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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한의사 환자 성폭행 혐의 체포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인 남성이 환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10일 리버사이드카운티 남부 뮤리에타시 경찰국은 현지에서 마음한의원(Maum Acupuncture Clinic)을 운영하는 최모(67)씨를 지난 4일 환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뮤리에타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 한 여성 피해자가 경찰서로 찾아와 마음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후 경찰국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수사에 나섰고, 지난 4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마음한의원에서 최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최씨의 범죄 혐의를 입증할 증거도 수집했다고 한다. 이후 최씨는 성추행(Sexual Battery), 성폭행(rape) 등 여러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최씨는 보석금 100만 달러가 책정된 채 코이스버드 구치소에 수감됐다.   한편 최씨는 지난 2022년 3월 30일 같은 한의원에서 다른 환자를 성추행한 경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최씨는 범죄혐의를 부인했고 구금에서 풀려났다고 한다.     한편 패치닷컴은캘리포니아침구사위원회(CAB) 온라인 시스템을 조회한 결과 최씨 이름으로 된 자격증을 발급된 사례는 없다고 전했다. 해당 한의원 역시 가주 온라인 상호등록에 등록되지 않았다고 한다.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최씨 인정신문은 오는 18일 열릴 예정이다. 뮤리에타시 경찰국은 최씨의 사건은 계속 수사 중이라며 추가 피해자 신고(951-461-6359, 951-461-6362)를 받고 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성폭행 한의사 경범죄 혐의 환자 혐의 한인 한의사

2024-01-10

“추수감사절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한해의 결실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식사하며 어울리는 행사가 열렸다.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캠퍼스 K-POP 스쿨(Born Star Training Center New York Campus·대표 홍하나)은 지난 23일 이스타 할렘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초대해 함께 추수감사절 식사를 나누는 ‘추수감사절 점심 대접 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트할렘 주민 30여 명을 비롯해 홍하나 대표, 김사라 KCS공공보건센터 디렉터, 유병호 SATRI 회장 부부, 김옥진 한의사(자연치유힐링센터 원장·T.B.A. Rapha Inc.), 레이몬드 맥(음식 준비) 등과 함께 K-팝 스타인 모란 스카일라(Moran Skyla) 등도 함께 참석했다.   홍 대표는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캠퍼스 K-POP 스쿨은 추수감사절이 되면 해마다 동네의 외로운 분들을 모시고 점심 대접을 해 오고 있다”며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과 참석자들, 그리고 KCS에서 선물을 준비하고 음식을 만든 레이몬드 맥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참석자들은 점심을 함께 하면서 추수감사절을 축하하고, 주민들의 친목과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유병호 SATRI  회장은 홍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캠퍼스 K-POP 스쿨 본스타트레이닝센터 홍하나 대표 김사라 KCS공공보건센터 디렉터 유병호 SATRI 회장 김옥진 한의사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추수감사절 점심

2023-11-26

[삶과 믿음] 신앙 수행의 방향로

제가 수년 전 미국에 있는 어떤 한의원에 간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한의사가 되기 위해 한의학, 침구 등의 수업 및 제반 실습 과정을 마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에 개업을 하시는 분들 나이가 보통 지극히 됩니다. 그러나 그 미국 한의사는 20대 후반 정도로 아주 젊은 한의사였습니다. 그분이 저의 진맥을 마치고 어떤 한약을 처방해 주는데 왠지 그분 나이가 젊어서 그런지 그 약에 대한 믿음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실지 그 미국 한의사의 실력이 어떤가는 알 수는 없었지만 제가 그 한의사에 관한 믿음이 약하니, 처방한 한약을 장기간 먹어야 된다는 그 말을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원불교 경전에는 믿음이 다음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신(信): 신이란 믿음을 이름이니, 만사를 이루려 할 때 마음을 정하는 원동력(原動力)이니라. 마음공부에 있어서나 어떤 일을 성취하고자 하는 경우에나 그것에 대한 신뢰, 믿음이 아주 주요합니다. 그것에 대한 믿음이 없거나 혹 부족하면 그것을 과감하게 할 마음이 부족할 것이고, 당연히 그것을 성공시킬 가능성이 작아집니다.     부처님께서 “불법의 바다는 오직 믿음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행이라는 것, 깨달음 혹은 마음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미지로 가는 여행과 같습니다. 잘 아는 길, 여러 번 가 본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모르는 길을 가는 여정입니다. 마음공부에 있어서 열반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믿고 의지해야 할까요? 수행인은 우선 진리를 깨달음, 부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이는 흡사 잘 모르는 목적지를 갈 때 지도 혹은 내비게이션을 믿고 운전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모님, 친구들, 배우자 등 우리를 아끼고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우리와 같이 깨달음을 얻고 마음의 자유를 얻은 분이 아니며, 나와 같이 많은 고민과 방황을 하며 사는 분들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도와줄 마음이 있어도 그들 역시 영생의 길을 확실히 모르기에 그들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들 말을 그대로 따를 경우 우리 인생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 갈 가능성이 큽니다.     진리를 깨달은 부처님, 예수님 등 성자들께서는 인간 고를 벗어나신 분들이며, 어떻게 해야 고를 벗어나 영생을 얻는가에 관한 길을 ‘확실히’ 아시는 분들입니다.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대종사님께서는 “난 국민학교도 나오지 않아 세상 지식은 없다. 그러나 너희들 부처 만드는 것만은 확실히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비행기를 탈 때 조종사를 믿듯, 배를 탈 때 항해사를 믿듯, 우리는 진리의 길을 갈 때,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에 이르는 길을 아는 부처님의 말씀을 우선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이분들의 말씀은 ‘경전’에 담겨 있습니다. 마음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은 우선 경전을 잘 읽어 영생이 있다는 것과 영생 길을 잘 찾는 수행법을 알아야 합니다.   차를 열심히 운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방향을 아는 것이 우선이며, 그래야 목적지에 단시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소태산 대종사님께서 “너 공부길 잡았냐?”라는 질문을 제자들에게 자주 했다고 합니다.   내가 나의 수행에 있어서 또한 내 인생에 있어서, 그 방향, 그 ‘길’을 잘 잡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 길은 성경, 불경 등의 경전에 잘 설명이 되어 있으며 수행인은 우선 성현들의 말씀이 담겨 있는 경전에 큰 믿음을 세우고 이를 잘 공부해서 공부의 방향로를 알고 수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원불교 정전에는 경전이 다음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경전은 우리의 지정 교서와 참고 경전 등을 이름이니, 이는 공부인으로 하여금 그 공부하는 방향로를 알게 하기 위함이요.” 유도성 / 원불교 원달마센터 교무삶과 믿음 방향로 신앙 신앙 수행 원불교 경전 보통 한의사

2023-05-18

한인 한의사 김 모 박사, 성범죄로 체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한인 한의사 김 모 (64) 박사를 성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김씨는 작년 7월14일과 18일 맥클린에 위치한 한의과 대학인 '버지니아 통합의학 대학교(VUIM, 총장 리싱라오)'에서 진행된 임상실습 과정에서 한 여성을 불법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국은 전문가의 조언을 얻은 결과 김씨가 의학적 필요를 넘어서 피해자의 주요 부위를  만졌다고 결론 지어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5년 버지니아에서 침술사 면허를 얻은 이후 해당 대학에서 임상교수와 개인 한의원 한의사로 일해왔으며 이전에는 캘리포니아의 한의원에서 일했다. 김 씨는 10일 자수했으며, 경찰은 김 씨에 보석금 2,000달러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본보는 사실 확인을 위해 버지니아 한의대에 문의했으나 해당 사건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경찰국은 김씨의 다른 범행 사실을 알고 있거나 유사한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즉각 신고(703-245-7800)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비슷한 사례로 지난해 장 모 씨의 사건이 한인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당시 사건 역시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신고로 피해 발생 수개월에 걸쳐 사건 조사와 체포가 이뤄졌다. 그러나 당시 사건 조사 과정에서는 스스로 결백을 밝히겠다며 자수해 온 피의자 장 씨가 보석금 책정도 없이 경찰서에서 조사받은 후 구치소로 바로 넘겨졌고, 장 씨는 억울함을 못 이겨 수일만에 구치소 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해 한인들에게 충격을 줬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한의사 성범죄 한인 한의사 박사 성범죄 한의원 한의사

2023-01-12

'K한방' 전도하는 'MZ세대' 한의사

    “요즘은 미국에서 동양의학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한의학을 공부하려는 젊은 친구들에게 공부해보길 추천해요. 자기 자신을 치료할 수 있고, 평생 건강을 돌볼 수 있다는 장점이 많은 직업이에요.”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제이 조 척추신경 통증 클리닉에서 근무하는 이예지 한의사(33)를 클리닉에서 만났다. 이 한의사는 “북경 중의학 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학위까지 취득한 후 도미해 미국 한의사 자격증 시험을 보고 올해 5월부터 정식으로 제이 조 척추신경 클리닉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고등학교때 생물학에 큰 재미를 느껴” 양의나 동양의학 중에 공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한 그는 “아버지가 동양의학이 더 적성에 잘 맞을 것 같다고 추천해 결국 한의사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의사로 일하면서 “치료가 어려워 보이는데 점점 좋아지는 환자들을 볼 때 성취감을 느낀다”고 한 그는 “특히 최근에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다. 이명치료는 침으로 반드시 치료가 되는 병도 아니고 불치병인데, 교통사고로 이명현상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두차례 침을 놔드렸더니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계속 치료를 하고 있다. 이럴 때 크게 뿌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즐겨 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는 이 한의사는 “코로나가 끝나가고는 있지만, 완전히 일상을 회복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헬스장에 가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그런 분들에게 홈트레이닝까지는 아니어도 꼭 스트레칭이라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에 기름이 많으니 건강하실 때 건강에 더 주의하시길 바란다”고도 당부했다.   끝으로 이 한의사는 치료를 위해 내원하면 서비스로 식욕억제를 해주는 “다이어트침을 놔주기도 한다”며 “미국에서는 보험 등 여러가지 이유로 아파도 병원을 찾지 않고 참아 큰 병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불편하신 데가 있으면 꼭 내원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정원 기자 kimjungwon1114@gmail.com한의사 한방 한의사 자격증 이예지 한의사 mz세대 한의사

2022-10-18

VA한인노인회, 임철이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버지니아 한인 노인회가 2022년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 임철이(77, 사진)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오는 10월31일까지 협회를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알렉스 이 회장과 신임 임철이 회장 직무대행은 이같은 사실을 13일 본보 방문을 통해 알렸다. 지난 12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이밖에도 2022년 1차회기 결산보고, 2차회기 사업 및 운영계획안 등이 심의 및 승인됐다. 이 자리에서 알렉스 이 회장은 남은 1년여의 임기를 남겨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할 뜻을 밝혔고, 이 안건은 표결로 승인됐으며  회칙 제9조2항 및 제11조1항에 의거해 임철이 회장 직무대행 체제가 의결됐다.   본보를 찾은 임철이 신임 회장 대행은 "전임회장이 계획한 목표를 남은 임기동안 인수해 처리하는 것이 나의 임무"라며 "코로나 사태로 위축된 혁회를 확대하고 회원간, 타 노인회간의 교류와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태용  VA-MD 한의사 협회장을 아들로 둔 임 회장은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봉사와  6.25 참전용사들에  대한 보은 역시 노인회가 짊어진 의무"라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한인노인회 직무대행 회장 직무대행 va한인노인회 임철 한의사 협회장

2022-10-14

이우경 한의사 ‘아프지 않고 백세까지’ 출간

“아프지 않고 백 세까지 살려면 나쁜 습관을 버리고 거북한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자생한방병원 전 대표원장으로 한인사회에 친숙한 이우경 한의사가 ‘척추 관절, 아프지 않고 백 세까지’ 책을 펴냈다. 책에는 중앙일보 건강섹션 칼럼 등 2012년부터 연재한 총 84개 글이 담겼다. 미국 식생활에 익숙한 한인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정보만 모았다고 한다.   이우경 한의사는 “10년 동안 쓴 건강칼럼 중 꼭 필요한 정보가 들어간 글을 다시 다듬었다. 책을 읽으면 한의학 지식도 알 수 있고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한의사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척추와 관절’ 중요성을 책에서 강조했다.     그는 “허리와 목 디스크는 일상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문제”라며 “관절관리, 올바른 골프연습, 기타 내과 질환 등 환자가 자주 묻는 질문 바탕으로 예방법 설명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우경 한의사는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한 습관의 중요성도 제안했다. 이 한의사는 “새롭고 대단한 약이나 음식을 찾는 일보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을 피하는 일이 우선”이라며 “일상에서 각종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집중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척추 관절, 아프지 않고 백 세까지 책은 온라인(www.kbookstore.com)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우경 한의사는 경희대 한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주 자생한방병원 대표원장을 지냈고, 최근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에 우리경희한의원을 개원했다. 김형재 기자이우경 한의사 이우경 한의사 중앙일보 건강섹션 척추 관절

2022-06-05

“한의사 꿈, 아낌없이 지원합니다”

“LA에서 명의를 키우기 위해 저렴한 학비와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합니다.”   46년 전통의 LA 동국대학교 한의과 대학에서 오는 6월 말까지 여름, 가을 학기 석사 및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난 1976년 설립한 LA동국한의대(www.dula.edu)는 미국에서 한국과 직접 연결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한의대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명성이 높은 동국대학교 한의대와 연계해 한국 병원에서의 인턴십과 한국 동국대 편입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A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진 LA동국한의대는 14개의 치료실이 구비돼 개원 전인 졸업생을 지원하고 있다.     장예진 학과장은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개원을 준비 중인 졸업생들에게 환자 확보 목적으로 치료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무작정 개원했다가 환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졸업생들을 본 후 2년 전부터 치료실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LA동국대 한의대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한국 한의사 위주 교수▶과학에 근거를 둔 한의학 교육(EBM, TSA 등) ▶맥진기, 팔강진단기 등 최신 학의학 기기 완비 ▶온라인 수강 가능(코로나19 기간)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자랑한다.     LA동국한의대는 지난 2월 연방 교육국 산하 미국 내 유일한 한의과대학 인증기관인 한의학 인증위원회(ACAHM)로부터 석·박사 과정 인증 기간을 취득 최장 기간인 7년으로 획득했다.     장 학과장은 “특히 9개월 속성 과정인 박사 과정이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박사학위가 필요한 한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LA동국한의대 졸업생들은 1년에 2번 있는 가주 한의사 면허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김찬호 입학처장은 “미국에서 한국 한의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한의대”라며 “비영리기관으로 등록된 대학으로서, 이윤을 남기지 않고 한 달에 1000달러 정도의 저렴한 학비와 최대 40%까지 성적우수장학금 제공하는 등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213)487-0110, (213)925-9944 장수아 기자한의사 지원 la동국한의대 졸업생들 한국 한의사 동국대학교 한의대

2022-06-02

바이오 피드백을 이용한 에너지 검사가 궁금합니다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문=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몸이 불편한데 원인이 궁금합니다. ▶답= 인간이 걸리는 질병은 독극물이나 외상을 제외하면 크게 세 가지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다른 생명체가 몸속에 들어오면서 생깁니다. 두 번째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변종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도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마지막으로 꼽을 수 있는 건 '유전질환'입니다. 이 경우는 아직까지도 치료에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치료에 있어서는 항생제를 개발하거나 바이러스 치료법을 찾거나 유전자 가위를 이용하는 기술까지 나왔으나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질병 분류 코드와 환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발생학적으로 분류해 보면 외배엽 내배엽 중배엽으로 구분합니다. 외배엽은 몸의 표면을 덮는 조직이며 중추신경계 눈의 수정체 두개골과 감각 신경절과 신경 색소세포 머리 결합조직 표피 체모 젖샘을 형성합니다. 내배엽은 간과 이자를 포함하는 소화관의 샘을 형성하고 위 결장 간 이자 방광 요도관 기도의 표피 폐 인두 갑상샘 부갑상샘 그리고 장을 형성합니다. 중배엽은 결합조직 비뇨생식계 심장근 골격근 평활근 신장내 조직 그리고 적혈구를 만드는데 돕습니다. 바이오 피드백을 이용하여 사람의 몸을 검사할 때에는 사람의 발생학에서 본 중배엽을 중요시하게 보고 있습니다. 중배엽은 호르몬 임파 신경 혈액을 이루는 대부분의 커넥티브티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곳 에다 1~2.5Khz의 시그널을 보내서 분자와 세포의 전위차를 검사하게 됩니다. 분자와 세포는 70~90밀리볼트의 전위를 가지고 있으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고 70밀리볼트 이하가 되면 질병이 시작되어 몸에서는 부조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바이오 피드백을 이용해서 몸속의 분자나 세포의 전압이 약한 부분에 50밀리세컨 온 50밀리세컨 오프사이클로 분자나 세포에 고유의 주파수를 보내서 원래의 주파수로 회복시켜 주어 몸의 치유를 도와주는 원리입니다. Dr. Beauchamp에 따르면 질병은 '기초물질의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백신 후유증도 기초물질을 인위적으로 변화시켰기 때문입니다. ▶문의: (213)386-2345 www.wbqacu.com

2021-09-15

건강염려증, 혹시 내가 아닐까?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문= 건강에 대한 염려증이 궁금합니다. ▶답= 건강염려증(Hypochondriasis)은 특정 증상에 지나치게 집착하면서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는 비현실적인 공포와 믿음에 사로잡히게 되는 신경증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한 번쯤은 자신이 정말 건강한지 생각해보기 마련입니다.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데도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며 갖은 검사를 되풀이하고 의사가 괜찮다고 말해도 큰 병에 걸린 것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건강염려증'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최근 들어 방문하시는 환자분들 중에 양방병원에서는 이상 소견이 없으니 한방병원을 가보라 해서 왔다는 환자분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일단 건강염려증의 상태가 되면 의사가 진찰이나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없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몸의 이상에 대한 염려와 집착을 포기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여러 진료과와 병원을 찾아다니며 갖가지 검사를 반복하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해서 듣게 됩니다. 환자는 이로 인해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고 어느 병원에서도 병을 정확히 찾아내지 못한다는 실망과 낙담으로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일반 인구의 1~5%가 건강염려증을 앓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병원을 찾는 전체 환자의 15%가 건강염려증으로 진단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발병에 연령과 성별의 차이는 크지 않아 모든 연령의 남녀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경우도 있어 증상 지속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에만 건강염려증으로 진단하기도 합니다. 파동한방 병원에서는 바이오 피드백 시스템을 활용하여 현재의 몸 상태 중에서 몸의 어느 부분의 에너지 밸런스가 문제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거기에 따른 원인과 결과를 확인하여 가장 효율적인 건강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막연한 질병에 대한 걱정과 건강염려증에 대한 오해와 그릇된 판단으로 인해 대부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제는 좀 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내 몸을 관리하고 치유하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문의: (213) 386-2345 www.wbqacu.com

2021-08-18

병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문=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답= 야생동물이나 원시적인 생물은 환경에 순응하면서 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균형이 깨져 병에 걸리는 일은 없습니다. 죄의식이나 죄책감도 없어서 후회하면서 초조하거나 비탄에 젖어 실망하는 마음의 고통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주변 환경이나 타인에 대한 욕구가 많을수록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고 그렇게 되면 그 사실을 자신이 의식하고 있든 의식하지 못하고 있든 몸과 마음의 균형이 깨져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몸의 부조화를 호소하는 사람 중에는 몸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실패나 좌절 등으로 인한 분노나 무기력. 비뚤어진 생각 때문에 병이 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환자분들을 바이오피드백 기계로 진단을 해 보면 이모셔널 파트 에너지 이상이 나타나고 심리적 불안 상태가 먼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병'이라고 부르는 건강 상태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 몸과 마음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돼 있어 서로에게 반응을 일으킵니다.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라는 말도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최근 많은 의사들과 치료사들은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연구해서 마음이 '몸의 특정 부위'나 증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를 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정신과 의사인 오치 게이코는 '인생의 치유'라는 책에서 감정과 장기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질병은 감정 에너지 덩어리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어떤 감정 에너지인가에 따라 장기에 그것이 쌓일지가 달라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1-2세기에 쓰인 고대 중국 의학의 교과서인 "소문"에는 감정과 장기의 관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노는 "간"을 상하게 합니다. 과도한 즐거움은 "심장"을 상하게 합니다. 지나친 생각은 "비장"을 상하게 합니다. 슬픔은 "폐"를 상하게 합니다. 공포는 "신장"을 상하게 합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지속적인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무엇보다 사람들로 하여금 불안과 실존적 위기에 처하고 극도의 정신적 압박을 겪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따라서 간. 심. 비. 폐. 신의 부조화로 마음의 병이 깊어짐과 동시에 육체적 질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파동 치유를 통하여 다시 한번 영혼육의 건강을 돌이켜 볼 시기입니다. ▶문의: (213) 386-2345 www.wbqacu.com

2021-07-21

난치병이 아닌데 난치병으로 판단될 수 있는 질병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문= 손가락이 저리고 팔이 아프면서 가슴 통증 명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답= 흉곽 출구 증후군이라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으로부터 급한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34세 된 아들이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호흡곤란이 오면서 온몸이 차가워지는 증상과 함께 잠을 잘 수 없고 식사도 하지 못하면서 죽을 것만 같아 양방병원에 가서 심전도 검사 X-RAY MRI 모든 이학적 검사를 하였는데도 병의 원인을 못 찾겠고 혹시 난치병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는데 꼭 한번 봐 달라고 하는 전화였습니다. 이환자는 한 달 동안 병원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일을 못하고 우울증까지 겹쳐 삶의 질이 완전히 엉망이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파동 진단기로 에너지 검사 결과 목뼈와 디스크는 이상이 없고 심장의 각종 밸브나 전기장치 관상동맥 에너지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병원에서 진단을 못 내린 이 원인은 간단한 팔을 늘어뜨리고 머리를 들고 반대쪽으로 목을 돌리는 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바로 흉곽 출구 증후군이라고 확신이 되었습니다. 흉곽 출구는 해부학적으로 제 1늑골 쇄골 견갑골 경추 및 상부 흉추 등에 의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이 공간을 지나가는 신경이나 혈관이 여러 원인에 의해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임상 증상들을 흉곽 출구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흉곽 출구 증후군은 통증이 국소화되지 않고 목에서 손가락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에 걸쳐 발생하게 되고 팔과 손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 목 디스크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환자는 비전형적으로 후두부 두통 및 안구 턱을 포함하는 안면부 통증 그리고 흉통으로 협심증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 환자가 비 전형적인 케이스였습니다. 흔히 바이올린 같은 악기를 다루는 음악가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시는 분들 가방을 한쪽으로 메고 다니는 분들 팔을 축 늘어뜨리고 앞으로 구부정하게 앉거나 서있는 분들 한쪽으로 전화를 자주 받는 분들 휴대폰 사용이 잦은 분들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34세인 이 환자 흉곽 출구 증후군 진단이 내려지고 파동 치료와 침 치료 및 스트레칭을 시행하니 급속도로 증상이 좋아졌습니다. 환자는 내원 당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치료 후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없어져 매우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문의: (213)386-2345 www.wbqacu.com

2021-06-23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바로잡는 방법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문= 최근들어 장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답= 오늘 고객으로부터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평소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자주 하여서 병원에 갔더니 장내 바이러스가 침투하였다고 항생제를 일주일 동안 빠지지 말고 먹으라고 하여서 먹었지만 약 한 달 후 또 같은 일이 반복되곤 하여서 그 후에는 유산균을 구입해서 먹었더니 변이 바나나처럼 좋아졌고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설사는 하지 않는다"면서 더 구입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전화였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에는 특정 음식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그 원인은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고려의대 김희남 교수팀이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생제 남용으로 생긴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해결해야 한다는 기전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고 합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필수이지만 세균과 장내 유익균도 함께 죽여 고혈압 당뇨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만성질환에 취약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이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이 항생제에 노출되면 생존을 위한 긴축 반응(Stringent Response)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세균들이 늘어 장내 미생물 구성에 심각한 왜곡 현상이 생길 수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이와 함께 항생제 내성 세균 대부분이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고 항생제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오래 유지되는 성질을 보이기에 왜곡된 미생물 구성이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규명했습니다. 김희남 교수는 "현대 의학 발전에 큰 토대인 항생제가 역설적으로 장내 유익균을 죽이고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을 오랜 시간 간과해 왔다"라며 기본적으로 항생제의 남용을 막아야 하며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장내 미생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습니다. 서구화와 인스턴트 식생활로 많은 질병들이 장내 미생물 불균형으로 생길 수 있다고 발표되고 있는데 알레르기 여드름 피부 문제 장누수 당뇨 비만 치매 알츠하이머 자폐증 강직성 척추염 장염 염증성 관절염 각종 면역관련 질환들 많은 분야에서 마이크로 바이옴-장내미생물-에 관해 앞다투어 연구와 논문 그리고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문의: (213) 386-2345 www.wbqacu.com

2021-05-26

호르몬 관리법으로 중년 이후 건강을 지키자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문= 중년 이후 호르몬 관리법이 궁금합니다. ▶답= 우리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조기 사망 방지를 위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혈관 관리와 마음 관리가 있겠습니다. 두 번째로 호르몬 관리입니다. 호르몬 관리는 40대 이후의 얼굴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40대의 얼굴을 보면 자기가 살면서 얼마나 자기 건강관리를 했느냐가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죠. 중년 호르몬 중에서 중요한 하나가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성장호르몬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어릴 때는 키와 관련이 있지만 그 이후에는 평생 세포를 재생하거나 장기를 유지하거나 뼈를 강화하거나 지방을 조절하는 데 관여합니다. 우리 몸의 평생 호르몬은 10년마다 평균 14.4%씩 감소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관리에 따라서 10%로 줄어드는지 20%로 주는지에 따라 관리가 됩니다. 성장호르몬이 결핍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첫 번째로 배가 나옵니다. 두 번째로 근육이 줄고 세 번째로 주름살이 지고 네 번째로 기억력이 떨어지고 다섯 번째로 깜빡깜빡해지고 여섯 번째로 걱정이 많아지고 일곱 번째로 우울해집니다. 성장호르몬 결핍 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됩니까? 성장호르몬은 언제 나오죠? 잠잘 때만 분비됩니다. 그러면 성장호르몬 결핍이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죠? 첫 번째로 잠의 질이 좋지 않은 사람 7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시는 분 코를 심하게 골거나 수면무호흡증인 분들은 성장호르몬이 결핍됩니다. 두 번째로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왜냐하면 원료는 단백질인데 꼭 밥이라고 생각하시니까 고기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골수(사람의 뼛속에 있는 조직)는 뇌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지나는 통로입니다. 그런데 골수의 기능이 떨어지면 성장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아 중년 이후 건강 관리에 문제가 됩니다. 결론은 우리 몸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내 호르몬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알고 내 마음 나이를 젊게 가져야 합니다. 저희 파동 병원에 오시면 저희들이 바로 이것을 정확하게 분석한 후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파동으로 호르몬 조절과 건강의 문제를 해결해드립니다. ▶문의: (213)386-2345 www.wbqacu.com

2021-04-28

답답한 건강 문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알 수 있는 방법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한청수 파동병원 원장]

▶문= 현재의 내 몸 건강 상태를 좀 더 과학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답= 파동 한방병원에서는 혈액검사에서 나타나지 않는 몸속 에너지 상태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크게 36개의 과목별로 바이오피드백을 통해서 한자리에 앉아서 검사를 하고 그중에 대표적으로 다섯 가지를 봅니다. 먼저 척추의 구조와 이와 연결되어 있는 신경과 근육을 봅니다. 몸속 중요 장기들의 이상도 척추 신경 이상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또 제대로 치료되지 않는 만성통증도 근육의 구조의 이상과 퇴행 압력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두 번째로는 세포 속 독소를 봅니다. 우리가 살면서 행하는 의식주 모든 것으로부터 몸에 쌓이는 독소는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검사 시점에 몸속 60조 세포에서 부족한 영양소와 멀리해야 할 음식을 알려 드리고 기존에 몸에 쌓여서 병을 만드는 독소를 해독해 드립니다. 세 번째로는 우리 몸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공격 당할 수 있는 상태인가의 에너지를 진단합니다. 우리 몸속에 나쁜 파동이 많이 쌓여 있다면 외부의 나쁜 파동을 끌어들이게 되었습니다. 각종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침입당하지 않게 내 몸 밸런스를 강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네 번째로 정신적으로 어떤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지를 검사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문제가 되면 60조의 세포에 나쁜 영향을 주고 각각 세포 속에는 2만 4천 개의 유전자가 들어있는데 만약 우리 몸이 나쁜 에너지 파동을 많이 내뿜고 있으면 이 유전자들도 해롭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남성 여성의 호르몬과 혈액 임파 순환 에너지를 봅니다. 몸이 춥거나 이유 없이 살이 찌거나 마르거나 갑자기 몸에 이상이 온 경우 이를 찾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이때 몸의 전체 에너지를 검사해 보면 쉽게 찾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바이오피드백 면역조절침법 열치료 요법 등으로 몸속의 전체 에너지를 강하게 만들어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기능을 회복해 드립니다. 미병 아직 나타나지 않은 질병을 말하는데 예방이 최선의 치유이고 최고의 치료방법임을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립니다. ▶문의: (213) 386-2345 www.wbqacu.com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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