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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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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퀸즈YWCA가 주최한 ‘제2회 유스 사랑의 나눔 자원봉사 데이’에 한인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과 회원에게 제공하는 ‘사랑의 나눔 박스’를 준비하고 아시안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자기방어 트레이닝을 배우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다음 행사는 8월 2일 오전10시에 열린다. 문의 718-353-4553(ext.27 또는 30) [퀸즈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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