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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 다 팔린 양주 옥정신도시…‘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관심 ↑

현대건설 책임시공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성황리 계약 중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양주 옥정신도시 일대 아파트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석 달간 한 아파트 단지에서만 분양권이 200개가 넘게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로 거래되던 매물이 다 팔린 것은 물론,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7호선 지하철 연장, GTX 개통 등 여러 개발호재를 염두에 두고 잇따라 매수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월 초 기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양주 옥정신도시 D단지’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분양권이 200건 이상 거래되었다.  
 
거래가 급증하자 현장에서는 분위기 변화가 감지된다. 옥정동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일부 급매물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예 없다”면서, “급히 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집주인이 늘면서 매물을 거두겠다는 사람도 생겼다”고 했다.
 
인근 신축 단지도 거래가 활발하다. 1140가구 규모의 옥정동 ‘옥정P단지’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33건 거래됐다. 9510가구에 달하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가 같은 기간 44건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많은 숫자다. 이 기간 서울 송파구는 급매가 소진되면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양주시의 아파트 거래도 꾸준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는 2021년 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사업 본격화와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호재로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말 규제까지 해제되자 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서며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포천까지 연장되는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옥정신도시에 정차할 것으로 보이고 있고 GTX-C 노선 덕정역도 계획돼 있는 만큼 양주시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최근 공사비와 건축비 등 증가로 이 일대 아파트 가격 매력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선 현대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은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각종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췄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최대 2건을 받을 수 있고, LTV는 무주택자 70%, 1주택자 60%가 가능해 부담이 적다. 게다가 이 단지는 계약금 5%를 무이자로 대출을 지원하며, 중도금안심 확정금리(4.5%)를 제공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풍수지리학적으로 금계포란형의 명당 입지를 갖추고 있어 높은 입지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옥정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중고교 역시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1km 이내 중심상업시설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어 문화 및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운 만큼 생활 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등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부동산 시장의 중요한 핵심 키워드인 GTX-C노선이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옥정지구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84㎡, 총 809세대, 대지면적 약 5만여 평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견본주택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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