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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비중 높은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수요자 ‘눈길’

올 하반기에도 중대형 아파트에 쏠리는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최근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아지는 데다 중소형 아파트보다 추첨제 비율이 높아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전국의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입주 물량은 8월 3일 기준 총 1만2,360가구로 전체 물량(17만2,474가구)의 약 7.17%에 불과하다. 이는 통계가 집계된 1990년대 이후 역대 최저치였던 지난해(6.94%)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비중이다.   이처럼 희소성이 높아지다 보니 중대형 타입의 청약 경쟁은 치열하다. 올해 상반기(1월~6월) 전국 전용 85㎡ 초과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0.14대 1로 같은 기간 △전용 60~85㎡ 이하 6.84대 1 △전용 60㎡ 이하 9.44대 1 대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개별 단지로 봐도 마찬가지다. 올해 7월 부산 남구에 분양한 ‘대연 디아이엘’ 전용 99㎡A타입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무려 537대 1로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6월 충남 아산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전용면적 114㎡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414대 1로 같은 단지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현재 서울 4개구(강남∙서초∙송파∙용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100% 추첨제로 공급되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최근 청약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당첨 가점 커트라인도 함께 높아지자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는 중대형 평형이 당첨 확률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대형 비중이 높은 신규 단지가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8월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 74~135㎡ 총 1,647가구로 이중 2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중 전용 85㎡ 초과 주택형은 185가구(펜트하우스 포함)가 공급된다.   중대형인 전용 104㎡A는 침실 4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며 현관 창고, 넉넉한 주방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의 실용성 높은 공간으로 구성된다. 펜트하우스인 전용 135㎡는 테라스가 제공돼 더블 맞통풍이 가능한 가족실과 침실 4개, 공용욕실 2개소, 부부특화 욕실, 주방, 거실 등의 공간을 갖췄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북구에서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 위주의 공급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8월 3일 기준 지난 10년간(‘13년~’22년) 북구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85㎡ 초과 대형 평형은 1,040가구로 전체 분양 물량(1만9,590가구)의 약 4.28%에 불과하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전용 85㎡ 초과 주택형의 경우 100% 추첨제가 적용되며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예치금액 충족 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광주 북구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면적이 185가구나 공급되는 만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중대형 면적 1순위 청약에 접수하기 위해서는 청약 예치기준에 맞는 금액을 충족시켜야 하는 만큼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일원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중대형 중대형 아파트 초과 중대형 힐스테이트 자이

2023-08-08

‘힐스테이트 속초’ 8월 1일(화) 1순위 청약

올해 7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평당 2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동결에 원재료값 등 공사비용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10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 1519만원보다 38.3% 상승한 것이다.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 추이를 보면 1월 1718만원, 2월 1775만원, 3월 1619만원, 4월 1639만원, 5월 1840만원, 6월 1689만원으로 1600∼1800만원대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그리고 7월 처음으로 2000만원을 돌파했다.   업계에서는 지난 2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반등 조짐이 나타났다고 해석했다.   임금과 건축 원재료 등의 공사비 상승도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건설자재 가격과 노무비 변동 등을 반영해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를 지난해 9월 대비 2.64% 올랐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속초’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 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반경 500m 이내에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위치해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함께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동해안의 대표적인 호수로 꼽히는 청초호수도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다.   또한,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등대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설악산이 자리해 있다. 이로 인해 단지(일부 세대)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바다, 설악산 울산바위 조망이 가능하다.   속초의 중심부인 금호동에 들어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반경 1km 내에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반경 250m 내에 중앙초, 속초해랑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반경 1㎞ 내 속초초, 설악중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750m 이내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해 타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등이 인접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위치한 7번국도, 56번 지방도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앞으로 다양한 노선의 순환버스도 지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속초의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일정은 오는 7월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1일(화) 1순위, 2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8일(화)이며 정당계약은 8월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속초 힐스테이트 속초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2023-07-27

안정적인 공사 진행 가능한 대형 건설사 단지, 수요자 관심 높아...‘힐스테이트 유성’ 주목

최근 분양시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예년 같은 활기를 찾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책임준공형 PF' 시장이 경색되면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책임준공형 PF'는 시행사의 부족한 신용을 시공사가 책임준공 확약으로 보증을 하고 시공사의 부족한 신용은 신탁사에서 보증하는 형태다.   이처럼 '책임준공형 PF' 리스크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공사 지연이나 공사중단, 혹은 시공사 교체나 부도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케이스가 다수 발생할 수 있다. 피해는 고스란히 수분양자의 몫인 것이다.   분양 시장이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자, 최근 수요자들은 준공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공사가 진행되는 대형 건설사 시공 단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분류되는 부동산들은 준공이 투자자의 수익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책임준공형 PF' 리스크는 건설사가 상환 압박으로 도산해 서민들의 피해로 이어지는 사태가 있을 수도 있다"라며 "이러한 위험 때문에 수요자들은 비교적 안전하게 준공까지 이어지는 대형 건설사 분양 단지를 찾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국내 대표 대형 건설사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되어 수분양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도안신도시의 시작점에 위치해 같은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금융혜택 프로모션 및 유무상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 서류작성은 6월 말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건설사 힐스테이트 유성 대전광역시 유성구 건설사 현대건설

2023-06-29

견본주택 성황 이룬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12일 특별공급 청약 진행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6월 8일(목) 오픈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견본주택에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분양 관계자는 "개관 첫 날, 평일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희망하는 수요자의 대기줄이 늘어섰다"며, "그간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이라 높은 기대감에 많은 대기수요자들의 방문하면서 인파가 몰렸다. 유니트도 긴 줄을 대기한 후 관람이 가능했고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담 부스도 만석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 합리적인 분양가, 브랜드 프리미엄 등에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우선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탕정지구와 불당지구를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 아산세교중(가칭)을 비롯해 이순신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초·중·고를 모두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에 천안천 및 수변공원(예정)을 비롯해 미르공원 둘레길, 다솜공원, 한들물빛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쇼핑몰을 비롯하여 불당 중심상업지구 또한 인접해 우수한 생활편의성을 갖췄다.   또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되는 점도 돋보인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분양가격은 주력 타입인 전용 84㎡가 3억7,300만원~4억4,2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아산시 및 천안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진입문턱도 낮다.     여기에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참여하는 만큼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높은 상품완성도와 브랜드 프리미엄도 두 배로 누릴 수 있는 점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견본주택에 마련돼 있는 84㎡B타입과 96㎡A를 살펴보면, 우선 84㎡B타입은 최대 3개의 팬트리와 알파룸까지 구성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평면설계가 돋보인다. 96㎡A타입은 넓은 주방 구성과 더불어 최대 3개의 팬트리를 구성할 수 있게 했고,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6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화) 1순위, 14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일(화)에는 당첨자를 발표하고, 7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또한 견본주택에 준비된 풍성한 이벤트도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먹거리 이벤트, 선착순 방문 이벤트, 청약 인증 이벤트 등으로, 견본주택 방문 시 이벤트를 참여하면 경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1일(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영유아 및 임산부 방문객은 별도의 대기없이 프리패스로 입장 및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견본주택 힐스테이트 자이 충청남도 아산시 청약통장 가입기간

2023-06-08

가치 높은 부동산들의 공통점은 ‘사통팔달 교통망’, ‘힐스테이트 유성’ 관심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교통 인프라는 생활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아파트 가치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역은 인근 지역의 유동 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어 상권이 발달해 주거여건이 좋다. 또한 직장인의 경우 출퇴근이 용이하다. 이와 같은 강점으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아 거래도 비교적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편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B’ 아파트(1,119세대)가 대표적이다. 단지는 사평대로, 서초중앙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대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지하철 9호선 사평역 역세권으로 서초구 내에서도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의하면, 올해(1~3월) 이 아파트는 7건 거래됐다. 반면, 서초구 내에서 비교적 교통망이 부족한 내곡동 아파트(1,077세대)는 동기간 1건 거래되는데 그쳤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S’ 아파트(1,360세대)는 단지 인근 중앙대로, 동서고가로 등의 대로 이용이 편리하고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 역세권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의하면, 올해(1~3월) 이 단지는 10건 거래됐다. 그러나 부산진구 내 비교적 교통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당감동에 있는 아파트(1,090세대)는 동기간 4건 거래됐다.   신규 분양 단지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3월 경기도 평택시 고덕신도시에서 분양한 ‘고덕자이센트로’는 수도권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인근에 있고, 평택제천고속도로로 연결되는 평택고덕IC·송탄IC와 인접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약 결과 1순위 평균 45.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도안신도시의 시작점에 위치해 같은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이 밖에 금리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되어 수분양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금융혜택 프로모션 및 유무상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사통팔달 사통팔달 교통망 힐스테이트 유성 대전광역시 유성구

2023-06-08

아산·천안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탕정지구' 대표할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8일 오픈 예정

 아산·천안지역 부동산시장의 중심지를 꼽는다면 천안아산역, 탕정역 등 일대 아산신도시가 꼽힌다. 아산신도시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탕정면 일대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등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로 200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조성에 들어가 현재에 이른다.   아산신도시는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하는 1단계 사업구간인 배방지구와 2단계 사업구간인 탕정지구가 각각 자리한다.     이들 지역은 아산과 천안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주거, 교통, 상업, 업무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최근 1년 새 아산시 아파트 전용 84㎡ 기준,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탕정지구에 위치한 신영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푸르지오 3단지로 지난해 7월 8억원에 거래됐다. 차순위는 센트럴푸르지오 2단지로 거래가격은 7억8,500만원이었다(출처: 아실).   같은 기간 천안 불당지구를 중심으로 이뤄진 고가 거래(7억3,000만~8억7,500만원)와 견줄 수 있을 만큼 탕정지구 부동산시장은 크게 성장했다.     지난 2021년 12월에는 탕정지구에서 분양했던 ‘탕정역 예미지(현 한들물빛도시예미지)’는 1순위에 13만3,361명이 몰리며 충남지역 역대 최다 1순위 청약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출처: 부동산R114).   탕정지구가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던 것은 뛰어난 입지와 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이다. 우선 수도권전철 1호선 탕정역과 KTX·SRT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일대와 전국 지방지역까지 이동하기가 쉽다. 천안아산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탕정지구에서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풍부한 일자리도 장점이다. 아산디스플레이시티, 탕정일반산업단지 등 삼성전자 핵심분야 산업시설과 관련 산업 기업들이 아산 탕정면 일대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 삼성이 56조1,000억원 가량을 아산·천안 지역에 투자할 계획을 밝혀, 앞으로 일자리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합리적 가격의 경쟁력도 빼놓을 수 없다. 탕정지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신규 공급 물량은 기존 주택 가격보다 저렴한 수준에 공급돼 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부담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아산탕정지구를 대표할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다. 이 단지는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탕정지구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된다.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으로, 아산시 및 천안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탕정지구와 불당지구를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에 들어선다.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 아산세교중(가칭)을 비롯해 이순신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초·중·고를 모두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천안천 및 수변공원(예정)을 비롯해 미르공원 둘레길, 다솜공원, 한들물빛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쇼핑몰을 비롯하여 불당 중심상업지구 또한 인접해 우수한 생활편의성을 갖췄다.   힐스테이트&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상품성도 뛰어나다. 타입별로 알파룸은 물론 복도·주방 팬트리까지 구성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또한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 개방감 등을 누릴 수 있고,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어반프라자, 테라스 가든, 플라워 가든 등 여러 테마조경을 적용해 친환경 주거단지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휴게공간인 힐스라운지와 스튜디오가 있는 업무공간인 워크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 마련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아산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탕정역 아산과 천안지역 일대 아산신도시가

2023-06-01

충남 내 집값 가장 많이 오른 아산, 공급 예정인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기대

 충남의 대표 도시로서 전국적 시장 불황에도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아산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아산은 충남의 주거, 편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장 핵심적으로 수행하는 복합도시이며, 특히 풍부한 일자리를 기반에 둔 자족도시로서 충남권은 물론 수도권 수요자들까지 주목하는 곳이다.     실제로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 및 관련 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단지를 비롯해 2024년 완공 예정인 2단지, 추가 개발 예정인 R&D집적지구, 탕정 일반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단지 외에도 추가적인 일자리 확충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초에는 삼성이 천안·아산에 총 56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혀 또 한 차례 가치가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이처럼 탄탄한 일자리를 바탕으로 아산은 충남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 아파트값은 지난 3년(2020년 1월~2023년 4월) 사이 40.5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충남 상승률(28.56%)보다 약 12%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인구가 급격히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아산은 통계청에서 확인 가능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27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가 2020년까지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다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인구가 감소한 것과 대조된다.   이처럼 충남 내에서 아산시의 가치 상승이 두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탕정지구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된다.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으로, 아산시 및 천안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앞서 언급한 아산디스플레이시티와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쾌속 교통환경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부분이다. 인근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탕정역과 KTX와 SRT가 지나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온천대로, 1번국도, 43번 국도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당진-천안고속도로(예정) 등 각종 도로망이 가까워 아산 내·외로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교육, 자연환경 등 각종 인프라를 이용도 수월하다.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 아산세교중(가칭)를 비롯해 이순신고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초·중·고를 모두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다. 이 외 단지 바로 앞에 천안천 및 수변공원(예정)을 비롯해 미르공원 둘레길, 다솜공원, 한들물빛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상품완성도 또한 기대된다. 이 단지는 타입별로 알파룸은 물론 복도·주방 팬트리까지 구성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특히 74㎡A·B타입은 중·소형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2개 이상의 팬트리를 구성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구성하며 84㎡B타입은 최대 3개의 팬트리를 구성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여기에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휴게공간인 힐스라운지와 스튜디오가 있는 업무공간인 워크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 마련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아산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탕정지구 일원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단지

2023-05-25

관설IC 호재 품은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관심 늘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단구동 일대가 원주의 새로운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25년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하면 교통여건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5,000가구 이상의 신규 아파트촌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생활 인프라가 확충·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975가구)를 포함해 약 5,300가구 새 아파트가 관설동과 단구동에 신규로 들어선다. 이들 단지들이 모두 입주를 마치게 되면 원주시에 또 하나의 주거타운이 탄생하는 것이다.   특히 이 지역은 원도심 무실지구와 신도시 원주혁신도시를 연결하는 곳에 위치해 있는 만큼 무실지구에서 관설동·단구동, 혁신도시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해 서로의 인프라를 공유하며 대도시 못지 않은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 일대는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기존 쇼핑시설에 원주혁신도시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원주점이 24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메가박스, 관설초, 치악고, 중앙도서관, 원주의료원, 치악예술관 등 교육, 문화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여기에 신규 단지들이 입주를 마치면 생활 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원주 부동산 관계자는 “관설동∙단구동 일대에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다수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의 신규 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지역민들 사이에서 신흥 주거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특히 이곳은 무실지구, 혁신도시와 더불어 대규모 주거중심지를 완성시키는 핵심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새 아파트 분양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원주시 일원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1군 건설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며 관설 하이패스IC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원주점과 가까이 위치해 개발호재 수혜단지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단지 인근에 관설 하이패스IC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하면 관설동에서 혁신도시로의 접근이 한층 편리해지고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져 광역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내년 들어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원주점과도 인접해 입주민이라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모든 타입에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다양한 평면선택제(유상옵션)가 적용돼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전용 115㎡와 136㎡ 등 대형 평형의 경우 H클린현관과 소셜 다이닝 특화를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주방 벽의 도기질타일, 확장시 상판의 엔지니어드스톤, 침실의 반침장 등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와 수납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브랜드 대단지인만큼 수준 높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조경 설계가 단지 곳곳에 적용돼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넓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 여유롭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특히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도 피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관설 기준금리 인상 힐스테이트 원주 신도시 원주혁신도시

2023-05-11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여러 금융혜택 제공…실수요자 부담 낮춰

 국내·외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자 각국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물가잡기에 나서고 있다.   실제 미국의 경우 지난해 4차례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 인상)을 발표하는 등 작년 3월부터 꾸준히 인상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 5.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과 3월 모두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결정한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는 없다며 못을 박아 오는 5월 FOMC에서도 0.25%포인트 인상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작년초 기준금리가 1.25%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사상 최초 빅스텝(기준금리 0.5% 인상)을 단행하는 등 연속 7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현재 3.5%를 기록 중이다. 또한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종금리가 3.75%까지 오를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밝혀 금리정점론을 일축했다.     이처럼 고금리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의 대출상환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 때문에 중도금 무이자 등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혜택 제공 단지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시행됐으나 최근 금리 상승으로 계약자들이 체감하는 금융혜택이란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이 같은 금융혜택 중 우선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금 정액제가 있다. 보통 정당계약 시 분양가의 10~20%로 책정된 계약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1000~2000만 원으로 설정해 정해진 금액을 먼저 선납하는 방식이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도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 이자를 계약자 대신 시행사 또는 건설사가 은행에 납부하는 제도다. 특히 최근 주요 은행권 대출금리가 6~8%대까지 도달한 가운데,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를 덜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수요자의 자금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계약금 정액제나 중도금 무이자와 같은 금융혜택 단지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위한 소비자들의 대출 여건이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금융혜택 제공 단지를 눈여겨보는 것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에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현대건설이 원주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다.   이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의 대단지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같은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원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모든 타입에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수준 높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조경 설계가 단지 곳곳에 적용돼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넓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 여유롭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금융혜택 힐스테이트 기준금리 인상 힐스테이트 원주 금융혜택 단지

2023-04-27

3월 말부터 입주 중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동북부 교통허브로 부상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미주상가 B동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된 단지로, 오피스텔(지하 7층~지상 20층, 954실)과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이뤄졌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해당 단지는 지난 3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앞서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입주자 사전 점검에서 참여율이 96%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이 오피스텔은 기능성 오븐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벽에 못을 박지 않아도 그림이나 액자를 걸 수 있는 픽쳐레일이 거실에 설치된다.   특히 전 세대 천장고를 2.5m(우물천장 2.6m)로 높혀 개방감이 뛰어나고 다양한 수납장과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건조 겸용)도 설치돼 공간 활용성도 좋다.   타입별로 원룸형 타입은 1~2인 전문직 프리랜서나 재택근무자가 사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으며, 세대 내 수납장, 회전식 식탁, 반침장 구성으로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실용성을 더했다.   분리형 타입은 1인 가구나 신혼부부가 거주하기 좋은 분리형 구조이며, 침실에는 대형 드레스룸(시스템 파우더 포함)이 마련된다. 주방에는 3구 하이라이트 전기쿡탑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주방 상판에 2구 수동회전형 콘센트도 설치된다.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됐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환기 등의 빌트인 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는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 편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주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아 투자가치가 높다는 점도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의 입주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또다른 이유로 꼽힌다. 현재 이곳에는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과 함께 GTX-B노선 건설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GTX-B노선 재정 구간(서울 용산~상봉) 제4 공구 실시설계 적격자로 KCC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역에서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수도권을 동서로 잇는 노선이다. 전체 노선 82.7㎞ 가운데 상봉~마석 62.8㎞는 민자 사업 구간이고, 나머지 용산~상봉은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재정 구간으로 계획됐다.   2024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완공이 목표다.   특히 청량리역은 GTX-B노선이 지나가는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청량리역 일대가 서울 동북권 교통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주변에 청량리6~8구역, 제기4구역, 제기6구역 등 재개발사업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청량리6구역은 최근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재개발을 추진 중이며 청량리7구역은 오는 5월 착공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관계자는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은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상품성이 뛰어난 만큼 입주 또한 빠르게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쳥량리역 오피스텔 입주 관련 문의는 입주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청량리역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입주자 사전 b노선 재정

2023-04-06

평택 바닥찍었나…‘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선착순계약에도 구름인파

          금리인상과 경기 침체 등으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최근 경기도 평택시가 ‘바닥’을 찍고 반등세를 보인다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이달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에도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끈다.   최근 삼성전자가 무려 300조 원 규모를 투입해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남부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를 잇는 ‘반도체 삼각벨트’가 형성될 전망인데, 이 소식에 일대 부동산 시장에도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실제 최근 용인시의 아파트 매물이 급속도로 자취를 감추며 가격도 올라 위약금을 물고 기존 매매 계약을 취소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미분양 물량도 급속도로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택시에서도 가장 최근 청약을 접수 받은 ‘고덕자이 센트로’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45.3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480가구에만 927명이 몰려 눈길을 끈 ‘고덕자이 센트로’는 일반물량 89가구 모집에도 무려 4,034명이 청약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 평균 45.3대 1, 최고 55.5대 1을 기록했다. 서울도 아닌데 ‘요즘 누가 청약하나’라는 최근 인식을 깬 결과였다.   이 같은 열기는 서평택 화양지구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에도 옮겨붙은 모양새다. 최근 일각에서 반도체 클러스터의 수출길로 평택항을 갖춘 서평택이 지목될 것이 유력하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이 단지가 화양지구 내에서도 평택항 접근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즉 거대 산업단지의 최대 배후 주거지로서의 역할이 강화돼 회전율이 높아질 것도 기대되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지속되는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에 힘입어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달 중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본격 공포·시행될 예정으로, 이곳의 전매제한은 기존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에서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로 대폭 축소된다. 이 외 지난해 말 취득세 중과율과 양도소득세율 체계가 손질돼 다주택자들의 진입 장벽도 낮아졌다.   또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청약 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원하는 동·호를 골라 즉시 계약 진행 가능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에서는 일부 고층부에서 ‘서해 오션뷰’가 가능하다. 청약 통장을 아끼던 수요자들이 규제 완화에 힘입어 오션뷰가 가능한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선착순 계약에 앞다퉈 몰려들은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 앞에서 이른 아침부터 줄 서있었다는 A 씨는 이 단지에 대해 “38번 국도나 서해안고속도로가 가까우며 KTX도 예정돼 교통 여건이 괜찮아 보였고, 평택항의 미래가치도 높아보였다. 특히 수도권에서 누릴 수 있는 오션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의견을 말했다.   현장 관계자는 “화양지구는 수도권 내 ‘저평가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지 중 역대 최대 규모의 계획도시로 향후 고덕과 함께 평택시의 양대 개발 축이 될 것”이라며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외부 접근성과 직주근접이 가장 뛰어날 위치에 들어서 인기다. 여기에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까지 가능해 눈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의견을 말했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의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소사벌지구 배다리공원 맞은편)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1차)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며,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서평택 안중홍보관은 안중읍 송담리 일원에 마련됐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총 1,571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다. 총 5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대단지에 걸맞은 조경과 커뮤니티 규모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지 면적 중 조경 면적을 40% 이상(약 9,000평) 배치해 녹지 공간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심부에는 약 1,700평 규모의 중앙 원 조성이 예정됐으며 이는 바람이 지나는 길로도 계획돼 단지 전체의 통풍도 돕는다.   중앙 광장에는 이팝나무와 배롱나무 등으로 특색 있는 공간 조성을 계획했다. 입주민들이 시간 흐름에 따라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왕벚나무 등 다양한 수종 도입도 계획됐으며, 이 외 생태연못, 단지 내 산책로 등의 조성이 예정됐다.   커뮤니티 시설도 1,100여 평 규모로 들어선다. 큰 규모인만큼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는데,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사이클에 맞출 수 있도록 체육시설은 물론 취미활동시설, 자녀를 위한 시설들이 고루 계획됐다.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이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외 악기연습실, A·V(Audio·Video)룸 등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으로 입주민들의 ‘워라밸’ 실현을 돕고 작은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맘&키즈카페도 계획돼 학부모 입주민들의 니즈도 맞췄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파워도 눈여겨볼 만하다.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2022, 브랜드스탁),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2019~2021, 닥터아파트), 48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2019~2023,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한 브랜드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평택 힐스테이트 서평택 화양지구 힐스테이트 평택 평택항 접근

2023-04-01

미래인 시행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선착순 계약 진행중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가 점차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운영 결과'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환경공단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상담은 전화 4만 393건, 콜센터 3만 2,461건, 온라인 7,932건 총 8만 78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11년 간 가장 많은 접수건이 몰렸던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지난 11년간 평균인 5만 3,328건 대비 1.5배 높은 접수량으로 층간소음 문제는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해 상담 건 중 신청인 취소와 반려 건을 제외한 현장 진단 건은 7,771건이었다. 현장 진단 건별 소음 원인은 '뛰거나 걷는 소리'가 5,515건(71%)로 가장 많았고 '망치질'이 648건(8.3%)으로 뒤를 이었다. '가구(끌거나 찍는 행위)'와 '문 개폐'가 원인인 소음도 각각 403건(5.2%)과 199건(2.6%)으로 나타났다.   층간소음 현장 진단 건을 주거 형태별로 보면 아파트가 6,622건(85.2%)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이 각각 958건(12.3%)과 191건(2.5%)로 뒤를 이었다.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다세대주택, 연립주택과 비교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층간소음뿐만 아니라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차전쟁, 층간흡연 등의 문제들이 발생할 확률이 보다 높다. 이러한 까닭에 최근에는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단독주택은 공동주택과 비교해 층간소음, 주차전쟁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편일 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편리한 시스템이 접목돼 관리는 물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테라스, 정원 등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아파트에 비해 넓은 실사용 면적도 자랑거리다. 이러한 블록형 단독주택은 통상 택지지구나 신도시 등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지 선호도가 높아 실거주시 주거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새 층간소음, 주차 문제 등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아파트의 편리함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단독주택의 독립적이고 자유롭다는 장점이 결합된 블록형 단독주택이 적절한 주거상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공급되는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에 관심이 모인다. 이 단지는 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책임준공한다.   미래인이 시행을 맡은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가구 한 측면에 중정을 두고 복도와 중정 사이 계단을 설치하면서 외부로 소음이 나가는 것을 최소화했다. 기존 블록형 단독주택이 옆 가구와 공유하는 벽에 계단을 배치한 경우가 많아 계단을 오르내리는 소리가 벽을 타고 이웃집에 전달되는 문제가 있던 것과는 대조되는 점이다.   기존 블록형 단독주택의 장점은 한층 강화했다. 전용 면적은 84㎡이지만 발코니와 중정 배치를 통해 서비스 면적을 늘리면서 실사용 면적을 210㎡(약 64평)까지 확장했다. 가구 단독 정원도 24~26㎡ 내외로 확보했고 루프탑 테라스에는 물놀이 시 활용할 수 있는 수전도 마련했다.   미래인 시행, 현대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은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각종 금융혜택도 누릴 수 있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최대 2건을 받을 수 있고, LTV는 무주택자 70%, 1주택자 60%가 가능해 부담이 적다. 게다가 이 단지는 계약금 5%를 무이자로 대출을 지원하며, 중도금(50%)안심 확정금리(4.5%)를 제공한다   이 단지는 옥정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 중심상업시설에는 영화관,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접근하기 수월해 이용하기 편리하다.   한편, 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시행을 담당한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옥정지구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84㎡, 총 809세대, 대지면적 약 5만여 평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층간소음 주차전쟁 블록형 단독주택

2023-03-13

미래 산업 거점지로 주목받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선착순 계약 진행

 과천지식정보타운 부동산이 미래 산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실제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굵직한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 소식을 잇따라 알리면서 강남권 미래 산업 거점지로 지역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 갈현동·문원동 일대 135만 3090㎡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주거시설과 함께 지식기반 산업단지, 도시 기반시설 등이 구축된다. 그런 가운데 이곳에는 미래 산업 핵심 업종으로 불리는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이 이전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과 강남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이곳에는 각 분야별로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이전 및 개발소식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신사옥을 짓고 이전을 알린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등의 대형 게임사가 속속 입주를 알리고 있다. 또 JW그룹을 비롯해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들도 이전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이러한 기업들의 진입으로 인해 관련 수요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주거 가치 상승은 물론이고, 대규모 인구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 확실시 되면서 주거시설과 업무시설이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연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함께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상품성, 우수한 분양조건까지 더해져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실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6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탄탄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하다. 또 인근에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먼저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룸 구조설계와 함께 침실, 드레스룸, 수납공간이 적용되고 고급형 인테리어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2021년 굿디자인 위너로 선정된 '스마트 샤워기 캔버스H'를 필두로, 주방 유리장식장,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 풀옵션 수준의 가전가구가 무상으로 제공돼 입주민의 주거 편리함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원룸타입(상업 3-1·2블록_전용 25㎡ 타입)의 경우는 주변에 입주하는 다수의 기업체의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45m의 높은 천장고와 컴팩트한 주방 설계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도 한층 덜어냈다. 실제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분납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없다.   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원에 위치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거점지 힐스테이트 과천 과천지식정보타운 부동산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

2023-03-02

무제한 전매, 금융혜택 제공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주목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시 수영구 센텀권역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가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실제 이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과 무상품목을 제공하는 장점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부산 전 지역의 규제 해제로 계약금 납부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전 실이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총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조경 등이 다양하게 꾸며지는 단지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이다.     단지는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춰주는 다양한 금융혜택과 무상품목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우선 금융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 무이자 대출(선착순, 한도 소진 시까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특히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최근 고금리 시대 돌입에 따른 이자 부담은 물론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타격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무상품목으로는 먼저 주방 벽과 상판에 고급 자재인 세라믹 타일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또 찬넬 조명과 와이드한 사각싱크볼, 3구하이브리드 쿡탑, 기능성 오븐 등도 제공된다. 이 밖에 세라믹 타일을 적용한 거실 대형 아트월과 자녀 방 붙박이장(타입별 상이)은 물론 전 실에 천장형 에어컨도 기본 품목으로 제공된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의 가격적인 부담을 덜어내고자, 금융혜택과 무상품목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수영강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과 특급 조망권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도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일부 호실에서는 화려한 센텀시티 야경과 함께 수영강 조망도 가능해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시선을 끈다. 우선 단지 외관은 수영강변에 인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한 랜드마크 지붕 구조물과 경관조명을 도입하고 커튼월룩 파사드 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했다. 또 상징적인 오브제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문주를 도입해 단지의 품격을 더할 계획이다.   조경설계로는 수영강의 수변공원과 연계된 공원인 ‘블루 가든’과 독특한 디자인의 휴게 공간인 ‘스트라이프 가든’, 수영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인 ‘뷰 가든’ 등이 조성돼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포츠존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세대창고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돼 편리함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높였으며,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타입별 상이)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현재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금융혜택 무제한 전매 무상품목 혜택 전액 무이자

2023-02-26

급매 다 팔린 양주 옥정신도시…‘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관심 ↑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양주 옥정신도시 일대 아파트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석 달간 한 아파트 단지에서만 분양권이 200개가 넘게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로 거래되던 매물이 다 팔린 것은 물론,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7호선 지하철 연장, GTX 개통 등 여러 개발호재를 염두에 두고 잇따라 매수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월 초 기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양주 옥정신도시 D단지’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분양권이 200건 이상 거래되었다.     거래가 급증하자 현장에서는 분위기 변화가 감지된다. 옥정동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일부 급매물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예 없다”면서, “급히 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집주인이 늘면서 매물을 거두겠다는 사람도 생겼다”고 했다.   인근 신축 단지도 거래가 활발하다. 1140가구 규모의 옥정동 ‘옥정P단지’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33건 거래됐다. 9510가구에 달하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가 같은 기간 44건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많은 숫자다. 이 기간 서울 송파구는 급매가 소진되면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양주시의 아파트 거래도 꾸준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는 2021년 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사업 본격화와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호재로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말 규제까지 해제되자 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서며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포천까지 연장되는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옥정신도시에 정차할 것으로 보이고 있고 GTX-C 노선 덕정역도 계획돼 있는 만큼 양주시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최근 공사비와 건축비 등 증가로 이 일대 아파트 가격 매력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선 현대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은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각종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췄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최대 2건을 받을 수 있고, LTV는 무주택자 70%, 1주택자 60%가 가능해 부담이 적다. 게다가 이 단지는 계약금 5%를 무이자로 대출을 지원하며, 중도금안심 확정금리(4.5%)를 제공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풍수지리학적으로 금계포란형의 명당 입지를 갖추고 있어 높은 입지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옥정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중고교 역시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1km 이내 중심상업시설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어 문화 및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운 만큼 생활 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등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부동산 시장의 중요한 핵심 키워드인 GTX-C노선이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옥정지구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84㎡, 총 809세대, 대지면적 약 5만여 평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견본주택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옥정신도시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양주 옥정신도시 일부 급매물

2023-02-24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견본주택 방문객 대상 추첨행사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 견본주택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5BL(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전용 72~84㎡ 총 1,571가구 규모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로, 전체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고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이번 행사는 비전동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2월 24일 개관일로부터 26일 오전까지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배부하며, 경품 추첨식은 26일(일) 오후 진행될 계획이다. 단 1인 당 1장만 응모 가능하고, 당첨권 및 신분증을 소지해야 당첨자로 인정되며, 만약 당첨자 발표 시간에 당첨자가 부재 시 재추첨을 진행한다. 중복 당첨도 인정하지 않는다.   방문객 대상 추첨 이벤트 경품은 휴대용 태블릿, TV, 헤어스타일러, 황금 1돈 등 많은 이들이 관심 가질 만한 물건들로 구성됐다.   이 외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이 이벤트에서도 공기청정기, 인덕션 프라이팬 세트, 초음파가습기, 커피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좀 더 많은 분들께서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에 대한 가치와 비전에 공감하실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사업설명회에서도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신규 분양지”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달 초 진행됐던 사업설명회에는 서울시부터 수원, 오산, 안성, 평택시 등 경기 남부지역과 함께 가까운 천안시 소재의 공인중개사들까지 대거 참석했던 바 있다. 당시 현장 관계자는 “평택 내에서도 노후 주택 이전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편 화양지구는 ‘서(西) 평택 개발의 완성 조각’으로 불리는 계획도시다. 수도권 핵심 도로인 38번국도와 가깝고,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들과 KTX 경유가 예정된 안중역(예정)도 이동이 편리하다. 열차 이용 시 서울까지 약 30분 대로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며, 향후 ‘동쪽은 고덕, 서쪽은 화양’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개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38번국도와 특히 가까운 ‘첫 자리’에 지어진다. 아산국가산업단지(포승지구), 경기경제자유구역 등 평택항 인근의 굵직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외부 접근성도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주여건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옆에는 쾌적한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2025년 개교가 예정된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등학교 계획부지들도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유동인구가 몰려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중심 상업용지와 종합병원(2025년 예정), 평택시청 안중출장소(2025년 예정) 부지는 직선거리 약 1.5km 내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있다.   청약 일정은 3월 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화)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청약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14일(화) 예정됐다.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12개월 경과)과 지역별 예치금(평택시 기준 200만 원)을 충족한 성인이라면 전국에서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시 물량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구성되며, 가점제 낙첨자는 별도 신청 없이 추첨제로 넘어간다. 단 같은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할 경우 평택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이 우선권을 갖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1차)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며,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금융비용까지 대폭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힐스테이트 견본주택 힐스테이트 평택 경기도 평택시 경기 평택시

2023-02-24

한호건설그룹, 10년 장기 일반 민간임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분양

                세운지구 내 14개 구역을 ‘세운블록’으로 복합개발하는 한호건설그룹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와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10년 장기 일반 민간임대아파트를 분양한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일대에 아파트, 도생 614세대 중 전용면적 40㎡, 40세대가 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서울 중구 입정동 일대에 2개 단지, 아파트, 도생 1022세대 중 전용면적 42~49㎡ 총 99세대가 임대주택 물량이다.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전세형 또는 월세형 중 선택 가능하며 입주 후 최초 2년간은 변경이 불가하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2월 14일(화)~15일(수) 양일간 청약 접수를 받으며 정당계약은 21일(화)~22일(수)까지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2월 15일(수)~16일(목) 양일간 청약 접수를 받으며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두 현장 모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무관, 소득수준, 주택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준공이 이미 완료돼 즉시 입주 가능하며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3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와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임대주택이 들어서는 세운지구는 서울 4대문 안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곳이자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중 '남북녹지축' 개발의 중심으로 ‘한국판 허드슨야드’로 불리는 곳이다.     종묘~퇴계로 일대에 ‘연트럴파크’(3만4200㎡)의 4배가 넘는 약 14만㎡ 공원·녹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북악산에서 종묘와 남산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서울 도심의 대표 녹지축이 생성된다.     이에 세운지구는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등 3개의 궁과 청계천,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과 역사 유적,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주거환경으로 환골탈태하게 될 예정이다.   이런 개발상황이 반영되어 전국적으로 부동산가격 급락에 따라 최근 아파트 가격이 40 ~ 50% 급락하는데도 불구하고, 세운지구는 오히려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2개 단지 모두 서울의 심장부인 CBD 입지로 지하철 2,3,4,5호선 사통팔달 멀티플 역세권에 들어서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광장시장, CBD, 동대문 패션타운, 힙지로 상권, 남산, 청계천, 종묘광장공원, 서울생태공원 등 문화·의료 등 인프라까지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두 단지 모두 상업시설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과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상업시설을 분양 중으로 조기 상권 활성화가 기대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호건설그룹 관계자는 “세운지구는 고층 빌딩과 대형 녹지가 공존하는 녹지형태 도심으로 탈바꿈되는 서울 최대 재개발 사업지로 미래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중심업무지구로 직주근접이 우수한 서울 최중심 입지에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내 집 마련의 기회에 수요자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운블록 임대주택 분양사무소는 서울시 중구 인현동2가 일대에 위치한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한호건설그룹 힐스테이트 종묘광장공원 서울생태공원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서울 중구

2023-02-13

가격 부담 최소화한 분양조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에 주목

 현대엔지니어링이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금융혜택으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히 1차 계약금 1천만원 분납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적다.   실제 분양업계는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주택산업연구원의 12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에에 따르면 12월 분양가격 전망치는 90.8로 전월 대비 4.5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을 정도다.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올해도 금리 인상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수요자들이 우수한 분양조건을 갖춘 이번 단지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동산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가격 부담을 최소화한 점 외에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과 풍부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6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접근성은 더욱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 대형 쇼핑 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단지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분야별로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이전 및 개발소식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미래가치도 상당한 곳으로 평가돼 관심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실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는 신사옥을 짓고 이전을 알린 펄어비스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JW그룹,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도 이전을 발표했다. 또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룸 구조설계와 함께 침실, 드레스룸, 수납공간이 적용되고 고급형 인테리어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2021년 굿디자인 위너로 선정된 '스마트 샤워기 캔버스H'를 필두로, 주방 유리장식장,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 입주민의 주거 편리함을 높여줄 풀옵션 수준의 가전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원룸타입(상업 3-1·2블록_전용 25㎡ 타입)의 경우는 주변에 입주하는 다수의 기업체의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45m의 높은 천장고와 컴팩트한 주방 설계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원에 위치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분양조건 힐스테이트 과천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선 신설

2023-02-09

고금리 시대 상가 투자 고민한다면…‘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단지 내 상가 눈길

최근 고금리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아파트 대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KB금융연구소의 ‘2022년 KB부동산보고서’ 중 KB자산관리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PB고객이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자산으로 상가가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 1위를 차지했다. 재건축아파트, 일반아파트를 제친 성과로, 지난 2019년도에는 22%에 불과하던 선호도가 2년 만에 38%로 16%p가 올랐다. 반면 일반아파트는 같은 기간 32%에서 20%로 줄었다.     또한 PB고객들의 부동산 상담과 자문 내용 중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수익형 부동산 상담이 여전히 21%를 기록하는 등 수익형 부동산이 PB고객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임이 여실히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향하는 현상을 두고 고금리 시대 안전하게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실제 똘똘한 상가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세금, 대출 등의 규제에서 주택보다 자유롭고 현금과 달리 자산가치 하락도 낮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로 인해 아파트에서 상가로 투자 방향을 전환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알짜 상가들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단지 내 상가가 알짜 상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상가는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단지 내 상가로, 전용 평당가 2천만원대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아파트 762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75실 총 837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으며, 입주민뿐만 아니라 주변 유동인구까지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전 호실을 대로변 1층으로만 배치했다. 이 외에도 층고를 최대 6.7m까지 높여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단지 내 상가는 사업지 주변으로 대규모 재개발 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와 함께 상권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서대구역세권 개발은 기존 민관주도 개발에서 공공주도로 전환됨에 따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향후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단지 내 상가 역시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서구 와룡로에 있다. 현재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도 진행 중으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상가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부동산 투자자산 알짜 상가들

2023-02-01

전세보증금 HUG 보증 받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주목

 최근 이른바 ‘빌라왕 사태’로 인해서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이 장기간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에 대하여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까지 받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인이 아닌 사업주체가 임대인이 되는 데다가 HUG 보증까지 마친 만큼 퇴거 시 안전한 임대보증금 반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임대료에 대한 안정성이 담보되기 때문에 주택시장이 하강하는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개인이 임대하는 주택의 경우 임대료와 임대료 상승에 대한 이슈에 민감할 수밖에 없지만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임대료가 책정되고 임대료 상승이 연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부담에 대한 비용을 크게 덜 수 있다. 여기에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요즘 같은 불황에 무리한 주택구입보다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고금리에 따른 집값 부담도 크고 전세사기피해에 대한 불안도 있어 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자금을 모으겠다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대형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는 일반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버금가는 특화 설계, 고급 마감재,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일원에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이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63·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 특히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요소다.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트리플역세권 입지도 자랑한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도 갖춘다. 뿐만 아니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의 서울 주요 도로도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안심카메라 등이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시스템 등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도 제공된다. 현관(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기본으로 설계에 적용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DMC역은 1, 2월 한정 특별임대조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전세보증금 장기일반민 브랜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hug 보증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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