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보험사들 교통사고 소송 "변호사 프로파일부터 본다"

교통사고의 위험은 언제 어디서든 도사리고 있다. 운전을 잘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막상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상해를 입지 않은 사고라면 환영할 일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좋은 변호사를 찾는 일이다.     사고 책임을 따지고 피해 보상을 집요하게 요구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경력이 충분한' 변호사가 훨씬 더 많은 장점을 갖는다. 일단 보험사들은 보상을 요구하는 변호사가 누구냐에 따라 그 대응 수준을 달리한다. 이미 오랜 경력과 소송 법정 공방을 통해 그 지식과 집요함이 인정된 경우엔 그에 걸맞는 수준의 보상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행 속도도 훨씬 빨라지고 보상의 정도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교통사고의 경우 승소하지 못하면 병원비 부담이 크다.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소송이 성공적이지 않을 경우 병원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변호사 비용은 승소하지 못한 경우엔 전혀 걱정할 대상이 아니다. 케이스 진행의 조건이 승소를 바탕으로 한 변호 비용 청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병원비용은 해당 변호사가 커뮤니티 안에서 얼마나 높은 신뢰를 갖고 있는가를 가늠하는 잣대라고 볼 수 있다. 변호사 사무실이 패소할 경우 일부 변호사들은 이를 해결하지 못해 병원비용에 이자까지 붙어 수년 동안 청구되는 경우도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대부분의 사고 뒤에는 트라우마를 포함해 통증과 상해 판정이 따르기도 한다. 일례로 어떤 운전자는 사고 1달 뒤 병원을 찾아 뇌출혈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사고와 상해 판정의 시기에 큰 차이가 있는 경우엔 상해 자체가 해당 교통사고로 인해 야기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 따라서 사고가 나면 곧바로 몸의 상태를 진단받고 반드시 경력이 풍부한 전문 변호사에게 연락해 케이스를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주에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가서 사고가 나는 난감한 경우도 왕왕 벌어진다. 하지만 주가 달라도 고객을 대신해 소송을 진행할 수 있으며 타주 로펌과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변호사들에게 도움을 받으면 된다. 트럭커들을 포함해서 상당수의 한인들이 타주로 이동 또는 여행하면서 사고를 경험한다. 이 경우에도 타주에서 일을 진행할 능력을 갖춘 변호사를 찾으면 큰 걱정 없이 해결할 수 있다.   한편,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사무실은 주 7일 24시간 무료 상담을 제공하며 이중언어가 가능하다. ▶문의: (323)782-8600 ▶주소: 8383 Wilshire Bl, #830 Beverly Hillscar accident lawyer 교통사고 변호사 LA 교통사고

2024-11-21

뉴저지주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 급증

뉴저지주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가 급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뉴저지주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올 들어 주 전역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583명이다. 비영리단체 ‘비전제로 뉴저지 얼라이언스(Vision Zero NJ Alliance)’는 이 지표에 대해 지난해 전체 사망자가 606명이었던 것 대비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보행 사망자는 40% 증가폭을 보여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 원인으로 ▶저지시티·호보켄 등 보행자가 많음에도 차량 위주로 설계돼 보행로가 없는 지역 ▶통일된 방지책의 미비를 꼽았다.   한인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에선 이날 기준 총 3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피해자는 총 35명 발생했으며 이중 보행자는 15명으로 43%를 차지한다.   미들섹스카운티에선 총 48건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54명의 피해자중 보행자는 35%인 19명이다.     주내 보행자 사망 관련 경각심을 제고하자고 주장하는 단체들은 이달 세계 보행자의 날을 기념하며 관련 정책을 담은 법안(A 1476)의 통과를 촉구했다. 이를 통해 204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0’으로 만드는 ‘비전제로’를 꿈꾸고 있다.     법안은 도로 구획시 길가에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보행로 구획을 우선하며 이를 1년에 한 번씩 검토하게 할 것 등의 방안을 담고 있다.     한편, 퓨리서치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는 저소득층 지역에서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저소득층 지역의 경우 보행자 사망률이 더 높은데, 그 이유는 차량 없이 이동하는 이들이 어두운 도로를 걷거나 보행로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뉴저지주 교통사고 보행자 사망률 뉴저지주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2024-11-12

내 잘못이 아닌데 왜 내 보험을 쓰나요? [ASK미국 교통사고/상해/레몬법-알렉스 차 변호사]

▶문= 신호 대기 중 뒤에서 받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에게 일을 맡겼는데, 차를 수리하면서 제 보험을 사용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잘못이 아닌데 왜 제 보험을 사용하나요?       ▶답= 미국에서 ‘처음’ 교통사고를 당한 고객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본인 과실이 아닌데 왜 자신의 보험을 사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것으로, 본인의 보험료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 처리에 앞서, 양쪽 보험사가 시시비비를 가리게 됩니다. 과실이 있는 쪽에서 쉽게 잘못을 인정하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를 보험 용어로 ‘Accept Liability (과실 인정)’라고 합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의 차를 치고 달아나 경찰에게 잡힌 경우에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 보험으로 차량 수리를 진행할 수 없게 되고 시간은 자꾸 지체됩니다.     하지만 운전자들은 대부분 보험 가입 시 ‘자차 보험(collision coverage)’을 구입하며, 본인의 잘못으로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차를 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LA나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에는 간혹 차가 오래되어, 사고가 나면 차를 폐차하겠다는 목적으로 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 자차 보험을 들지 않는 고객도 있긴 합니다).   그래서 아직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았을 때, 내 보험회사는 우선 이 커버리지를 사용하여 차를 수리하게 되고, 이후 상대방이 과실을 인정한 뒤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차량 수리비를 돌려받게 됩니다. 이를 법적인 용어로 ‘Subrogation (대위 변제)’이라고 하는데, 쉽게 환급받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와 관련해 또 많이 우려하는 것이 “내 보험을 사용했으니 보험료가 올라가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내 보험회사는 상대방 보험회사로부터 사용한 수리비를 돌려받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비용을 지출하지 않은 셈입니다. 따라서 보험료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간혹 보험료가 올라갔다며 우리 사무실로 항의하는 때도 있는데, 이는 사고에 따른 것이 아니라 해가 바뀌어 보험이 갱신되면서 (물가가 오르는 것처럼) 보험료가 올라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또, 만약 잘못된 이유로 보험료가 올라갔다고 하면, 고객은 보험회사를 상대로 클레임이나 소송을 통해 인상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213)351-3513 / www.alexchalaw.com 알렉스차 변호사미국 교통사고 상대방 보험회사 상대방 보험사 양쪽 보험사

2024-11-05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 APC] 우버·리프트 교통사고 '쾅'…이렇게 보상받으세요

아무리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인다 하더라도 교통사고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다. 도로 사정이나 타인의 부주의 등에 의해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갑작스럽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전문 변호사로부터 즉각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 APC. (My Accident Lawyers, APC.)'는 모든 일들을 변호사가 직접 처리하는 전문 변호사 그룹이다. 신체 상해 케이스를 전문으로 하는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 APC.는 전문적이고, 정직하며, 신뢰할 수 있고, 클라이언트를 진심으로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가장 빠른 업데이트와 최고의 합의금을 약속한다. "비서나 케이스 매니저가 아니라, 변호사들이 직접 케이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한다. 최고로 높은 합의금을 얻어내기 위해 변호사들이 보험 회사와 직접 합의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라고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 APC. 측은 힘주어 말했다.     변호사 그룹이 전문으로 다루는 신체 상해 케이스들은 다양하다. 최근에는 우버.리프트 교통사고를 아주 훌륭히 처리해오고 있다. 우버.리프트 운전자와 승객의 입장에서 상대 차량으로부터 최대한 보상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우버.리프트 운전자는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하면 무조건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 승객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우버.리프트 이동 중 사고 발생 시 본인 차량 운전자의 실수이건 상대 차량의 실수이건 꼭 변호사를 선임하길 바란다"라고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 APC. 측은 조언했다.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 APC.는 또한 교통사고, 자전거.오토바이 사고, 보행자 사고, 트럭 사고, 뇌 손상.기억 상실, 디스크 부상 및 골절, 음주 운전 피해자, 낙상, 및 갑작스러운 개의 공격에 의한 부상의 케이스 등에 대해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 APC.는 USC 법대 출신 변호사가 한국어로 연중무휴 24시간 무료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323)313-9242   ▶주소: 3580 Wilshire Blvd,    #1790, Los Angeles업계 교통사고 변호사 우리 교통사고

2024-11-04

교통사고 나면 곧바로 변호사가 전화?

      교통사고 피해자의 인적사항 등 각종 정보를 브로커에게 넘기고 1만5천달러 이상의 뇌물을 받은 경찰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서 속개된 선고공판에서 워싱턴DC 경찰관 빈센트 포레스트(35, 워싱턴DC 거주)에게 징역 20개월형이 내려졌다.   피고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거의 매주 법률 브로커 회사 대표 라퀴엘 드폴라(43, MD 벨츠빌 거주)를 만나 피해자 정보를 넘겼다.     포레스트는 경찰관 아이디를 이용해 피해자 인적사항 데이타베이스에 접근해 정보를 빼내고 드폴라에게 비밀 메시지 앱 ‘왓스앱’을 통해 피해자 정보를 넘겼으며, 드폴라는 피해자 정보를 건네 받을 때마다 혹은 매주 단위로 1200-1800달러를 지불했다.   드폴라는 이렇게 빼돌린 정보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에게 되팔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도록 유도한 혐의로 기소됐 다.     검찰은 이들이 거래한 교통사고 피해자 정보는 모두 2316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피고가 넘긴 정보는 교통사고 피해자 이름과 연락처와 교통사고 유형 등 경찰 리포트에 포함된 모든 내용이었다. 당국에서는 이번 사건과 연루돼 기소된 경찰관과 경찰국 민간인 신분 사무직원이 모두 5명이며, 뇌물을 건네고 정보를 획득한 법률 브로커 회사 관계자가 3명이라고 밝혔다.     포레스트는 뇌물수수혐의 외에도 거짓 진술로 인한 사법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포레스트는 5년 이상의 실형이 예상되자 지난 1월 유죄를 인정하고 형량조정협상을 진행해 왔었다. 드폴라는 2021년 기소된 직후 유죄를 인정했으며 지난 4월1일 집행유예및 자격정지 5년형을 선고 받았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교통사고 변호사 교통사고 전문 교통사고 유형 교통사고 피해자

2024-09-03

[열린 광장] 웃으며 삽시다

‘일소일소(一笑一少)’,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한 여성을 알기 전까지는 이 말에 의문을 갖고 있었다.     체육관에서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아무 때나 웃는 모습에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였다. 알고 보니 그녀는 미국에 이민 와 60대 초반까지 LA 다운타운의 봉제 공장에서 일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이른 아침 출근길 횡단 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녀는 정신을 잃었고 가해 차량은 도주해 버렸다. 입원 기간이 3개월이 넘을 정도로 중상이었다. 나중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중풍까지 와 한쪽 다리를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퇴원 날, 한인 의사가 “가장 좋은 약은 마음의 즐거움에 있다. 억지로라도 웃으며 살아 보라”고 권유하더란다. 그녀는 “오늘부터 웃으며 즐겁게 살아야지” 굳게 다짐하고 웃으며 생활했더니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건강도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건강을 되찾아 다른 사람과 다를 바 없이 생활한다. 그녀는 웃음에 병을 고치는 치료제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본인에게는 웃음이 가장 좋은 처방약이었다고 강조한다.   노만 카슨스는 UCLA에서 웃음과 건강과의 관계를 연구한 학자다.  그는 “웃음은 방탄조끼다. 어떤 병균도 웃는 사람에게는 들어갈 수 없다”고 주장할 정도다. 웃음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긴장을 풀어 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고 한다. 또 혈액 순환과 근육 이완, 소화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니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임이 틀림없다.   박장대소를 하면 엔도르핀을 포함해 여러 가지 쾌감을 주는 호르몬이 생성된다고 한다. 또 1분 동안 웃으면 10분의 조깅 효과를 얻을 수 있단다. 웃는 사람에게는 백약이 필요 없는 셈이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웃어야 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억지라도 활기차게 온몸으로 웃는다면 웃음의 효과는 동일하다고 한다. 웃을 일이 없어도 웃으면 웃을 일이 저절로 생긴다고 하니 억지로라도 웃어야 할 것 같다.   심리 전문가들은 우리가 걱정하는 것의 80%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고, 12%는 나와 상관없는 것이고, 8%만 걱정할 만한 것이라고 한다. 그들은 또 갈까 말까 하는 길은 가지 말고, 먹을까 말까 하는 음식은 먹지 말고, 만날까 말까 하는 사람은 만나지 말고, 참을까 말까 할 때는 참으라고 한다.   이런 우스갯소리를 읽은 적이 있다. 장례를 치르고 무덤에 가보면 껄껄 하는 소리가 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웃는 소리가 아니라 ‘좀 더 사랑할 껄, 좀 더 즐길 껄, 좀 더 베풀며 살 껄’ 하는 후회의 ‘껄껄껄’ 소리라는 것이다. 죽어서 ‘껄껄껄’ 웃지 말고 살아서 ‘하하, 허허, 호호’ 웃으며 삽시다.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게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해진다고 한다. 이진용 / 수필가열린 광장 교통사고 후유증 심리 전문가들 혈액 순환

2024-08-26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 APC…우버·리프트 교통사고…"반드시 변호사 선임해야"

아무리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여도 교통사고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다. 도로 사정이나 타인의 부주의 등에 의해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갑작스럽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전문 변호사로부터 즉각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 APC. (My Accident Lawyers, APC..이하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는 모든 일들을 변호사가 직접 처리하는 전문 변호사 그룹이다. 신체 상해 케이스를 전문으로 하는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는 전문적이고, 정직하며, 신뢰할 수 있고, 클라이언트를 진심으로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가장 빠른 업데이트와 최고의 합의금을 약속한다. "비서나 케이스 매니저가 아니라, 변호사들이 직접 케이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한다. 최고로 높은 합의금을 얻어내기 위해 변호사들이 보험 회사와 직접 합의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고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 측은 힘주어 말했다.   변호사 그룹이 전문으로 다루는 신체 상해 케이스들은 다양하다. 최근에는 우버.리프트 교통사고를 아주 훌륭히 처리해오고 있다. 우버.리프트 운전자와 승객의 입장에서 상대 차량으로부터 최대한 보상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 측은 "우버.리프트 운전자는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하면 무조건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 승객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우버.리프트 이동 중 사고 발생 시 본인 차량 운전자의 실수이건 상대 차량의 실수이건 꼭 변호사를 선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한 교통사고, 자전거.오토바이 사고, 보행자 사고, 트럭 사고, 뇌 손상.기억 상실, 디스크 부상 및 골절, 음주 운전 피해자, 낙상, 및 갑작스러운 개의 공격에 의한 부상의 케이스 등에 대해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우리 교통사고 변호사는 USC 법대 출신 변호사가 한국어로 연중무휴 24시간 무료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323)313-9242   ▶주소: 3580 Wilshire Blvd, #1790, Los Angeles업계 교통사고 변호사 우리 교통사고

2024-08-11

교통사고 났을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ASK미국 교통사고/상해/레몬법-알렉스 차 변호사]

▶문= 사고가 났는데 "잘못했다"라고 말해도 되나요?       ▶답= 많은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자칫 실수로 보상금을 받을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첫 번째, "잘못했다"라고 말하거나 그러한 뉘앙스를 비추지 마십시오. 말로 직접 "나의 잘못(it was my fault)"이라고 하지는 않지만, 사과하거나 순수한 마음에 건넨 한 마디가 잘못을 인정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대 운전자나 보험 에이전트, 사고 목격자 심지어 제삼자와 얘기할 때도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두 번째, 케이스가 마무리될 때까지 SNS와는 거리를 두십시오. 케이스가 완전히 끝이 나기 전까지는 SNS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 보험회사와 변호사는 당신에게 불리한 증거들을 찾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당신의 SNS를 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에 따른 허리 부상에 대한 클레임을 진행하는 중에 상대측이 당신이 테니스를 치고 있는 사진을 발견한다면, 당장 당신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공격할 것입니다.     세 번째, "아프지 않다"라고 단정하지 마십시오. 교통사고 후유증이 어떻게 나타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한인이 쉽게 "괜찮다"라고 말합니다. 사고나 상처에 대해 과장해서도 안 되겠지만, 만약 누가 사고가 어떻게 일어났고 몸 상태가 어떤지 물어보는데 확실하지 않을 때는 그냥 "잘 모르겠다"라고 하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 변호사 동의 없이 의료 정보 공개에 동의하지 마십시오. 케이스가 진행될 때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여러분에게 의료 정보 공개 동의서에 사인하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합의나 재판에서 유리한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섯 번째, 늦지 않게 클레임 하십시오. 대부분의 보험회사는 클레임 '마감 시한(Statute of Limitation)'을 갖고 있습니다. 보험회사들은 이를 엄격하게 지키기 때문에 이를 넘겨 클레임 하면 피해를 봤어도 한 푼의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회사의 노련한 변호사와 지루한 싸움을 거쳐야 하므로 경험 많은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213)351-3513 알렉스차 변호사미국 교통사고 교통사고 후유증 변호사 동의 상대방 보험회사

2024-08-06

순찰대 추격이 오히려 시민 안전 위협

6700건 중 절반 사고, 부상 1900명·사망 63명 경범죄가 87%...과도한 추격전 규제 목소리   2020년 9월 조지아주 캅 카운티 I-75 고속도로에서 BMW 차량이 시속 125마일로 질주했다. 경찰이 뒤를 쫓았지만 차량은 국도로 진입해 경찰을 따돌리려 했다. 위험한 추격전이 6마일 이상 이어졌다. 그 결과 도주 차량에 부딪친 생후 3개월 영아와 10대 청소년 승객이 사망했다. BMW 운전자는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을 쫓는 경찰 추격전이 오히려 시민을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법 행위의 심각성과 교통 상황에 따라 순찰대 추격 가이드라인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지난 1일 837명의 조지아 순찰대(GSP)가 2019~2023년 5년간 벌인 추격 6700건 중 절반 이상(3400건)이 교통사고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한 부상자는 1900명이며 63명이 사망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이다. 피해자는 추격전이 벌어진 도로에 서있던 보행자, 주위 차량 승객, 도주 차량과 부딪친 운전자 등 다양하다. 부상자 중 일반 시민 목격자는 523명으로, 추격 차량 승객 470명보다 많다.   조지아에서 경찰 추격으로 사망한 사람이 많은 가장 큰 이유는 추격이 잦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순찰대의 추격이 없었던 날은 단 14일. 지난해 경찰 추격의 대부분(87%)이 헤드라이트 파손, 안전벨트 미착용, 과속 등 경범죄로 인해 벌어졌다. 제프 알퍼트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범죄학 교수는 “조지아 경찰 문화는 ‘너는 나쁜 사람이고, 나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다”며 추격이 과도하게 이뤄진다고 지적했다. GSP가 추격을 도중 포기한 경우는 전체의 19%인데 대부분(12%)이 도주 차량을 놓쳤기 때문이며, 공공안전을 이유로 추격을 포기한 것은 1%에 불과하다.   ‘안전한’ 추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것도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GSP는 현장 일선 경찰에 추격에 대한 모든 권한을 일임하며 도주 차량 후면을 추돌해 강제로 멈추게 하는 피트 메뉴버(PIT) 기술에 대해서도 사용 제한이 없다. 차량 추격 전, 주변 사람들의 피해 가능성을 고려하라는 정책이 유일하다.   기상 여건이나 주행 속도, 교통 상황 등 어떤 것도 경찰 추격을 제한하지 않는다. 전국44개 주 중 42개 주가 추격 을 시행하기 전 상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치안 정책을 연구하는 시민단체 경찰행정연구포럼(PERF)은 “도주 차량의 75%가 사이렌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며 “교통 위반 차량을 쫓는 것은 대중에게 너무 큰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교통사고 조지아 경찰 추격전이 조지아 경찰 추격 차량

2024-08-02

[자녀용 차로 부적합한 차] “안전성·신뢰성 떨어지는 모델 피하라”

자녀에게 자동차를 마련해 주는 것은 부모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인생 첫차라는 기대에 자녀들은 팬시한 디자인에 고성능 스포츠카를 원하지만, 부모들은 안전성, 신뢰성, 경제성이 좋은 차를 고려하기 마련이다.     재정전문업체 고뱅킹레이츠는 최근 아무리 여유가 되더라도 자녀들에게 사주면 안 되는 자동차를 선정 발표했다. 구매를 피해야 하는 모델과 이유를 소개한다.   ▶미쓰비시 미라지   신차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연비가 뛰어난 차 중 하나지만 부모가 타기 꺼리는 차를 자녀에게 사줄 수 없다. 컨수머리포트(CR)의 주행 테스트에서 피해야 하는 모델로 평가됐다. 또한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자료에 따르면 2018~21년형 미라지 G4와 해치백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100만대당 205명, 183명으로 가장 높은 차로 나타났다.   ▶복스왜건 제타   인기 모델이지만 빈번한 기계적 문제와 비싼 수리비로 신뢰성이 떨어진다. CR은 신뢰도 100점 만점에 24점을 부과해 소형차 16개 모델 중 최하위로 평가했다. 또한 리페어팰의 평가에서도 36개 소형차 중 21위에 그쳤으며 유지관리비용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엑센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가 엑센트의 느린 가속력을 잊을 수 없다고 평가한 만큼 가속을 즐기는 자녀들에게 좋을 수 있지만 역시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차 중 하나다. 2019년에 IIHS로부터 톱세이프티픽 평가를 받았으나 운전자 사망률은 100만대당 152명으로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셰볼레 볼트   지난해 단종된 전기차 모델로 2만7000달러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주행거리 259마일을 보유하고 있으나 결함 배터리 화재 등 지속적인 리콜에 시달리고 있다.   ▶닷지 챌린저   볼륨감 있는 머슬카로 스피드를 즐기는 젊은층에 인기를 얻고 있지만, 2WD 모델의 사망률은 100만대당 154명에 달해 IIHS 순위 3위에 올랐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튼튼한 사륜구동 SUV로 알려져 있으나 카엣지에 따르면 연간 평균 수리비가 735달러, 10년간 유지수리비가 1만8228달러에 달해 신뢰성에 의구심이 드는 모델이다. 리페어팰 평가에서 32개 모델 중 31위, CR 역시 신뢰도 최악의 브랜드 2위로 선정했다.   ▶램 3500   픽업트럭 역시 젊은층에 인기 있는 차종이지만 램 2500, 3500, 4500, 5500시리즈는 10년간 유지수리비가 평균 2만5411달러로 가장 비싸다. 특히 3500이 2만5844달러로 구매 후 수리 확률이 5년간 38.5%, 10년간 79.19%에 달해 자녀들이 감당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박낙희 기자 naki@koreadialy.com자녀용 차로 부적합한 차 안전성 신뢰성 안전성 신뢰성 전기차 모델 교통사고 사망률 자동차 중고차 Auto News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07-29

뉴욕시 교통사고 사망자 ‘비전제로’ 시행 이후 최다

뉴욕시에서 올 상반기 중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127명을 기록하며, ‘비전제로’(Vision Zero) 정책이 시행된 후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다. 비전제로는 뉴욕시가 2014년부터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 정책으로, 교통위반 사례를 엄격히 단속하는 등의 정책을 펼쳤지만 효과는 미미했다는 설명이다.   23일 비영리단체 ‘교통대안’(Transportation Alternatives)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뉴욕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들은 총 127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19명)에 비해 8명 늘었다. 사망자 중 보행자는 61명, 운전자 51명, 자전거 라이더 12명 등이었다. 올 상반기 사망자 수는 비전제로 정책 이후 최다 수준이며 2022년 상반기(112명), 2023년 상반기(119명) 등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보고서는 “올 상반기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뉴요커가 34시간에 1명씩 발생한 셈”이라며 “특히 브루클린에서 사망자가 많은 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갈수록 느는 이유로는 보호 인프라는 부족한 가운데, 차량 수는 계속 늘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보행자가 사망한 상황을 살펴보면 92%는 교차로 시야가 가리는데도 이를 해결할 인프라가 없었다. 또한 자전거 라이더 사망사고 중 83%는 자전거 도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거리에서 발생했다. 보행자 사망자는 작년 같은기간보다 27%나 늘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특히 퀸즈에서 길을 걷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우가 많았다.   보고서는 뉴욕시에서 교통사고를 줄이려면 ▶교통혼잡료 정책 등을 통한 차량 대수 제한 ▶안전한 자전거 도로 구축 ▶위험한 교차로 구역 재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뉴욕시는 올해 안전한 자전거도로 50마일을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현재까지 2마일만 완공됐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교통사고 사망자 교통사고 사망자 최다 사망자 뉴욕시 교통사고

2024-07-24

대시 캠의 중요성 [ASK미국 교통사고/상해/레몬법-알렉스 차 변호사]

▶문= 대시 캠의 중요성은 무엇이 있나요?     ▶답= 요즘처럼 급박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더구나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증거 확보가 더욱 절실해집니다. 대시 캠은 교통사고 시 여러분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여러 가지 특별한 사건이 발생한 교통사고라도 대시 캠은 여러분에게 중요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첫 번째, 명확한 증거. 대시 캠 영상은 교통사고 당시의 객관적인 기록을 제공하여 사고의 전후 과정을 상세히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허위 주장 방지. 대시 캠은 교통사고 시 사고의 진실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어 상대방의 거짓 주장이나 허위 소송으로 인한 부당한 손해를 방지합니다. 세 번째, 신속한 보상. 사고 당시의 대시 캠 영상을 확보하면 피해 보상 청구가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험회사로부터 빠른 문제 해결을 받게 해 줍니다. 네 번째, 안전운전 장려. 대시 캠은 개인의 운전 습관을 기록하여 운전자가 보다 조심성 있게 운전하고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도와줍니다.   첫 번째 사례. 최근 한 고객이 뺑소니 사건을 저희 로펌에 의뢰했습니다. 상대방 차량이 고객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지만, 차를 세우지 않고 현장을 떠나려고 했습니다. 다행히 고객 차량의 대시 캠 덕분에 사고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고, 상대방 차량이 부상자를 두고 불법적으로 현장을 떠나는 모습까지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뺑소니 운전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건은 원활하게 해결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례. 얼마 전 한 고객이 늦은 밤에 발생한 '3중 충돌'로 인한 교통사고 부상 사건을 저희 로펌에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초기 사고 조사에서 우리 고객의 잘못으로 결론 내렸지만, 우리 고객의 대시 캠 영상 확인 결과, 상대방 차량이 우리 고객 차량 쪽으로 방향을 틀어 들이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대시 캠 증거를 기반으로 우리 고객의 부상과 손해에 대해 상대방에게 책임을 물었고, 빠르게 피해 보상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례는 교통사고 분쟁을 해결하는 데 대시 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경찰의 교통사고 보고서는 사고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담당 경찰관이 사고 당시 상황을 목격하지 못한 경우가 그렇습니다.   세 번째 사례, 몇 달 전 저희 로펌은 교차로에서 측면 충돌 피해를 입은 사고를 수임했습니다. 상대방은 우리 고객이 빨간 신호등에서도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다고 주장하여 사고의 책임을 우리 고객에게 돌렸습니다. 그러나 우리 고객이 차에 대시 캠을 설치해두었고, 이 대시 캠은 충돌 순간을 시간대별로 자동 녹화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사고 2분 전의 대시 캠 영상을 확인한 결과, 충돌 당시 우리 고객의 신호등은 녹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거짓 주장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대시 캠 덕분에 진실이 밝혀지고 우리는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부인할 수 없는 증거 앞에서 보험 회사도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 고객이 차량에 대시 캠을 설치해두어 다행히도 경찰의 부정확한 조사에 대해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고 반박할 수 있었습니다. 사법 처리 과정에서도 상대방에게 잘못이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에 대시 캠을 설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교통사고 시 사고 상황을 증명하고 적절한 보상을 받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희 알렉스 차 변호사 사무실은 교통사고를 대비해 모든 운전자가 대시캠을 설치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문의:(213)351-3513 알렉스차 변호사미국 교통사고 교통사고 부상 교통사고 보고서 교통사고 분쟁

2024-07-09

텍사스, 교통사고 사망 보행자수 감소세

 텍사스주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보행자수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지사 고속도로 안전 협회(Governor’s Highway Safety Association)가 지난 26일 공개한 ‘2023 주별 교통사고 사망 보행자수’(2023 Pedestrian Fatalities by State) 예비(preliminary)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텍사스 주전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수는 총 804명으로 2022년의 816명보다 1.5%(12명) 감소했다.   텍사스의 교통사고 사망 보행자수는 2019년 661명에서 2020년에는 714명, 2021년에는 826명으로 3년 연속 급증세를 보였으나 이후 2022년에는 816명, 2023년에는 804명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수는 총 7,318명으로 2022년의 7,737명에 비해 5.4%(419명)가 감소했다. 그러나 교통사고 사망 보행자수는 여전히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훨씬 많으며 2010년보다는 무려 77%나 많은 수치다. 51개주 가운데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 보행자수가 가장 많은 곳은 캘리포니아로 1,057명에 달했고 텍사스가 804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그 다음은 플로리다(801명), 조지아(321명), 뉴욕(283명), 노스 캐롤라이나(248명), 애리조나(220명), 일리노이(205명), 펜실베니아(192명), 테네시(187명)의 순이었다. 이중 전년대비 사망자수가 감소한 주는 애리조나(-29.5%), 켈리포니아(-12.5%), 조지아(-4.2%), 뉴욕(-14%), 노스 캐롤라이나(-6.4%), 텍사스(-1.5%), 테네시(-11.0%) 등 모두 29개주였고 증가한 주는 플로리다(+2.7%), 일리노이(+4.1%), 펜실베니아(+4.4%) 등 22개주였다.   한편, 주지사 고속도로 안전 협회는 “여전히 많은 주에서 보행자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도로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운전자의 경우 반드시 안전벨트를 매고 운전중 셀폰 사용 등 주의산만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며 도로에 보행자가 있는지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도로 공사 구역이나 횡단보도 근처를 지날 때는 반드시 속도를 줄여야 한다. 보행자도 주위의 차량을 항상 주시하고 무단횡단은 절대 하지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협회는 “앞으로 모든 도로에서 차량과 보행자를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안전시설을 마련해야 하며 이에 대한 자금 확보를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손혜성 기자교통사고 보행자수 보행자수 감소세 텍사스 교통사고 교통사고 사망

2024-07-05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