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찾은 에비 수상… 한인사회와 상생 발전방안 모색
에비 수상 버나비 한인타운 방문해 간담회 주재
스카이트레인 노선 따라 다양한 규모 주택 공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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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질의응답 시간에 에비 수상은 현재 건설 중인 스카이트레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규모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대 관련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가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절차를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타운에 한국의 정체성을 상징할 수 있는 기념물을 주 차원에서 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에비 수상은 다른 나라의 긍정적인 사례들을 언급하며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앤 캉 장관,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장관 그리고 버나비 사우스-메트로타운 선거구에서 BC 신민당(NDP) 소속으로 출마하는 최병하(폴 최) 노스로드 BIA 회장이 동행했다. 또한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황선양 대외협력부회장, 원소현 민주평통 부회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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