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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항에 신규 매장 속속 입점…치킨점부터 레고 스토어까지

LA국제공항(LAX)에 음식점과 숍 등 신규 매장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KTLA에 따르면 새로 오픈한 업소의 위치는 톰 브래들리 국제 터미널 서쪽 게이트다.     LAX 월드 에어포츠의 최고경영자(CEO) 저스틴 에르바치는 “소규모 비즈니스가 공항에 입점할 기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새로 오픈하는 매장으로는 치킨 샌드위치, 샐러드 볼 등을 판매하는 ‘치킨 가이즈’가 있다. 다음으로 ‘산토우카’라는 이름의 일본 라면 가게로 미소, 간장, 로스트 포크와 같은 다양한 육수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인 음식점 나바르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타파스, 스몰 플레이트 및 샌드위치와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방송국 TMZ 뉴스룸을 콘셉트로 한 기념품점도 있다. 방문객들은 TMZ 셔츠, 모자, 후디, 머그잔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전자제품, 여행 액세서리 매장 ‘인모션’은 헤드폰,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를 판매한다. 또한, 레고 스토어에서는 200가지 이상의 스타워즈, 디즈니, 해리 포터, 레고 프렌즈 콘셉트의 레고를 판매한다. 또한, 매달 새로운 레고가 추가된다.     100가지 이상의 과자를 판매하는 ‘시스 캔디’에서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여행 기념품을 살 수 있다.   정하은 기자la공항 치킨점 레고 스토어 신규 매장 포터 레고

2023-10-05

1월 항공 여객 6710만명 …최고 기록 95%까지 육박

미국내 항공 여객 규모가 팬데믹 이전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교통부와 교통통계국이 지난주 발표한 항공 여객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 국내선 5800여만명, 국제선 900만명 등 총 6710만명이 항공기를 이용해 역대 1월 최고 기록인 2020년 7080만명의 95%까지 근접했다.   지난해 12월보다는 약 4%가 늘어난 것으로 겨울 폭풍 등으로 인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항공 여객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교통부는 지난 한해 국내선 이용 항공 여객이 총 7억5025만9936명을 기록해 팬데믹 이전의 92% 수준까지 회복됐으며 국제선은 다수의 유명 관광지에 대한 여행 규제 완화에 힘입어 총 1억8639만901명으로 76%까지 회복했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이 올 연말까지 기록적인 예매율을 기대하고 유나이티드항공도 국제선 예매율이 지난해 1분기보다 15% 늘었다고 발표하는 등 당분간 항공 여행 수요가 지속해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수요 증가와 항공사의 여름 운항 스케줄이 2019년 수준보다 약 10% 줄어든 탓에 항공료는 마일당 17%가량 인상됐다. 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항공 여객 항공 여객 항공 여행 LA공항 국내선 국제선 승객

2023-04-17

전국적 겨울 폭풍 영향에 LA공항도 비행편 취소·연발착 잇달아

    한 세대에 한 번 정도만 발생하는 강력한 겨울 폭풍이 전국의 모든 공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2일 LA 국제공항에서도 수십 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연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얼어붙을 정도의 차가운 공기를 담고 있는 저기압이 중부 지역에서 동쪽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약 1억3500만명이 이 같은 날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실제로 항공 및 기차 여행은 이미 광범위하게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백악관에서 "이번 폭풍우는 유년시절에 접했던 그런 눈오는 날이 아닌 심각한 문제"라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미시간 주를 중심으로 형성된 그레이트 레이크스 인근 지역에서는 강한 폭풍우 속에 기온이 급강하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바람이 많이 불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이번 연말연시 여행에 많은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LA 국제공항은 22일 36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는데 이들 대부분은 시카고나 미니애폴리스 행이었다.   이외에도 100편 이상의 항공기가 예정된 시간보다 연발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비행 일정 가운데 1846편 이상이 취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로 예정된 비행 일정 중에서도 항공사 측에서 이미 취소한 비행편이 931편에 달하고 있다.   취소된 비행편은 대부분 시카고 오헤어 공항과 미드웨이 공항, 덴버 공항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됐다.   암트랙은 중서부 지역을 오가는 20여개 노선의 운행을 중단했다.  김병일 기자la공항 연발착 전국적 겨울 겨울 폭풍 비행 일정

2022-12-22

항공기 대란 연초에도 계속될 듯…LA공항 4일 70편 취소

오미크론의 가파른 확산과 기상 악화에 따른 전국적인 항공 대란이 연말에 이어 연초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LA국제공항(LAX)는 4일 오전 9시 기준 7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수백여 명의 공항 이용객들의 발목을 잡았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이날 연착된 항공편은 90편 이상이었고, 주말이었던 전날 3일(일)에는 약 130편이 취소됐다.     abc7뉴스는이같은 항공 대란은 비단 LAX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문제라며, 플라이트어웨어를 보면 지난 3일 취소된 국내·국제선 항공편은 모두 합쳐 2700편에 달했고 그 외 수천 편이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항공사 인력 부족과 겨울철 기상 악화 문제가 맞물리면서 촉발된 항공대란은 지난 성탄절쯤부터 시작돼 10일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동부 해안에 폭풍우가 예고되면서, 항공편 취소 및 지연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LAX에는 갑작스러운 항공 취소로 발이 묶인 승객들이 피해를 호소했다.     콜로라도주 아스펜행 항공편이 취소된 마야 신델은 “오늘(4일) 학교로 돌아갈 생각이었다”며 “이번 주에 기말고사가 있는데 지금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같은 날 워싱턴DC를 거쳐 런던으로 갈 예정이었던 에머슨 제이콥슨은 “워싱턴DC로 가는 항공편이 취소됐다는 연락을 새벽 1시에 받았다”며 불평을 토로했다.     한 승객은 “어디에나 긴 줄이 늘어져 있고 모두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며 “상황에 적응하고 기다려야 할 때다”라고 다른 승객들을 다독였다.               장수아 기자항공기 la공항 항공기 대란 항공편 취소 항공 취소

2022-01-04

연말 LA공항 북적 주의 필요…22일부터 폭풍우 예보도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연말 연휴 시즌동안 LA국제공항(LAX)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연말 연휴 시즌은 매년 12월 15일부터 시작돼 그다음 해 1월 2일까지를 가리킨다.     LAX는 20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시작으로 공항이 가장 붐비는 시즌이 돌아왔다”며 “가능한 탑승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공항으로 출발할 것”을 알렸다.     LAX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이브 전날인 23일 하루에만 20만 명이 넘게 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다.     전체적으로는 연말 연휴 시즌 동안 약 350만 명의 여행객이 LAX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코로나19팬데믹 이전의 여행객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2019년 같은 기간에 LAX를 이용한 여행객은 450만 명이다.   이와 별도로 LAX는 이번 주를 시작으로 겨울 폭풍이 예보돼 연말에 갑작스러운 항공편 변경이나 취소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안내해 이에 따른 여행객들의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립기상청은 오늘(21일)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까지 캘리포니아 곳곳에 폭설과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보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북가주 지역에 내리는 눈과 비로 12월 평균 강수량의 5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북가주와 인접한 시에라 네바다 지역에는 1~5피트(0.3~1.5미터) 인치의 눈이 내릴 예정이며, 고산 지대에는 최대 8피트(2.4미터)까지 쏟아질 전망이다.   남가주의 경우 북태평양에서 이동한 고기압과 저기압으로 형성된 장마전선으로 인해 22일부터 주말까지 비가 계속 이어지고 산간 지역에는 눈이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자동차 여행자들은 산길을 이동할 때 겨울 폭풍으로 시야가 가려지거나 도로 정체 현상이 생길 수 있다”며 타이어체인과 두터운 옷을 챙기고 음식과 물을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미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연말 연휴 기간에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가주민은 85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장연화 기자la공항 폭풍우 연말 la공항 폭풍우 예보 연말 연휴

2021-12-20

우버 비싸 다시 택시탄다…LAX서 다운타운까지 100불

공유차량 서비스 우버와 리프트의 가격이 오히려 비싸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일반 택시로 회귀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는 우버와 리프트의 가격 산정방식에 따른 것으로 우버는 시간, 거리 및 경로를 고려한 후에 가격을 공유 가능한 차량 및 수요에 따라 조정하며 리프트는 경로, 유형, 가용성 및 수요를 고려해 결정하기 때문이다.   팬데믹이 잠잠해지면서 이용 수요는 늘고 있는데 공급은 예전같지 못해서 수요에 못미치는 덕분에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LA공항 터미널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긴 줄이 자주 눈에 띄고 있다.   타임스는 추수감사절 연휴에 출장을 다녀오던 남성이 LA공항에서 5마일 거리의 집까지 50달러가 산정되는 것을 보고 쇼크를 받았다는 것을 실례로 들었다. 이 남성 이용자는 이전에는 우버로 비교적 저렴한 30달러를 냈는데 이번 출장에서 마일당 10달러라는 비용이 산정돼 큰 부담이 돼, 줄을 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차라리 택시를 타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이런 가격 폭등 현상은 또한 LA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100달러가 산정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만약 이용객이 일반 택시를 탔다면 2018년부터 조정된 택시회사 요금에 따라 LA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혹은 반대의 경우도) 고정 요금 46달러50센트를 내면 된다. 택시회사들은 공유서비스와 경쟁을 위해서 고정요금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벨캡은 웨스트할리우드에서 LA공항까지 38달러를 받고 있다.         리프트사측은 이런 요금 폭증 현상에 대해서 “시장에서 리프트사는 운전자에게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이용객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줄 수 있도록 수요 예측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코로나의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장병희 기자다운타운 lax 택시회사 요금 수요 예측 la공항 터미널

2021-12-12

한국, 입국자 10일 격리 급선회에 한인들 혼란

한국 정부가 오는 3일 자정부터(한국 시각) 16일까지 2주간 내국인을 포함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10일간 격리조치를 발표했다.     소식이 알려진 1일 한인 여행사에는 한국 여행을 계획한 한인들의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가하면, LA국제공항(LAX)에는 12월 3일 전에 한국에 도착할 수 있는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한 한인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지난 1일 한국 정부는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하자 변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국적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를 10일간 격리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장례식 참석과 공무 등을 제외한 일반 여행객의 경우 사전에 격리면제서를 받았더라도 3일~16일 사이 한국 입국 시 격리 대상에 해당된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자택 등에서 10일간 격리해야 하고, 단기체류 외국인은 3촌 이내 가족의 집이나 정부가 마련한 임시 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된다.     PCR 검사는 입국 전후로 총 3회(입국 전, 입국 후 1일 차, 격리해제 전)를 받아야 한다.   상황이 알려진 지난 1일 LAX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에는 오전 10시 50분 출발하는 마지막 오전 항공편으로 시간을 변경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한인들로 북적거렸다. 이 항공편으로 떠나면 한국시각으로 2일 오후 5시 40분에 도착해 격리면제서를 인정받고 10일간의 격리를 피할 수 있다.     공연가인 유 정(30)씨는 원래 이날 밤 비행기였지만 소식을 듣고 급하게 공항으로 달려가 극적으로 비행기 시간을 변경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씨는 "오전 8시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앞에 긴 줄이 있어 50분을 기다려 겨우 시간을 변경했다"며 "조금만 늦었더라면 격리로 인해 한국에서의 공연 일정이 모두 엉망이 됐을 것 같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남은 오전 항공편이 있는지 묻는 한인들과 연말 한국 여행을 계획했다가 취소하는 한인들의 환불 요청으로 항공사들에 문의 전화가 폭주했다.     '삼호관광' 낸시 김 항공담당자는 "직원들이 출근해 문의 응대를 시작한 9시부터는 항공편을 변경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며 "급하신 분들은 바로 공항으로 나가 직접 하셨다고 알려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12월은 특히 방학 시즌이라 특히 한국 단기 여행을 계획한 한인들이 많고 특히 이번 주에 몰려있었다"며 "이번 격리 조치로 인해 여행을 취소하고 싶다는 환불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관광' 관계자 역시 "한국 격리 조치와 관련해 비행기 시간 변경이 가능하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미 수속 시간이 지난 상황이라 해결해드릴 수 없었다"며 "격리 조치가 연장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태에서 12월 한국 여행을 계획하신 한인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LA총영사관측은 1일 오후 홈페이지에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서 발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LA총영사관 이상수 법무영사는 "간단히 말해 격리면제서 발급 기준이 지난 7월로 돌아갔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지난달 30일까지 해오던 백신 접종 완료자 직계가족 방문 목적의 격리면제서 발급을 잠정 중단하고, 현재 장례식 참석(7일), 공무, 사업상 목적 등에 한정해 격리면제서를 최소화로 발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격리 조치 연장 가능성에 대해 "아직 알 수 없는 부분"이라면서도 "그때까지 상황이 호전되기는 어려울 거라 짐작한다"고 말했다.         장수아 기자la공항 브래들리 청사 에어 차이나

2021-12-01

[OC] 어바인-LAX 셔틀버스 LA공항 위원회도 승인

어바인과 LA국제공항(LAX)을 잇는 직행 셔틀버스 서비스가 최종 관문을 넘었다. LAX 위원회가 지난 5일 향후 3년 동안 어바인을 왕복하는 셔틀버스(일명 플라이어웨이.사진) 운행안을 최종 승인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어바인을 비롯한 OC 주민들의 LAX 이용이 한층 편리하게 될 전망이다. 〈본지 9월29일자 OC섹션 1면> 위원회측은 19일 회의에서 어바인~LAX 노선을 맡을 버스 회사와 요금 배차 간격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제반 사항이 순조롭게 처리되면 셔틀버스 운행은 이르면 다음 달 초 시작된다. LAX 위원회는 버스 요금을 편도 25달러 왕복 50달러로 책정하는 안을 제시하는 한편 성인이 동반하는 8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승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현재 LA공항측은 밴나이스 웨스트우드 LA다운타운의 유니언역 등 3개소를 왕복하는 '플라이어웨이' 셔틀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어바인의 정류장은 어바인역에 마련된다. 어바인시는 LAX측으로 부터 정류장 표시 정류소 인근 도로 정비 등에 드는 비용을 지원받는 대신 약 500대 수용 규모의 지상 주차장을 제공하게 된다. 셔틀 이용객들은 이 주차장에 최대 30일까지 무료로 차를 세워 둘 수 있다. LAX측은 운용 첫 해 약 7만2000명이 어바인~LAX 셔틀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백정환 기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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