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여름휴가 시즌, ‘휴포족’ 증가로 간편식 업계 분주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찾아왔다. 엔데믹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휴가인 만큼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고물가로 휴가를 포기하는 이른바 ‘휴포족’도 늘어나는 추세다.   온라인 조사기관 ㈜피앰아이의 ‘올여름 휴가에 대한 기획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7명이 휴가 여행 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라 응답했다. 이유로는 34.8%가 비용이 부담되어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계속되는 고물가에 여름 성수기 물가가 더해져 여행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영향으로 이번 여름도 집에서 OTT를 시청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홈캉스와 먹캉스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식품업계는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방구석 미식가들을 공략하고 있다.   더 부드럽고 바삭한 사세 치킨가라아게와 치캉스 가야G 집에서 전문점의 치킨의 맛을 즐기고 싶은 먹캉스족이라면 버팔로윙 제왕 사세(SASE)의 ‘치킨가라아게’를 추천한다.     사세 치킨가라아게는 튀김옷을 강조한 후라이드치킨과 달리, 닭고기 차체에 집중하여 올 6월 리뉴얼한 정통 닭튀김 요리 제품이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닭다리 살을 100% 사용해 육즙 가득한 부드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세만의 비법 레시피로 개발한 마늘과 특제 간장 소스로 풍미를 더했으며, 최적의 전분 배합으로 완성된 얇은 튀김 옷은 기름 없이 조리해도 갓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을 전해준다.     사세 치킨가라아게는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에 홈캉스족의 간식과 술안주부터 시즈닝을 곁들인 다양한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데리야끼소스를 곁들인 치킨가라아게 데리마요덮밥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념치킨소스를 곁들인 앙념치킨 가라아게, 스위트칠리소스와 카레로 요리한 치킨가라아게 카레덮밥 등이 대표적이다.     사세는 퀼리티 있는 맛과 품질의 치킨을 집에서도 맛보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하고자, 지난해 B2C 제품을 선보이며 홈치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홈플러스 등을 통해 ‘사세 버팔로’, ‘치킨가라아게’ 등 뛰어난 맛과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갓성비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사세는 치킨가라아게 리뉴얼 제품은 출시하며 홈캉스족을 위한 1+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홈캉스족들을 위한 ‘세상에 없던 순살치킨 사세 치킨가라아게 전국민 페스티발’은 8월4일까지 사세 공식몰에서 진행된다.     비비고 평양냉면, 함흥냉면만 있으면, 여기가 홈면옥! 더위를 식혀주는 대표음식 냉면도 집에서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비비고 평양냉면과 비비고 함흥냉면을 출시하며, 고물가로 인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냉면을 합리적 가격으로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비비고 평양냉면과 메밀 속껍질을 함께 갈아 넣은 면발로 고유의 향과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소고기 양지와 사태를 우린 육수와 야채 육수를 배합해 깊은 맛을 구현했다. 비비고 함흥냉면은 고구마 전분을 넣어 만든 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더했으며, 다섯 가지 과일과 야채로 만든 특제 양념장으로 매콤한 감칠맛을 담아냈다.     오엠쥐 쏘굿과 함께하는 시원하고 상쾌한 맥캉스도 굿~ 오비맥주 발포주 브랜드 ‘오엠쥐(OMG)’에서 고물가 시대 여름철을 겨냥한 가성비 맥주 ‘오엠지 쏘굿(OMG SO GOOD)’을 한정 출시했다.     오엠쥐 쏘굿은 기존 출시된 오엠쥐와 비교해 청량함과 깔끔한 목 넘김이 돋보인다. 신제품 패키지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OMG 랄라베어’와 노란 색상을 사용했다. 여기에 파란 물결 무늬를 더해 시원함을 강조했다. 제품은 330밀리리터(㎖) 6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한정수량 판매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여름휴가 간편식 여름휴가 시즌 순살치킨 사세 사세 버팔로

2023-07-31

치솟는 유가에도 여름휴가 욕구 못 막아

 캐나다의 휘발유값이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아 오르고 있으나 주민 상당수는 이를 감수하고 휴가를 갈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화) 광역토론토지역을 비롯해 캐나다 주요 도시의 휘발윳값은 1리터당 2달러 선을 넘어섰으며 경제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올여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 연료비 분석 사이트인 ‘가스위저드(GasWizard)’는 “5월말 또는 6월 들어서도 휘발유 가격이 1리터당 10센트에서 15센트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민간 경제단체인 ‘컨퍼런스보드오브 캐나다(CBC)’는 “ 코로나 사태로 지난 2년간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3월 들어 방역 완화로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휘발유값과 물가 상승으로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국내 여행관광업계에 따르면 주민들 상당수가 참아왔던 여행 발길을 재촉하고 있으며 캐나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관광산업협회(TIAC)의 베스 포터 회장은”많은 주민들이 장거리행 대신에 가까운 곳을 찾아 등산과 사이클링 등을 즐기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아직은 코로나 이전에 크게 못 미치고 있으나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국경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4월 마지말 주일에만 외국인 관광객, 방문자 46만여명이 캐나다에 입국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배나 급증한 수치다. 성지혁 기자여름휴가 유가 여름휴가 욕구 외국인 관광객들 국내 여행관광업계

2022-05-13

한 곳만 골라, 예약 서두르고, 서류 잘 챙겨야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행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미국여행협회(USTA)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에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는 응답자는 85%에 달했다. 그만큼 길도 복잡해지고 공항도 붐빌 것이라는 의미이다.     또 물가 상승으로 개스값은 물론이고 호텔 등 숙박비, 외식비 등 모든 면에서 더 많은 지출을 각오해야 한다. 이외에도 공항이나 호텔 등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부족해 서비스가 예상보다 더 나빠질 것도 예상해야 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한 올 여름 휴가 계획과 관련한 필수 팁을 정리했다     ▶예약을 서둘러라   팬데믹으로 유럽 등 해외여행이 쉽지 않아 여행지 옵션이 줄면서 선택의 폭이 좁아져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숙박대행업체 이볼브 브라이언 이건대표는 “고객들이 예전보다 여름휴가 예약을 서두르고 있다”며 “벌써 독립기념일과 노동절 연휴 예약이 차고있다”고 전했다.   ▶같은 값으로 싸게 갈 수 있는 여행지를 골라라   오렌지카운티 여행사 제이 존슨은 “멕시코, 캐리비안 등 기존에 여름에는 가격이 떨어지는 여행지들도 올 해는 가격에 변동이 없고 하와이는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발레리 윌슨 여행사의 공동사장 제니퍼 윌슨 부티지그는 “새로운 것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유럽과 아시아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터키를 권한다”며 “이스탄불과 보드룸 둘 다 새 호텔들이 많이 들어섰다”고 덧붙였다. 그 이외에도 캐나다, 코스타리카, 칠레 등이 저렴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여행지로 추천된다.   ▶여행 목적지는 심플하게     전문가들은 나라마다 코로나19 테스트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목적지가 여러 나라인 여행을 피할 것을 권한다. 테스트 결과를 걱정하는데 여행시간을 낭비 하기보다는 바닷가, 워터스포츠, 하이킹 등 한 곳에서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가 좋다.     ▶여권 등 서류를 챙겨라   코로나19로 여행 관련 서류 처리도 느려졌다. 현재 여권발행·재발행은 11주가 걸린다. 2019년에 비하면 2배가 걸리는 셈이다. 글로벌엔트리(Global Entry) 승인은 몇 달이 걸리기도 하고 인터뷰를 잡는 것만 90일이 걸린다. 필요한 서류를 미리 챙겨야 한다.   ▶공항에서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피해라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가는 만큼 공항은 붐빌 것이다. 공항 터미널에 일찍 도착하고 라운지 등을 이용해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도록 하자. 공항 VIP서비스를 예약하면 라운지와 이민국 줄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김수연 기자예약 서류 여름휴가 예약 여행지 옵션 오렌지카운티 여행사

2022-05-01

“봄방학·여름휴가에 어디로 떠날까?”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감소세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여행업계도 본격적인 모객 홍보에 나서기 시작했다.     한인 여행업계는 곧 다가오는 봄방학과 여름휴가 여행 예약을 위한 문의 전화가 현재 빗발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로컬 여행은 물론이고 유럽 국가들이 백신 접종 관련 여행 제한 규제를 해제하면서 본격적인 유럽 여행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US 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터키를 시작으로 아이슬란드.동유럽.북유럽 상품을 추가 출시했다.     아주투어는 “유럽 여행 첫 시작은 터키 일주(9일 일정)로 4월 6일 투어에 박평식 대표가 동행한다”며 “코로나 극복 감사 이벤트로 전 일정 본사 가이드가 동행하는 유럽 투어상품을 세일한다”고 밝혔다.   터키 일주는 전 일정 5성급 호텔과 600달러 옵션, 국내선 항공료 150달러, 특식이 모두 포함된 파격적인 상품 가격을 내놨다.     아주투어의 대표 유럽 상품인 북유럽 4개국(10일 일정)도 재개된다.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의 주요 명소를 황금 코스로 감상할 수 있다.     하와이, 코스타리카, 서부대륙 등 봄방학 인기 여행지는 팬데믹 이전 같은 예약률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의 경우 2월 초부터 인기 청정지역 여행지인 코스타리카와 하와이, 봄방학 인기여행지인 미서부 대륙, 그랜드서클 등지의 예약률이 빠르게 상승 중이다. 동시에 여름 휴가 최고 여행지인 캐나다 로키, 옐로스톤은 물론 수요가 높은 알래스카 오로라 4일 일정은 매주 목요일로 일정이 잡혔다.     신영임 삼호관광 부사장은 “2주 전부터 봄여름 여행 문의가 급증했다”며 “유럽, 남미, 미대륙 횡단, 크루즈 여행 상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고 밝혔다.       여행 제한에 대한 보복 여행 형태로 전국을 아우르는 여행 신상품과 미대륙 횡단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푸른 투어(대표 문 조)는 카우보이와 재즈의 만남(텍사스 4개 도시와 뉴올리언스), 키웨스트와 마이애미, 커피 향기와 벚꽃 가득한 시애틀, 포틀랜드, 세계최대 튤립 축제인 오타와 튤립 축제 등 신상품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문식 이사는 “여행상품마다 30명이 떠나고 있다”며 “여행객의 버킷리스트 1순위인 대륙횡단 19회 상품은 이미 60%의 모객률로 출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유럽여행에 대한 문의가 급증해 4월에 떠나는 그리스일주, 터키일주, 스페인 일주, 스위스일주, 이태리일주, 북유럽 4개국 상품도 예약을 시작했다.     골프 여행 인기는 여전히 높고, 크루즈 여행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회복 중이다.     골프 여행 전문 여행사인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에 따르면 페블비치, 오리건 밴던듄스 등은 대표적인 골프 여행 코스다.     특히 팜스프링스, US 오픈이 개최되는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산타마리아, 애리조나 골프패키지를 많이 찾고 있다.     올해 메모리얼, 독립기념일, 노동절에 샌프란시스코 하딩파크, 해프문베이, 파피힐스 골프 여행은 벌써 예약이 시작됐다.     크루즈 여행은 멕시코 리비에라, 캐리비안, 하와이, 보라보라섬 크루즈가 인기가 있다.   빌리 장 대표는 “다음달 15일 출발하는 보라보라 6개 섬 크루즈는 벌써 예약이 많다”며 “제가 직접 고객들을 모신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팬데믹 시대의 책임 있는 여행에는 공중 보건을 비롯한 여러 측면이 있다”며 “여행사 및 방문 국가에서 정한 검사와 마스크 지침 등을 준수하면 안전한 여행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은영 기자골프 여름휴가 여름휴가 여행 한인 여행업계 유럽 여행

2022-02-23

아트 전시회·연극 공연·야외 영화제 ‘풍성’

시원한 바닷가가 그리운 여름의 문턱이다. 이번 주말 워싱턴 일원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휴가를 가기 어렵다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까운 전시회나 야외 영화제 등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4일 맥클린 커뮤니티 센터에서는 3개의 전시회를 연다. 리치몬드의 화가인 피오나 로스와 그리스틴 레이버 해리스의 그림 전시회와 빌 프로서의 흑백 사진전이 마련됐다. ▷주소 및 문의: 1234 Ingleside Ave., Mclean (703-790-1953)/ www.mcleanart.org 5일 알링턴 아트 센터에서 현대 작가들의 '스프링 솔로스 2011'이란 전시회가 열린다. 볼티모어의 작가 제니퍼 코스터의 개미 농장 작품 등부터 사진과 그림 등이 전시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주소 및 문의: 3550 Wilson Blvd., Arlington (703-248-6800)/ www.arlingtonartscenter.org ◇더위를 식힐 수 있게 시원한 소극장에서 연극 한 편은 어떨까. 4일 오후 5시와 8시, 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알렉산드리아의 메트로 스테이지에서 미스테리한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더 리얼 인스펙터 하운드'의 연극 공연이 있다. 인기가 높아 연장 공연됐던 이 연극은 5일 막을 내린다. 입장료는 성인 45~50달러, 학생은 25달러다. ▷주소 및 문의: 1201 N. Royal St., Alexandria (703-548-9044)/ www.metrostage.org ◇영화 팬이라면 6일 크리스털시티에서 열리는 야외 영화제를 찾아보자. 이날 개막하는 영화제는 오는 8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제목에 숫자가 들어간 영화들이다. 이날 개막작으로는 1997년 개봉한 해리슨 포드 주연의 '에어 포스 원'이다. 이 외에 '아폴로 13', '2001: 우주 오딧세이' 등이 상영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주소 및 문의: 1851 S. Bell st., Crystal City (703-412-9430)/ www.crystalcity.org 이성은 기자

2011-06-03

오션시티 가는 길…애나폴리스 해사에서 오션시티까지

*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다. 모두들 산으로 바다로 더위를 식히러 가지만 온가족이 여행 한번 떠나려면 숙박비며 항공비, 식비까지 부담스럽기 짝이 없다. 직접 차를 몰고 갈수 있는 가까운 관광지라면 부담없이 떠날 수 있어 인기를 끈다. 주말 혹은 연휴 동안 애나폴리스에 있는 해군사관학교에서부터 오션시티까지 자동차를 몰면서 도로 옆 박물관, 야생동물 보호지 등을 구경하면 여행의 즐거움은 더욱 배가될 것이다. 이번 여름엔 오 션시티 가는 길로 떠나자. 1. 해군사관학교 메릴랜드 애나폴리스에 있는 해군사관학교(U. S. Naval Academy)는 넓고 웅장한 교정, 물과 접한 뜰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신분증만 휴대하면 사관생도들의 땀방울이 맺혀있는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해군사관학교는 1845년 네이비 조지 밴크로프트에 의해 설립됐다. 방문객 센터는 사관생도들의 방과 실습실 등 도보 투어를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9.50달러, 1~12학년 7.50달러다. 문의:410-263-6933 / www.usna.edu/visit.htm / 주소:Amel-left Visitor Center. 52 King George St, Annapolis, MD 21402 2. 홀리스 모텔과 레스토랑 해변으로 가는 길에는 55년 된 경계표에 멈춘 다음 비스킷으로 훈제쇠고기 아침식사를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는 동부 해안 스타일로 준비된 닭 튀김된 저녁을 선택한다. 문의:410-827-8711 / www.hollysrest.com / 108 Jackson Creek Rd., Grasonville, MD 21638 3. 프라임 아웃렛 토미 바하마 셔츠, L.L. 빈 비치 타월, Pepperidge 농장 쿠키 트레이 등 아웃렛 몰의 60여개의 가게에서 여름휴가 필수품을 준비한다. 문의: 410-827-8699 / www.primeoutlets.com/locations/queenstown.aspx/441 Outlet Center Dr., Queenstown, MD 21658 4. 아미쉬 컨츄리 파머스 마켓 아이스 팩에 담겨진 수제 과자, 아미쉬 고기, 샐러드와 더불어 수십 개의 공예품들, 손으로 만든 아이들의 옷과 같은 물건들을 함께 팔기 위해 진열돼 있다. 문의: 410-822-8989 / www.amishcountryfarmersmarket.com / 주소:101 Marlboro Ave., Easton, MD 21601 5. 체서피크 베이 해양 박물관 18에이커에 달하는 해안가의 박물관에 도달하기 위해 유혹적인 성 세인트 마이클스를 통과해 운전해야 한다. 그곳에서 게 잡는 덫을 당기고 전통적인 배 작업을 지켜보면서 물 올리는 것이 베이 섬을 어떻게 위협하는지 배운다. 많은 전시물은 체서피크 역사와 경제적 측면에서 삶을 알게 해준다. 성인은 13달러, 6~17살은 6달러다. 문의: 410-745-2916 / www.cbmm.org / 주소: 213 N. Talbot Street, St. Michaels, MD 21663 6. 해리엇 터브먼 박물관 & 학습 센터 최근에 재오픈한 박물관으로 도체스트 카운티에서 노예로 태어나 가장 유명한 지하 조직 중의 하나인 것을 명예롭게 생각한다. 지역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중요한 전시품들, 주택, 교회 등 ‘해리엇 터브먼과 지하조직-자유의 길 찾기’를 통해 125마일 운전 투어 무료 사본을 받는다. 가격은 무료다. 문의: 410-228-0401 / www.harriettubman.com / 주소:424 Race St., Cambridge, MD 21613 7. 블랙워터 국립 야생동물 피난 보호지 2만5000에이커에 달하는 야생동물 보호지의 방문객 센터는 독수리 둥지, 양생동물 전시 및 물수리와 독수리의 모이 주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인근 4마일 청결한 습지로 차량으로 야생상태를 볼 수 있다. 이곳은 ‘북부의 에버글레이드’로 알려진 습지와 새들의 천국이다. 월요일~금요일은 오전 8시~오후 4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5시에 문을 연다. 가격은 차량당 3달러, 도보나 자전거는 1달러, 단체 관람객은 20인 미만 15불, 21인 이상 25불이다. 문의: 410-228-2677 / www.fws.gov/blackwater / 주소:2145 Key Wallace Dr., Cambridge, MD 21613 8. 지붕 골동품 거위 “거위를 잡아라.” 1만 스퀘어 피트 빌딩 위 표지판을 볼 수 있다. 골동품 매각업자는 야구공 카드에부터 엘비스 프레슬리 램프에 이르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바깥쪽에는 빨간색 마차, 정원 가구, 그리고 닭에서 요정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조경 예술품이 있다. 문의:410-742-0010 /주소:26510 Ocean Gateway, Hebron, MD 21830 9. 아서 퍼듀 경기장 가족 친화적인 경기장은 볼티모어 오리올서의 A급 마이너리그 야구 회원사인 델마바 쇼버드의 홈구장이다. 오션시티로 가는 길에 금요일 밤에 경기를 하거나 일요일 오후 나들이 소풍을 늘리는 것이 좋다. 어른 7달러, 어린이는 6달러다. 문의:410-219-3112 www.theshorebirds.com / 주소: 6400 Hobbs Rd., Salisbury, MD 21804 10. 체서피크 베이 농장 워체스터 카운티의 마지막 남은 낙농장은 호르몬 항생제-버터, 치즈 및 최소한 16 맛 아이스크림-를 제공한다. 우리의 마음에 드는 맛은 코코넛 조이와 엉클 피터스 초콜릿 이새너티이다. 문의: 410-629-1997 / www. Chesapeakebaycheese.com / 장소: 8905 Logtown Rd., Berlin, MD 21811 11. 오션시티 길 오션 시티 길 2번가에서 27번가를 확장한다. 장소:Boardwalk and S. 2nd Street, Ocean City , MD 21842 '25' 오션 시티에서 할 일 해변에서 발리볼을 하거나, 산책로를 한가롭게 거닐거나 또는 해질녘 부두 위에 앉아 낚시질을 하는 것 등등. 오션시티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젊은 대학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가를 제공한다. 1. 당신을 보호하세요= 피부암에 걸리기 싫다면 해변에 가기 전, 있는 동안 그리고 갔다 온 후에도 선 크림을 발라야 한다. 아, 모자도 잊지 말아야 한다. 2 물 속으로 첨벙!= 졸리 로저스 스플래시 마운틴 워터 파크는 모든 연령층, 남녀노소에게 즐거움을 준다. 최근, 파크월드매거진에서 최고의 워터파크로 선정되었다. www.Jollyrogerpark.com 3 높이 높이 날아보자= 해변과 수평선을 따라 비행기 투어도 해볼만 하다. www.oceancityairport.com 4 망고 마사지를~= 오션시티의 (스파)온천의 망고 또는 열대 과일 마사지는 피부를 즐겁게 하는 일 중의 하나다. 5 코스요리는 저렴하게!= 오션시티 레스토랑 위크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2코스 점심을 20달러에, 3코스 저녁을 30달러로 할인한다. www.oceancityrestaurantweek.com 6.로드니를 찾아라= 오션시티의 구조원 마스코가 올해 할인가로 돌아왔다. 머무는 호텔에 로드니 레일을 부탁할 수 있다. 7.과거로 돌아가라= 해변의 역사를 전시한 오션시티 라이프 세이빙 스테이션 뮤지엄을 방문해 과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8. 딸기 체험= 54번 선상의 도로 서쪽으로 가보면 메기 농장에서 상큼한 딸기가 기다리고 있다. 신선한 딸기를 따며 아침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 9. 게 요리를 즐기자= 필립스에서 황홀한 광경과 함께 맛 좋은 아침식사를 하고 점심때에는 유명한 OC 게요를 즐길 수 있다. www.phillipsseafood.com 10. 메달 도전= 매년 개최되는 가족 해변 올림픽 경기에서 가족들의 운동솜씨를 뽐낼 수 있다. 11. 슈웅~ 공치기= 직접 하거나 보거나! 해변의 발리볼 게임은 하는 사람 뿐 아니라 보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12. 아이들과 놀기= 지쳤을 때 아이들을 해변 남쪽 끝에 위치한 나무로 만들어진 놀이터에 데리고 가면 잠시 쉴 수 있다. 13. 혼자서 굴러보자= 자전거 또는 마차를 빌려 산책로를 따라 탈 수 있다. 올해는 시간을 연장해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www.ococean.com 14. 골프= 올드 프로 골프의 7개 미니 골프 코스에서 핸디캡을 개선해 볼만 하다. 15. 찰칵, 베스트 포토 찍기= 일찍 일어나 해변을 거닐면 물가에 일렁거리며 반짝이는 아름다운 햇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16. 새 관찰= 오션시티의 뒤쪽으로 가보면 백로, 펠리컨, 왜가리 등의 새들을 볼 수 있다. 17. 파워 업= 메모리얼 데이 주말에 6번가와 22번가 사이의 해안선을 따라 요트경기가 있다. 18. 당일치기 여행= 오션시티에서 조금 떨어진, 역사적인 베를린 마을에 가면 줄리아 로버츠가 나왔던 영화 ‘런어웨이 브라이드’의 정경을 떠올릴 수 있다. 19. 베스트셀러 읽기= 가지고 온 책이나 오션시티 라이브러리에서 빌린 책을 읽으며 지적 감성을 높인다. 20. 불꽃놀이= 7월4일 독립기념일을 경축하는 무료 콘서트와 불꽃놀이는 또 하나의 재미다. 21. 고기를 잡으러~= 참치, 블루 피쉬 등 보트에서 손맛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22. 스윙~ 스윙~= 미국 톱 퍼브릭 시설로 뽑힌 이글스 랜딩에서 골프를 즐기면 기분도 더욱 상쾌해진다. 23. 스피드 즐기기= 해안선을 따라 고속 모터보트 등을 타고 물살을 가르면 상쾌해진다. 24. 겨울처럼~= 카로셀 호텔의 아이스 스케이팅 쇼를 보면 겨울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www.carouselhotel.com 25. 일몰 감상= 남쪽 끝에 위치한 선셋 파크에서 환상적인 일몰을 볼 수 있다.

2010-05-28

비바! 신나는 3일 연휴…축제 속으로

‘메모리얼데이’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자들의 영령을 기린다는 점에서 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하다. 메모리얼 데이는 남북전쟁이 끝나고 3년 후인 1868년 5월30일, 북군 장군 로건이 전사자들의 무덤에 꽃을 장식하도록 포고령을 내린 것에서 유래했다. 메모리얼 데이의 다른 이름인 ‘데코레이션 데이’는 꽃을 장식하는 데서 온 것이다. 당시 알링턴 국립묘지에서는 처음으로 군인과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추모행사가 열렸다. 한편 1966년 린든 존슨 대통령과 의회는 로건의 포고령보다 앞선 1866년 5월 남북전쟁 전사자 추모행사가 열렸던 뉴욕 워털루를 메모리얼 데이의 발상지로 지정하기도 했다. 남북전쟁 희생자를 기리던 메모리얼 데이는 제1차 세계대전을 겪은 후 국가를 위해 전쟁에서 사망한 전사자들을 기념하는 날이 됐고, 1971년부터는 5월 마지막 월요일로 정해졌다. 올해 메모리얼 데이에도 알링턴 국립묘지에 전ㆍ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요인과 시민들이 참가한 추모식이 열리며,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 헌정식, 메모리얼 데이 콘서트 등의 행사가 DC 곳곳에서 개최된다. ▶워싱턴DC ▷PBS 내셔널 메모리얼 데이 콘서트= 30일 일요일 오후 8시 오후 5 시. PBS의 국회 의사당 잔디 무료 콘서트.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배우 조 Mantegna, 게리 Sinise 그리고 다른 게스트 가수들이 출연한다. ▷내셔널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31일 월요일 오후 2시. 50개 주의 재향 군인 등의 퍼레이드. 참전용사 등 군 관련 단체와 밴드의 행진곡 연주, 기구, 연예인과 게스트들이 참석해 DC 컨스티투션 애버뉴에서 대형 퍼레이드를 벌인다. ▷로링 썬더 모터사이클 랠리= 30일 일요일 낮 12시. 펜타곤에서 출발 퍼레이드를 벌이며 오후 1시 반 링컨 기념관 건너편 리프렉팅 풀에서 기념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베트남 재향 기념관= 31일 월요일 오후 1시 전몰장병 추도 기념일 행사를 진행한다. ▷제2차 세계전쟁 기념관= 31일 월요일 오전 9시. 2 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들이 참가해 전쟁 회고 행사를 연다.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주요 행사 ▷홈타운 홀리데이= 29일~31일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열리는 락빌의 연례 축제. 라이브 음악과 3 일간 거리 축제가 열리며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비바 비엔나= 29일~31일 비엔나, 버지니아 음식, 공예, 음악, 카니발 놀이기구 및 전몰장병 기념일에 공물을 포함한 지역 사회와 함께 기념하는 축제다. ▷울프 트랩 팜 파크= 30일 일요일 오후 8시. 해병대 밴드에 의해 무료로 공연과 불꽃놀이를 한다. 오후 6시 반 센터 문을 열어 일찍 도착해야 한다. ▷ 축하의 선셋의 마운트 버논= 28일~30일 오후 6~9시. 새로운 가족 친화적인 행사! 18 세기 음악, 춤, 게임을 즐기고, 마차도 탈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18 달러, 6~11살 어린이는 12달러, 살 미만 어린이는 무료다. ▷포트 워드 파크. 알렉산드리아, 버지니아= 31일 월요일 오후 1~7시. 매년 메모리얼 재즈 페스티벌, 그리고 현대 재즈 음악, 빅 밴드, 스윙. 피크닉은 허용하고 음식과 음료도 판매한다. 궂은 날씨의 경우, 리 센터의 Kauffman 오디토리움, 1108 제퍼슨 세인트로 이전된다. 입장료는 무료. ▷폴스 처치 기념일 퍼레이드= 31일 월요일 오후 9~ 오후 5 시. 폴스 교회의 오전, 버지니아 전몰장병 추도 기념일은 축제 조랑말 놀이기구, 예술과 공예 부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음식과 지역 사회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델라플레인 딸기축제= 29일~ 30일 오후 5시. 스카이 초원에 주립 공원.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아이 게임, 조랑말 놀이기구, 전시회를 포함, 골동품 자동차, 식품, 공예품과 딸기를 맛보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체사타운 티 파티 축제= 28일~31일 동쪽 해안 체사피크 베이 각 여름 홍차, 식민지 퍼레이드를, 칵테일파티, 뗏목 경주 재연 던지기 등 온 가족이 주말을 즐길 수 있다. ▶기타 31일 알링턴 국립공원과 DC 해군 기념관, DC 베트남 참전용사 기념관에서는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이 열린다.

2010-05-28

'미국의 경주' 윌리엄스버그, 올 여름 온가족이 역사기행 가볼까

워싱턴 일원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버지니아 윌리엄스버그가 꼽혔다. 윌리엄스버그는 미국 초기 식민지 역사를 간직한 민속촌으로 워싱턴에서 150마일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쉽게 다녀올 수 있다. 가는 길도 쉽고 가족단위의 여행지로도 그만이다. 윌리엄스버그는 한국의 경주처럼 역사적인 도시다. 영국이 지배하던 18세기에 버지니아의 수도였다고 하니 꽤 오래된 도시다. 독립전쟁이후 영국인들이 철수하면서 피폐해졌다가 1930년대에 D 록펠러 주니어 등 재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됐다고 한다. 록펠러와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 재단은 당시 폐허가 된 집터들을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려냈고 유적지도 예전 그대로 재현했다. 초기 이민자들이 정착했다는 히스토릭 에어리어는 310만 스퀘어피트에 달하는데 한국의 민속촌처럼 당시의 복장을 한 사람들이 그 때의 생활 모습들을 재현하고 있다. 미국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한번쯤은 가봐야 할 곳이다. 그렇다고 윌리엄스버그가 고리타분하게 역사공부만을 위한 장소는 아니다. 휴양지로도 손꼽힌다. 특히 골프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최적의 휴가지다. 골프도 즐기고 관광도 즐길 수 있는 일거삼득의 휴양지라 하겠다. 모처럼 휴가에 골프를 실컷 치고 싶은 이들은 더 이상 가족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윌리엄스버그는 자녀들에게도 충분히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까…. 골프를 즐기는 동안 가족들은 박물관이나 역사적 유물들을 관람하거나 리조트에 있는 워터 파크, 부시가든 등에서 놀면 된다. 초기 미국이민자들이 정착했다는 제임스 강변의 제임스타운을 돌아보거나,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을 조각해 놓은 대통령 파크에서 대통령들을 만날 수도 있다. 저녁에는 온 가족이 200년 전통의 먹을거리들을 시식할 수 있는 고전적인 레스토랑을 찾아 별미를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씻을 수도 있다. ▷윌리엄스버그= 윌리엄스버그는 시전체가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둘러봐야 자세히 볼 수 있다. 윌리엄스버그 유래를 간단히 살펴보면 1633년경 제임스타운에 머무르던 영국 정착민들이 좀더 나은 생활환경과 담배농사를 위해 5마일정도 북서쪽으로 이주를 시작해 제임스타운보다는 약간 고지대인 이곳에 정착, 1722년 버지니아주 최초의 시가 됐다. 도시이름은 영국 윌리엄스 3세의 이름으로 명명. 1699~1779년까지 버지니아의 주도였으며, 영국 식민지의 정치·문화 중심지이자 미국 독립운동의 무대로서 다른 어떠한 도시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D 록펠러의 원조로 식민지시대의 거리와 건물 등을 복원, 현재는 역사를 공부하려는 학생들과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중심가인 ‘듀크 오브 글루세스터’를 비롯, 사적지(Historical Area), 의사당 건물, 그리고 왕당파와 혁명론자들간에 격론이 벌어지곤 했던 선술집, 좌파학생들을 교육했던 윌리엄&메리 칼리지, 식민지시대의 법원, 재판장면 등 17~18세기 역사와 문화를 윌리엄스 시내 곳곳에서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제임스타운= 영국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건설한 최초의 정착지로 제임스 1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제임스타운에는 높은 울타리로 지어진 삼각지(Triangle) 형태의 정착촌이 눈길을 끈다. 정착초기 짐승이나 인디언들의 습격을 막기 위해 3곳의 꼭짓점에는 경계초소를 설치해 놓은 것. 울타리 밖으로는 당시 인디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인디언 마을도 있다. ▷요크타운= 뉴폿뉴스 북쪽 요크강변에 있는 자그마한 마을로 17세기에는 영국으로의 담배수출항구. 미국혁명의 전쟁 드라마가 펼쳐진 곳으로 유명하다. 1781년 콘월리스가 지휘하는 영국군이 뉴욕으로부터의 지원군 및 해상 함대의 원조를 기대하여 이곳으로 물러났을 때, 조지 워싱턴이 이끄는 식민지군이 육상에서 이를 포위하고 해상에선 프랑스 함대가 출격, 영국 함대를 격파함으로써 식민지군이 승리를 일궈낸 것. 이로 인해 식민지군이 승리를 확정하고 전쟁을 종결시켰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적지로 꼽힌다. 지금도 당시 전투에 사용됐던 참호나 성곽, 영국군이 항복했던 장소 등을 잘 보존해 놓아 생생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또 18세기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담배농장, 전통방식 가든을 비롯 전쟁관련 갤러리 등이 눈길을 끈다. 장대명 기자

2010-05-28

여름휴가 떠나기 전 여행 준비는 꼼꼼히

웹사이트 활용 - 항공편·숙소 예약 '초간편'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일. 하지만 막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려다 보면 막막할 때가 많다. 이럴 땐 관광용 책자나 여행 관련 팸플릿을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좋다. 요즘엔 여행 정보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웹사이트들이 많아 여행객들에겐 도움이 많이 된다. 원하는 여행 일자와 목적지 정도만 입력하면 곧바로 항공편과 숙소, 크루즈, 패키지 여행상품 등을 예약할 수도 있다. 또 숙소ㆍ항공 혹은 항공ㆍ숙식ㆍ렌트카 등 콤보형 패키지가 있어 따로 예약할 때 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짧은 시간동안 여행 계획을 짜야 한다면 한인 여행사들이 준비한 패키지 관광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단 목적지만 정하면 교통, 숙식 등 출발부터 도착까지 모든 것을 여행사에서 다 처리해준다. 단체 관광보다는 홀로, 혹은 몇 명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조금 일찍 계획을 잡는 것이 좋다. 메모리얼 연휴부터 7월, 8월은 누구에게나 공통된 휴가철이기 때문에 항공편이나 숙박시설을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여행 예정일에 앞서 최소 한 달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소개한다. 이것만은 꼭 알고가자 - 알면 도움되는 여행팁 ▷여행 사이트를 활용하자= 여행 전문 웹사이트를 열심히 검색하다보면 입맛에 딱 맞는 상품을 발견할 수 있다. 발품 팔지 않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예약까지 할 수 있으니 ‘누워서 떡먹기’다. ▷알림 서비스 이용하기= 특정 목적지에 대한 세일이나 패키지 상품이 나오는 대로 이를 알 수 있다면? 여러 가지 여행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에 등록하면 여행 정보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다.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의 딩(Ding, www.southwest.com)이나 익스피디아의 ‘요금 알리미(Fare Alert, www.expedia.com)’, 올비치의 ‘인사이더딜(Insider Deal, www.orbiz.com) 등이 있다. ▷항공사 웹사이트 방문하기= 항공사에 따라 요금을 반짝 세일하는 경우가 있다. 케세이 퍼시픽(www.cathaypacific.com)이나 브리티시 에어웨이(www.baholidays.com), 오스트리안 에어라인(www.austrianair-vacations.com) 등이 대표적인 항공사다. ▷색다른 목적지를 시도한다= 뉴욕이나 라스베이거스 같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보다는 다소 덜 알려진 곳으로 떠나보자. 북적대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항공료나 숙박비 등 모든 것이 저렴하다. ▷성수기를 피해라= 휴가가 가장 몰리는 7~8월을 피해 조금 이른 6월이나 8월 말~9월 여행을 떠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같은 여행지를 선택하더라도 좀 더 저렴한 가격의 항공편고 숙소 예약이 가능하다. ▷주변 명소를 파악하라= 반드시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는 것만이 진정한 여행은 아니다. 잘 살펴보면 차를 타고 충분히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근사한 관광 명소들이 많다. ‘주말에 어디로 갔다 왔는데 정말 좋더라’ 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찌감치 예약해라= 빠르면 한두 달 전에 미리 항공편이나 숙소 예약을 마치면 비용 절약이 크다. 성수기에는 너도나도 여행을 가기 때문에 방 잡기도, 비행기 타기도 힘들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여행지 예습은 미리부터=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정했다면 상세한 정보들을 살펴보고 떠나는 것이 좋다. 본인과 동행인들의 취향에 맞는 주변 볼거리, 먹을거리들을 조사해두면 우왕좌왕하지 않아도 된다. 여름철 차량 점검범 여름철 사람이 지치듯 자동차도 지친다. 여름철 여행길에 나섰다 고장이 나는 경우도 많다. 아스팔트가 이글거리듯 뜨거운 열기 속을 오랜 시간 주행해야 하는데다 에어컨을 내내 틀다보면 차에 무리가 가기 때문. 작은 결함도 고속운행 중에는 커다란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 정비는 필수다. 누구나 쉽게 실시할 수 있는 여름철 차량 점검법을 소개한다. ▷라디에이터 냉각수 점검= 극심한 더위로부터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라디에이터의 냉각수를 정상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엔진이 차가울 땐 육안으로 점검이 가능하다. 냉각수가 녹슨 적갈색을 띠면 교체해줘야 한다. ▷타이어=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할 수 있는 프레셔 게이지를 상비하고 타이어가 적정 압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한다. 타이어 압력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주행성이 떨어지며 타이어가 쉽게 마모되거나 펑크가 나기 쉽다. 압력 측정은 타이어가 식어있는 아침에 하는 것이 적당하며 비상용 스페어타이어가 있는지 확인해둔다. 800마일 정도에 한 번씩 로테이션을 해주면 타이어 수명도 늘릴 수 있다. 타이어의 특정 부위에 마모가 심할 경우에는 얼라인먼트나 서스펜션 시스템을 점검해야 한다. ▷클런트 호스= 균열이 있거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됐을 때, 혹은 새는 곳이 있을 때는 새 호스로 교체해야 한다. 15~20달러 정도에 새 호스를 구입하면 더 큰 지출을 막을 수 있다. ▷오일= 3000마일 혹은 세달 에 한 번 오일을 갈아주는 것이 차에 좋다. 육안 점검 시에는 오일 뚜껑에 붙어있는 유량 측정용 막대기(dipstick)로 찍어보고 적당한 양이 있는지 확인한다. ▷벨트= 제너레이터, 에어컨, 워터펌프, 에어펌프, 파워 스티어링 벨트 등 모든 벨트의 마모 정도와 팽팽하게 매어져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벨트가 끊어지면 큰일이니 꼼꼼히 점검하고, 벨트가 늘어졌거나 결함이 있으면 교체한다. ▷배터리= 제대로 고정되어 있는지 살피고 접속부위는 녹 등이 없도록 깨끗하게 닦는다. ▷배기계통(Exhaust System)= 부식 정도나 헐거워진 부품이 없는지 살핀다. ▷필터(Air and Filters)= 더러울 경우 새 필터로 교환한다.

2010-05-28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