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팡가 캐년 불러바드, 예정보다 일찍 6월2일 재개통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오늘(31일) 도로를 덮은 수천 톤의 흙과 돌을 치우는 작업이 상당히 진전됨에 따라 예정보다 몇 달 앞당겨 재개통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말리부에서 샌 페르난도 밸리로 이어지는 경치 좋은 이 도로는 겨울 폭풍이 몰고 온 폭우 때문에 발생한 산사태가 도로를 덮쳐 지난 3월9일부터 무기한 폐쇄됐었다.
당시 가주교통국은 도로 폐쇄가 가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었다.
가주교통국은 재개통 이후에도 추가로 도로 정비를 하는 동안 가끔씩 한 방향 교통 통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