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경찰, 뺑소니범 수배...316도로서 20대 여성 사망
귀넷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미차 우더드(24) 씨가 보그스 로드와 316번 고속도로 진입로 사이에 차를 세우고 나와 걷고 있을 때 알 수 없는 차량에 치였다. 용의 차량은 조수석 쪽 범퍼와 헤드라이트가 손상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부품을 수거해 용의 차량이 2019~2022년형 렉서스 RX350 또는 RX450 모델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사진과 사건 현장, 용의 차량 정보 등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678-442-5653로 전화해 귀넷 형사에게 제보할 수 있다.
익명을 유지하려면 www.stopcrimeATL.com에 방문할 수 있으며, 체포 및 기소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 현상금을 받을 수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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