상만은 아닐 것이다.   모든 일의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서는 개선과 치유가 급선무지만, 그보다 먼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 사람, 한 나라만 잘 한다고 해서 지구촌의 공생을 기대할 수 없다. 전세계 모든 사람, 모든 나라가 상생을 위한 자각으로 화합과 협력해야 한다. 이를 통해 지금보다 더 좋고 아름다운 지구촌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결의를 다져야 한다. 윤천모 / 풀러턴독자 마당 지구촌 상생 지구촌 상생 지구촌 우리 인류 역사

2021-12-27

포에버21, JC페니 매장 입점…파산 보호신청 양사 상생 모색

포에버21이 자체 매장 540곳 외 JC페니 100개 백화점에 입점한다.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위기를 겪었던 포에버21과 JC페니는 매장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협업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했다.     한때 전국에 790개 매장을 운영한 포에버21이 2019년 파산보호 신청을 한 데 이어 지난해 5월 118년 역사의 중저가 백화점인 JC페니도 파산 절차를 밟았다.      뉴저지 기반 SPARC 그룹은 지난해 2월 글렌데일 갤러리아 소유주인 브룩필드 프러퍼티와 함께 포에버 21을 8100만 달러에 인수를 위한 입찰을 시작했다. JC페니도 쇼핑몰 전문 부동산 회사인 사이먼 프로퍼티그룹과브룩필드파트너스 컨소시엄이 8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파산을 모면하고 계속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SPARC 그룹 어텐틱 브랜드의 최고책임자 재러드 웨버는 “포에버21의 Z세대 고객이 JC페니 고객과도 일치한다”며 “두 회사의 창의적인 브랜드 출시와 마케팅 협업이 시너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에버21의 장도원과 장진숙 대표는 지난 1984년 1만1000달러 자본금으로 포에버 21을 설립했다.     이은영 기자보호신청 포에버 파산 보호신청 매장 입점 상생 모색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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