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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3·16 스파 총격 희생자 추모식 외

3·16 추모식 16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에서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 사건 3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이날 백악관에서 에리카 모리츠구 보좌관이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의 메시지를 대독할 예정이며, 패널,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온라인(bit.ly/Atlanta316)에서 무료 RSVP할 수 있다.     김영자 부동산 마스터 클래스 28년 경력의 김영자 마스터부동산 대표가 16일 오후 1시 둘루스 홀리데이 인 컨퍼런스룸(6310 Sugarloaf Pkwy)에서 '집 판매와 새로운 집 구매를 위한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온라인(tinyurl.com/4dxyrbpj) 또는 전화로 참석 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770-856-8949   AFC 치킨 할인 치킨 전문점 AFC는 31일까지 프라이드치킨을 20% 할인된 가격 16달러에, 양념치킨을 17.50달러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소이갈릭, 허니갈릭, 체다치즈, 갈비, 트러플 맛이 유명한다. 스와니(315 P'tree Ind. Blvd., Ste 110), 메드락 브릿지(10900 Medlock Bridge Rd. Ste 102), 알파레타 등지에 지점을 두고 있다. 문의=470-931-3020(스와니점)     로컬 아티스트 전시회 스와니 피 파인 아트(P Fine Art) 갤러리(894 Scales Rd.)가 4월 5일까지 봄 정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도 로컬 작가 초대전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작가 3명을 포험 총 11명의 작가 작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의=404-667-3880     영사관 행정직원 채용 애틀랜타총영사관이 15일까지 행정직원(일반직) 채용 제출 서류를 받는다. 지원 서류는 이메일(atlanta@mofa.go.kr)로 보내면 된다. 민원 영사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나, 추후 담당 업무가 바뀔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tinyurl.com/5ymmt64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냇가에심은나무 유치원 여름학기 아틀란타한인교회 부설 냇가에 심은 나무 유치원이 여름 및 가을학기 원생을 모집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치원은 조지아 주 정부 인가 유치원이며, 만2~4세까지 학생들이 다닐 수 있다. 여름학기는 6월 10일~7월 17일, 가을학기는 8월 5일부터 내년 5월 21일까지다. 수업시간은 모두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문의=678-789-9979     노스크레스트 신제품 한인 골프용품 전문 딜러 노스크레스트(3545 Northcrest Rd, Atlanta)가 2024년형 최신 모델 골프채를 추가했다. 마제스티, 젝시오, 미즈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노스크레스트에는 실내 스크린골프와 드라이브 레인지 시설도 즐길 수 있다. 타주 배송도 가능하다. 문의=770-723-0002     월남참전 정기모임 미동남부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둘루스 H 마트몰 내 청담(2550 Pleasant Hill Rd. #401)에서 2024년 1분기 정기모임을 갖는다. 주최 측은 "모임에서 함께 모여 전우애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770-363-9153   비전교회 찬양집회 24일 오후 5시 둘루스아틀란타비전교회(2780 Buford Hwy)에서 더 디바스(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의 미국 투어 찬양집회가 열린다. 남궁송옥, 송문정씨도 함께한다. 공연 테마는 '오늘, 더 은혜'이며, 미국 투어 마지막 일정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선착순 200명에게 더 디바스의 찬양 음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770-447-6200(우경환 목사)     이승만 기념 예배 이승만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는 26일 화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30분 둘루스 순례자교회(4219 Pleasant Hill Rd.)에서 '이승만 박사 탄신 149주기 기념 예배'와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부활절 연합예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가 31일 오전 6시 스와니예수소망교회(3671 Smithtown Rd)에서 연합새벽예배를 개회한다. 교협은 "회원 교회 목사와 성도 모두 함께 참여하여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678-600-2787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김영자 마스터부동산 애틀랜타 한인회관 영사관 행정직원

2024-03-15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길위에 김대중' 둘루스 상영, 고대 동문회 신년회 외

'길위에 김대중'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이 27일 토요일 오후 3시 둘루스 코스트코 옆 SMG극장(3850 Venture Dr.)에서 상영된다. 한국에서는 지난 10일 개봉했으며, 16개국 34개 도시에서 상영됐거나 상영 예정이다. 해당 영화는 미공개 자료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 자료를 모아 김대중 대통령의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돌아보고,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 제작됐다.   상영회를 주최하는 조지아 평화포럼 관계자는 "'서울의 봄' 프리퀄에서 '택시운전사,' '1987'로 이어지는 한국 근대사 이야기"라고 설명하며 한국의 현대사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상영회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 또는 위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당일 현장에서 10달러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tinyurl.com/bdhdrkwr     소셜 시큐리티 연금 세미나 코너스톤 종합보험이 둘루스 사무실(2400 Pleasant Hill Rd. Ste 210)에서 23일 화요일 오후 2~4시 남범진 보험 전문인을 초빙해 소셜 시큐리티 연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사전 예약을 당부했다. 예약=770-234-0606     영사관 행정직원 채용 애틀랜타총영사관이 행정직원(일반직)을 채용하며 31일까지 원서를 받고 있다. 행정직원의 최초 담당 업무는 민원 영사서비스가 될 예정이나, 향후 직무가 추가 및 변경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 등의 자격 요견이 있으며, 회계 분야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채용응시서 양식은 영사관 홈페이지에 찾을 수 있으며, 이메일(atlanta@mofa.go.kr)로 보내면 된다. 홈페이지=tinyurl.com/4965m3fj   발아건강 신년 세일 도라빌 발아건강식품(3042 Oakcliff Rd #201, Atlanta)이 신년 감사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M3 1병을 150달러(정가 180달러)에 할인하고,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도 300달러(정가 330달러)에 판매한다. 우메켄 제품은 L칼슘(140달러), 효소환(380달러), 낫또(150달러), 제첩(150달러) 등을 할인하며 선물도 증정한다. 우루소(50달러), 인산자죽염(110달러) 등 다양한 제품을 크게 할인한다. 모든 제품을 배달하며 타주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한다. 문의=678-538-8733   대호모피 65~70% 초특가전 둘루스 갤러리아 부티크(2472 Pleasant Hill Rd. #201)에서 17~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호모피가 연말연시 사은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 올해 신상품도 대량 입하될 예정이며, 롱코트부터 하프조끼까지 다양한 종류의 밍크, 무스탕 등의 제품을 준비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또 1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우 목도리, 3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통밍크 대형 목도리를 증정한다. 문의=718-578-3911   미쉘 강 후원회 스와니, 슈가힐 등지를 포함하는 주 99지역구 하원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한인 미쉘 강 후보의 '후원의 밤' 행사가 23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둘루스 '청담(2550 Pleasant Hill Rd)'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강 후보의 하원 입성을 후원하기 위한 선거 자금 모금 행사로, 강 후보를 지지하는 모든 한인이 참석할 수 있다. 문의=info@michellekangforga.com   예언기도 집회 하현일 목사가 강사로 참가하는 새해 회복을 위한 예언기도 집회가 24일, 25일 오후 6시 스와니 대한예수교 장로회 은혜선교교회(3550 Lawrenceville-Suwanee Rd #101)에서 열린다. 교회 측은 상담 및 예언기도는 사전 예약을 당부했다. 예약=678-979-7228     고대 동문회 신년회 고려대학교 미동남부 교우회(회장 곽용식)는 31일 오후 6시 30분 둘루스 1818클럽(6500 Sugarloaf Pkwy)에서 '총장 환영 만찬 및 신년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첫 동문 행사로, 회비는 1인당 100달러이며, 부부 동반도 환영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학교 로고가 있는 고급 벨트를 증정한다고 곽용식 회장은 전했다. 문의=404-704-2933     무료 시민권반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가 내달 1일부터 무료 시민권반을 개강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6시에 예정돼 있으며, 장소는 노크로스 한인회관 내 노인회 친교실(5900 Brook Hollow Pkwy)이다. 수업은 2~3월 매주 목요일(오후 6시)과 토요일(오전 10시)에 있고,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문의=404-556-8377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둘루스 코스트코 영사관 홈페이지 영사관 행정직원

2024-01-19

“영사관 출장소 유치·한국정원 주력”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2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한인회 임원과 이사, 한인 단체 관계자, 정치인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에서 조봉남 회장은 “지난해 한인회에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올해는 한인 사회가 더 밝아지고, 풍성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올 한 해 한인회가 LA총영사관 출장소 유치와 한국 정원에 작은 덕수궁을 짓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며 “지혜를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참석자들은 돌아가며 자기 소개를 하고 소속 단체에 관해 설명했다. 짐 구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한인회와 연계해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인회는 이날 2차 연도 임원진 개편 소식도 전했다. 지사용 이사장과 잔 노 상근부회장은 일신상 이유로 지난해 말 물러났으며, 서준석 수석부이사장이 이사장을, 오승태 부회장이 신설된 총괄행정부회장을 각각 맡았다. 조영원 부회장은 올해 수석부이사장으로 활동한다.   서 이사장은 “각 단체가 특성을 살려 한인회와 더불어 활동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한국정원 영사관 la총영사관 출장소 한국정원 주력 서준석 수석부이사장

2024-01-02

뉴욕총영사관 현장 민원실, 한인들 큰 호응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이 운영하는 뉴저지·퀸즈 현장 민원실이 한인 동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초 영사 민원실을 찾으려면 맨해튼 총영사관을 방문해야 했는데, 한인 밀집지역으로 총영사관이 직접 찾아가고 있어 훨씬 편리해졌다는 설명이다.   13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실시한 뉴저지 현장민원실은 현재까지 총 23회 운영돼 영사 민원 2061건을 처리했다.     뉴저지 현장민원실은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에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됐다.     올해 7월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퀸즈지역 현장민원실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욕 일원 한인 최대 밀집 지역인 퀸즈에서 진행되는 만큼, 많은 한인이 쉽게 사무실에 들러 영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90세 어머니를 모시고 퀸즈 현장 민원실을 찾은 한 한인 여성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의 국적상실신고가 필요했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관계로 맨해튼 민원실까지는 모시고 갈 엄두가 나지 않아 미뤄뒀다”며 “이제는 방문하기가 정말 쉬워져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여성은 필요한 서류가 부족해 이날 민원을 마무리 짓진 못했지만, 매달 현장 민원실이 열리는 만큼 부담은 없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하루에만 퀸즈 현장 민원실에서는 총 113건의 민원처리 및 상담이 진행됐다. 퀸즈한인회 관계자들도 현장 민원실을 찾은 한인들의 신분증 복사와 서류 출력 등을 적극적으로 돕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뉴욕총영사관은 내년에도 뉴저지·퀸즈 현장 민원실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뉴저지 현장 민원실의 경우 매월 첫째, 셋째주 오전 9~12시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운영될 계획이며, 영사민원 업무를 하려면 뉴저지한인회(201-945-9456)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퀸즈 현장민원실 역시 퀸즈한인회(646-467-3282, 646-320-2872)로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내년 일정도 곧 공지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뉴욕총영사관 퀸즈 현장민원실 민원실 뉴욕 영사관 순회영사 퀸즈한인회

2023-12-13

미드타운 이스라엘 영사관 앞서 시위자 '분신' 시도

1일 오후 애틀랜타 미드타운 스프링 스트리트 1100번지 이스라엘 영사관 건물 앞에서 ‘분신’하며  일대가 혼란에 빠졌다. 이날 오후 3시경 기자회견을 가진 다린쉬어바움 애틀랜타 경찰서장은 이번 사건은 “극단적 정치적 항의 행위”라고 표현하며 방화는 테러와 연관이 없고, 지역사회는 안전하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2시 20분경 한 보안요원은 ‘누군가가 본인의 몸에 불을 지르려고 한다’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그는 즉시 방화를 막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손목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방화 용의자를 ‘시위자’라고만 밝혔으며, ‘100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시위의 일부라고 간주되는 팔레스타인 국기를 회수했으며, 화재에 휘발유가 사용된 것으로 판단했다.     쉬어바움 경찰서장 시위자가 해당 건물에 들어가려 하지 않았으며, 영사관 직원 등 건물 안에 있는 사람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두 달간 애틀랜타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여러 시위가 진행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쉬어바움 경찰서장은 “우리는 애틀랜타의 유대인 및 무슬림 커뮤니티를 전담해 순찰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아낫 술탄-다돈 이스라엘 총영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을 향한 증오와 선동이 이렇게 끔찍한 방식으로 표현되는 것이 비극적”이라며 슬픔을 전했다. 윤지아 기자이스라엘 영사관 이스라엘 영사관 이스라엘 총영사 분신 시도

2023-12-01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 자수기간 연말까지

애틀랜타총영사관이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 자수기간을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대상 사건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근로기준법 위반, 사기죄, 횡령죄, 애림죄, 업무상횡령죄, 업무상배임죄로 입건돼 현재까지 기소중지 상태인 사건 등이다. 단, 업무상 횡령죄 및 배임죄는 고소·고발 사건에 한한다.     위에서 언급된 대상 사건이 아니더라도 고소·고발이 취소된 경우 및 합의 등에 준하는 경우, 법정형이 벌금만 규정돼 있는 경우 등 피의 사실이 인정되더라도 약식 명령 청구 사안으로 기소중지 돼 있는 재외국민도 이번 기간에 자수할 수 있다.     재기신청만 하면 모든 사건이 종결되는 것이 아니다. 피해자가 있는 경우 피해변제로 합의나 고소 취소 등의 사유가 있어야만 종국처분이 가능하다.   신청 절차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총영사관을 본인이 방문해야 한다. 사전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또 이때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총영사관에서는 접수만을 담당하며, 관련 서류를 한국 검찰청으로 송부하게 된다. 접수 1주일 후 신청자가 직접 검찰청 형사1과로 문의해 배당된 검사실 연락처 및 향후 사건 처리 절차를 꼭 확인해야 한다. 영사관은 형사 1과의 담당자 하윤식 수사관(+82-2-3480-2266, hapros08@spo.go.kr)에게 연락하되, 가급적 이메일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재기 신청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애틀랜타 총영사관 404-522-1611(ext.125)으로 연락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기소중지사건 재기신청 영사관 기소중지사건 애틀랜타 총영사관 기간 연말

2023-11-02

"개천절을 동포들과 함께 축하" 총영사관, 다운타운서 기념행사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대한민국 국경일인 개천절을 기념해 5일 오후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한인사회 인사, 애틀랜타 주재 외교관,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애틀랜타 다운타운 소재 '폰스시티마켓' 루프탑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서상표 총영사, 이경성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장, 샘 박 주 하원의원, 홍수정 주 하원의원 등 정·재계인사들이 함께했다.     서상표 총영사는 "우리 국경일을 현지 동포들 및 해외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하는 날이다.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에 더 중점을 두고 한인들이 조지아와 더 나아가 미국 발전에 기여한 것을 보면서 오늘 행사가 더 뜻깊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서 총영사는 참석객들에게 국경일 개천절의 의미를 설명하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 개천절은 양력 10월 3일로 대한민국의 법정 공휴일이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을 뜻하며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하여 역사를 새로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패트리샤 로스 조지아 보훈부 장관, 홍수정 의원, 샘 박 의원은 모두 한미동맹의 성과와 양국의 강한 유대 등을 언급했다. 홍 의원은 "10살 때 미국에 와서 현재 한미 경제 관계가 돈독해진 것으로 보면 기쁘다"며 "조지아의 비즈니스 환경이 좋은 것도 한국의 덕이 크다"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말을 전했다.     조지아 주 상원의 '한미 프렌십 코커스'의 의장을 맡고 있는 마이클 렛 상원의원은 한국 개천절을 맞아 상원을 통과한 결의안을 서 총영사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국악 실내악단 '소리누리'가 축하공연으로 아리랑, 어메이징 그레이스, 렛잇비를 선보였다. 윤지아 기자영사관 국경 애틀랜타 총영사관 대한민국 국경일인 행사 시작

2023-10-06

미국에서 한국 은행·민원 서비스 쉽게 '공동인증서' 발급

재외공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는 등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공동인증서' 서비스가 실행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동남부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미국에서 인증이 필요한 한국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편리하며, 영사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관계등록부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재외공관에서 먼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에게 추천한다고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전했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핸드폰으로 본인인증수단을 대체할 수 있다. 공동인증서 발급으로 미국에서 그동안 한국의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영사관에 따르면 공동인증서로 영사민원24(여권, 재외국민등록, 아포스티유 등), 정부24(주민등록등본, 토지대장 등), 운전면허 통합민원, 국내 은행 업무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공동인증서는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송현애 영사는 "영사관에 방문하는 분들께 공동인증서를 신청하고 가시라고 홍보한다"며 최근 순회영사마다 공동인증서 신청을 10건 이상 받았다고 전했다. 송 영사에 따르면 동남부에서 매해 공동인증서 신청자가 늘고 있다.   플로리다 올랜도보다 한국 주재원이 많이 거주하는 테네시 클락스빌에서 한국은행 서비스를 위해 공동인증서 발급 신청이 많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송 영사는 이어 "가족관계증명서는 여권 신청, 국적 이탈·상실 등의 민원 서비스 신청 시 꼭 필요한 서류이지만, 사전에 따로 발급받아야 하므로 잊어버리시는 분들이 많다"며 "공동인증서가 있으면 별도 방문 없이 집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동인증서 발급 신청을 위해서는 영사관에 사전 예약 후 직접 방문해야 하며, 1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송 영사는 "이번 기회에 신청하면 재외국민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다. 신속하게 처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공동인증 영사관 애틀랜타 총영사관 발급 신청 한국은행 서비스

2023-07-24

총영사관 민원업무,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2022년 한 해 동안 주뉴욕총영사관이 처리한 민원건수가 팬데믹 이전의 88% 수준까지 회복됐다. 코로나19 격리면제서 처리실적을 제외하면 2021년보다 처리된 민원이 늘었고, 대부분의 민원 처리건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서거나 근접했다.   6일 뉴욕총영사관이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집계, 발표한 ‘2022년 민원업무 처리 실적’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총 4만8949건의 민원업무가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민원건수는 2021년(6만5618건)보다 줄었지만, 이는 코로나19 격리면제서 처리건수로 인한 착시효과다. 격리면제서 발급 건수를 제외하고 보면, 작년 총 민원처리 건수는 4만8191건으로 2021년(4만4637건)보다 8.0% 늘었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9월 3일부터 해외입국자 대상 코로나19 입국 전 검사를 중단하고,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도 폐지했다. 이에 따라 2021년 2만 건 이상이나 집중됐던 격리면제서 발급 업무는 현재 중단된 상황이다.   팬데믹 발생 전이었던 2019년(5만5801건)과 비교해도 민원 처리 건수는 크게 회복됐다. 작년 총 민원처리 건수는 팬데믹 이전의 87.7% 수준까지 늘어났다. 여권발급이 2021년에 이어 7000건을 넘겼고, 비자 사증발급(3111건), 가족관계증명서 발급(1만4963건) 등은 팬데믹 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등이 그동안 미뤄왔던 국적 신고를 하면서 관련 민원도 늘었다. 작년 국적상실신고는 1716건이 처리돼 2019년(1670건) 대비 2.8% 늘었고, 국적이탈신고도 641건으로 2019년(633건)보다 1.3% 증가했다. 복수국적·국적회복 등은 작년 70건이나 처리돼 2019년(18건) 대비 4배에 가까운 민원이 처리됐다.   한편 뉴욕총영사관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서 민원인들의 불편을 고려해 민원업무 전면 예약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했다. 65세 이상 민원인 전면 워크인 서비스를 작년 3월 21일부터 재개했고, 공증(영사확인)·가족관계 등 일부 업무 워크인 서비스도 작년 5월 2일부터 재개했다. 작년 5월부터 순회영사 업무를 재개했고, 올해도 순회영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뉴욕 총영사관 총영사 민원 민원처리 팬데믹 코로나19 코로나 뉴욕총영사 영사관

2023-01-06

[LA총영사관 시무식] "여론 반영해 영사관 재건축"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시무식을 열고 ‘재외국민 보호와 한미동맹 강화’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3일 오전 10시10분 LA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 김영완 총영사는 영사 20여명과 시무식을 진행했다. 김 총영사와 영사들은 원형 테이블에 앉아 예년과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덕담을 주고받았다.   김 총영사는 올해 LA총영사관 주요 활동으로 ‘공관 재건축 첫발, 재외국민보호, 한국 경제를 위한 경제 외교 및 기업체 수출 지원,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사업, 한미동맹 70주년 공공외교’ 등을 꼽았다.   특히 김 총영사는 “올해는 공관 재건축 예산 25억 원을 배정받아 설계를 시작하는 첫해”라며 “공관 설계부터 현지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저와 직원 모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동포사회 여러분도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지난 24일 한국 국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628조7000억 원)’이 본회의를 통과했고 LA총영사관 재건축 기본설계 예산 약 25억 원이 포함됐다. 〈본지 2022년 12월 26일자 A-3면〉 한국 정부는 앞으로 5~6년 동안 설계 및 재건축 예산(약 880억 원)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LA총영사관 재건축은 업무 중심의 공관만 우선 신축한다. 현 공관 북쪽 대형 주차장 부지를 포함한 대규모 재개발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됐다.     김 총영사는 “현 공관과 동쪽 간이주차장 부지에만 건물을 새로 짓는다. (북쪽 대형 주차장 부지 개발은) 향후 상황을 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총영사는 “올해는 한인 이민 120주년으로 재외동포청이 신설될 예정”이라며 “동포청 신설에 맞게 필요한 정책과 업무를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LA총영사관 시무식 영사관 재건축 la총영사관 재건축 올해 la총영사관 공관 재건축

2023-01-03

“내년엔 영사관 출장소 유치 결실 맺길…”

제27대 한인회(회장 권석대)가 OC한인들의 숙원인 ‘LA총영사관 출장소 유치’ 과제를 차기에 넘기고 오는 31일 임기를 마친다.   지난 2020년 9월 출범한 27대 한인회는 20일 개최한 마지막 총회에서 출장소 유치 캠페인 진행 과정을 밝혔다.   권 회장은 “지난 15일 한국의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출장소 유치 청원서와 그 동안 모은 청원 서명자 명단을 제출했다. 내년 출범하는 28대 한인회가 꼭 캠페인의 결실을 맺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달부터 28대 회장 임기를 시작할 조봉남 이사장은 “내년 10월 OC에서 열릴 세계한상대회와 때를 맞춰 출장소가 문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2차 연도 재정보고에 따르면 27대는 28대에 4078달러를 인계할 예정이다.   27대의 올 한해 총 수입은 미수금 3301달러를 포함, 18만2710달러이며 연말까지 지출할 항목을 포함한 총 지출은 17만8632달러다.   한인회 측은 우크라이나 성금 모금 캠페인 결과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총 1만6802달러를 모금해 1만4802달러를 전달했으며, 추가로 전달할 2000달러가 남아 있다.   내년 28대 한인회 출범에 따라 한인회관 리모델링 융자금 40여 만 달러의 개인 보증인도 바뀔 전망이다.   권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재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 융자금 원금 일부라도 갚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며 “28대가 출범하면 보증인 교체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27대 회장 선거 당시 회장 후보가 은행 융자금 보증을 해야 한다는 선거관리 시행세칙에 따라 개인 보증인이 됐다.   현 한인회가 차기 회장 선거 출마 후보의 보증 의무 조항을 세칙에서 삭제했기 때문에 권 회장은 28대에서 보증인이 나오기 전까지는 보증 의무를 지게 된다.   한인회는 내년 1월 4일 신년하례식을 갖고 14일에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한인회 사무처(714-530-481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영사관 출장소 la총영사관 출장소 출장소 유치 한인회관 리모델링

2022-12-21

중국 코로나19 봉쇄 장기화 반발시위 시카고서도 연대집회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 장기화에 항의하는 주민들의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연대 집회가 잇따르고 있다.     30일 시카고 트리뷴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뉴욕과 시카고의 중국 영사관 앞에 수백 명이 모여 중국 정부의 고강도 코로나19 제재와 단속, 봉쇄 장기화를 비난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카고 중국 영사관 앞에 모인 150여 명의 시위대는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백색 A4 용지를 들고 중국어와 영어로 '자유, 인권, 민주주의'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고 시카고 트리뷴은 전했다.   중국인 유학생들과 중국계 젊은 직장인들이 주축이 된 이들은 중국 정부에 '철통 방역'을 명분으로 한 통제 해제를 촉구하면서 중국 시민들과의 연대를 표했다.   시위에 참여한 한 중국인 유학생은 "우리는 중국을 벗어나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에 있는 내 친구들은 같은 행동을 하면서 두려움에 떨어야 하고 일부는 체포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시카고 테크놀로지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는 한 중국인은 "시민은 요구 사항을 표현하고 항의할 자유가 있으나 중국은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개탄했다.   트리뷴은 "시위 참가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면서 마스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상징이자 중국 시위대의 침묵을 상징하고 동시에 중국 정부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시위 참가자들이 얼굴을 숨기는 기능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 영사관 건물 벽에 10여 개의 보안 카메라가 설치돼있다고 부연했다.   한 시위 참가자는 "중국에서는 시위가 허용되지 않는다. 우리 중 일부는 중국에 가족이 있고, 또 일부는 언젠가 중국으로 돌아갈 계획이 있다"고 얼굴이 드러나는 데 대한 우려를 털어놓았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소수 중 한 명인 리나 우 씨는 "미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걱정이 덜하다"면서 "중국 시민들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무조건 풀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적인 대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가수 잭슨 왕 등 유명 연예인들이 시민들을 지원하는 대신 중국 공산당과 협력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시민들이 두려움 없이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모두 힘을 합하면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국을 떠나왔다는 한 남성은 "지난 10년 새 중국에서 자유가 점점 더 제한됐다. 불안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지지를 표해달라"며 "우리는 코로나19 방역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권위주의적 통치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AP통신은 같은 시간 뉴욕의 중국 영사관 앞에도 400여 명이 모여 '시민, 존엄성, 자유'를 외치는 연대 시위를 벌였으며 하버드대학의 랜드마크인 존 하버드 동상 앞에도 50여 명이 모여 시진핑 퇴진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했다고 전했다.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기자중국 반발시위 시위 참가자들 시카고 영사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2-12-01

영사관 출장소 유치 서명 운동 ‘박차’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가 LA총영사관 출장소 OC 유치 청원 서명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인회 관계자들은 4주 전부터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와 남가주 동신교회, 어바인의 베델한인교회, 애너하임의 남가주 사랑의교회 등 대형 교회를 순회 방문하며 서명을 받고 있다.   한인회 측은 오는 18일 남가주 사랑의교회를 다시 방문해 2차 서명 운동을 벌인다. 다음 주엔 어바인의 온누리교회를 찾아가기로 했다.   권석대 회장은 “담임목사들은 물론 교인들의 호응이 뜨겁다. ‘우릴 위한 일에 수고가 많다’며 커피를 사다 주는 이도 있어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서명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인회 측은 지난 3월부터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모은 서명은 약 5000개다. 권 회장은 “월말까지 1만 개의 서명을 모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제16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 관련 행사 참석을 위해 내달 2일 한국으로 떠난다. 권 회장은 수집한 서명을 한국 국회, 외무부, 재외동포재단 등에 직접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매주 금요일 OC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순회영사 업무 예약자가 약 70명인데 지금 예약하면 한달을 기다려야 순서가 온다. 출장소를 설치하면 OC와 인근 지역의 많은 한인이 혜택을 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출장소 유치 청원서는 한인회 웹사이트(kafoc.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 한인회에 우송(The Korean American Federation of Orange County, 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하면 된다.   온라인(https://docs.google.com/forms/d/1w6jBP1EF5WdITu30oVgZ0Hbfb_PpC-fFFFkyY4_7QBE/edit)에서 직접 작성할 수도 있다.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영사관 출장소 la총영사관 출장소 출장소 유치 서명 운동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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