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사랑나눔 찬양 콘서트…16일부터 서부에서 4차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가 오는 16일부터 서부에서 4차례에 걸쳐 ‘굿네이버스 사랑나눔 찬양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는 지난해 7월 한국에 귀국한 바리톤 박동훈(사진) 음악목사가 나선다. 박동훈 목사는 서울예고를 입학할 때부터 음악목사가 꿈이었다고 알려졌다. 장신대 교회음악과를 거처, 매네스 칼리지, 웨스트민스터 콰이어 칼리지, 이스트먼 스쿨, 미주장신, 남침례신학대학원(SBTS)에서 공부했고 LA와 켄터키, 시애틀, 뉴저지에서 음악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 장신대, 총신대, 네팔신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새은교회에서 교육·음악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일정은 ▶16일(수) 오후7시30분 풀러턴 시온중앙장로교회(714)383-3007 ▶20일(일) 오후1시 샌디에이고 베다니교회 (901)216-4464 ▶23일(수) 오후7시 워싱턴주 타코마 삼일교회 (253)302-7529 ▶27일(일) 정오 위싱턴주 타코마 선한목자교회(253)324-7092 등이다. 장병희 기자굿네이버스 사랑나눔 굿네이버스 사랑나눔 타코마 선한목자교회 칼리지 웨스트민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