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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상식] 노벨상과 세금

지난주에 한국 작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받으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아시아 여성 작가의 최초 수상이기도 합니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 K팝 등 한류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이제 한국 문학까지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한강 작가가 받게 될 상금은 약 105만 달러, 원화로는 14억3000만원입니다. 그리고 상금에 대해 한국에서는 비과세로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소득세법 시행령 18조에 비과세되는 기타소득으로 ‘노벨상 또는 외국 정부·국제기관·국제단체 기타 외국의 단체나 기금으로부터 받는 상의 수상자가 받는 상금과 부상’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 작가는 상금 전액을 세금 없이 수령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정답부터 말하자면 노벨상 상금은 소득세 과세 대상입니다.       노벨상뿐만 아니라 종교, 자선, 과학, 예술, 교육, 문학 또는 시민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단체가 주는 상을 받았다면 일반적으로 상금의 가치를 소득에 포함해야 합니다.     언론계의 노벨상인 퓰리처상 또한 상금에 대해서 소득세 과세 대상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상자가 적격 자선 단체에 상금을 기부하지 않는 한, 그는 그 돈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하며 경제적 측면에서 그것은 일시금일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수상자에게 특별 일회성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 자본소득이나 노동소득에 대한 횡재세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이러한 종류의 상금을 소득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첫째로 상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경연 대회에 참가한 것이 아니라 그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 경우여야 합니다.     둘째로 이러한 상이나 상금을 받는 조건으로 미래에 어떤 실질적인 서비스를 수행할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셋째로 상금은 상을 주는 단체가 수상자가 지정한 정부 기관이나 면세 자선 단체로 직접 이전해야 합니다. 직접 이전에 대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양도되기 전까지는 상금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상금의 부적격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상을 받기 전에 어느 단체에 어떤 목적으로 기부할지를 미리 지정해야 합니다. 이때 국세청 법령 제74조(b)의 제3항을 참조해 지정한 목적을 설명해야 하며 본인이 어떤 종류의 상과 상금을 수상하게 되었고 그것을 이전해줄 단체의 이름과 주소를 밝혀야 하며 전달자인 수상자 본인의 이름과 주소 그리고 납세자 번호를 기재해야 합니다. 상금이나 상을 준 단체에서 수상자가 지정한 면세 단체로 직접 이체되고 나면,  상금을 지불한 단체로부터 지정된 금액이 언제, 누구에게 이체되었는지 명시한 서면 답변을 받아야 합니다.     면세를 받기 위해 이러한 절차를 거쳐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는 손해일 수 있으나 각 분야의 많은 수상자가 전액 기부를 하는 것을 보면  이미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기 때문에 돈보다는 사회적인 기여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세법에서 면세를 선택하면서 더 많은 존경을 받는 유일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발표된 지난주에 오리건 거주 미주 한인 김주혜 작가는 러시아에서 러시아 최고 권위의 톨스토이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상금 전액을 시베리아 호랑이 보전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213)382-3400 윤주호 / CPA세법 상식 미국 노벨상 노벨상 상금 상금 전액 소득세법 시행령

2024-10-16

김주형 트래블러스 준우승…셰플러와 연장전 석패

한국 김주형(22·사진)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은 23일 코네티컷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극적으로 세계랭킹 1위인 미국 스코티 셰플러 선수와 동타를 이루고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그러나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트린 끝에 보기를 적어내고 석패했다.   김주형은 1∼3라운드에서 차례로 62타, 65타, 65타를 치고 사흘간 선두를 달렸으나 최종 라운드에서 뒷심이 조금 모자랐다.   하지만 준우승은 김주형의 올 시즌 최고 성적으로 기록됐다. 김주형은 올해 출전한 첫 15개 대회에서 한 번도 15위 이내에 들지 못할 정도로 출발이 좋지 못했다.   3라운드를 1타 차 공동 2위로 마쳤던 셰플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친 끝에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김주형의 준우승 상금으로 216만 달러를 받았다.     한편 임성재 선수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톰 호기(미국)와 공동 3위(20언더파 260타)에 올랐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김주형 준우승 김주형 준우승 김주형 트래블러스 준우승 상금

2024-06-23

JM이글 LA챔피언십 상금 증액… 총 375만달러

  JM이글 LA챔피언십이 오는 4월 25일부터 치뤄지는 대회 상금을 증액하여 프로골퍼와 갤러리들에게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총 우승 상금 375만 달러로 작년 대회보다 75만 달러를 증액하였다. 기존 상금규모 150만 달러였던 대회를 지난 2023시즌 주최사로 선정되며 기존 상금의 2배인 300만 달러로 증액한데 이어 이번 시즌에 또 다시 추가 증액하여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로써 LPGA 투어의 올 시즌 총 상금이 1억 200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5대 메이저대회와 시즌 최종전을 제외하고 가장 큰 상금으로 LPGA 투어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회로 성장했다. 이번 JM이글 LA 챔피언십은 한인들이 많이 찾는 윌셔CC에서 개최되며,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 선수를 비롯하여 세계 랭킹 2위인 릴리아 부, 3위 셀린 부티어, 4위 루오닝 인 선수와 지난 시즌 우승자였던 한나 그린 선수 등 144명의 최상위 여성선수들이 참가하여 갤러리들의 관심도 높다. 그 외에도 과거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우승을 기록한 나사 하타오카(22년), 이민지(19년), 모리야 주타누간(18년) 선수들과 스테시 르위스, 파올라 크리머, 브리태니 린시컴, 앤젤라 리, 앨리슨 리, 제니 콜럼, 루시 리, 엔젤 인 등 갤러리들의 관심이 높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갤러리를 위한 티켓은www.jmeagrelachampionship.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반 입장권은 1일 입장이 가능한 데일리 티켓($25)과 대회 전일정 입장이 가능한 주간 티켓($45)이 있다. 그 외에도 18번홀이 내려다보이는 클럽하우스에서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VIP티켓(1일 $375, 전일정 $1,500)도 예약 가능하다.  la챔피언십 상금 la챔피언십 상금 우승 상금 기존 상금규모

2024-04-03

[문예마당] 시니어 골퍼들의 열정

동부에선 한파로 전기차조차 방전됐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남가주에서는 골프 하기 좋은 날의 연속이다. 화요일 아침 6시, 집에서 2마일 떨어진 리버뷰(Riverview) 골프장에 도착했다. 겨울철이라 사방이 아직도 깜깜하다. 시니어 골퍼들이 속속 도착해서 카트에 골프채를 싣느라 바쁘다.     내가 리버뷰 시니어 골프 클럽에 가입한 것은 4개월 전이다. 매주 정기적으로 함께 골프를 할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아 가입을 문의하니 다음 주 화요일부터 나오라고 한다. 연회비는 15달러, 회원 명단을 보니 65명이다. 이름 옆에 개인별 핸디가 있어 평균을 내보니 14로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명단에 김씨 성을 가진 한인이 한 명 있어 반가웠지만 4개월째 만난 적은 없다.   6시 50분이 되면 회장이 호각을 불어 게임 시작을 알린다. 매주 대개 28명 정도가 참가한다. 2명씩 탄 14대의 카트가 4 군데로 흩어진다. 1번 홀에서 2팀이 시작하고 나머지는 다른 골퍼들이 없는 16, 17, 18번 홀로 분산해 시작한다. 4명이 한 팀으로 매주 팀원은 바뀌고 팀별로 성적을 낸다. 게임 방식 역시 매주 달라 텍사스 스크램블, 라스베이거스 스크램블,월츠 1-2-3, 레드-블루-화이트 등 다양하다.     비용은 할인 가격으로 카트비 14달러를 포함 34달러에 불과하다. 매주 상금으로 6달러씩 걷는데 28명이면 총 168달러가 된다. 이 돈으로 근접상  6명과 1, 2위를 한 두 팀의 팀원 8명 등 모두 14명에게 상금을 준다. 나도 근접상 상금으로 15달러를 받은 적이 있다. 적은 상금이지만 팀별로 경쟁하는 동기 부여가 충분해 긴장과 재미가 있다.     첫 번째 홀에 도착한 골퍼가 드라이버를 들고 티박스에 선다. 티 위에 흰 골프공을 올려놓고 몇 차례 연습 스윙을 한다. 이어 힘차게 샷을 하면  ‘탁’ 하는 금속성 소리가 경쾌하게 들린다. 골프공이 창공을 가르며 힘차게 솟아오른다. 공이 목표 방향으로 가면 이처럼 기분 좋은 일이 없다. 그러면 사방에서 “굿샷” 소리가 들린다. 이 맛에 골프를 치는 모양이다.     하지만 골프는 인생처럼 모든 게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다. 헛스윙을 해도 1타를 친 것으로 간주한다. 오른편이나 왼편으로 날아가 공을 못 찾기도 한다. 목표 지점 근처에는 모래 구덩이와 연못 같은 장애물도 있다. 마지막 끝내기 퍼팅에서 속상할 때가 많다. 불과 3 정도 앞에 있는 홀 컵에 공을 보냈는데 몇 센티미터 앞두고 공이 서거나 비켜나갈 때가 비일비재하다. 속상하다고 골프채를 내던지거나 욕설을 내뱉는 골퍼도 있다.  그러기에 “클럽이 인격을 만들고 코스가 골퍼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한 번은 내가 친공이 제대로 맞지 않아 불과 십 여 미터 앞에서 멈췄다.  나도 모르게 “아이고”라는 탄식이 나왔다. 그랬더니 팀원들은 “I go”로 알아들었던 모양이다. 내가 골프가 안 돼 집으로 가겠다는 말로 알아들었는지 “I go?”라고 심각하게 되묻는다. 나는 안타까울 때 내는 한국어 탄식이라고 바로 해명을 했다. 해리 바든은 “골프는 아침에 자신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저녁에는 자신을 잃게 하는 게임” 이라고 말했다.     왜 골프를 칠까?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익하기 때문이다. K목사님은 목회 중에 쓰러졌는데 의사가 치료를 위해 골프를 권했다고 한다. 목사님은 링거 백을 차고 골프를 치는 열정을 보인 끝에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걷기나 수영, 자전거를 타다 보면 지루함을  느낀다. 하지만 골프는 늘 긴장과 좌절, 그리고 작은 희열을 느끼게 한다. 더군다나 미국의 골프 비용은 한국보다 저렴하고 예약도 쉽다.     골프가 주는 장점 중 하나는 처음 만났어도 함께 18홀을 돌고 나면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주에는 30대 청년 세 명과 함께 18홀을 돌았다. 골프가 아니면 70대에 들어선 내가 젊은이들과  4시간 반이나 이야기하고 헤어질 때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을까?       내가 다니는 리버뷰 골프장은 오렌지카운티의 5번과 22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근처에 있다. 독특한 지형을 갖고 있고 조금 협소한 곳이다. 1966년에 산타아나강의 1.5㎞ 정도의 구간을 골프장으로 조성했다. 역사가 50년이 넘는 곳이다.     남가주에는 비가 별로 오지 않아 강이라고 하나 평소에는 물이 거의 흐르지 않는다. 양쪽 제방에서 하천 모래까지의 지형을 이용해 골프 코스로 만들었다. 그래서 다른 골프장에 없는 20 정도의 언덕이 몇 군데 있다. 나는 이 언덕을  백마고지라고 부른다. 골프장 중간에 폭이 5 정도의 길게 흐르는 하천이 있어 도강할 때 공을 간혹 빠트리기도 한다. 한쪽 제방 근처에서 공을 쳐서 ‘V’ 하천 계곡을 넘어 약 200야드 떨어진 다른 제방 위에 있는 그린 지역에 공을 안착시켜야 하는 코스도 있다.     시니어 골프 회원이 되고 나서 집 뒷마당을 미니 골프 연습장으로 만들었다.  잡초를 억제하는 검은 천과 녹색 인조 카펫을 깔았다. 한쪽 울타리에 네트와 타깃 천을 치니 훌륭한 골프 연습장이 되었다. 피칭, 치핑, 퍼팅은 괜찮지만 드라이버 연습은 조심스럽다. 골프장에선 연습공 한 버킷 105개가 13달러니 돈도 절약이 된다.     올해 목표 가운데 하나는 내 골프 실력이 시니어 클럽 평균 핸디인 14에 도달하는 것이다.    윤덕환 / 수필가문예마당 시니어 골퍼 시니어 골퍼들 리버뷰 시니어 근접상 상금

2024-02-15

통일상 이혜인양 등 8명 입상 ‘영예’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김동수) 주최로 열린 ‘2023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8명의 학생이 입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열린 퀴즈대회(총괄준비위원장 김재석)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 평통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 대다수는 사전에 예상 문제를 철저히 풀어본 듯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영예의 통일상(1등)은 사이프리스 고교 이혜인양에게 돌아갔다. 이양은 상금 500달러도 받았다.   평화상(2등, 상금 300달러)은 권유진(서니힐스고), 민주상(3등, 상금 200달러) 김지오(트로이고)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자유상(장려상, 상금 각 100달러)은 유니아 신, 안찬균, 스테파니 홍, 케이티 김, 김아인 학생 등 5명에게 돌아갔다.   평통 측은 이들 중 2명에겐 한국에서 7월 18일~22일(현지시간)에 열릴 본선 및 결선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1명에겐 에어프레미아 LA지점에서 후원한 한국행 항공권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도현 총무간사는 폐회사에서 “학생들이 가진 통일 의식과 한국 역사에 대한 관심에 깜짝 놀랐다. 앞으로도 계속 한국의 평화통일에 관해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평통은 내달 25일 정오부터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 앞에서 개최할 ‘6·25 전쟁에서 OC 세계한상대회로!’ 행사를 위한 글, 그림, 디카시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작품 주제는 전쟁 규탄과 평화 추구,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다. 수필과 시 등 글, 디카시 작품은 내달 16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그림의 경우,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보낸 뒤 원본을 내달 16일 오후 4시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는 행사 당일 오후 1~3시 사이 현장에서 진행될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평통 측은 글, 그림 각 부문별로 장원 1명(상금 500달러), 평화상 1명(300달러), 통일상 1명(200달러), 장려상 5명(각 100달러)씩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글·사진=임상환 기자통일상 이혜인 입상 영예 고교 이혜인양 장려상 상금

2023-05-23

청춘샴푸, '캐리케어' 사용 후기 1천달러 상금 이벤트

청춘을 돌려주는 갈변샴푸  '캐리케어 샴푸'가 인텐시브 리페어 컨디셔너 출시 기념으로 캐리케어 샴푸 사용 소비자 리뷰 이벤트를 개최한다.     리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상금으로  현금 1천달러가 주어진다. 캐리케어 샴푸 사용 리뷰 이벤트 참가방법은 미주 한인사회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캐리케어를 구매한 후 직접 사용하고 캐리케어 브랜드 홈페이지인 https:// caricareusa.com에 핫딜 구매 주문번호와 사용 리뷰를 남겨주면 된다.     응모기간은 9월 25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27일에 진행된다.     캐리케어 샴푸는 청춘샴푸로 불리우며 감기만 해도 새치가 염색되어 머릿결을 탄력있게 케어해 주는 갈변샴푸로 유명하다.   이번에 캐리케어 샴푸는 유일무이한 최초의 갈변샴푸 전용 컨디셔너를 출시했다. 케리케어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가늘고 처지는 머리카락이 영양과 보습으로 채워져 24시간 동안 볼륨감이 지속된다.     푸석함과 엉킴이 심한 손상된 모발을 스타일링이 가능한 건강한 모발로 변화시킨다.캐리케어 컨디셔너는 손상된 모발을 집중케어하는 항산화 작용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주를 이룬다.  검은콩 검은깨 흑미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트러플 보리 등의 7가지 블랙푸드와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동백꽃 오일 서양자두씨 오일 등의 4가지 저자극 오일이 첨가되어 사용 후 머릿결의 풍만한 볼륨감이 일품이다.     특히 검은콩과 검은깨 흑미는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는 최고의 천연재료다.     핫딜에서는 200ml 캐리케어 샴푸 전용 인텐시브 리페어 컨디셔너를 16.99달러에 미 전 지역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캐리케어 샴푸 소비자 사용 리뷰 1천달러 상금 이벤트는 다음달 25일까지다.   ▶문의: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청춘샴푸 이벤트 상금 이벤트 리뷰 이벤트 샴푸 사용

2022-08-21

청춘샴푸 '캐리케어' 핫딜 구매자 리뷰 $1,000 상금 이벤트

  청춘을 돌려주는 갈변샴푸  ‘캐리케어 샴푸’가 인텐시브 리페어 컨디셔너 출시 기념으로 캐리케어 샴푸 사용 소비자 리뷰 이벤트를 개최한다. 리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상금으로  현금 1천달러가 주어진다.    캐리케어 샴푸 사용 리뷰 이벤트 참가방법은 미주 한인사회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캐리케어를 구매한 후 직접 사용하고 캐리케어 브랜드 홈페이지인 https:// caricareusa.com에 핫딜 구매 주문번호와 사용 리뷰를 남겨주면 된다.  응모기간은 9월 25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27일에 진행된다.   캐리케어 샴푸는 청춘샴푸로 불리우며 감기만 해도 새치가 염색되어 머릿결을 탄력있게 케어해 주는 갈변샴푸로 유명하다. 이번에 캐리케어 샴푸는 유일무이한 최초의 갈변샴푸 전용 컨디셔너를 출시했다. 케리케어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가늘고 처지는 머리카락이 영양과 보습으로 채워져 24시간 동안 볼륨감이 지속된다.   푸석함과 엉킴이 심한 손상된 모발을 스타일링이 가능한 건강한 모발로 변화시킨다.캐리케어 컨디셔너는 손상된 모발을 집중케어하는 항산화 작용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주를 이룬다. 검은콩,검은깨,흑미,블랙커런트,블랙베리,트러플,보리 등의 7가지 블랙푸드와 올리브 오일,아보카도 오일,동백꽃 오일,서양자두씨 오일 등의 4가지 저자극 오일이 첨가되어 사용 후 머릿결의 풍만한 볼륨감이 일품이다. 특히 검은콩과 검은깨 ,흑미는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는 최고의 천연재료다. 핫딜에서는 200ml 캐리케어 샴푸 전용 인텐시브 리페어 컨디셔너를 16.99달러에 미 전 지역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캐리케어 샴푸 소비자 사용 리뷰 1천달러 상금 이벤트는 다음달 25일까지다.   ▶캐리케어 인텐시브 컨디셔너 바로 구매하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청춘샴푸 구매자 리뷰 이벤트 상금 이벤트 사용 리뷰

2022-08-18

2022 WSOT 주멕스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 시작...7월 7일까지 추가 등록

        암호화폐 거래소 주멕스(Zoomex)가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 ‘2022 WSOT 위드 주멕스’ 대회가 시작됐다고 27일 밝혔다. 주멕스에 관계자에 따르면 “대회 등록 시작부터 현재까지 주멕스 회원들의 큰 반응이 이어졌다. 대회 참여자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분들이 대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충분한 등록 기간을 준비했으며 대회 진행 기간에도 등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주멕스 사용자 추가 대회 등록은 6월 27일 19:00부터 7월 7일 19:00(KST)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2022 WSOT 트레이딩 대회 기간은 6월 27일 19:00부터 7월 17일 19:00(KST)까지다.   주멕스에서는 선물거래 개인전과 팀전을 진행한다. 팀전은 주멕스 계정 총자산가치가 500 USD 이상이어야 하며, 개인전은 USDT 기준 최소 300 USDT 보유하고 있어야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팀전에 빨리 합류한 10명의 참가자는 팀전 얼리버드 혜택으로 $20 증정금을 받을 수 있다. 거래량 만족과 휴대폰 및 이메일 인증을 하는 모든 대회 참여자에게는 $30 증정금을 지급한다.   본 트레이딩 대회 총상금은 $6,500,000으로 팀전은 $6,000,000으로 전체 상금의 92%를 차지한다. 팀 수익률상으로 팀전 상금의 80%를 상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팀전 참여자 중 개인 수익률과 수익금이 높은 참여자를 뽑아 최대 상금 $600,000를 지급한다.   주멕스에서만 진행하는 선물거래 개인전 우승자는 최대$73,500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10,000 증정금 및 쿠폰, 애플 시리즈(아이폰13, 아이맥, 아이패드 등)를 뽑을 수 있는 행운의 상자 $200,000 준비하여, 참가자는 거래량에 따라 최대 10번의 행운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주멕스 공동 창업자 Amos.Z (아모스)는 “주멕스는 런칭 1년만에 성숙한 운영 방식과 젊은 운영진으로 짧은 기간 안에 고객 확보를 성공했다.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대회 상금 외에도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트레이드 대회에 참가하는 매 참가자의 승리를 빈다”며 “이번 트레이딩 대회로 암호화폐가 자산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며 모든 사람들이 쉽게 암호화폐를 접할 수 있도록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멕스는 리워드 센터를 리뉴얼하면서 신규 가입자는 최대 $270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멕스 리워드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암호화폐 트레이딩 암호화폐 트레이딩 트레이딩 대회 대회 상금

2022-06-26

상금 3000불 고원 문학상 공모…30일까지 접수

고원기념사업회가 제11회 고원 문학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고원 문학상은 고원 시인의 문학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세에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고원 문학상은 2020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 사이에 출판된, 문학작품집, 동인집, 문예지, 문학 이론, 기록문학, 번역 등의 출판물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자는 미주 문단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작가이어야 하고, 후보작 추천은 작가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다.     응모 및 추천 방법은 후보 작품집 3권과 이름, 연락처, 경력을 포함한 약력 등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마감일 우편 소인까지 유효하다. 필명을 쓰는 경우에는 필명과 본명을 모두 밝혀야 한다.     우승자는 상금 3000달러와 상패를 받게 된다.     심사는 고원문학상 실행 위원회에서 예심을 하고 결심은 2인 이상의 심사위원에게 위촉한다. 심사위원 명단과 심사평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2022년 8월 31일 이전에 고원 기념사업회 웹 카페(Cafe.daum.net/kowonmemorial)와 개별 통지로 발표한다.     응모작은 보낼 주소는 ‘Ko Won Memorial Foundation (Attn: C.Y.Jung) / 9681 Garden Grove Blvd  #203 / Garden Grove, CA92844’이다.     ▶문의: (714)530-3111 김수연 기자문학상 상금 고원문학상 실행 고원 문학상 고원 기념사업회

2022-06-12

리디아 고, 게인브리지 LPGA 우승…투어 통산 17번째 우승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31일 플로리다주 보카 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천7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2위 대니엘 강(미국·13언더파 275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LPGA 투어 통산 17번째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 6천만원)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LPGA 투어에서는 지난주 2022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의 대니엘 강에 이어 개막 2주 연속 교포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리디아 고가 1번 홀(파5) 버디와 2번 홀(파4) 보기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같은 조에서 2위로 출발한 대니엘 강이 1번, 3번 홀(파3) 버디로 11언더파 동타를 이뤘다.   이후 매치 플레이를 방불케 하는 두 선수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   파를 지켜나가던 리디아 고와 대니엘 강은 11번 홀(파4)에선 나란히 예리한 아이언 샷으로 만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버디를 잡아냈다. 대니엘 강이 12번 홀(파4) 버디로 잠시 균형을 깨뜨렸으나 13번 홀(파3) 티샷 실수 여파로 보기를 적어내 다시 공동 선두가 됐다.   15번 홀(파4)에선 리디아 고가 까다로운 롱 퍼트를 떨어뜨리며 단독 선두를 되찾았다.   다음 홀(파5)에선 두 선수 모두 세 번째 벙커샷을 잘 붙여 버디를 솎아내 한 타 차가 이어졌다.   리디아 고는 18번 홀(파4) 티샷과 이어진 샷을 연이어 벙커에 빠뜨렸으나 파를 지켜내 승기를 굳혔고, 대니엘 강은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잘 올렸으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대니엘 강은 간발의 차로 우승은 놓쳤지만, 개막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이어가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탔다.   유카 사소(일본)가 이날 5타를 줄여 3위(12언더파 276타)에 올랐고, 찰리 헐(잉글랜드)과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공동 4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혜진(23)이 6언더파 282타, 공동 8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다.   KLPGA 투어에서 10승을 올리고 2018∼2020년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최혜진은 지난달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공동 8위로 통과, LPGA 투어 신인으로 데뷔전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양희영(33)은 공동 13위(4언더파 284타), 전인지(28)는 공동 20위(2언더파 286타)에 자리했다.   Q시리즈를 1위로 통과해 최혜진과 함께 이번 대회 데뷔전에 나선 안나린(26)은 공동 34위(이븐파 288타)에 이름을 올렸고, 홍예은(20)과 김아림(27)은 공동 40위(1오버파 289타)에 올랐다.LPGA 우승 우승 경쟁 투어 통산 우승 상금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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