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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때문에...' 애슨스-클라크 카운티 법원 방제 위해 건물 통째 폐쇄

조지아주 북부의 애슨스-클라크 카운티 법원은 빈대(bed bug) 박멸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건물을 폐쇄한다.   법원은 22일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법원 건물이 잠정 폐쇄되며 수피리어 코트, 치안 법원, 소년 법원, 검사실(DA), 세금 검사실 등 여러 법원 및 민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부서까지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단, 법원 주차장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애슨스-클라크 카운티 법원의 담당 부서는 최근 건물 안팎 빈대 출현을 우려해 방제 회사에 연락했다. 방제회사는 이후 건물 안에 빈대가 확인된 영역을 처리하기 위해 전체 건물의 임시 폐쇄를 권고했다. 매일 건물을 출입하는 방문객과 직원이 너무 많아 빈대의 출처는 알 수 없다고 법원 측은 덧붙였다.   발표에 따르면 빈대는 3개 층의 일부 공간에서 발견됐지만, 전체 시설을 폐쇄하고 방제하는 방안을 권고받았고 리사 로트 수피리어 법원장은 건물 폐쇄를 위한 긴급 명령을 내렸다. 모든 재판 일정과 배심원 심리 일정도 연기됐다.   또 같은 법원 건물을 사용하는 애슨스-클라크 카운티 정부 부서도 폐쇄를 결정했다.   이번 주말까지 방제 절차를 걸친 후 다음주 월요일인 29일 법원 운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다음주에도 방문객 및 직원에 대한 추가 출입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클라크 카운티 클라크 카운티 법원 건물 건물 폐쇄

2024-07-23

같은 날 애난데일 120도, 글레이트폴스 80도 왜?

      폭염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오히려 그 정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동일 지역 내에서도 ‘열섬효과(Heat Island)’로 인해 기온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열섬효과는 녹지 공간이 적은 도심 지역에서 복사열 현상이 발생해 고온의 에너지를 가두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의 용역조사에 의하면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지표면 기온이 120도를 넘나들 때 녹지공간이 많은 그레이트 폴스의 경우 80도 기록했다.     카운티 정부는 난개발이 이뤄진 타이슨스와 비엔나, 애난데일, 센터빌, 챈틀리, 스프링필드, 헌던 등의 지표면 기온이 카운티 전체 평균보다 10도 이상 높았다고 발표했다.     워싱턴DC 정책 연구센터의 분석에 의하면 1,5,6관구의 열섬효과 탓에 다른 관구에 비해 온도가 10도 이상 높게 나타났다. DC 환경국도 지역별로 평균 17도의 온도 편차가 존재한다고 시인했다.     줄리 가브리엘 메릴랜드대학 교수는 “열을 흡수할 수 있는 지표면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덥혀 복사열을 대기에 방출하면서 열섬효과가 더욱 강력해지며 지역별로 수십도 온도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D.C. 정책연구센터의 보고서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센터는 2023년 8월17일 오후3시 워싱턴D.C.의 공식적인 낮최고기온은 93도였으나 아이비 시티, 트리니다드, 네이비 야드 등은 100도를 넘었고 락 크릭 공원은 76도에 불과했다.   예심 테일러 상임이사는 “워싱턴D.C. 중에서도 북동부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높은 경향을 보이는데, 이들 지역의 녹지가 부족하고 열흡수 대신 열반사를 하는 콘크리트 등의 구조물이 훨씬 많아 국지적인 열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표 온도 차이는 실제 기온 차이로 이어졌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베데스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타이슨스 등 도심화가 이뤄진 지역의 기온이 외곽지역보다 4-5도 높게 나타났다.     벤 자이치크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는 “워싱턴지역에서 6월말 100도를 넘는 폭염은 매우 이례적이었으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열섬효과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폭염 지속시간이 길어지면 열섬효과가 국지적인 현상에서 광역적인 현상으로 넘어가 녹지가 많은 지역도 다른 지역과 다를바 없는 폭염을 경험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글레이트 난개발 환경국도 지역별 카운티 정부 북동부 지역

2024-07-23

리버사이드서 잇단 산불…건물 수채 전소

지난 21일 리버사이드카운티에서 발생한 두 건의 화재로 산림 2000에이커가 불타고 수채의 건물이 전소됐다.     카운티 소방서 부국장 스티브 맥킨스터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현재 하워든 화재로 리버사이드 도심 남쪽의 527에이커가 불에 탔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맥킨스터는 22일 기자회견에서 폭죽놀이를 하던 어린이들이 화재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소방관 한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주민들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해당 화재는 전날 오후 1시쯤 발생해 대피령이 내려졌고, 22일 현재까지 완전히 진압되지 않은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화재 현장 주변 1500채 가구 중 건물 3채가 전소됐고 4채가 손실을 입었다. 화재 진압에 소방차 50대가 동원됐으며 대피 명령은 22일 오전에서 해제됐다.     한편 21일 코로나 동쪽 카할코와 이글캐년 로드에서 발생한 이글 파이어는 수시간 통제불능 상태에서 약 500에이커를 태웠다. 화재는 22일 오전이 되면서 1600에이커 이상으로 번졌고 이날 현재 50%가 진화된 상황이다.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약 175명의 인력과 소방차 28대, 물 투하 헬리콥터 등이 투입됐다. 대피 명령은 경고로 격하됐다.  최준호 기자 choi.joonho1@koreadaily.com리버사이드 카운티 리버사이드 카운티 리버사이드 소방 리버사이드 시장 화재

2024-07-22

샌디에이고 결핵 감염 증가세

팬데믹 이후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민들의 결핵 감염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지난 2020년 총 193건의 신규 결핵 감염이 확인된데 이어 2021년 201건, 2022년 208건으로 증가했으며 2023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17%나 늘어난 243건의 감염이 보고됐다.     관계자들은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경우 신규 결핵 감염사례가 올 들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연간 400명 정도가 활동성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었으나 2000년대 들어 꾸준히 감소해 오다 2020년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보건국은 현재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약 17만5000명 정도의 주민이 잠복성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중 5~10%는 관련 예방치료를 제때에 받지 않을 경우, 활동성 결핵으로 전환될 위험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올해 들어서는 홈리스 보호소와 노인 양로병원 등을 중심으로 신규 결핵 감염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건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     보건국은 다운타운 임페리얼 애비뉴에 소재한 파더 조스 빌리지 '폴 미라빌 센터'에서 최근 결핵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거주자들과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샌티에 소재한 엣지무어 양로병원에서도 지난해 12월13일부터 지난 7월8일까지 입원 환자들과 직원들이 결핵에 잠재적으로 노출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국의 한 관계자는 "보호소에 거주하는 홈리스와 양로병원 등에 입원해 있는 노인 환자들은 다양한 이유로 결핵에 감염될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훨씬 높다"고 경고하고 "이들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결핵예방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영민 기자샌디에이고 증가세 샌디에이고 결핵 결핵 감염사례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4-07-18

10대 소년, 이웃에 살인협박...새벽 3시 권총들고 현관 접근

조지아 북서부, 앨라배마주와 맞닿아 있는 포크 카운티에서 최근 야밤에 무장한 10대가 살인 협박을 하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CCTV에 찍혀 논란이 되고 있다.     포크 카운티 프라이어 스테이션 로드에 사는 타바타 보이드 씨는 지난주 집 CCTV에 찍힌 수상한 모습을 지역매체 폭스5 뉴스에 공유했다. 영상에 나온 남성은 오전 3시 현관 옆 카메라에 대고 "돈을 주지 않으면 당신 가족을 모두 죽일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후 남성은 집을 돌면서 구석구석에 있는 카메라에 대고 손을 흔들거나 문을 열고 들어오려는 시도까지 했다.     보이드 씨의 신고 후 경찰은 이웃에 사는 10대 청소년을 체포했다.     보이드 씨는 매체에 “새벽 3시 19분에 9mm 권총을 들고 내 현관에 서서 내 가족 전체를 살해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어린애 같은 짓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체포된 소년은 보이드씨네 주택을 어슬렁거리기 며칠 전부터 차량에 침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도 목적으로 차량에 침입한 그는 누군가의 총과 칼을 훔치기도 했다고 이웃들은 매체에 전했다.     보이드 씨는 이어 “그 아이의 삼촌은 그가 한 특정 게임 속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10대 용의자는 소년원에 구금돼 있다. 윤지아 기자무장 소년 협박 논란 보이드씨네 주택 포크 카운티

2024-07-18

귀넷 정부 '멀베리' 신도시 취소 소송 가세

앞서 대큘라 주민 스티븐 휴즈 소송 제기 주택단지 건설 노린 개발업체 배후설도   귀넷의 멀베리 신도시 설립 취소 소송에 카운티 정부도 합류했다. 카운티 당국은 시의 '재산세 폐지' 조례가 조지아주 헌법에 위배된다며 멀베리 출범 계획을 전면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11일 귀넷 카운티는 풀턴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멀베리 신설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공식 입장문을 제출했다. 이 법원은 지난달 주민 스티븐 휴즈 씨(70)가 제기한 멀베리 신설법안(SB 333) 위헌 소송 2건을 다루고 있다. 카운티 측은 "위헌적 조례를 내세운 도시에 향후 2년간 시의회 선거 등 건립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주민투표에서 57% 과반의 찬성을 얻어 승인된 멀베리 시는 시 재산세를 폐지하고 조닝과 공공서비스 등의 결정 과정에서 주민 자치권을 강화하는 것을 차별화된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 주민들의 조닝 자치권 주장은 지난해 해밀턴밀 셰킹어 고등학교 인근에 700유닛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건설하려는 카운티 정부의 계획이 발표되자 과밀화 개발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청원에서 비롯됐다. 주민들이 오는 11월 시의회를 구성하면 내년 1월 인구 4만 1000명의 도시로 출범한다.   문제는 “별도의 주민투표 없이는 멀베리 주민에게 시 재산세를 걷을 수 없음”을 명시한 조항이다. 휴즈 씨는 지난 4월과 6월 연달아 “주 의회가 지방세 폐지 여부를 결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은 월권”이라며 귀넷 카운티와 주 정부를 상대로 위헌 소송을 냈다. 35년간 대큘라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힌 그는 "세금 감면을 미끼로 위헌적 도시를 세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큘라 시는 어번, 브래질턴 등과 함께 멀베리시로 편입되는 귀넷 동북부 도시 중 하나다.   휴즈 씨의 소송에 카운티 당국이 힘을 실으며 멀베리 시 출범 여부는 결국 법원이 결정하게 됐다. 귀넷 카운티는 법안 발의 당시부터 재정 위축을 우려하며 멀베리 신설에 난색을 표한 바 있다. 지난 4월 카운티 측이 공개한 발도스타 주립대학 연구 용역에 따르면, 멀베리 시 독립으로 인한 귀넷의 세수 손실액은 600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이 경우 나머지 16개 도시와 세금 배분을 다시 협상해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설 법안을 대표발의한 척 에프스트레이션 하원 원내대표(공화·어번)는 "카운티 정부가 소송으로 주민 세금을 낭비하면서까지 주민 투표 결과를 뒤집으려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재산세가 법적 공방의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소송의 배후에 부동산 개발업체가 관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멀베리 시가 출범할 경우 주민들이 사업체 허가와 조닝 결정 권한을 갖고 있어 향후 대규모 주택 건설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AJC는 멀베리 신도시 지지자들의 주장을 인용, "개발업체가 휴즈 씨의 소송 자금을 대고 있다"고 전했다. 소송을 대리하는 앨런 라이트캡 변호사는 신도시 신설 법안의 위헌성 여부와 소송 자금의 출처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신도시 설립 신도시 설립 카운티 정부 주민 자치권

2024-07-17

주택 절도 늘자 총기 구매 증가

남가주 곳곳에서 주택침입 절도가 늘면서 주택 소유주들의 총기 구매 의지도 커지는 양상이다. 빈집털이를 시도한 도둑이 집주인의 총에 맞아 죽거나 체포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주택침입 불안감에 시달리던 이들이 총기사용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8일 밸리 빌리지 한 주택에 침입했던 남성 용의자 1명(35)이 집주인의 총에 맞아 체포됐다.     LAPD 측은 “이날 오후 3시쯤 공격용 무기 사용 신고가 접수됐다”며 “주택 소유주는 무단침입한 용의자 2~3명과 마주친 뒤 총을 여러 발 발사했다. 용의자들은 주택 소유주에게 페퍼스프레이를 뿌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총상을 당한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LAPD는 용의자들이 노스할리우드 등 여러 건의 절도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LA시와 카운티 주택침입 절도사건은 증가추세다. 지난 9일 경찰위원회 모임에 참석한 도미니크 최 LAPD 임시국장은 관련 사건이 20%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3년 동안 LA카운티에서는 8% 늘었다.     폭스11 뉴스는 주택침입 절도범죄 사건 증가로 피해자가 총기사용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는 사례도  늘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글렌데일에서는 무장강도가 차량에 접근했다가 운전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지난달 30일 노스할리우드 한 빵집에서는 홈리스가 업주를 공격했다가 업주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지난해 12월 그라나다힐스 한 주택에서도 주택 소유주가 오전 5시쯤 침입한 용의자 2명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 당시 집주인은 어머니와 자녀를 지키기 위해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 용의자 1명(20)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와 관련 총포상을 운영하는 러셀 스튜어트는 폭스11 인터뷰에서 최근 LA카운티에서 총기 판매가 늘었다고 전했다.     스튜어트는 “이번주에도 한 여성 손님이 찾아와 최근 살던 아파트에 절도피해가 있었다며 권총을 사길 원했다”며 “매일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온다. 일부는 한 번에 총기 여러 정을 살 정도"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요즘 개인보호 문제는 큰 관심사가 됐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법집행기관을 못 미더워한다. 본인들 스스로 지키기 위해 총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일부 한인도 총기구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피코리베라 지역 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박모(44)씨는 “집 입구와 안방 두 곳에 권총을 보관하고 있다”며 “밤 시간대 누군가 침입할 수 있어 안전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총기소지자는 집에서 총기를 보관할 때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캘리포니아주와 LA시는 총기관리법을 통해 거주지 안에서 권총과 소총 등은 잠금장치를 갖춘 보관함에 넣어두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동이 총기에 접근하도록 방치할 경우 범죄로 다룬다. LA통합교육구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한 총기보관 방법을 안내하고 서명을 받고 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주택침입 총기구매 주택침입 절도범죄 주택침입 절도가 카운티 주택침입

2024-07-14

해밀턴밀에서 흑곰 또 목격...먹이 찾아 90마일 이동

  최근 북조지아 일대에서 곰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지역매체 채널2 액션뉴스는 귀넷 카운티 해밀턴밀에서 어린 흑곰(사진)이 목격됐다고 11일 보도했다. 이 곰은 조지아 최북단 패닌 카운티에서 90마일을 이동해 귀넷 카운티까지 내려온 것으로 추정됐다.      조지아 천연자원부(DNR)에 따르면 해당 곰은 어린 수컷일 가능성이 높으며, 자신의 영역과 먹이(먹을 수 있는 모든 것)를 찾아다니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조지아 흑곰은 조지아 북부 카투사 카운티 등지를 주요 서식지로 삼고 있으며, 봄과 여름에 가장 활발하다.    최근 야생곰 출몰이 자주 목격되고 있는 것과 관련, DNR은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버리는 날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쓰레기를 내놓으라고 조언했다. 또 반려동물 사료를 밖에 내놓지 말고 새 모이통을 비우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곰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야생곰은 결국 산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을 대비해서 반려동물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해밀턴밀에서 흑곰을 목격한 줄리 다반조 씨는 “주변에 코요테도 있고, 곰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반려견 목줄을 메고 신경을 더 쓸 것”이라고 매체에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밤 북조지아 I-75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던 우버 차량이 산에서 내려온 흑곰과 부딪혀 차가 크게 파손된 사고도 발생했다.   윤지아 기자해밀턴밀 출몰 카운티 해밀턴밀 최근 북조지아 북조지아 i

2024-07-12

힘 받는 LA카운티 정부 개편안…수퍼바이저위원 5 → 9명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 수를 확대하고 전문 경영인을 선출하는 등 정부 구조를 일부 개편하는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9일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회의에서 현재 5명인 위원 수를 최대 9명으로 늘리고, 최고경영자(CEO) 선출을 골자로 한 카운티 정부 개편안이 상정돼 3대 0으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더 구체화된 개편안이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부쳐질 가능성이 커졌다. 〈본지 7월 5일 A-3면 참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현재 개별 위원이 대표하는 인구가 무려 200만 명에 달한다. 카운티가 출범했던 1912년 당시 5만 명보다 많이 늘어난 상태라 서비스의 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방점을 두고 개선안을 마련해왔다. 또한, 방대한 정부 운영을 전담할 전문 경영자가 필요하다는 안팎의 지적을 고려해 이번 발의안을 추진해왔다. 실제 OC 등 대부분의 카운티에서는 CEO를 두고 있으며 일부는 임명직으로 고용하기도 한다.     반대의사를 가졌지만 투표에 참가하지 않은 홀리 미첼(2지구), 캐서린 바거(5지구) 위원은 개혁 과정이 충분한 준비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이유를 내놓았다.     반대 위원들은 “아직 성숙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다급하게 채택함으로써 더 큰 위기에 빠질 수 있다”며 “민생과 치안 등 더 중요한 현안들에 더 집중할 시기”라고 밝혔다.     이와 유사한 개편안이 지난해 미첼 위원으로부터 제기된 바 있으나 확정되지 못했다. 이번 개편안은 오는 23일과 내달 6일 두 차례의 투표를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따라서 성급하다는 주장을 내놓은 미첼, 바거 위원이 중재안 또는 개편의 성급함을 지적하는 내용으로 추가 투표에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LA카운티는 1000만 명이라는 가주 내 최고의 인구와 재정 능력에도 불구하고 대표성 부실에 대한 지적이 끊임 없이 제기된 바 있다.     또 LA카운티는 높은 인구 비율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시안 위원을 한 번도 배출하지 못한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카운티 전체 인구의 50%가 라틴계이지만 현재 연방 노동부 장관 출신인 힐다 솔리스 위원이 유일한 라틴계로 남아있다.     한편, 11월 선거에서 카운티 헌장 개정을 위한 찬반 투표가 주민투표로 포함되기 위해서는 8월 9일 이전에 수퍼바이저들의 과반 찬성이 나와야 한다.  관련기사 LA카운티수퍼바이저 개편안 “5명이 1000만 명 관리 안돼”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수퍼바이저위원 la카운티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카운티 정부 정부 구조

2024-07-11

귀넷 인구 100만명 넘었다

  귀넷, 풀턴 이어 2번째 백만명 클럽 진입 메트로 11개 카운티 520만명 '사상 최대'   조지아주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가 주 159개 카운티 중 2번째로 인구 100만명을 넘어섰다.   애틀랜타 지역위원회(ARC)가 10일 발표한 인구 추정치에 따르면 메트로 핵심 11개 카운티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 새 6만2700명이 추가되며 사상 최대 인구인 520만명을 기록했다. 모든 카운티 인구가 증가했으나, 특히 애틀랜타 외곽 지역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했다.   귀넷의 인구는 2020년 95만7000명, 2021년 97만명, 2022년 98만3000명, 2023년 99만7000명 등 지속적으로 증가한데 이어 올들어 101만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귀넷은 조지아에서 풀턴 카운티에 이어 두번째로 7자리 인구 클럽에 진입했다.   ARC는 애틀랜타 지역의 고용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쉽게 깨지지 않는 인구 증가 모멘텀을 창출했다’고 분석했다.   11개 카운티 중 전년보다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체로키 카운티. 체로키의 인구 증가율은 1.9%를 기록했으며, 헨리(1.8%), 포사이스(1.6%) 등 애틀랜타 외곽에 있는 카운티들이 뒤를 이었다. 센서스국이 지난 3월 발표한 2023년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인구는 630만명으로, 워싱턴 D.C.와 필라델피아를 넘어 전국에서 6번째로 큰 대도시로 올라섰다.   애틀랜타 시는 3년 전 인구 50만명을 넘어섰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인구가 2.1% 늘며 조지아의 어떤 카운티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마이크 카나산 ARC 분석 담당 디렉터는 애틀랜타 시의 인구 증가는 건축 허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2022~2023년 건축 허가는 3배 늘었으며, 가장 최근 1년간은 시가 7600건이 넘는 건축 허가를 발급했다. 이 중 85%가 다세대 주택 건설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아주에서 풀턴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귀넷 카운티 또한 지난 1년 동안 2번째로 많은 건축 허가를 발급했다.   메트로 지역의 인구 성장 전망은 밝지만, 지역의 교통 체증 문제, 일자리 증가율의 둔화, 주택 시장 수요보다 부족한 주택 개발 등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 카나산 디렉터는 “집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인구 유입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집값 상승 등과 같은 역풍이 있긴 하지만, 메트로 애틀랜타의 성장세는 쉽게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인구 카운티 인구 인구 증가 인구 유입

2024-07-11

디캡 재산세 부담 줄어든다

42만5000불 주택 기준 1603불↓   디캡 카운티가 올해 재산세율을 지난해보다 0.414밀(mill) 인상한 10.002밀로 결정했다. 다만 홈스테드 공제혜택을 받는 주택 소유주의 경우, 실효 재산세 부담이 오히려 줄어든다.   디캡카운티 커미션은 9일 올해 일반 및 병원 기금 항목의 재산세율을 10.002밀로 승인했다. 지난해 재산세율이 9.588밀임을 감안하면 11%(0.414밀) 높아진 것이지만, 교육기금 등 다른 항목을 합친 총 재산세율은 20.81밀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이는 일반 및 병원기금 항목의 세율을 올리는 대신 다른 항목의 세율을 낮췄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11월 주민 76%의 찬성 투표를 거쳐 올해 시행될 EHOST 공제 혜택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재산세 부담은 더욱 줄어든다. 카운티 정부는 EHOST를 통해 판매세 1%를 홈스테드 공제 혜택으로 되돌려준다. 디캡 카운티 평균 주택 가격 42만 5000달러를 기준으로 할 때, EHOST 공제를 통해 재산세 1603달러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카운티 정부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라 재산세율을 그대로 유지해도 총 재산세 징수액은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산세율은 주택 산정가액 1달러마다 부과되는 세금을 나타난 것으로 1밀은 0.001센트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재산세율 카운티 카운티 재산세율 실효 재산세율 지난해 재산세율

2024-07-10

카운티 예산 수천만불 지켰다…주정부 예산 줄며 감축 예상

LA카운티내 소외 계층을 위한 주정부 지원금이 그대로 유지된다.   가주 행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감축이 예상됐던 2024~2025년 LA카운티에 대한 각종 프로그램 지원금이 큰 영향을 받지 않게 됐다.     LA 카운티에 대한 지원 예산을 지켜내기 위해 주정부 관계자들과 예산 관련 회의를 진행해온 카운티 입법 대표단(이하 LACD)은 ▶노동자 현금 지원 프로그램 ▶청년층 주거 지원 강화 ▶재심 청구를 위한 관선변호 확대 방안 등에 소요될 수천만 달러의 예산을 집요한 설득 끝에 지켜냈다고 8일 밝혔다.   39명의 상하원 의원으로 구성된 LACD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5460만 달러 삭감을 요구했던 캘웍스 싱글 알로케이션(CWSA) 프로그램에 소요될 재정을 원안 그대로 집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약물 중독, 정신 건강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와 가정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핵심인데 주지사는 주 전체 총 450억 달러 적자를 이유로 삭감을 요구한 바 있다.     LACD는 동시에 하우징 내비게이션 프로그램(HNMP)에 대한 지원 축소도 막아냈다. HNMP는 젊은 청년층과 이들 가족이 노숙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주거 공간 마련 지원책이다. 홈리스 대책에 부심했던 LA시와 카운티가 꼭 지켜야 할 중요한 재정으로 언급된 바 있다.     원래 주지사실은 HNMP에서 1370만 달러를 삭감하는 방침을 세웠지만, LACD의 의견을 받아들여 유지키로 했다. LA카운티에 배당된 해당 재정은 총 450만 달러에 달한다.     주와 카운티 법정에서 피고인들의 재심 요청 시 무료 변론을 지원하는 관선 변호 확대 프로그램(PDPP)에 소요될 자금도 삭감되지 않고 그대로 투입된다.   PDPP는 LA카운티에 총 980만 달러가 삭감될 위기에 처해 많은 시민이 재심 기회를 잃을 뻔 했지만 주정부가 예정대로 집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3년 단위로 재정이 제공되며 재심 요청 시 지원 유효 기간도 3년이다.     LACD 의장인 티나 매키노어 하원의원(61지구·잉글우드)은 “1000만 카운티 주민들을 대변해 관련 예산을 지켜낸 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특히 홈리스 예방과 법적인 지원을 담은 여러 재정을 양당 합의를 통해 설득해냈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예산 카운티 지원 예산 예산 삭감 주정부 지원금

2024-07-09

출라비스타 서부해안 지형 바뀐다

샌디에이고카운티 사우스 베이 일대의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게 될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인 '아마라 베이'(Amada Bay)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존 맥켄 시장을 비롯한 출라비스타 시정부와 로컬 재계 그리고 시공사인 퍼시피카(Pacifica) 사의 주요 관계자들은 지난달 26일 '아마라 베이'(Amara Bay) 건설현장에서 성대한 기공식을 갖고 이 프로젝트의 시작을 널리 알렸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제 2대 도시인 출라비스타의 서부 해안지역 35에이커를 새로운 주거 및 상업지구로 개발케 될 이 프로젝트는 2026년 중반 완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총 10억 달러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출라비스타 서부 해안가는 1500여 유닛의 고급 주거용 콘도와 40만 평방피트 규모의 사무실 및 커머셜 공간 그리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공원 등을 완비한 럭셔리한 커뮤니티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마라 베이의 부지는 현재 한창 건설 중에 있는 '게이로드 퍼시픽'(Gaylord Pacific) 부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 두 프로젝트가 모두 완공되면 출라비스타 서부 해안지역은 샌디에이고시 다운타운과 유니버시티시티 지역에 못지 않은 제 3의 새로운 도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게이로드 퍼시픽은 1600여개의 개실을 갖춘 호텔과 40만 평방피트에 이르는 컨벤션 공간 등을 포함하는 대형 건설 프로젝트로 현재 전체 공기의 50% 정도가 진행됐고 내년 중반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존 맥켄 시장은 이날 "아마라 베이는 출라비스타시를 중심으로 하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사우스 베이 지역을 발전시키는 경제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인한다"고 말했다. 또 샌디에이고 항만위원회의 다니엘 무어 부위원장은 "지난 수년간의 서류 작업과 회의 끝에 이제 원대한 계획이 실현돼 가는 것을 직접 목격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감격해 하기도 했다. 김영민 기자서부해안 지형 아마라 베이의 샌디에이고카운티 사우스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4-07-04

북가주 대형산불, 비상사태 선포

북가주 새크라멘토 인근 소도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주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수만 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가주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0시 50분쯤 새크라멘토에서 북쪽으로 65마일 떨어진 뷰트 카운티 오로빌 지역 체로키 로드와 톰슨 플랫 로드에서 산불이 발생, 3일 현재까지 3000여 에이커가 전소했다. 3일 오후 4시 현재 진화율은 0%에 그치고 있다.     당국은 현재 2만8000명 이상의 지역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일명 ‘톰슨 파이어’로 명명된 이번 산불은 이번 주 폭염의 날씨와 함께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최소 4채의 건물이 파괴됐고 송전선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1만2000개의 건물이 추가로 위협을 받고 있다고 뷰트 카운티 소방국은 밝혔다.       당국은 샌프란시스코 소방국 지원을 받아 총 1438명의 소방대원이 현장에 파견되어 불길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민간인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4명의 소방대원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번 산불의 원인을 조사중이다.   화재가 발발 후 긴급히 주 비상사태를 선포한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3일 오전 “연방 재난 관리청(FEMA)으로부터 화재 진압을 돕기 위한 연방 자금 지원을 승인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고온건조한 날씨에 화마와 싸우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개빈 뉴섬 주지사실은 전했다.     현재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들에는 주황빛과 회색이 뒤섞인 커다란 화재 연기가 오로빌 지역 하늘을 뒤덮은 모습이 담겨있다.     뷰트 카운티는 오로빌 지역 ‘나사렛 교회(2238 Monte Vista Ave, Oroville)’와 ‘그리들리페어그라운즈(199 E Hazel St, Gridley)’ 2곳에 대피소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대피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가주에서 산불로 전소된 규모는 13만4000에이커로 지난해 동기(76000에이커) 대비 2배 나 증가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주 소방국에 따르면 현재 가주에서 진행 중인 산불은 톰슨 파이어를 포함해 총 17개다.     독립기념일 연휴에 접어든 현재 100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전역에서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들은 예정된 불꽃놀이 행사까지 취소하고 있다.     북가주 세인트 헬레나 시는 4일(오늘) 계획했던 불꽃놀이를 연기한다고 밝혔고, 북가주의 안티오치시는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취소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대형산불 비상사태 선포 카운티 소방국 샌프란시스코 소방국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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