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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N, 한인 청소년 대상 세미나 개최

 한인 전문가 네트워크(회장 수잔 황, 이하 KAPN)는 지난 10일(토) “당신(청년)의 힘: The Power of You(th)” 라는 주제로 플래이노 샌드맨(Sandman) 호텔에서 청소년 대상 멘토링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거의 한나절 동안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60명 이상의 학생과 13명의 학생 인턴, KAPN 이사들과 임원들, 도광헌 달라스 영사관 출장소 소장, 김성한 한인회 회장 등 약 100명 정도가 모였다. 단체 티셔츠와 핸드북을 받고 착석한 학생들은 대략적인 프로그램 소개를 듣고 도광헌 출장소장의 격려 인사와 수잔 황 KAPN 대표의 환영 인사 후에 신나는 게임으로 먼저 분위기를 풀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3명의 초대 강연자의 세미나와 함께 중간 중간 다양한 액티비티와 점심으로 코리안 바베큐를 즐겼다. 수잔 황에 따르면 이 유스 세미나는 학생 개개인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도구, 지식,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은 같은 길을 걸었던 선배 전문가들로부터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조언과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광헌 출장소장은 “성공을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자는 말을 나는 매일 스스로 되새긴다”며 꿈을 이루고 성공하기 위한 키워드 세 가지를 학생들과 함께 나눴다. 그는 토끼와 거북이 전래동화의 거북이를 예시로 들며, 성공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지속성, 성공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자만하지 않는 겸손함,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멀리 바라보고 노력하며 나아가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표를 정하고 매일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자신의 열정을 따라 앞으로 매진해가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수잔 황 KAPN 대표는 환영 인사에서 “학생 여러분 모두는 아무 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캔버스와 같다.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라. 이곳에서 자유롭게 생각을 공유하며 앞으로 새로운 것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보라”고 학생들에게도 전했다. 이날 강사진은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대통령 장학생으로 3년 동안 공부하며 철학, 정치 및 경제(PPE) 전공과 회계 및 경영 컨설팅을 복수 부전공으로 하고 있는 빅토리아 리, 국방 기술 회사인 ATRI USA의 마케팅 매니저이자 미국에서 발견된 한국의 역사적 이미지를 수집, 보존 및 제공하는 일을 하는 한국 이미지 아카이브(Korean Image Archive)의 설립자인 블레어 KH 나우욕(Blair KH Naujok),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생의학 공학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금융 품질 관리 행정 석사를 받은 윈지 탕 미아오(Winjie Tang Miao) 텍사스 헬스 리소스(Texas Health Resources)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로 구성됐다.   한편, KAPN 의 사명은 리더십과 봉사 활동을 통해 한국계 미국인들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며, 리더십 개발을 통해 강력한 전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육성하여, 사회에서 더 높은 성취를 이루고 우리 커뮤니티를 개선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특히, 대학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학부 또는 대학원 졸업 후 의미 있는 취업을 식별하고, 추구하며, 얻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과 도구를 가르치고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info@kapn.org 을 통해 하면 된다.                                 캐서린 조 기자  청소년 세미나 유스 세미나 이번 세미나 한인 전문가

2024-08-16

갱년기 엄마와 딸이 함께 먹으면 좋은 '유스 팩터+'

여성은 40대 초반부터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여 자연스레 임신 능력이 감소하게 된다. 40-50대에 이르러 갱년기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 시기를 '완경 이행기'라 하며, 그 전단계를 '완경 주변기'라고 한다. 완경 주변기에는 월경이 불규칙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체모가 약해지며 그 수가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완경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건강한 노화를 위해서는 완경 전,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기 전인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부터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크게 좌우된다.     혈관 손상을 막아주고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여 완경기 이후에도 보다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스 팩터+(youth factor+)'는 천연 여성 건강 영양제로, 자연에서 그대로 온 건강식품 브랜드 GC Natural의 대표 상품으로도 유명하다.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혈 개선 등 생리 건강에는 물론 핫플래쉬, 불안, 불면 등 완경기 증상 완화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또한 보혈 작용이 뛰어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항염, 향균, 진정 작용과 함께 혈압과 콜레스테롤 개선 및 간과 신장, 자궁 기능을 올려주어 호르몬 조절을 돕고 여러 가지 약초 배합으로 여성 건강에 필요한 효능을 더해준다.   미국 약국에서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유스 팩터+는 "복용 후 생리 주기가 일정해졌다" "완경기가 되면서 질이 건조해지고 손발이 차가웠는데 촉촉하고 따뜻해졌다" "핫플래시, 우울 등이 유스 팩터+ 먹고 편안해졌다" 등 연일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GC Natural의 모든 제품은 건강한 자연의 약초를 사용하며 미국 FDA에서 인정한 실험실에서 제조 전후 2번의 품질 테스트를 거쳐 제조됨으로 믿고 복용할 수 있다. 현재 중앙일보 '핫딜'에서는 유스 팩터+ 이외에도 혈액과 혈관 건강에 좋은 CSDP 골드, 콩팥 기능을 올려주는 리제니, 뼈 건강에 좋은 홍화 패로라+ 등 다양한 GC Natural의 제품을 구매 가능하다.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갱년기 엄마 갱년기 엄마 유스 팩터

2024-07-21

K-유스 워싱턴 한인청년회 춘향 ‘진’ 8학년 폴란코 양

        K-유스 한인청년회이 주최, 몽고메리카운티 한인회와 가나다서당 선교재단이 공동주관하는 K-유스 워싱턴 춘향제가 지난 18일 메릴랜드 락빌 소재 몽고메리카운티 이그제큐티브 빌딩에서 열렸다.   '정월대보름 경로잔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인품과 의상, 태도,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심사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아리아드나 폴란코 양(8학년, 윌리 H 베이츠)이  제2기 춘향 ‘진’에 선발됐다.   엄마와 함께 가나다 서당(교장 정 윤썬이 목사)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폴란코 양은 “한국문화를 사랑해 어른이 되면 한국에 직접다니며 교류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춘향 ‘선’에는 이재린 양, ‘미’에는 장경선 양이 선정됐으며 ‘정’ 임예서, ‘숙’ 김채움, ‘현’ 박예은’양이 수상했다.   이외에 몽룡에 와일더 군, 변사또에 장경준, 김유진, 황종수, 임예준 군이 선발됐다.   K-유스 워싱턴 한인 청년회는 가나다서당 선교재단(이사장 윤썬이 정)의 계열 단체로써 어른들이 아닌 학생들이 실질적인 주체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재희 학생회장은 “리더십 함양 교육과 다문화 단체로써 한인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커뮤니티의 사람들을 포용하는 마을학교 (서당)”라고 소개했다.   가나다서당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아트, 서예, 가야금 등 한국 전통문화 수업과 ‘멘토-멘티 협력’의 리더십 트레이닝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K-유스로 편입된다. K-유스에 들어온 학생들은 리더로서 지역사회 행사뿐만 아니라 여러 이벤트들을 주관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문의: 301-437-7613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한인청년회 워싱턴 유스 워싱턴 이재희 학생회장 리더십 트레이닝

2023-02-23

“워싱턴 한인사회 미래 리더 될래요”

              워싱턴 일원을 넘어 차세대 리더가 되고자 조직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있다. 지난 7일  K-유스 워싱턴한인청년회 (이하 K 유스) 소속 이재희•장경빈•김성진 (학생회장), 임예서•장경은(학생 부회장) 학생들이 본보를 찾아 이들이 소속된 K 유스 단체를 소개했다. K-유스 워싱턴 한인 청년회는 가나다서당 선교재단(이사장 윤썬이 정)의 계열 단체로 어른들이 아닌 학생들이 실질적인 주체로서 활동한다. 이재희 학생회장은 가나다서당을 “리더십 함양 교육과 다문화 단체로써 한인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커뮤니티의 사람들을 포용하는 마을학교 (서당)”로 표현했다. 가나다서당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아트, 서예, 가야금 등 한국 전통문화 수업과 ‘멘토-멘티 협력’의 리더십 트레이닝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K-유스로 편입된다. K-유스에 들어온 학생들은 리더로서 지역사회 행사뿐만 아니라 여러 이벤트들을 주관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장경빈 회장은 “K 유스로 활동하면 학생들이 공동체로서 이벤트를 해낸다는 성취감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진 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모든 이벤트의 계획을 직접 짜며 어른들은 한 발치 떨어져 지켜봐 준다”고 설명했다.   K-유스로서의 경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에 대해 묻자, 장경은 부회장은 “일 년 동안 했던 아트 작품들을 다 같이 식구처럼 부담 없이 준비했던 작품 전시회가 매우 재밌었고 뜻 깊었다”며 지난달 28일에 열렸던 아트 작품 전시회를 뽑았다. 마지막으로 임예서 부회장은 K-유스 활동을 통해 “리더십뿐만 아니라 책임감을 배웠다”며 “학생 자치 단체로 어른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 증명해 나갈 수 있어, 한 사람으로서도 성장했다”고 K-유스 활동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전했다. 한편 K-유스는 오는 18일에 메릴랜드 락빌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잔치'를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회와 가나다서당 선교재단과 함께 공동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춘향전을 실시해 2기 춘향이를 선발할 예정으로 인품, 옷, 태도, 자기소개서 발표 등 다양한 기준으로 심사한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한인사회 워싱턴 유스 워싱턴한인청년회 워싱턴 한인사회 리더십 트레이닝

2023-02-08

유스 축구팀 모여라! 17일, 애틀랜타 유스 축구대회

오는 17일 프라미스교회가 주관하는 2022 애틀랜타 유스 축구대회에서 참가팀을 모집 중이다.     중·고등학생(남녀무관)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며, 스와니에 있는 '피치트리릿지 파크' 필드에서 이날 오전 8시~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애틀랜타 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와 재외동포재단(애틀랜타 총영사관), 애틀랜타 어린이 축구클럽(회장 천경태)이 협찬한다.     배포된 대회 요강에 따르면 한 팀당 인원수는 4~7명이며, 게임마다 중학생 혹은 여성 참가자가 최소 한 명이 참가해야 하고, 경기당 시간은 총 38분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피터 윤 전도사는 "지금 대회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교회에 소속된 팀 위주로 참가를 받고 있다"면서도 "개인이지만 꼭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분이나 다른 질문이 있다면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한인이 아니어도 다양한 커뮤니티 축구팀의 참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규칙으로는 금속 스파이크 금지, 팀별 유니폼 착용, 팀별 참가비 지불 등이 있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피터 윤 전도사에게 하면 된다.     문의= 347-988-4281, pyoon0810@gmail.com 윤지아 기자축구팀 유스 유스 축구팀 애틀랜타 유스 커뮤니티 축구팀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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