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이웃사랑 나눔축제' 열립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의 건강을 돌보고 고민을 덜어주는 한편 자녀들의 진학 정보도 제공하는 이웃사랑 '나눔 축제'가 베델한인교회(담임목사 손인식)와 중앙일보사의 공동주최로 마련됩니다. 중앙일보 오렌지카운티 섹션 발행 기념과 베델한인교회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오는 11월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베델한인교회에서 열리게 될 이번 축제에서는 건강 무료검진 법률 무료상담 대학입시 세미나가 본당과 체육관 등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건강 검진은 혈당 혈압 등 기초 검진을 비롯해 치과 한방 척추신경 검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진이 이뤄지며 법률 상담은 이민법 파산법 상법 부동산법 및 융자조정 등 최근 관심이 높은 이슈를 다루게 됩니다. 특히 검안을 통해 돋보기 안경이 필요한 분들께는 100명에 한해 무료 돋보기 안경과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는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쌀 500포를 선착순으로 나눠 드립니다. 또 이날 오후 7시에는 유명한 가스펠 가수 '소향'이 출연하는 이웃사랑 콘서트가 마련돼 흥겨운 가을 저녁을 선사하게 됩니다. 이어 행사 다음날인 15일에는 비교인 이웃들을 초청하는 예배가 이어집니다. ▶행사명: 이웃사랑 ‘나눔축제’ ▶일정: 2009년11월14일 오전 10시부터 ▶장소: 베델한인교회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프로그램: 건강 무료검진: 협압, 혈당, 골다공증, 치과, 한방, 척추신경, 검안 등 무료 법률상담: 이민, 상법, 부동산법, 융자조정 등 대학입시 세미나: SAT, 에세이, 대학진학 요령 등 이웃사랑 콘서트: CCM 가수 소향 출연 ▶문의: (949)854-4010(교회), (714)590-2500(중앙일보 OC 총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