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아마존, 저가 온라인 식료품 브랜드 론칭

아마존, 5불미만 식료품 선봬
타깃·알디 겨냥한 신규 라인

아마존이 자체 브랜드인 아마존세이버를 지난 11일 론칭했다. 소비자들은 세이버 이용을 통해 5달러 미만 가정 필수용품, 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아마존 제공]

아마존이 자체 브랜드인 아마존세이버를 지난 11일 론칭했다. 소비자들은 세이버 이용을 통해 5달러 미만 가정 필수용품, 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아마존 제공]

경기 하강과 인플레이션으로 가격에 예민한 소비자가 증가한 가운데 아마존이 자체 저가 식품 브랜드를 론칭해 화제다.
 

최근 CNN에 따르면 아마존은 필수 가정용품과 저가 식품 등을 판매하는 아마존세이버를 론칭했다. 세이버는 아마존프레시 등 업체가 론칭한 다른 자체 브랜드와 달리 5달러 미만 저가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한다. 아마존의 저가 브랜드 출시는 자체 브랜드인 딜워디를 론칭한 타깃과 가격경쟁력이 앞서는 알디 등 경쟁 소매업체들을 인식한 행보라고 매체는 풀이했다.  
 

세이버 웹사이트에 따르면 소금(69센트), 피자소스(1.09달러), 슬라이스 햄(3.79달러) 등 11개 품목이 리스팅돼 있다. 향후 몇 개월에 걸쳐 판매 품목을 100개 이상 추가 도입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한편,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10% 할인에다 추가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서재선 기자 suh.jaesu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