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 출장소 OC 설치 계속 추진"
한인회, 국회 외통위에 도움 요청
![지난 22일 LA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조봉남(왼쪽에서 3번째) 회장을 비롯한 OC한인회 임원들이 김태호(맨 왼쪽) 외통위원장, 김홍걸(오른쪽에서 2번째) 외통위 청원심사 소위원회 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조 회장 왼쪽은 서준석 수석부이사장, 오른쪽은 권석대 전 회장, 맨 오른쪽은 오승태 부회장. [한인회 제공]](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10/31/067ff360-5eb4-4f9c-b2f2-b54048d45862.jpg)
지난 22일 LA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조봉남(왼쪽에서 3번째) 회장을 비롯한 OC한인회 임원들이 김태호(맨 왼쪽) 외통위원장, 김홍걸(오른쪽에서 2번째) 외통위 청원심사 소위원회 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조 회장 왼쪽은 서준석 수석부이사장, 오른쪽은 권석대 전 회장, 맨 오른쪽은 오승태 부회장. [한인회 제공]
조 회장은 “방한 기간 중 국회의원 4명을 만나 OC 출장소 설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LA총영사관 국정 감사를 위해 남가주에 온 외통위 김태호 위원장, 김홍걸 소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안건 재상정을 포함한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조 회장에 따르면 외통위 소속 의원들은 현재 OC에서 월 4회 시행되는 순회영사업무 횟수를 최소 6회로 늘리는 것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 회장은 “OC와 인근 지역 한인 인구와 LA까지 거리, 교통 체증을 감안하면 시행 횟수를 8~12회까지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단 횟수를 늘리는 데 주력하고 출장소 설치도 계속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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