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택스클리닉] 세금 보고 및 예납 준수 중요성

국세청에 밀린 세금을 해결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준수 상태가 아니라서 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어떤 것을 얘기하는지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체납 세금이 있는 납세자에게 보고 및 예납 준수는 더욱 중요합니다. 이러한 의무를 준수하지 않으면 타협할 수 있는 권리와 자격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세금 문제해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심한 경우에는 형사 책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삭감 조정 제안 프로그램(OIC) 자격   삭감 조정 제안 프로그램(OIC)은 납세자의 세금 부채를 전체 금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정산하는 납세자와 국세청(IRS) 간의 합의입니다. OIC 자격을 얻으려면 납세자는 전체 세금 부채를 납부할 수 없음을 입증해야 하며, 모든 신고 및 납부 의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납세자가 규정을 준수하고 OIC 처리 중에 추가 세금 채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승인 후에도 세금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필요한 예상세금 예납이나 원천징수를 하지 않은 납세자는 OIC 혜택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분할 납부 계약 확보   분할 납부 계약은 체납 세금이 있는 납세자에게 또 다른 옵션으로, 장기간에 걸쳐 더 적은 월 할부금으로 세금 채무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할 납부 계약을 확보하려면 납세자가 신고 및 납부 의무를 준수해야 합니다. 납세자가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IRS는 분할 납부 계약 요청을 거부하거나 기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불이행 위험   분할 납부 계약을 체결한 납세자는 계약 불이행을 피하기 위해 신고 및 납부 준수를 유지해야 합니다. 납세자가 필요한 납부를 하지 않거나, 필요한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납세자가 분할 납부 계약을 불이행하면 IRS는 즉각적인 징수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세금 채무 전액이 즉시 납부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형사 사건 의뢰   납세자가 신고 및 납부 의무를 준수하지 않으면 형사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신고 및 납부 의무를 계속 무시하는 체납 세금이 있는 납세자는 형사 조사 및 기소의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조세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상당한 벌금은 물론 심지어 징역형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세금 요건 준수   캘리포니아 체납 세금이 있는 납세자는 주 차원의 구제 옵션의 자격이 될 수 있지만, 가주세무국(FTB) 또한 납세자가 신고 및 예납이나 원천징수 납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고 및 납부 준수는 연방 및 주 차원에서 체납 세금이 있는 납세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피치 못한 사정으로 세금보고를 못 했더라도, 되도록 빠른 시간안에 준수가 끝나야, 체납세금에 대한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 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세금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는 규정을 준수하고 징수 전문가의 도움으로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문의: (213)383-1127 제임스 차 / 공인 택스솔루션 스페셜리스트택스클리닉 중요성 세금 납부 준수 세금 신고서 예납 준수

2024-03-24

세금보고 때 예납 세금 미납 과태료 주의

미납 세금이 있는 납세자들은 올해 세금 보고 시 과태료를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비즈니스는 국세청(IRS)이 지난해 10월부터 예납 세금 미납분(estimated tax underpayments)에 대한 과태료를 기존 3%에서 8%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올해 소득세 신고 시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고 지난 21일 보도했다.   과태료가 거의 3배나 뛴 것으로 이는 지난해 금리를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게 한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 따른 부작용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예상 소득에 대해 세금을 미리 납부하는 독립계약자, 프리랜서, 컨설턴트, 자영업자 등은 실제 소득이 예상 소득보다 높은 경우 추가 소득분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예납 세금(irs.gov/pub/irs-pdf/i2210.pdf)은 연 4회(4월, 6월, 9월, 이듬해 1월)에 걸쳐 납부할 수 있으며 해당 연도에 납부해야할 세금의 90% 이상을 납부하면 과태료를 피할 수 있다.   세무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액을 납부할 수 없는 경우 잠재적인 과태료를 예방하기 위해 세금 전액을 일시불로 납부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기한 내에 최대한 납부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납세자가 올해 분기별 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지만 1분기 납부 기한인 4월 15일까지 납부하면 잠재적인 추가 비용을 줄이거나 면제받을 수 있다.   IRS는 분기별 납부를 가장 신속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리 납부일을 예약할 수 있는 ‘다이렉트 페이(irs.gov/payments/direct-pay)’로 불리는 온라인 전자납부 시스템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IRS 계정이 있으면 온라인(irs.gov/payments/your-online-account)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세금 과태료 예납 세금 미납 세금 세금 전액

2024-02-25

[택스클리닉] 급여세 예납 및 신고 절차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직원들에 대한 기본 급여제와 관련된 절차와 전반적인 가이드를 부탁드립니다.         급여세를 예납하기 가장 좋은 때는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날입니다. 예납예정일을 통해 언제든지 예납할 수 있지만, 늦게 예납하는 경우 벌금이 적용됩니다.     ▶예금마감일   급여세액이 당분기나 전분기에 2500달러 미만이고, 이번 분기에 10만 달러를 초과하는 예납 의무가 없다면, 고용주는 분기별 연방세 신고서 폼 941(Form941)을 사용하여 급여세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분기별 급여세액이 2500달러 이상이거나 불확실한 경우, 또한 전 분기의 세금액이 2500달러 이상인 경우, 예납은 월별 또는 주 2회의 일정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예납 일정 결정   예납 일정을 확인하려면 지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해 6월 30을 확인하면 됩니다.     ▶주 2회 예납자   주 2회 예납 일정에 따라 수요일,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지급한 급여에 대한 고용세를 다음 주 수요일까지 예납하면 됩니다.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지급한 급여에 대한 세금은 다음 주 금요일까지 예납할 수 있습니다. Form941, 스케줄B, 주 2회 일정 예납자를 위한 세금 부채 신고서를 작성하고 Form941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월간 예납자   신규 고용주이고 직원이 없는 경우, 또는 해당 기간 모든 세금 총액이 5만 달러 이하인 경우 월간 예납자에 속합니다. 월간 예납자는 매달 15일까지 급여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영업일이 아닌 날 예납해야 하는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예납할 수 있습니다.     ▶전자 자금 이체   모든 연방 세금 예납은 전자 자금 이체를 사용해야 합니다. 재무부에서 제공하는 무료 전자 연방 세금 납부 시스템인 EFTPS을 사용하면 됩니다. EFTPS는 안전하고 인터넷 또는 전화로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급여 세금 신고   폼 944(Form944)를 제출할 수 있다는 국세청 통보를 받지 않는 한 Form941를 분기별로 신고하면 됩니다. Form941의 만기일은 4월 30일, 7월 31일, 10월 31일과 1월 31일까지입니다. 또한, 기한 내에 모든 세금을 적시에 예납한 경우, 마감일로부터 제출 기간이 10일 추가됩니다. Form941의 제출 마감일이 토요일, 일요일 또는 법정 공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한 분기에 대해 정확한 금액을 초과하여 예납했다면, 그 분기에 대한 Form941을 선택하여 과다납부액을 환급받거나 다음번 신고서를 제출할 때 공제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신고한 Form941에 틀린 점이 있다면 Form 941-X 로 정정신고 할 수 있습니다.     ▶벌금 및 이자   Form941 신고서를 늦게 제출하면 벌금이 부과됩니다. 예납 연체, 허위 신고, 부실수표 제출, 고의로 신고하지 않은 경우, 적절한 금액을 예납하지 않은 경우 벌금은 미납된 신탁 기금 세금의 100%입니다.     ▶문의:(213)383-1127  제임스 차 / 공인 택스솔루션 스페셜리스트택스클리닉 급여세 예납 급여세 예납 일정 예납자 분기별 급여세액

2023-12-17

내년 세금 미납분 벌금 폭탄 주의보

미납 세금에 대한 페널티가 두 배이상 인상됨에 따라 내년 세금보고 시 납세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과소 납부시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국세청(IRS)이 지난 10월 1일부터 예납 세금 미납분(estimated tax underpayments)에 대한 페널티가 8%로 인상 적용된다. 이는 2년 전의 3%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상승한 것이어서 내년 소득세 신고 시 예상치 못한 큰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번 인상은 금리 상승의 여파 중 하나다.   직장인들처럼 원천징수에 해당하지 않는 예상 소득에 대해 세금을 미리 납부하는 것을 예납 세금이라고 하는데 실제 소득이 예상 소득을 넘어설 경우 추가 소득분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으면 페널티가 부과된다. 독립계약자, 프리랜서, 컨설턴트, 자영업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원천징수를 통해 안정적인 급여를 받는 직장인도 추가 소득이 있을 경우에 세금 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페널티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고용주가 급여에서 세금을 원천징수할 경우 대부분의 납세자는 초과 납세분에 대해 환급을 받을 수가 있다.   엄기욱 공인회계사(CPA)에 따르면 배당, 위자료, 임대 수입, 양도 소득, 포상 또는 상금 등이 세금 예납 대상이 되며 원천징수를 해야 하는 월급과 은퇴 연금 등의 소득이 있을 때도 원천 징수액이 충분하지 않으면 세금을 예납해야 한다. 만약 적게 세금을 납부 했을 경우에는 나머지 납부할 세금에 추가 벌금까지 부과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참고로 국세청은 2022 회계연도에 개인 세금 보고 약 1220만 건에 대해 세금 과소 납부에 대한 페널티 이자로 18억 달러 이상을 부과한 바 있다. 따라서 8%로 인상 적용될 경우 페널티 규모가 48억 달러로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예납 세금 과소 납부로 인한 페널티를 피하기 위해서는 회계 연도 중 원천징수 또는 분기별 세금 예납을 통해 전년도 총 세금의 100% 이상 또는 올해 발생할 예상 세금의 90% 이상을 내야 한다. 단, 조정총소득(AGI)이 부부 합산 15만 달러 이상이 되면 110%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세금 예납 기간은 연중 4월, 6월, 9월, 이듬해 1월 등 네 번에 걸쳐 마련돼 있으며 올해 4분기에 대한 예납 세금 납부 기한은 내년 1월 16일까지로 원천징수 및 세액 공제를 반영한 후 미납분이 1000달러 미만인 경우에는 과소 납부 페널티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62세 이상으로 최근에 은퇴했거나 장애인이 된 경우 및 과소 납부액이 합당한 사유로 발생한 경우 등은 페널티 면제를 요청할 수 있다.   세무전문가들은 소득이 변동적이거나 자영업에 종사하는 납세자는 예납 세금 추정액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과소 예납 세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무양식 2210(irs.gov/pub/irs-pdf/i2210.pdf)을참고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미납분 예납 세금 세금 예납 예납 국세청 IRS 페널티

2023-12-04

[알기 쉬운 세금 이야기] 연말 절세 계획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시점에서 납세자가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몇 가지 연말 절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업자를 살펴보면 첫째, 올해의 수입과 지출을 연말에 잘 조정함으로써 상당한 절세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2022년 중에 발생하는 매상이나 소득 중에 다음 해로 미룰 수 있는 거래는 내년으로 미루어 소득을 낮추고, 그동안 지급을 미루고 있었던 경비나, 새해 초에 반드시 지급해야 하는 경비를 올해 안에 지급하여 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본인 및 직원들에 대한 보너스 지급 시기를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현실적으로 회수가 불가능한 외상대금을 잘 정리하여 정해진 회사내규에 따라 소비처리 함으로써 회사의 세전 수입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한 거래내역의 증빙자료를 미리 준비한다.     셋째, 사업상의 필요한 장비나 도구 또는 차량을 올해 안에 구입한다. 2022년에는 자격이 되는 사업자는 투자금이 250만 달러 이하일 경우  최대 100만 달러까지 가구, 비품, 기계 및 장비(Section 179 property)를 구입한 당해의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6000파운드 이하의 일반 자동차를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보너스 감가상각을 적용할 시 최대 1만8000달러까지 역시 구입한 해의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개인의 경우를 살펴보면 첫째, 증권이나 부동산 등에 투자하여 투자소득이 발생한 경우에는 투자 자산 중에 손실이 예상되는 자산을 매각하여 올해 중 발생한 소득과 상쇄시킨다.     둘째, 401(k)(기업 연금 상품) 나 529 Plan(대학 학자금 계획) 등의 은퇴계좌에 가입하여 세전 수입을 줄임으로써 세금 납부를 연기할 수 있다.     셋째, 자영업자와 스몰 비즈니스를 은퇴연금(Simplified Employee Pension Plan, SEP IRA)과 같은 계좌에 가입한다. 플랜에 따라 세금보고 마감일인 2023년 4월 15일 혹은 연장 신청 보고 시에 연장 마감일까지 가입해도 2022년 세금 보고 시에 혜택을 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잘 상의하는 것이 좋겠다.     넷째, 2022년 소득에 대해 충분히 소득세 예납을 해 놓았는지 확인한다. 만약 부족하게 납부되었다면 국세청에서 소득세 신고 시 벌금과 이자를 부과할 수 있다. 다섯째, 세금공제가 가능한 비영리단체에 기부를 통하여 절세를 계획할 수 있다. 만약 현금이 아닌 물건을 기부하는 경우에는 비영리단체로부터 세금보고 시에 필요한 양식을 받아 증빙자료로 보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2022년 증여 면세액인 1만6000달러까지는 누구에게 증여하더라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상속계획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문의: (213)389-0080      www.mountainLLP.com 엄기욱 / CPA·Mountain LLP알기 쉬운 세금 이야기 연말 절세 연말 절세 소득세 예납 소득세 신고

2022-12-11

[택스클리닉] 급여세 예납 및 신고 절차

급여세를 언제 예납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규칙이 있지만, 급여세를 예납하기 가장 좋은 때는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날입니다. 예납예정일을 통해 언제든지 예납할 수 있지만, 늦게 예납하는 경우 벌금이 적용됩니다.   ▶예납 마감일   급여세액이  당분기 또는 전분기에 2500달러 미만일 때, 그리고 이번 분기에 10만 달러의  다음날 예납 의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귀하는 고용주의 분기별 연방세 신고서 Form 941을 통해 급여세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급여세액이 분기에 2500달러 이상인 경우 또는 분기에 2500달러 미만이 될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 전분기에 대한 세금액수가 2500달러보다 작지 않은 경우에는, 예납은 월별 또는 주2회(semiweekly) 일정에 근거합니다.   ▶월간 예납자   신규 고용주이고 적용 기간에 직원이 없는 경우, 또는 해당 기간 모든 세금 총액이 5만 달러 이하인 경우 귀하는 월간 예납자입니다. 월간 예납자로서 귀하는 매달 다음 달 15일까지 급여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영업일이 아닌 날 예납해야 하는 경우, 가장 가까운 다음 영업일까지 예납을 할 수 있습니다. 영업일은 토요일, 일요일, 또는 법정 공휴일이 아닌 다른 날입니다. 월간 예납자들도 Form 941은 분기 말에 한 번만 제출하시면 됩니다.   ▶주 2회(semiweekly) 예납자   주 2회 예납 일정에 따라 ▶수요일, 목요일 및/또는 금요일에 지급한 급여에 대한 고용세를 다음 수요일까지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및/또는 화요일에 지급한 급여에 대한 세금은 다음 금요일까지 예납합니다. 주2회 예납자인 경우 Form 941 스케줄 B,  주2회 일정 예납자를 위한 세금 부채 신고서를 작성하고 Form 941과 함께 제출합니다.   ▶연방 세금 예치금에 대한 전자 자금 이체   모든 연방 세금 예납은 전자 자금 이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자 자금 이체는 전자 연방 세금 납부 시스템 또는 EFTPS 시스템을 사용하여 이루어집니다. EFTPS는 재무부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EFTPS는 안전하고 인터넷 또는 전화를 통해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급여 세금 신고   Form 944를 제출할 수 있다는 국세청 통보를 받지 않는 한 Form 941를 분기별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Form 941의 만기일은 4월 30일, 7월 31일, 10월 31일과 1월 31일입니다. 또한, 기한 내에 모든 세금을 적시에 예납한 경우, 마감일로부터 제출 기간이 10일 추가됩니다.   ▶벌금 및 이자   Form 941 신고서를 늦게 제출하면 벌금이 부과됩니다. 예납 연체나 적절한 금액을 예납하지 않은 것에 대한 예납 벌금도 있습니다. 벌금은 미납된 신탁 기금 세금의 100퍼센트입니다. 또한, 고의로 신고하지 않고 기한 내에 세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하거나 부실 수표를 제출하면 벌금이 부과됩니다.   ▶문의: (213)383-1127 제임스 차 / 공인 택스솔루션 스페셜리스트택스클리닉 급여세 예납 월간 예납자들 일정 예납자 세금 예납

2022-12-04

자영업자 세금 예납 내일 마감

자영업 및 임대업자 등 일부 납세자는 6월 15일까지 세금을 예납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세무 전문가들은 개인 사업자(Sole-Proprietorship), 파트너십, S콥 주주 등의 납세자들은 추정 소득세를 내일(15일)까지 국세청(IRS)과 가주세무국(FTB)에 납부해야 과태료를 물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한을 넘긴 해당 납세자 중에서 정해진 세금보다 덜 냈으면 모자란 세금에 과태료도 부과된다. 반대로 세금을 더 납부했다면 환급을 받는다.   세무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 세법은 세금은 세금보고와 상관없이 소득이 생긴 시점에 납부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의 경우엔 원천징수(Withholding) 형식으로 소득세를 미리 납부하고 있다. 반면, 일부 납세자들은 정부의 세금 예납제도 따라서 분기마다 정해진 기한까지 소득세를 미리 납부해야 한다. 6월 15일이 바로 그 마감일 중 하나다. 이 밖에도 4·9월과 그 이듬해 1월 15일까지 총 4회 추정한 연방 소득 세금을 내게 돼 있다. 가주 정부 역시 6월 15일과 9월 15일이 예납 분기 마감이며 2023년의 경우에는 2023년 1월 17일까지다.   내야 할 최종 세금 금액이 1000달러 이상이면 예납이 요구된다. 만약 전년도 총 세금(Tax Liability)의 100% 또는 올해 발생할 추정 세금(Tax Liability)의 90% 금액까지 납부하지 않았다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조정 총소득(AGI)이 15만 달러(부부 공동보고)를 초과한 경우에는 전년도 총 세금의 110% 이상으로 기준이 상향된다.   엄기욱 공인회계사(CPA)는 “캘리포니아에서는 개인이 납부해야 할 추정 세금(원천징수 및 예납 등 미리 납부한 세금을 제하고)이 500달러 이상이면 소득세 예납 의무가 발생한다”며 “전문가와 상의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진성철 기자자영업자 세금 세금 예납제도 자영업자 세금 소득세 예납

2022-06-13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