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동 한의사 신인문학상 당선
대한시문학협회 시인마을 ‘세종대왕 문학상’ 시부문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글 당선돼 감개무량”
뉴욕한인탁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조찬동 한의사는 “이민생활 40년, 무궁화만 보아도 가슴 뭉클해지는, 항상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어쩔수 없는 한국인이기에… 어릴적 보았던 동산 솔향기 마저도 잊을 수 없어 틈틈이 낙서처럼 썼던 글들이 오늘의 영광스런 세종문학상 시부문에 당선돼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열린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