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민 목사 소천 1주기 세미나…20일 새생명비전교회
고 박희민(사진) 목사 소천 1주기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새생명선교회(대표 김은형)에 따르면 고 박희민 목사 소천 1주기 목회자 세미나는 오는 20일 오전 9시 LA지역 새생명비전교회(담임목사 강준민)에서 진행된다. ‘디아스포라를 위한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창수 목사의 제자훈련 ▶강준민 목사의 영성훈련 ▶한기홍 목사의 기도사역 ▶김한요 목사의 설교사역 ▶최경욱 목사의 선교사역 ▶민종기 목사의 목회리더십 ▶김태형 목사의 장애인 사역 ▶이상훈 총장의 선교적 교회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게 된다. 또, 이날 세미나 후 새 생명선교회 측은 전국에서 선발된 50명의 소형 교회 목회자에게 1500달러씩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박희민 목사는 미주 한인 교계를 대표하는 1세대 목회자로 전립선암 재발로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지난해 4월 26일 눈을 감았다.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게시판 박희민 박희민 목사 담임목사 강준민 목회자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