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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개스값 8개월만에 최저치, 1일 4.63달러…당분간 하락세

지난 1일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개스값이 8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로컬에서 판매된 보통 개솔린의 평균가격은 갤런당 4달러63.6센트로 조사됐는데 이는 1월30일 이후 최저치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개스값은 일주일 전보다 갤런당 2.7센트, 한 달 전에 비해 4.6센트 내렸고 1년 전에 비해서는 1달러59.8센트가 하락했다. 또 갤런당 6달러43.5센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2년 10월5일에 비해서는 1달러79.9센트나 내린 가격이다.
 
개솔린 가격 정보 사이트인 '개스버디( www.GasBuddy.com)'의 석유 분석 책임자 패트릭 드 한은 "일부 정유소에서 발생한 문제와 유지보수로 인해 미국 일부 주에서는 가격이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18개 주에서는 갤런당 평균 가격이 3달러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이같은 추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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