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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한국문화클럽 학생회장단 취임

클라라 이ㆍ제이든 하 공동 회장
한국 공연 통한 문화 봉사 활동

지난 11일 유스한국문화클럽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스한국문화클럽 제공]

지난 11일 유스한국문화클럽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스한국문화클럽 제공]

유스 한국문화클럽 신임 회장으로 클라라 이양과 제이든 하군이 임명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노스리지에 있는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에서 취임식을 갖고 75명의 회원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지난 2013년 초·중·고교 문하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단체인 유스 한국문화클럽은 지난 10년간 LA카운티 지역의 크고 작은 커뮤니티를 방문해 다양한 한국 전통무용을 선보이는 문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럽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주최한 국악 송년 한마당에 자작곡 '사랑을 가슴에 묻고(La Muerte Del Amor)'를 완성본으로 초연했다. 또 로즈 퍼레이드 참석차 방미한 한국 구세군 국군 연합악대와의 연말 감사 콘서트에서 가야금 합주와 와이 난타 공연을 진행했으며, 존 이 시의원 사무실이 주최하는 커뮤니티 설 축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서 진행한 음력설 축제 등에서 한국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또 오는 5월 6일에는 피어스 칼리지에서 열리는 밸리 아시안 페스티벌에서 11개의 무용과 가야금 합주를 공연한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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