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맥도날드 매장 판매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와 도넛 전문 업체 크리스피크림이 손을 잡는다.27일 CNN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에서 크리스피크림의 오리지널 글레이즈, 스프링클 초콜릿 아이스드, 크림 초콜릿 아이스드 도넛 등 3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도넛은 개별 또는 6개 묶음으로 판매된다.
켄터키주 160개 매장에서 시작된 테스트 판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크리스피크림 측은 맥도날드와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채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시 찰스워스 크리스피크림 최고경영자(CEO)는 “매일 신선한 도넛을 제공하기 위해 공급망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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