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아대책 20주년 , 이번 주말 ‘나눔축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미주기아대책(KAFHI)이 오는 30일~10월 2일 ‘더 콜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먼저 30일 오후 8시에 강연 및 찬양 집회가, 내달 1일 오후 6시에는 토크콘서트가 스와니 ‘애틀랜타 프라미스 교회(담임목사 최승혁)’에서 예정되어 있다.
이어 10월 2일에는 ‘아틀란타새교회(조영천 담임목사)’에서 선교예배가 오전 9시 45분과 1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에서부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국기아대책 명예 이사장인 손봉호 교수, 유원식 한국기아대책 회장, 유은성 CCM 가수, 김정화 배우가 참석한다.
국제기아대책기구는 1971년도에 레리 워드 박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미주 한인본부는 2002년 이원상 목사가 설립해 현재까지 북미주 한인교회들과 협력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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