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 출장소 OC 설치 계속 추진"
한인회, 국회 외통위에 도움 요청
조 회장은 “방한 기간 중 국회의원 4명을 만나 OC 출장소 설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LA총영사관 국정 감사를 위해 남가주에 온 외통위 김태호 위원장, 김홍걸 소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안건 재상정을 포함한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조 회장에 따르면 외통위 소속 의원들은 현재 OC에서 월 4회 시행되는 순회영사업무 횟수를 최소 6회로 늘리는 것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 회장은 “OC와 인근 지역 한인 인구와 LA까지 거리, 교통 체증을 감안하면 시행 횟수를 8~12회까지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단 횟수를 늘리는 데 주력하고 출장소 설치도 계속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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