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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APA Next’ 연례 교육 서밋

맥도날드가 오는 16일(토) 에머슨 칼리지 LA 캠퍼스에서 아시아계 태평양(AAPI) 학생들을 위한 ‘APA Next’ 연례 교육 서밋을 개최한다. 에머슨 칼리지 보스턴 캠퍼스에서도 실시간 생중계 방송을 제공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APA Next 프로그램은 장학금, 멘토링, 다양한 자원을 통해 AAPI 학생들의 고등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서밋에서는 AAPI 학생들이 겪는 문화적, 체계적 도전 과제를 다루는 ‘숨겨진 교육 과정’ 세션과 고등 교육이 개인 및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의 영향력’ 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대학 입학 에세이 작성법, 입시 계획 및 준비 방법, AAPI 커뮤니티의 정신 건강 관리를 주제로 한 워크숍이 준비된다.   참가자들은 커뮤니티 페어에서 멘토와 다양한 단체와 교류하며 시그넷 에듀케이션의 커리어 코칭, 수잔 박 작가의 사인회, 옐로우 체어 컬렉티브의 정신 건강 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밋의 두 교육 패널 세션은 행사 종료 후 1월 15일까지 미주중앙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서밋을 통해 AAPI 학생들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얻고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과 등록은 APANex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2003년 아시안 맥도날드 오퍼레이터 협회(AMOA)와 APIA 스콜라스와 협력해 소외된 AAPI 학생들을 지원했고, 2008년부터는 대학 입시 워크숍을 통해 입시 조언을 제공해왔다.     신청 링크: https://bit.ly/APANEXTSummit2024맥도날드 'APA Next' 연례 교육 서밋 아시아계 태평양(AAPI) 학생들 에머슨 칼리지 LA 캠퍼스 수잔 박 작가

2024-11-11

맥도날드 이콜라이 감염 최소 90명 피해…일부는 소송

맥도날드의 쿼터 파운더에 들어간 양파로 전국에서 최소 90명이 대장균 ‘이콜라이’에 감염됐다. 이로 인해 맥도날드가 법적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LA타임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소 27명이 입원했고, 최소 33명의 감염 피해자가 맥도날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명은 심각한 신장 합병증을 앓고 있으며, 콜로라도에서는 1명이 사망했다. 감염된 양파는 살리나스에 본사를 둔 농업 생산업체 ‘테일러팜스’가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일러팜스는 지난주 자발적으로 양파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버거킹, 타코벨, KFC, 피자헛 등 여러 패스트푸드 체인도 해당 양파 사용을 중단했다. 맥도날드는 이번 주부터 쿼터 파운더 판매를 재개했다.   한편, CDC는 테일러팜스와 맥도날드가 취한 조치로 현재 대중의 위험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 CDC에 따르면 콜로라도에서 29건, 몬태나 17건, 네브래스카 12건, 미주리 8건, 유타 7건이 보고됐다. 와이오밍과 뉴멕시코에서 각각 5건, 미시간 2건, 워싱턴, 오리건, 아이오와, 캔자스, 위스콘신에서 각각 1건이 발생했다. 정윤재 기자 jung.yoonjae@koredaily.com맥도날드 감염 법적 소송 감염 피해자 감염 최소

2024-10-31

맥도날드 ‘컬렉터스 밀’ 컵 정상가의 2배 이상 되팔려…헬로키티 컵은 최대 40달러

  맥도날드가 출시한 ‘컬렉터스 밀’ 컵(사진)이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에서 정상가보다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맥도날드 ‘컬렉터스 밀’ 컵 6종 묶음 1세트가 이베이에서 99달러~1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헬로키티 컵 한 개는 25달러~40달러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는 지난 13일 과거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성인용 해피밀’ 콘셉트의 컵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치킨너깃 10조각 세트, 빅맥 세트, 소시지 맥머핀과 계란세트 등 3종의 메뉴 중 한 개를 사면 컵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컵의 종류는 바비와 핫 휠, 비니 베이비, 코카콜라, 헬로키티와 피너츠, 슈렉, 쥐라기 공원, 미니언즈, 그리메이스 등으로 6종이다. 판매 종료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실제 컵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컵의 저품질과 품질 대비 비싼 가격을 지적했다. 밀 세트 메뉴 가격은 9달러가 넘는데 플라스틱이 너무 얇아서 컵이 쉽게 깨지고 식기세척기도 이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맥도날드 컬렉터스 맥도날드 컬렉터스 가격 거래맥도날드 맥도날드 해피밀

2024-08-19

“맥도날드 대신 가성비 찾아 칠리스 간다”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가격이 급등한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을 타깃으로 일부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소비자 입장을 헤아리는 역지사지 마케팅을 펼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캐주얼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 칠리스를 비롯해 애플비스, 팬케이크 전문점 아이홉 등이 고물가에 외식비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밸류 메뉴를 선보이며 매출 증대 효과를 보고 있는 것.   CNN은 소비자들이 빅맥 햄버거를 먹기 위해 맥도날드를 가는 대신에 칠리스로 가고 있다며 이 같은 트렌드를 최근 소개했다.   매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패스트푸드 가격에 좌절하고 있다는 칠리스 모회사 블린커의 케빈 호크먼 CEO의 말을 소개하며 편하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칠리스, 애플비와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게 경쟁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칠리스는 지난 4월 빅맥에 도전하는 빅 스매셔 버거를 포함해 나초칩, 프렌치프라이, 음료수로 구성된 ‘3포미(3 for Me)’ 밸류 메뉴를 10.99달러에 내놓고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빅 스매셔 버거에는 빅맥처럼 3장의 빵에 2장의 패티가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0.5파운드짜리 두툼한 패티가 들어가 있으며 잘게 썬 양파, 양상추, 피클, 치즈, 사우전아일랜드 드레싱이 들어가 있다.   소셜 미디어를 보고 가족과 함께 칠리스를 찾았다는 애너하임 거주 황 모 씨는 “수년 전 칠리스에 왔을 때는 좌석도 곳곳에 비어 있었는데 주중인데도 사람들이 많아 기다려야 했다”면서 “패스트푸드 매장서 판매하는 치즈버거 세트와 비교해 양과 질이 월등했다. 아무래도 홍보용으로 밑지고 팔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또 오게 만드는 메뉴”라고 호평했다.   이어 “패스트푸드점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서버의 친절한 고객 접대도 한몫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인기몰이는 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 14일 발표된 분기 실적 보고에 따르면 매장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4.8% 증가하고 방문객 수는 5.9% 증가했다.   호크먼 CEO는 “패스트푸드 가격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반영한 이번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치에 성공했다. 올해 말까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비도 로타 베이컨 버거를 프렌치프라이와 함께 9.99달러에 내놓고 ‘맥도날드와 비슷한 가격에 테이블에 앉아 서버가 직접 식사를 가져다준다’며 홍보전을 펼쳤으며 아이홉 역시 백투스쿨 시즌을 맞아 5달러에 무제한으로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그러자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업체들도 다양한 ‘5달러 메뉴’를 내놓고 반격에 나섰으며 타코벨, 잭인더박스, 웬디스 등도 밸류 메뉴 홍보에 나섰다.   하지만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맥도날드가 최근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 64억9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0.12% 감소했으며 시장 전망치보다 4.32% 낮았다. 동일점포 매출의 경우도 KFC와 버거킹이 각각 5%, 0.1%씩 줄었다. 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맥도날드 가성비 패스트푸드 체인점들 칠리스 애플비 아이홉 햄버거 빅맥 패밀리 레스토랑 밸류 메뉴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08-18

타깃, 5000개 품목 가격 인하…소매업체, 고객 유인에 안간힘

주요 소매업체들이 고객을 다시 매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가격 인하를 잇따라 단행하고 있다.     아이케아, 알디가 지난 몇 개월 동안 제품 가격을 낮춘 데 이어 타깃도 동참했다.     20일 타깃은 여름 동안 5000개 품목의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버터부터 세탁 세제까지 1500개 이상 인기 품목의 가격을 낮췄는데 품목을 3500개 이상 추가했다.     업체는 “인플레이션으로 가격이 치솟아 지갑 열기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가격을 내렸다”며 “우유, 신선한 과일, 기저귀, 애완동물 사료 같은 생활필수품 등 구매에 수백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마다 제품 가격이 다르지만 클로락스 물티슈(75장들이)가 5.79달러에서 4.99달러로 내렸고 굿앤개더 브랜드의 무염 버터 1파운드도 3.99달러에서 3.79달러로 인하했다.     타깃은 2020년~2021년 팬데믹이 최고조일 때 쇼핑객들이 매장과 온라인에서 지출을 늘렸지만,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핵심 중산층 고객들이 인테리어 제품, 전자제품, 비필수 의류 등 고가 제품 구매를 중단하며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이에 매출 하락을 막기 위해 딜워시(Dealworthy)라는 자체 저가 브랜드를 출시해 달러매장과 월마트 추격에 나섰다.     S&P 글로벌 레이팅스의 세라 와이어스 상무이사는 “가격이 3년 전보다 20~30% 올랐지만, 소득이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쇼핑객들이 지출을 대폭 줄였다”고 분석했다.     매출이 감소한 맥도날드도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을 다시 매장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6월 한 달 동안 햄버거 콤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저소득층이 주요 고객인 맥도날드는 4분기 연속 매출이 둔화하자 자구책으로 5달러 콤보 메뉴를 출시하는 것이다. 콤보에는 맥더블 혹은 맥치킨에 치킨너겟 4조각, 감자튀김 음료가 포함된다.  이은영 기자가격인하 타깃 단행 맥도날드 고객 지갑 맥도날드 주가

2024-05-20

[Nathan Park 기자의 시사분석] 라쿠안 맥도날드, 아담 톨리도, 덱스터 리드

시카고 경찰과 20대 남성의 총격 장면이 담긴 경찰의 동영상이 9일 일반에 공개됐다.     사건은 지난 3월 21일 오후 6시 시카고 서부 지역인 훔볼트 파크 지역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경찰 몸에 부착된 바디캠 영상에 따르면 6명의 사복경찰이 흰색 SUV 차량에 다가가 운전자에게 운전석 유리창을 내릴 것을 명령한다.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는 이 명령에 따라 유리창을 절반쯤 내린다.     하지만 곧 유리창을 올린다. 경찰은 차량 문을 잠그지 말라고 명령한다. 경찰은 권총을 꺼내 운전자를 겨냥하고 손으로 차량 문을 열기 위해 시도한다. 수초 간의 실랑이 끝에 총격이 발포된다.     동영상을 공개한 시민기구 COPA에 따르면 이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26세 남성 덱스터 리드가 경찰을 향해 먼저 발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은 리드를 향해 일제히 총격을 가한다. 모두 96발의 총탄이 발포됐는데 약 40초 사이였다. 리드는 조수석쪽 문을 열고 밖으로 쓰러졌으며 땅에 쓰러져 미동도 없는 사이에도 몇 발의 총격이 발포되는 장면이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드의 총격으로 경찰 한 명이 손목 부위에 총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부상은 경미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유가족들은 동영상이 공개되자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과잉대처를 비난하며 쿡카운티 검찰이 관련 경찰들을 상대로 형사 기소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왜 리드의 차량이 세워졌는지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리드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문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단순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사복 경찰 여섯명이 총을 들고 단속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유가족들은 리드가 총격을 받고 쓰러졌음에도 경찰 총격이 이어졌다는 점을 들어 무자비한 대처라는 주장이다. 아직 쿡카운티 검시소의 부검 결과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몇 발의 총격이 명중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경찰 총격 사건은 지난 2014년 발생한 라쿠안 맥도날드 사건과 유사하다. 당시 맥도날드는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를 칼로 찢으며 정지 명령을 하는 경찰로부터 멀어지고 있었는데 후방에서 발포된 총격으로 쓰러져 숨졌다. 당시 맥도날드가 입은 총상은 모두 16발이었다. 그래서 맥도날드 항의 시위의 대표적인 문구가 ‘16발'이었다.     2021년 리틀 빌리지에서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총격으로 사망한 13세의 아담 톨리도 사건도 연상된다. 경찰이 총격이 있기 직전 톨리도는 소지하던 총기를 땅에 버렸지만 총기를 확인한 경찰은 이를 발포 행위로 간주하고 먼저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건 모두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경찰 발포로 사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경찰과 시청의 대응이다. 동영상이 공개되는 과정도 맥도날드 사건과는 상당히 다르다. 맥도날드 사건의 경우 람 이매뉴얼 당시 시카고 시장은 동영상이 공개되는 것을 끝까지 막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의 공개 명령 판결이 있은 뒤에야 어쩔 수 없이 공개하고 말았다. 이후 후폭풍은 경찰국장의 사임과 관련 경찰의 살인죄 유죄 판결로 이어졌다. 시카고 경찰이 공무로 인해 살인죄를 판결받고 징역형에 처해진 것은 사상 처음으로 알려진 사례다. 이매뉴얼 역시 재출마를 접었다.     톨리도 사건의 경우 도보 추격전을 하던 경찰이 총격을 가하기 전 총기가 시야에 보이자 발포한 것이라는 점에서 경찰 대응이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민사 소송은 이어지고 있다.     경찰국장과 시장의 반응도 당시와는 사뭇 다르다. 진보적인 성향으로 시장 선거 캠페인 당시 경찰의 잔인함을 비난했던 브랜든 존슨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장이면서 서부 지역에서 두 명의 어린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으로 다른 흑인 젊은이가 경찰로부터 생명을 잃는 것을 바라보면서 절망감을 느낀다. 숨진 덱스터 리드와 경찰들은 내가 가르치던 학생이었을 수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숨진 리드는 존슨 시장이 교사로 재임했던 웨스팅하우스 대입준비고교에서 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이런 발언이 나온 것이다.     존슨 시장은 이어 “만약 총탄이 몇 인치만 방향을 바꿨다면 나는 이 자리에서 다른 흑인 남성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리드의 발포로 총상을 입은 경찰 역시 흑인 남성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경찰국 역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재 이 총격사건은 COPA에 의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시카고 경찰은 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모든 자료가 종합되고 수사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어떤 결정도 내릴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체 규정에 따라 총격 사건에 연루된 경찰이 당분간 업무를 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밝혀져야 할 사실들은 남아 있다. 왜 리드의 차량이 세워져야 했는지, 리드가 몇 발의 총상을 입었는지 등은 추후 상세하게 공개되어야 할 것이다. 또 경찰이 차량을 세웠던 이유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도 풀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경찰과 시장이 이번 사건에 대한 상세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고 초기 대응도 이전과는 사뭇 달랐다는 점이다. 동영상 공개 역시 신속하게 이뤄지면서 적어도 사건을 은폐하고자 하는 시도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리드가 경찰의 요구에 순응해 총격전 없이 단속이 마무리 됐으면 불상사가 없었을 테지만 먼저 발포를 했다는 사실은 경찰의 과잉진압 주장에 무게를 실을 수 없다고 본다. (편집국)       Nathan Park 기자Nathan Park 기자의 시사분석 맥도날드 덱스터 경찰 총격 경찰 발포 시카고 경찰

2024-04-10

[브랜드 이야기] 맥도날드와 인앤아웃의 다른 길

기업의 브랜드 전략은 시장 변화에 따라 진화해야 한다고들 한다. 그러나 전략의 진화는 심도 있고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먼저 브랜드 전략의 진화 개념은 두 가지 형태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하나는 고객 욕구와 경쟁 변화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전략의 수정이나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 전략의 변화가 아니라 효율적으로 유지·보수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전자를 전략의 진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   위에서 구분한 두 가지 방식의 전략 진화를 예를 들어 비교해 보자. 전자에 해당하는 것이 맥도날드, 그리고 후자는 인앤아웃( IN-N-OUT) 햄버거라고 볼 수 있다. 두 브랜드는 대비되는 브랜드 전략으로 성공을 거뒀으며, 이런 모습은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형제가 1940년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후 로고와 매장 디자인의 많은 변화를 거치며 상당히 단순화했다.  다만 ‘골든 아치(Golden Arches)’ 는 지금도 유지가 되고 있다. 또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해 확장세를 이어갔다. 맥도날드의 첫 프랜차이즈 매장이 오픈한 것은 1955년 일리노이 주에서다. 현재 맥도날드는 세계 115개국에 3만7000개가 넘는 매장이 있다.   맥도날드의 메뉴 변화는 경이로울 정도다. 1948년 9가지 메뉴로 시작했지만 2013년 145가지로 급증했다. 첫 9가지 메뉴에는 프렌치프라이 대신 포테이토 칩이 포함됐었다. 맥도날드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였다.  1965년에는 필렛 오 피시, 1968년에 빅맥, 1972년에 에그 맥머핀, 1979년에 해피밀, 그리고 1983년에 치킨너깃 등이 그 예이다. 맥도날드는 광고에도 막대한 비용을 지출한다. 맥도날드가 2021년 전 세계에서 지출한 광고비는  4599억 달러에 달했다.  맥도날드는 광고비 이외에 막대한 규모의 마케팅 비용도 지출하고 있다. 맥도날드 고객층은 다양하지만 주 고객은 중·저소득층인 만큼 저렴한 가격대의 메뉴 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인앤아웃은 1948년 해리와 에스더 스나이더 부부가 남가주 볼드윈 파크 지역에서 첫 매장을 오픈했다. 쌍방향 스피커폰 시스템으로 주문하고 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는 소위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판매로 주목받았다. ‘인앤아웃’이라는 이름도 이런 개념을 반영한 것이다. 인앤아웃은 유명 연예인부터 트럭 운전사, 심지어 유명 요리사까지 햄버거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열렬한 고객층의 등장은 보기 드문 현상이었다. 고객들은 인앤아웃 버거를 단순한 패스트푸드 햄버거가 아니라 남가주의 문화적 현상 가운데 하나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다.   인앤아웃의 창업자 해리 스나이더는 '신선함(freshness)'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했다. 이로 인해 재료로 사용되는 감자, 토마토, 상추, 양파, 빵 그리고 고기까지 신선함을 고집했다. 예를 들어 다른 햄버거 체인과 달리 인앤아웃은 냉동된 햄버거용 고기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 재료들도 신선함을 위해 지역 농장에서 공급받아 사용한다.  또 다른 점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거부하고 가족 소유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광고도 많이 하지 않고 주로 입소문을 통해 홍보가 이뤄지고 있다.  인앤아웃의 로고 또한 1954년 이후 변화가 없다. 그 유명한 더블더블, 치즈버거,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 등 4가지 메뉴도 70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  물론 고객이 다른 햄버거를 원할 경우 이를 제공하고 있지만 4가지의 기본 메뉴는 변함이 없다. 인앤아웃은 현재 7개 주에서 4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맥도날드와 인앤아웃의 핵심적인 차이점 가운데 하나가 햄버거용 고기다.  인앤아웃은 냉동된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반면,  맥도날드는 냉동된 고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맥도날드가 매장을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었던 이유가 이 때문이다.  반면 인앤아웃은 확장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결국 맥도날드는 혁신적인 변화를 지속하며 성공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인앤아웃은 기존 전략의 유지·관리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는 이들 두 브랜드의 운영 전략에서 몇 가지 시사점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브랜드 운영전략이란 어느 한 가지만이 옳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점이다. 정반대되는 두 가지 전략이 모두 옳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한 가지 사이즈의 옷이 모든 사람에게 맞을 수 없듯이 한 가지 전략을 모든 브랜드 운영 기업에 적용할 수 없다.   둘째, 브랜드 전략의 옳고 그름이 전략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옳고 그름의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는 점이다. 맥도날드와 인앤아웃 두 브랜드 모두 전략의 실행 면에서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어떠한 전략을 실행하든 개선을 잊지 말아야 한다. 두 브랜드 모두 전략 운영 과정 전반에서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개선 방안들을 찾아냈다. 드라이브 스루  주문 과정의 효율화, 햄버거 포장의 개선 등은 두 브랜드 모두가 성공적으로 찾아낸 개선책이다. 인앤아웃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만 고집하다 1979년부터 고객들이 매장 안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개선책을  강구했다.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햄버거 생각이 날 때 다른 햄버거 체인보다 맥도날드를  먼저 생각하도록 하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와 판촉활동을 지속해서 해야 한다. 음식의 핵심 요소인 차별화가 미흡하기 때문에 항상 경쟁 업체를 의식하는 성장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 반면 인앤아웃은 햄버거에 대한 자부심과 고객들의 엄청난 구전 홍보 효과를 토대로 효율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빠른 지역적 확장에는 한계가 있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박충환 전 USC 석좌교수는 브랜드 관리 전략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은퇴 전 USC 경영대학 브랜드 관리 센터장 역임. 박충환 / 전 USC석좌교수브랜드 이야기 맥도날드 변화 맥도날드 고객층 맥도날드 형제 현재 맥도날드

2024-04-03

맥도날드, 투고 전문 '커즈믹스' 오픈…1000억불 오후음료 시장 타깃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투고(to-go·포장주문) 전문 매장인 ''커즈믹스(CosMc's)’ 1호점을 열었다.   CNBC와 로이터 등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가 투고와 배달을 중심인 '스핀오프(spin-off·기업분할)' 브랜드 ''커즈믹스 CosMc’s)' 1호점을 본사가 있는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교외도시 블링브록에서 개점했다. 매장은 보라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돼 있으며 4개의 드라이브스루 전용 차선과 무인 키오스크가 마련돼 있다.     크리스 켐친스키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오후시간 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 규모가 1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코스맥스의 주요 타깃 중 하나임을 밝혔다.     커즈믹스는 커피, 슬러시, 차 등의 음료 등을 판매하고 여기에 팝핑보바, 시럽, 비타민 C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음식으로는 아보카도 토마토 샌드위치, 스파이시 퀘소 샌드위치, 프레첼, 에그맥머핀, 맥플러리, 초콜릿이나 헤이즐넛 크림이 들어간 맥팝, 해시 브라운,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쿠키 등이 있다.     업체 측은 2024년 말까지 텍사스 등에 10개의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커즈믹스 1호점의 정식 오픈일은 8일이지만 7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면서 1호점의 드라이브스루에 차들이 몰렸다.   한편, 이 새로운 레스토랑의 브랜드명은 80년대 후반 맥도날드 광고에서 선보인 외계인 캐릭터 ‘커즈믹(CosMc)’에서 따온 것이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맥도날드 코스맥스 맥도날드 투고 코스맥스 오픈 오후음료 시장

2023-12-07

맥도날드 ‘커윈 프로스트 박스’로 특별한 언박싱 경험 선물

맥도날드 팬들이라면 무엇이 들었을지 한껏 기대하며 해피밀 박스를 열어보던 그 기분을 절대 잊지 못한다. 지난해 맥도날드는 성인이 된 팬들에게 그 행복을 되살려주기 위해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박스(Cactus Plant Flea Market Box)’를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맥도날드는 천재적인 아티스트와 매우 특별한 ‘버디(친구)들’을 통해 그 추억 속 기쁨을 다시 한번 되살리고자 한다.   ‘커윈 프로스트 박스(the Kerwin Frost Box)’는 아티스트이자 맥도날드의 평생 팬인 커윈 프로스트와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12월 11일 미국과 세계 주요 시장 몇 곳에서 출시된다.   커윈 프로스트 박스 & 맥너겟 버디 컬렉션 커윈 프로스트 박스에는 10피스 치킨 맥너겟이나 빅맥 중 1개 선택 메뉴와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 탄산음료, 그리고 스페셜 맥너겟 버디 (McNugget Buddy) 수집품 한 개가 포함된다. 맥너겟 버디즈는 25년 만에 선보이는 실사 상품으로, 커윈 프로스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자인됐다.   뉴욕 할렘에서 자란 커윈은 창작을 위한 영감을 맥너겟 버디 컬렉션에서 찾았다. 맥도날드가 버디즈를 부활시켜야만 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커윈은 이 버디들을 통해 팬들에게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 그대로여도 괜찮은 세상인 ‘프로스트 웨이(Frost Way)’를 소개할 계획이다.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의상으로 완성되는 버디즈의 디자인은 모든 사람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커윈의 믿음과 유년 시절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   ▶커윈 프로스트(Kerwin Frost)   프로스트 웨이(Frost Way) 마을의 시장. 버디들을 진정으로 위하며 이들이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도록 독려해 준다. 여가시간에 그는 미술 컬렉션을 모으거나 동네 곳곳의 문제들을 해결한다.   ▶던 버니스(Don Bernice)   현명한 스타일리스트. 경험 많은 패션 디자이너로서 프로스트 웨이의 모든 버디(친구)들의 의상을 만드는 한편, 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녀는 모두의 ‘대장’이자 최고의 조력자다.     ▶업타운 모(Uptown Moe)   마을의 영웅. 허튼짓은 용납 않고, 마을 사정에 빠삭하며, 프로스트 웨이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즉석에서 최고의 명언을 날리며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도 한다.   ▶와푸투(Waffutu)   호기심 많은 낙천주의자. 프로스트 웨이에서 나고 자랐으며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키운 프로스트 웨이의 딸이다. 가는 곳마다 긍정의 기운을 전파시키는데, 마술봉을 한번 흔들고 고개를 까딱이는 것만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브릭(BRRRICK)   쿨가이. 프로스트 웨이에서 가장 모험심이 강한 버디로, 말장난에 능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는 것과 테크노 음악을 사랑한다. 압박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약간 긴장하기는 하지만 항상 쿨함을 잃지 않는다.   ▶달라(Darla)   몽상가이자 ‘프로스테토스(Frostettos)’의 리드 보컬로 슈퍼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쫓아 프로스트 웨이로 이사 왔다. 무대에 오르지 않을 때는 맥도날드에서 일하는데 매달 이달의 최고 사원으로 선정된다.   맥도날드 USA의 최고 마케팅 및 고객 경험 책임자인 타리크 하싼(Tariq Hassan)은 “작년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박스를 통해 해피밀 박스를 열 때 느꼈던 어린 시절의 기쁨을 되살려드렸다”라며 “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쁜 마음으로 커윈 씨와 손을 잡고 새로운 콜라보를 기획했다. 커윈 씨의 유년 시절 맥도날드와의 추억을 재창조한 맥도날드 캐릭터들을 통해 팬들이 프로스트 웨이 세계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맥너겟 버디즈는 1988년, 한정판 해피밀의 일부로써 10개의 각기 다른 맥너겟 버디 컬렉션과 함께 첫 선을 보였다. 이들은 익살스러운 모험과 성격, 엉뚱한 상상력과 옷을 갈아입힐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어릴 때부터 맥도날드를 사랑했다. 로널드 맥도날드의 인형도 있었고, 학교에서 픽쳐 데이를 할 때 이걸 가져가기도 했다. 맥너겟 버디들을 모두 수집하는 건 꿈이었다”라고 커윈 프로스트는 말하며 “부디 이 커윈 프로스트 박스가 창의력을 연마하고 진짜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상기시켜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맥너겟 매칭 굿즈   팬들은 커스텀 맥도날드 x 커윈 프로스트 굿즈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이 굿즈에는 맥너겟 버디 컬렉션을 담은 다양한 아이템을 비롯해, 커윈의 대표적인 빈티지 상품들도 포함돼 있다. 또한 맥도날드 x 커윈 프로스트는 최초로 이제까지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신발 모양을 ‘프라이 가이 신발(Fry Guy shoes – 커윈 프로스트 맥너겟 버디에서 나온 신발)’을 통해 출시한다. 이 한정판 컬렉션은 12월 11일부터 수량이 소진되기 전까지 kerwinfrost.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창작자들을 위한 후원   커윈 프로스트 박스는 또한 ‘할렘 예술 연합(Harlem Arts Alliance, HAA)’과의 협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할렘 예술 연합은 뉴욕 기반의 비영리 단체로, 기성 및 신인 아티스트들의 삶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스트의 단독 프로그램 굿즈 라인에서 나오는 수익금 일부는 HAA에 기부되어, 커윈의 창작 여정이 처음 시작된 할렘에서 자라는 청년들이 계속해서 창의력을 키우고 자기표현을 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커윈 프로스트 박스는 참여 맥도날드 매장에서 12월 11일부터 만날 수 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자신과 가장 닮은 맥너겟 버디를 찾으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커윈 프로스트 소개     커윈 프로스트는 할렘 출신의 아티스트로, 패션과 음악 분야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커윈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J, 거리 스타일의 아이콘이자 본인이 제작한 인터뷰 시리즈의 MC이기도 하다. 그는 맥도날드의 평생 팬이기도 하여, 이번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커윈 프로스트 박스를 현실로 실현시켰다.맥도날드 프로스트 프로스트 박스 프로스트 웨이 지난해 맥도날드

2023-12-01

맥도날드, '그 장면 속' 맥도날드 세트 메뉴!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맥도날드'는 지난 수십 년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속에 존재감 있게 등장해왔다.   여기에 착안해 맥도날드가 고객의 최애 메뉴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맛의 영화'에 팬들을 VIP 게스트로 초대한다. 바로 '그 장면 속' 세트(As Featured In Meal) 출시를 통해서다.   '그 장면 속' 세트 메뉴는 10피스 치킨 너겟 쿼터 파운더 위드 치즈 또는 빅맥 샌드위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사이드로 미디움 음료수와 미디움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 그리고 새로운 브랜딩으로 재단장한 스윗 앤 사워 소스가 함께 나온다. 이 소스는 마블 스튜디오의 '로키' 시즌 2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이 시리즈는 10월 6일부터 디즈니+에서 스트리밍된다.   맥도날드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이자 신규 벤처 사업 책임자인 모간 플래틀리는 "역대 가장 유명한 메뉴이자 그간 엔터테인먼트 세계 전반에 걸쳐 등장해왔던 맥도날드의 모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등장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곧 시작하는 마블의 '로키' 시즌 2에서 특별한 역할로 등장하는 맥도날드는 이 등장신을 테마로 한 AR 필터를 통해 스냅챗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미리보기를 선물한다. 새롭게 재단장한 스윗 앤 사워 소스 뚜껑을 스냅챗 앱으로 스캔하면 마블 스튜디오가 맥도날드 팬들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컨텐츠를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새로운 컨텐츠가 업데이트된다.     '그 장면 속' 세트 메뉴는 오늘인 8월 14일부터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된다. 참여 매장에서 맥도날드 앱 매장 내 주문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한정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2023-08-13

맥도날드 ‘그 장면 속(As Featured In Meal)’ 세트 메뉴 선보여!

            클래식 영화부터 정주행을 부르는 코미디 시리즈, 애니메이션, 노래에 이르기까지… 맥도날드는 지난 수십 년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속에 등장해왔다.   여기에 착안해 맥도날드가 고객의 최애 메뉴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맛의 영화’에 팬들을 VIP게스트로 초대한다. 바로 ‘그 장면 속’ 세트(As Featured In Meal) 출시를 통해서다.   ‘그 장면 속’ 세트 메뉴는 영화, TV, 음악 속에서 존재감 있게 등장했던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들을 모아놓은 컬렉션이다. 8월 14일부터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며, 이와 함께 특별 체험 이벤트와 커스톰 굿즈, 그리고 이제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컨텐츠들도 선보인다.     한정 기간 동안 팬들은 ‘그 장면’에 나왔던 세 가지 메인 메뉴 아이템 중 하나와 사이드 메뉴를 주문하면서 배우가 되어보는 마법을 느껴볼 수 있다. 세트 메뉴는 10-피스 치킨 너겟, 쿼터 파운더 위드 치즈 또는 빅맥 샌드위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사이드로는 미디움 음료수와 미디움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 그리고 새로운 브랜딩으로 재단장한 스윗 앤 사워 소스가 함께 나온다. 이 소스는 마블 스튜디오의 ‘로키’ 시즌 2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이 시리즈는 10월 6일부터 디즈니+에서 스트리밍된다.       맥도날드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이자 신규 벤처 사업 책임자인 모간 플래틀리(Morgan Flatley)는 “As Featured In 세트는 역대 가장 유명한 메뉴이자, 그간 엔터테인먼트 세계 전반에 걸쳐 등장해왔던 맥도날드의 모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등장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런던에 본사를 둔 스케이트 및 스트릿 패션 브랜드인 팔래스(PALACE)와의 콜라보를 통해 ‘팔래스x 맥도날드 굿즈 컬렉션’도 선보인다. 이전에 큰 호응을 얻은 팔래스의 스케이트 영상에도 맥도날드가 등장한 이력이 있다. 8월 14일부터 As Featured In 세트를 구매하는 팬들은 포장지에 있는 코드를 스캔해 이 콜라보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월 18일에는 캘리포니아 다우니에 있는 유명 맥도날드 레스토랑이 팔래스의 팝업 매장으로 깜짝 탈바꿈한다. 팔래스만의 세계를 통해 패션을 새롭게 재창조해 보여주는 팝업 매장에서 팬들은 이번 콜라보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곧 시작하는 마블의 ‘로키’ 시즌 2에서 특별한 역할로 등장하는 맥도날드는 이 등장신을 테마로 한 AR 필터를 통해 스냅챗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미리보기를 선물한다. 새롭게 재단장한 스윗 앤 사워 소스 뚜껑을 스냅챗 앱으로 스캔하면 마블 스튜디오가 맥도날드 팬들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컨텐츠를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새로운 컨텐츠가 업데이트된다.     로키의 멀티버스를 팬들이 한층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맥도날드는 새로운 시즌에서 등장하는 것과 같이 1982년 브루클린의 매장을 재현해냈다. 이 레트로 레스토랑은 로키에서 사용된 소품은 물론, 그 시대에 맥도날드에서 볼 수 있었던 수집품도 전시돼 있다. 맥도날드 x 로키 타임 포털 체험은 8월 30일부터 3일 동안만 이 세계에 머물 예정이다.   조지 코스탄자의 데이트 상대가 “나 빅맥 먹은지 오래 됐어”라고 외쳤던 드라마 ‘사인펠드’를 좋아했거나, 영화 ‘트러블 커플(I’m Not Rappaport)’에서처럼 “치킨 맥너겟을 지나치게 좋아”하거나, “마치 쿼터 파운더 위드 치즈”라고 외친 ‘청춘스케치(Reality Bites)’의 주인공 트로이 다이어처럼 디테일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거나 관계없이, 올 여름 우리 모두는 ‘그 장면 속’ 세트 메뉴를 통해 추억 여행을 1열에서 즐길 수 있다. 세트는 전 세계 참여 매장에서 맥도날드 앱, 매장 내 주문,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한정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다.맥도날드 유니버셜 '그 장면 속' 세트 마블 빅맥 샌드위치 쿼터 파운더 위드 치즈

2023-08-09

[부동산 투자] 최고 인기 NNN 투자 매물, 맥도날드

2020년 5월 맥도날드 매장에 BTS 세트메뉴가 출시되었었다. 멤버 이름의 메뉴뿐만 아니라 한글이 적혀진 맥도날드 티셔츠와 소스마저 관심 있을 정도로 전 세계팬들이 BTS 세트 메뉴를 사려고 매장에 몰려들면서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하였다. 맥도날드는 이와 같은 마케팅, 매장 내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 판매, 대체육버거메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이 매출로 이어지면서 맥도날드는 퀵서비스 레스토랑 분야에서 월등하게 1등을 내달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초기에 지점이 오픈할 매장을 본사가 직접 사고 점주들에게서는 로열티와 임대로 수입까지 받았다. 지금도 맥도날드 USA가 직접 부동산 계약을 하고 리스에 사인한다. 쇼핑센터 개발자가 소유한 땅에 맥도날드 코퍼레이션이 그라운드 리스 계약을 한 후 건물을 짓고 오픈하여 프랜차이즈 회사가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리스계약서에 세입자 개런터가 필요 없는 맥도날드 코퍼레이션이 보이는 이유이고, 개인 투자자들이 맥도날드가 들어와 있는 건물을 사고자 하는 이유이다. 많은 사람이 원하고 적은 물량으로 맥도날드는 NNN 부동산 매물 중에서 가장 낮은 투자율을 가지고 있다. 텍사스주 신축 건물 20년 리스 계약된 매물은 투자율은 3.8%에 마켓에 나오기도 전에 벌써 바이어가 정해졌다. 요즘 은행에서 제공하고 있는 세이빙 계좌 이자율 4%대에도 못 미치고 대출이자 6%대보다 한참 수익률이 낮지만, 이 맥도날드 코퍼레이션 세입자가 가져다주는 안정감과 NNN 리스 계약이 가져다주는 관리의 편리함과 다시 시장에 내놓았을 때 빠르게 판매되는 환금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안정된 NNN 부동산을 원하는 개인 바이어들은 주저 없이 맥도날드를 최고의 투자처로 선택하고 있다.   현재 마켓에서 당장 구매 가능한 맥도날드 매물은 워싱턴주와 캐나다 경계 도시에 신축한 20년 리스, 연순익 9만2000달러, 투자율 3.8%에 나와 있으며, 마켓에 나오기 직전인 한 맥도날드 매물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인 20년 리스 계약된 매물은 1.2에이커 대지에 4450스퀘어피트 건물이 올라갔고 6월부터 리스가 시작되는데, 연 순수익 9만5000달러 투자율 3.8% 가격은 250만 달러에 구매가 가능한 상태이다. 스퀘어피트당 가격으로 치면 561달러로 칙필레, 스타벅스 등 건물 면적이 스퀘어피트당 1000달러 넘게 팔리는 것과 비교해 봐도 세입자와 투자자 모두 좋은 조건임을 알 수 있다.   리테일 투자용 부동산 구매를 위한 이자율이 6%대에 있기 때문에 맥도날드는 융자를 통해서 사기에는 타산이 맞지 않는다. 빌딩에 대한 감가상각처리를 못 하는 작은 단점을 가진 그라운드 리스 계약세입자이지만 관리책임에서는 아주 자유로운 점이 매력적이다. 맥도날드, 칙필레, 레이징 케인, 치폴레와 같은 유명한 퀵서비스 식당 브랜드가 세입자로 입주한 NNN 투자용 부동산은 높은 은행 이자율, 주식시장의 약세 상황에서도 인기 있는 투자처로 인정받고 있으며 꾸준히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문의: (213)626-9790 해리 정 / 한바다 부동산 대표부동산 투자 맥도날드 투자 맥도날드 매물 맥도날드 코퍼레이션 맥도날드 매장

2023-07-19

[맥도날드]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한정 메뉴 출시

'맥도날드'의 '크리스피 치킨 샌드위치'(Crispy Chicken Sandwich)는 2021년 미국에서 신메뉴로 출시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 샌드위치가 이제 맥너겟(McNuggets   ) 맥머핀(McMuffin   )  샌드위치 맥플러리(McFlurry   ) 디저트와 같은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메뉴 대열에 합류한다. '맥크리스피(McCrispy™)'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맥'이라는 이름을 얻는 것은 맥도날드에서 명예 훈장과도 같다.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맥도날드는 한정 기간 동안만 새로운 맥크리스피 샌드위치들을 판매한다.     바로 신상 메뉴인 '베이컨 랜치 맥크리스피(Bacon Ranch McCrispy)'와 '베이컨 랜치 디럭스 맥크리스피(Bacon Ranch Deluxe McCrispy)'가 그 주인공이다.     두 샌드위치는 모두 맥도날드의 시그니처인 치킨 필레에 애플 우드 훈제 베이컨 크리미한 새로운 랜치 소스(버터밀크와 말린 허브 및 향신료로 만든 소스)를 바삭하게 토스트한 포테이토 롤에 얹어 서빙된다.  베이컨 랜치 맥크리스피에는 시원한 크링클 컷 피클이 들어가고 베이컨 랜치 디럭스 맥크리스피에는 로마 토마토와 잘게 썬 레터스가 들어간다.     듣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이 새로운 샌드위치 메뉴들은 수량이 소진되기 전까지 한정 기간 동안 전국의 참여 매장에서 판매된다. "오늘 맥크리스피 어때요?" 알뜰탑 맥도날드

2023-03-19

맥도날드, ‘카디비 & 오프셋 세트’ 전국에 깜짝 선보여

장미꽃은 붉고, 제비꽃은 파란 사랑의 계절 브랜드 최초의 연예인 커플 세트   밸런타인데이 맞아 한정 기간만 팬들 만난다   모두가 인정하는 공식적인 사랑의 언어는 아니더라도, 맥도날드 팬들은 인정할 진정한 사랑의 표시가 있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 찾는 맥도날드 메뉴를 아는 것! 절친이 맥카페 커피를 어떻게 마시는지를 기억하는 것부터, 애인이 자주 시키는 맥딜리버리 세트메뉴를 알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그리고 그 메뉴가 무엇이건 누군가와 함께 즐기면 언제나 더 맛있게 느껴진다.    이에 사랑의 달을 맞아 ‘맥도날드’가 평생의 맥도날드 팬들과 함께 하는 최초의 셀럽 커플 세트 메뉴인 ‘카디비와 오프셋(Cardi B and Offset)’을 선보인다. 사랑하는 사람, 또는 썸녀/썸남, 절친 또는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특별한 사람과 나누기에 완벽한 세트메뉴다.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2월 14일(화)부터 전국의 참여 매장*에서 카디비 & 오프셋 밀(Cardi B & Offset Meal)을 주문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각자가 좋아하는 메뉴 아이템에, 데이트 나이트에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메뉴가 하나 추가된다.   ▶카디비의 클래식 맥도날드 치즈버거와 톡 쏘는 BBQ 소스, 그리고 라지 코카콜라, ▶오프셋의 쿼터 파운더 치즈 버거와 라지 하이씨 오렌지 라바버스트(Hi-C® Orange Lavaburst®), ▶그리고 함께 나눌 메뉴로... 라지 사이즈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와 따뜻하고 정신이 혼미하게 맛있는 애플 파이.   “제가 말씀드릴게요. 맥도날드면 제대로 된 데이트 나이트가 되는 겁니다. 다 비싸고 고급이어야 할 필요는 없어요. 데이트를 잡고, 좋아하는 음식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추억을 쌓으면 그게 최고죠.” -오프셋   맥도날드 팬들은 특별한 누군가와 맥도날드에서 로맨틱한 첫 만남을 함께 하는 모습들을 계속해서 올려왔다. 드라이브 스루 데이트와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부터 약혼 사진 촬영, 심지어 결혼식까지, 맥도날드와 함께한 사랑의 순간들은 다양하다. 팬들은 심지어 좋아하는 맥도날드 세트메뉴를 앞에 두고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데이트 나이트이건, 늦은 밤 공연을 끝내고 함께 즐기는 야식이건, 저는 항상 오프셋에게 맥도날드에 데리고 가달라고 해요. 이제는 오프셋과 제 이름이 들어간 세트메뉴가 나왔네요! 저희 모든 팬분들이 꼭 드셔보셨으면 해요. 특히 BBQ 소스와 함께요.” -카디비   카디비 & 오프셋 세트 메뉴는 연애의 시즌에서 영감을 얻은 재미있는 패키지에 담겨 판매될 예정으로, 여기에는 특별한 누군가에게 함께 맥도날드를 먹어달라고 물어볼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의 밸런타인데이 카드가 포함돼 있다.   2023년 밸런타인데이, 카디비 & 오프셋 세트메뉴와 함께 사랑을 나누면 어떨까. 데이트가 한층 맛있어질 것이다. *카디비 & 오프셋 세트 메뉴(The Cardi B and Offset Meal)는 전국의 참여 매장에서 맥도날드 앱, 드라이브 스루, 또는 매장 내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음. 맥딜리버리는 참여 맥도날드 매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매장 구매보다 높을 수 있음. 배달/기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음.   맥도날드 USA 소개 맥도날드(McDonald’S USA, LLC)는 양질의 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식 메뉴들을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들께 제공하고 있다. 약 1만 3500개의 미국 내 맥도날드 레스토랑 중 95%는 지역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소유 및 운영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cdonalds.com)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 (www.facebook.com/mcdonalds) 또는 트위터 (@McDonalds)를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오프셋 맥도날드 세트메뉴 맥도날드 메뉴 클래식 맥도날드

2023-02-13

위스콘신 델스 소재 맥도날드 '지구촌 아름다운 매장 13곳' 포함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McDonald's) 매장의 외관 평가서 위스콘신 주 소재 매장이 가장 아름다운 매장의 하나로 평가 받았다.     건축과 디자인 전문 월간지인 '아키텍츄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는 최근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 매장 13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평가서 위스콘신 델스 소재 맥도날드 매장이 전체 13위에 올랐다. 맥도날드의 공식 1호점이 있는 일리노이 주의 매장 중에는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아키텍츄럴 다이제스트는 델스 매장에 대해 "통나무집 형태로 생겼으며 위스콘신특유의 느낌과 문화를 갖고 있다"며 "나무로 깎은 곰 모형과 무스 장식 등이 매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크리스탈 샹들리에, 아치형 출입구 등으로 꾸민 포르투갈 포르투의 매장이 전체 1위로 평가됐다.     이 외에도 기차역 안에 위치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매장을 비롯 유리 돔 형태의 조지아(국가) 바투미 매장, 세계서 가장 오래된 맥도날드 매장인 캘리포니아 주 다우니 매장, 우주선 형태의 뉴멕시코 주 로스웰 매장, 콜로니얼 스타일의 주택처럼 꾸민 메인 주 프리포트 매장 등이 아름다운 맥도날드 매장에 포함됐다.  Kevin Rho 기자위스콘신 맥도날드 맥도날드 매장 소재 맥도날드 소재 매장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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