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P, 노동절 연휴 교통 위반 집중 단속
30일 오후 6시부터 시행
연휴 끝나는 2일 자정까지
CHP는 30일 오후 6시부터 노동절 연휴가 끝나는 9월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CHP경찰들이 순찰하며 안전운전을 장려하고 운전자를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CHP 의 숀 듀리 커미셔는 "모든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며 "음주운전을 하지 않고 운전에 집중해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CHP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노동절에 주전역에서 38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또한 관할 구역에서 충돌사고를 당한 피해자 중 절반 가량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 지난해 노동절 단속 기간동안 1064명이 체포됐다.
숀 듀리 커미셔너는 "운전자의 신중한 결정이 본인과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며 안전한 운전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최준호 기자 choi.joonho1@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