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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slap (something) on; ~를 바르다

(Jenny is talking to Faith at the office … )   (제니가 사무실에서 페이스에게 얘기한다…)   Jenny: Hi Faith. Did you get your apartment painted?   제니: 안녕 페이스. 아파트 페인트칠은 했어?   Faith: Well yes and no.   페이스: 글쎄. 했다 하기도 그렇고 안했다 하기도 그래.   Jenny: You lost me.   제니: 무슨 소리야.   Faith: The painters left a lot to be desired.   페이스: 페인터들이 아쉬운 점이 많았어.   Jenny: They didn‘t do a good job?   제니: 잘 못했어?   Faith: No! They just slapped the paint on.   페이스: 응! 페인트를 대충 칠하고 간 거야.   Jenny: Have you paid them?   제니: 돈은 냈어?   Faith: Not the full amount.   페이스: 다 내지는 않았어.   Jenny: Make them paint it again.   제니: 다시 칠하라고 해.   Faith: Not a chance. I don’t want them in my apartment again.   페이스: 절대로. 다시는 우리 아파트에 들이고 싶지 않아.   Jenny: What are you going to do?   제니: 그럼 어떻게 할거야?     ━   기억할만한 표현     * you lost me: 잘 이해가 안가요     “Can you say that again please? You lost me.”     (다시 얘기해주실래요? 잘 이해가 안갔어요.)   * leave a lot to be desired: 맘에 들지 않다 아쉽다     “Your attitude this semester left a lot to be desired.”     (이번 학기 네 태도는 아쉬운 점이 많았어.)   * not a chance: 절대로 안된다     “You don‘t have a chance to marry her. Not a chance.”     (자네는 걔랑 절대로 결혼 못해. 절대로)  오늘의 생활영어 slap 안녕 페이스 painters left 아파트 페인트칠

2024-04-11

룩킹포맘, 또 엄마 찾았다!

본지 입양인 가족찾기 프로젝트 ‘룩킹포맘 투게더’를 통해 한국의 부모를 찾아온 한인 입양인이 가족을 찾아 화제다.     한국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과 미주중앙일보가 함께 했던 노력이 두 번째 결실을 본 것이다.     지난 78년 9월 5일 진주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됐던 사만다 페이스(강금주·45)는 지난달 한국의 가족과 연락이 닿았으며 DNA 검사 결과 직계 가족으로 확인됐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페이스의 한국 가족은 유씨 성을 갖고 있으며 입양 당시 어머니의 성을 따라 강씨로 이름 지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각종 기사와 영상물을 접한 한국 가족이 이를 아동권리보장원에 정식 문의했으며 가족 가능성을 높게 보고 유전자 검사를 거친 것이다.     미네소타로 입양돼 현재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아이가 태어나는 과정을 보며 어머니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태어난 나의 딸에게도 이제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페이스에 따르면 이미 딸 여섯을 기르고 있던 한국 어머니는 78년 당시 남편의 잦은 부재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진주의 한 조산원에서 출산 직후 입양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틀 후 마음을 바꿔 페이스를 찾으러 갔지만 이미 입양된 이후였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남겼다.     페이스 가족은 이달 안으로 한국을 방문해 옛 가족과 정식 조우할 예정이다.     한편 룩킹포맘을 통해 소개된 입양인 수잔 샌드버그(덴마크)가 2022년 한국의 가족을 46년 만에 만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게시판 사만다 사만다 페이스 페이스 가족 사진 사만다

2024-04-08

추상화로 미적 이념과 주제 전달…데미안 서 다섯 번째 개인전

20여년간 LA를 기반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데미안 서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다운타운 페이스 허브 몰에 위치한 페이스 에이 갤러리(디렉터 지현)에서 열린다.   입체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온 서 작가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평면 작업 40여점을 이번 개인전을 통해 발표한다.   페이스 에이 갤러리는 “서 작가의 내면에  흐르는 무의식은 작품 전반의  물성 표현과 그 궤를 같이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본인에 삶의 의식을 어떻게 적절히 타인에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연구와 고민을 담대히 풀어나간다”고 설명했다.     서 작가는 작가의 노트에서 “비구상작업이 요즘 내가 하는 평면 작업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었다. 나의 미적 이념이나 주제 의식을 전달하는 이 표현방식(추상화)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린 것”이라며 “제도화된 규정에서 벗어나 현실을 비틀어 바꾸어 보기도 하고, 엉뚱한 제지도 가해 보며 무한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별다른 형식 없이 화면으로 옮기는 작업(입체,평면)을 지속해서 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닝 리셉션은 14일 오후 4시~7시, 15일 오후 2시~5시 양일간 열린다.     ▶주소: 458 S.San Pedro St. #320 LA   ▶문의:(213)700-9203 이은영 기자추상화 데미안 이번 개인전 다운타운 페이스 평면 작업

2023-07-09

한인 임산부 대낮 '묻지마 총격' 피살

만삭의 한인 임신부가 시애틀 도심 한복판에서 대낮에 무차별 총격을 받아 이 여성과 태아가 사망했다.   시애틀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1시 벨타운 지역 4가와 레노라 스트리트 교차로에 정차한 흰색 테슬라 차량에 한 남성이 다가가 이 차에 타고 있던 권이나(34·여)씨 부부를 향해 6차례 총격을 가했다.   임신 8개월째인 권씨는 총격 직후 인근 하버뷰메디컬센터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의료진은 응급 분만을 시행했지만, 태아 역시 곧 숨졌다. 카운티검시소에 따르면 권씨는 머리, 폐 등에 총 4차례 총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동승자인 남편 권성현(37)씨는 팔에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 인근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는 30세인 코델 모리스 구스비로 확인됐다. 워싱턴주 신분증을 갖고 있었지만 지난 2017년 일리노이에서 살상무기에 의한 중폭행 전과 기록이 있었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용의자는 범행에 사용된 권총(스미스&웨슨 M&P 9mm)도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은 “확인 결과 이 총기는 워싱턴주 레이크우드 지역에서 도난당한 총기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경찰 발표로 미루어 볼 때 전형적인 ‘묻지마 범행’으로 추정된다.   시애틀경찰국 톰 마하피 부국장은 “용의자가 차로 접근해 총격을 가하기 전 용의자와 권씨 부부 사이에는 아무런 접촉이나 대화 등이 없었다”고 말했다.     본지가 확인한 경찰 보고서에는 “용의자는 자신이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권씨) 차에서 총을 봤기 때문에 (나도)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이러한 증언은 수사관들이 입수한 사건 당시 영상의 내용과 모순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경찰 보고서에는 “용의자는 체포되면서 ‘내가 해냈다(I did it)’라고 외쳤다”고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시애틀 지역 유명 관광 명소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불과 1마일 내 지점으로 행인이 많은 곳이다.     이번 사건으로 현재 시애틀 지역 한인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시애틀 한인상공회의소 케이 전 이사는 “총격 피해를 본 부부는 현재 3살 된 아들을 두고 있고, 사건이 발생한 벨타운 지역에서 일식집 ‘아부리야’를 운영하고 있다”며 “사건 발생 지역이 우범 지대도 아닌 데다 사람이 많은 대낮에 총격이 발생해 한인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는 게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시애틀경찰국 살인과는 증오범죄 여부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   워싱턴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이호권 씨는 “얼마 전 텍사스에서도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한인 일가족이 피해를 보았는데 이번에도 한인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며 “아시안 증오범죄 여부에 대해서도 당국이 명확하게 밝혀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애틀 지역의 범죄율은 계속 급증하고 있다. 시애틀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시애틀 지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총 32건이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평균 살인 사건(31.5건)을 벌써 웃도는 수치다. 지역 언론 더포스트밀레니얼은 14일 “경찰 예산 삭감으로 600명에 가까운 경관을 줄였고, 심지어 시애틀 경찰 국장은 최근 경관들에게 경범일 경우 용의자를 쫓지 말라는 명령까지 내려진 상태”라고 보도했다. 장열·김예진 기자 jang.yeol@koreadaily.com총격 아부리아 페이스 남편 권성현씨

2023-06-14

150년 미국교회 한인 여목사 담임…버지니아주 펄스 장로교회

  150년 역사의 한 미국 장로교회가 처음으로 한인 여성을 임시 담임 목회자로 세웠다.   펄스처치뉴스프레스는 버지니아주 펄스처치 장로교회가 황예나 목사를 담임목사로 선임했다고 9일 보도했다. 교회 측은 “1873년 설립 이래 여성 유색 인종 목회자가 담임이 된 건 최초”라고 밝혔다.   황 목사는 “예전에는 한국계 미국인 여성 사역자는 커녕 여성 목회자를 본 적이 없다”며 “교회 내에서 여성 목사도 목회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이를 위해 소명을 받아 사역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태생인 황 목사는 11살 때 가족과 함께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지역으로 이민 왔다. 메릴랜드주 한인 이민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 청소년 담당 사역 등을 하며 목회자의 꿈을 키웠다.   황 목사는 “교인들이 자신이 가진 강점, 자산, 은사 등을 알 수 있게 돕고 싶다”며 “그들이 이 세상 가운데 각자 ‘교회’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나는 목회자로서 더는 바랄 게 없다”고 전했다.   황 목사는 메릴랜드대학교(영문학), 프린스턴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루이빌신학대학원(결혼·가정치료학 석사) 등을 졸업했다. 지난 2007년 위튼커뮤니티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4년간 부목사로 사역했다. 텍사스주 한인교회인 빛내리교회 등에서 영어권 담당 사역자로도 활동한 경험이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펙스장로교회에서도 부목사로 사역했다.   황 목사는 지난 2011년 미국장로교(PCUSA) 사상 최초의 한인 여성 노회장으로도 선임된 바 있다. 이번에 황 목사를 담임으로 세운 펄스장로교회 역시 PCUSA 소속이다.   황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하고 타인을 섬기며 소외 계층을 위해 힘쓰는 교회가 됐으면 한다”며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강한 열매를 맺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예나 목사는 현재 버지니아주 맥린 지역 '와싱톤한인교회'에 출석중인 황휘섭, 이명자씨 부부의 딸이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사설 목사 담임 목사 교회 페이스 흰색 스툴

2023-06-09

동안의 V라인을 살릴때, 효과 만점!

나이가 들면 눈가가 처지고 불독살이나 이중턱이 생기게 된다. 노화로 인한 단순한 결과일 수 있지만 얼굴에 분포한 근육을 계속적으로 자극하고 탄력을 유지시켜주면 노화의 흔적을 방지할 수 있다.   얼굴에는 43개의 근육이 있는데 근육이 방치되어 고착화가 되면 중력으로 인한 탄력이 저하돼 볼살 처짐 등이 일어나게 된다. 얼굴 근육 고착화는 무표정으로 인해 근육이 굳어가는 현상이다. 근육을 자주 사용하면 근육이 굳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의 탄력이 저하되는데 퇴화된 근육층이 중력으로 인해 밑으로 쳐지면서 얼굴 전체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얼굴 피부는 맨 위부터 표피,지방,인대,근육 순으로 되어 있는데 근육 깊숙이 미세 전류 즉 고주파 EMS를 도달하게 하여 자극을 주면 근육이 이완되어 근육이 한쪽으로  치우치고 고착되는 현상을 방지하게 된다. 그리고 근육을 운동시킴으로서 근육에 탄력을 가할 수 있다. 게다가 피부 진피층에 EMS 미세 전류를 공급하여 세포를 활성화 시켜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쉽게 말해 피부 밑의 속 근육을 깨워야 피부의 탄력 케어가 성공하게 되는 셈이다. 피부를 뚫고 속 근육을 움직이게 하려면 고주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발룸 EMS 페이스 롤러 마사지기’는 분당 수 천번의 고주파 진동이 피부의 통로를 열고 근육층까지 도달한다.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 흡수의 2배 효과를 낸다. 근육층까지 침투한 EMS 미세 전류는 피부를 리프팅하고 조여주어 아름다운 얼굴 윤곽을 가꾸게 된다. 일반 손 마사지를 이용한 스킨케어는 피부 표면에 화장품의 영양이 남아 있는 것이지 피부 진피까지 흡수가 되지 않는다.   ‘발룸 EMS 페이스 롤러 마사지기’는  단 1회만  사용해도 놀라운 피부 탄력을 느끼게 해준다. 눈꼬리,볼살,턱살,팔자주름 부분에서 변화를 쉽게 감지하게 된다. 전문샵의  에스테틱 경락 마사지 느낌을 전달하는 ‘발룸 EMS  페이스 롤러 마사지기’는 3가지 맞춤모드가 장착되어 자신의 피부에 맞는 단계별 스킨케어를 선택할 수 있다. 고주파 진동 모드는 긴 파장으로 얼굴 근육을 눌러주며 시원함을 전달한다.그리고 고주파 진동과 EMS가 결합된 모드는 부드럽게 속근육을 당겨주며 진피층까지 화장품 영양을 전달하는 모드다. 마지막으로 EMS 모드는 3단계로 부드럽게 피부의 겉과 진피층까지 화장품을 흡수,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드럽게 밀착되는 Y 자 모양의 롤러는 어떤 얼굴형에도 안성맞춤이며 얼굴의 숨어있는 페이스 라인을 손쉽게 찾아주게 설계됐다. 심지어 얼굴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발룸 EMS 페이스 롤러 마사지기는 세척한 후 물을 쉽게 배출하는 거취대가 별도로 있으며 박테리아 번식도 막아준다.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며 USB 충전 포트가 탑재되어 충전도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다. 현재 핫딜에서는 정가 159달러의 ‘발룸 EMS 페이스 롤러 마사지기’를 57% 할인된 69.99달러로 판매하며 미 전지역 무료 배송 서비스의 혜택도 선사하고 있다.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롤러 마사지기 구매하기라인 만점 얼굴 근육 페이스 라인 얼굴 피부

2023-02-02

[오늘의 생활영어] slap (something) on; ~를 바르다

(Jenny is talking to Faith at the office … )   (제니가 사무실에서 페이스에게 얘기한다…)   Jenny: Hi Faith. Did you get your apartment painted?   제니: 안녕 페이스. 아파트 페인트칠은 했어?   Faith: Well yes and no.   페이스: 글쎄. 했다 하기도 그렇고 안했다 하기도 그래.   Jenny: You lost me.   제니: 무슨 소리야.   Faith: The painters left a lot to be desired.   페이스: 페인터들이 아쉬운 점이 많았어.   Jenny: They didn't do a good job?   제니: 잘 못했어?   Faith: No! They just slapped the paint on.   페이스: 응! 페인트를 대충 칠하고 간 거야.   Jenny: Have you paid them?   제니: 돈은 냈어?   Faith: Not the full amount.   페이스: 다 내지는 않았어.   Jenny: Make them paint it again.   제니: 다시 칠하라고 해.   Faith: Not a chance. I don't want them in my apartment again.   페이스: 절대로. 다시는 우리 아파트에 들이고 싶지 않아.   Jenny: What are you going to do?   제니: 그럼 어떻게 할거야?   Faith: I'm going to paint it myself.   페이스: 내가 직접 칠할 거야.   Jenny: Good idea. I'll help you.   제니: 좋은 생각이다. 내가 도와줄께.     ━   기억할만한 표현     * you lost me: 잘 이해가 안가요     "Can you say that again please? You lost me." (다시 얘기해주실래요? 잘 이해가 안갔어요.)   * leave a lot to be desired: 맘에 들지 않다 아쉽다     "Your attitude this semester left a lot to be desired." (이번 학기 네 태도는 아쉬운 점이 많았어.)   * not a chance: 절대로 안된다     "You don't have a chance to marry her. Not a chance." (자네는 걔랑 절대로 결혼 못해. 절대로) 오늘의 생활영어 slap 안녕 페이스 painters left faith at

2022-06-21

[전익환 골프 교실] 볼과 몸, 멀거나 가까우면 휜다

 섕크(shank)는 골프의 가장 좋지 못한 샷의 하나이다. 섕크는 전염성이 있어서 사람이 섕크 내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똑같은 섕크를 내기도 한다. 볼이 클럽페이스와 샤프간의 연결부위 즉 호잴(hosel)에 맞아서 나오는 섕크는 다음의 두 가지 중 어느 하나에  의해서 유발된다.     클럽 페이스가 클로즈되면서 볼에 심한 인-투-아웃 궤도로 접근하거나 또는     극심한 아웃-투-인 궤도로 접근할 경우이다. 어느 경우건 볼은 의도한 방향 오른쪽 옆으로 사라져 버리고 많다. 이 두 경우 모두 기본적인 문제는 임팩트시 플레이어의 양손에 따라서 클럽헤드가  어드레스 때보다 몸에서 멀어지는데 있다.     물론 섕크는 우선 볼에 너무 다가서다 보니 두 팔이 몸을 지나 자유롭게 스윙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일어날 수가 있다. 간단히 말해서 섕크는 체중이동과 관련된 문제이다.     체중을 앞쪽발가락 쪽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양손과 클럽헤드를 몸으로부터 밀어내기 때문에 섕크가 나는 것이다. 섕크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은 볼에서 더 멀리 서려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볼을 보다 클럽 페이스의 토우 쪽으로 맞힐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이며 오히려 문제를 복잡하게 한다. 왜냐하면 임팩트시 볼을 때리기 위해서 체중을 더욱더 전방 발가락 쪽으로 이동하려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이러한 섕크를 없애는  방법은 먼저 좋은 자세와 얼라이먼트를 연습하고 그리고는 신발 안에서 발가락을     위로 들어 체중을 뒤꿈치 쪽에 두도록 하면서 스윙을 하는 동안 뒤쪽으로 체중을 유지하게 되면 몸이 앞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다.   또한 그립을 너무 단단히 잡아도 생크가 날 수 있다. 클럽헤드가 자유롭게 스윙해서 임팩트시 릴리스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임팩트시 스윙의 궤도를 향상시키려면 볼 2개를 바깥으로 두고 볼을 건드리지말고 안쪽 볼을 치도록 연습하고 볼을 클럽의 토우 쪽으로 친다는 감각을 갖도록 하라.    만약 두 볼을 다 치게 되면  양손과 클럽은 여전히 몸에서 너무 떨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섕크가 사라질 때까지 이러한 연습을 하여야 한다.   〈PGA Professional·샌드캐년CC 디렉터〉 (818)731-2378전익환 골프 교실 섕크 임팩트시 스윙 임팩트시 플레이어 클럽 페이스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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