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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의 컨트리, 음악을 흔들다

팝스타 비욘세가 새 컨트리 앨범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 역사에 새 획을 그었다. 앨범은 ‘빌보드 톱 컨트리 앨범 차트’ 부문에도 1위에 올랐다. 흑인 여성 가수가 빌보드 컨트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1964년 빌보드 집계 이래 처음이며 전체 앨범 차트와 컨트리 차트 모두 1위에 오른 첫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팬층이 좁다고 여겨지는 컨트리 음악이 차트 정상을 차지한 점도 의미 있는 성과다.   ▶장르의 화합   비욘세의 새 앨범은 음악의 본질이 다양성과 화합에 있음을 강조하며 차별과 갈등에 맞서 싸우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컨트리 음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R&B와 트랩, 랩, 저지 클럽, 오페라,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혼합하여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또한, 컨트리 음악의 대가인 윌리 닐슨, 린다 마텔의 목소리를 샘플링해 컨트리 음악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가고자 했다.   타이틀곡 ‘텍사스 홀덤(TEXAS HOLD’ EM)’은 전통적인 컨트리 음악의 서정적인 요소에 비욘세만의 R&B와 힙합 스타일 등을 결합하여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열었다. 피들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컨트리 음악의 정서를 살리면서, 드럼 비트와 강렬한 보컬은 비욘세 특유의 에너지를 더했다. 앨범의 오프닝 곡 ‘아메리칸 레큐엄’은 가스펠 합창과 록 멜로디를 결합하여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흑인 여성 컨트리 가수들과 함께 비틀스의 ‘블랙버드’를 커버하기도 하고 돌리 파튼, 마일리 사이러스, 포스트 말론 등 백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종과 장르를 넘어서는 화합을 이뤘다.     ▶흑인 아티스트로의 도전   ‘카우보이 카터’는 단순히 앨범의 성공을 넘어 흑인 여성 가수가 컨트리 음악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사회문화적 의미도 크다. 지난해 11월 비욘세의 ‘르네상스 투어’ 무대 디자인 담당자 에스 델빈은 “비욘세는 컨트리 음악의 뿌리에 대해 조사하다가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전체 카우보이의 절반이 흑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컨트리 음악이 상당한 문화적 전유(특정 문화집단·인종 등의 문화 요소를 제대로 된 이해 없이 가져다 사용하는 행위)를 겪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전통 음악과 컨트리 음악을 흑인 관점에서 재해석하길 원했다”고 전했다. ‘카우보이 카터’ 발매 이후 일각에서는 흑인 아티스트인 비욘세의 음악을 컨트리로 분류해도 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또한, 컨트리 라디오 방송국 KYKC가 비욘세의 신곡을 틀어달라는 청취자의 요청에 “컨트리 방송이라 비욘세 노래는 틀지 않겠다”고 거절한 것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더욱 뜨거워졌다.     ▶컨트리 음악의 벽 허물어     컨트리 음악은 오랫동안 특정 연령층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국한된 장르로 여겨졌다. 하지만 비욘세의 새 앨범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흔들고 있다. 전통적인 컨트리 음악의 요소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독특한 스타일과 트렌디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음악 잡지 롤링스톤지는 “비욘세는 컨트리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며 “그녀의 강렬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은 컨트리 음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극찬했다. 음악 잡지 NME도 “비욘세는 컨트리 음악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켰다”며 “그녀의 앨범은 컨트리 음악 팬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음악 평론가들은 비욘세의 컨트리 음악 도전을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하며 그가 컨트리 음악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음악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썼다고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Said I wouldn’t saddle up, but If that ain‘t country, tell me what is?” “내가 말을 못 탈 거라고? 그런데 이게 컨트리가 아니면 대체 뭐가 컨트리야?”   〈컨트리 앨범 ’카우보이 카터‘ 수록곡 ’아메리칸 레큐엄(American Requiem)‘에서〉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엔터테인먼트 비욘세 컨트리 컨트리 음악 빌보드 컨트리 컨트리 앨범

2024-04-24

모히간선, 영종도에 국제 방문객 전용 카지노 개장

한국 인천의 영종도 중심부에 있는 럭셔리와 혁신의 상징인 ‘모히간선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Mohegan Sun’s INSPIRE Entertainment Resort: 모히간선 인스파이어)가 지난달 3일 한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게임 시설인  ‘인스파이어 카지노(INSPIRE Casino)’를 개장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모히간선 인스파이어’에 해외 방문자 전용 카지노 사업에 대한 라이선스를 부여해 한국 게임 부문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모히간선 인스파이어’의 라이선스는 19년 만에 처음 발급된 것으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해 진보적인 특별법 조치의 결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모히간선 인스파이어’는 지난 2016년 3월에 복합 리조트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이후, 그동안 대략 16억 달러를 투자해 그룹이 주도한 첫 번째 벤처 개발 단계를 완료했다.   ‘모히간선 인스파이어’의 첸 시(Chen Si) 회장은 “지난 7년 동안 이 개발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제 방문객 전용 카지노 사업 라이선스를 허가 받은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아레나에서 기억에 남는 공연, 오로라에서의 환상적인 디지털 쇼, 최고급 호텔에서의 고요하고 럭셔리한 일탈을 경험하고 즐기는 방문객들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첸 시 회장은 또 “앞으로도 최초 방문객과 재 방문객, 해외 관광객, 케이팝 및 한류 문화 팬, 카지노 방문객에게 다양한 편의시설 및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스파이어 카지노’는 규모 면에서 한국 최대 국제 방문객 전용 카지노로, 2층에 걸쳐 150개의 게임 테이블, 390개의 슬롯머신, 현대적인 160석 규모의 전자 테이블 게임(ETG) 스타디움을 보유하고 있다.     카지노는 일반인부터 VIP까지 다양한 고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설했고, ‘인스파이어 파빌리온’ 및 ‘VIP 플로어’ 등에서 정통 광둥요리 등 고급 식사를 즐기는 것을 포함해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인스파이어 카지노’는 아시아 주요 항공 여행 허브 중 하나인 인천국제공항 옆에 위치해 도쿄, 오사카, 대만, 베이징, 상하이, 홍콩 및 동남아시아 주요 대도시에서 비행 반경 4시간 이내라는 최고 위치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박종원 기자모히간선 모히간선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모히간선 인스파이어 인천 영종도 카지노

2024-03-05

맨해튼에 ‘스페이스 스크린 골프장’ 오픈

    뉴욕시 맨해튼에 ‘스페이스 스크린 골프장(I Golf by SPACE)’이 오픈해 골프를 즐기는 골프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맨해튼에는 스크린 골프장이 대략 6개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한인사회에 골프를 즐기는 애호가들이 많은 것과 비교하면 부족한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맨해튼에서 스크린 골프장이 될까” 하는 의구심을 갖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맨해튼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소득과 생활 수준을 감안할 때 오히려 이번 ‘스페이스 스크린 골프장’ 그랜드오픈이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스페이스 스크린 골프장 김대운 사장은 “스크린 골프는 현재 한국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분야”라며 “현재 맨해튼에는 아웃도어 골프연습장이 첼시에 하나 있고, 나머지 인도어 스크린 골프장은 6개 정도로 스페이스 스크린 골프는 골프 마니아들이 단순히 연습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골프를 즐기면서 여가와 재미를 함께 가질 수 있는 시설을 목표로 오픈했다”고 소개했다.   스페이스 스크린 골프장은 맨해튼 거주자들의 경우 맨해튼 밖으로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데다, 미국 영화의 단골 배경으로 알려진 첼시피어 골프 클럽 연습장이 이미 고가의 사용료에도 불구하고 항상 고객이 차고 넘쳐 골프 마니아들에게 충분히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스페이스 스크린 골프장은 골프 연습과 함께 식사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대체로 손님 구성은 오전의 경우에는 집중력을 갖고 연습하는 골프 마니아 층이 방문하고, 오후와 밤 시간에는 오락을 위해 골프를 즐기는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다. 골프장 사용료는 오프 피크타임의 경우에는 60달러, 피크타임에는 80달러로 책정돼 있다. 음식과 주류는 별도.   스페이스 스크린 골프장은 손님들의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트랙맨 브랜드와 카카오 브랜드 두 개의 장비를 준비하고 있다.   김 사장은 “한인들은 카카오를 선호하고, 한인이 아닌 손님들은 트랙맨을 선호하는데, 대체로 카카오는 재미에 중점을 두었다면 트랙맨은 골프 연습과 운동이라는 곳에 집중이 된듯하다”며 “점점 카카오 골프 쪽이 인기가 많은 것 같고, 카카오 기계가 술 마시면서 놀기가 아주 좋은 구조고, 카메라 센서로 재미가 있는 반면 트랙맨은 레이더 센서로 정확도에 초점을 맞춰 설계돼 그런듯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사장이 이끌고 있는 종합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페이스 호스피탈리티’는 스페이스 스크린 골프장과 함께 스페이스 당구장(포켓볼), 스페이스 핑퐁(탁구장), 스페이스 노래방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 사장은 코리아타운에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이들 업소들을 오픈한 배경에 대해 “32가에만 노래방이 11개, 식당과 주점은 셀 수도 없는데, 이곳에서 다른 방식으로 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며 “32가 한인타운에 먹고 마시는 K-푸드와 함께 스포츠를 결합하는 업소들을 만들고, 앞으로 이러한 형태의 업소들을 계속 확대할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박종원 기자스페이스 스크린 골프장 맨해튼 코리아타운 스페이스 스크린 골프장 김대운 사장 I Golf by SPACE 맨해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맨해튼 스크린 골프장 스페이스 호스피탈리티

2023-12-06

커뮤니티보드7, 시정부 조닝 수정안 거부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뉴욕시 도시계획국(DCP)이 제안한 조닝 수정안 ‘시티오브예스(City of Yes)’가 퀸즈 커뮤니티보드7(CB7)에서 거부됐다.   CB7은 지난 20일 오후 10시 30분까지 진행된 전체회의에서 이 안건을 표결에 부쳐 부결시켰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위원들은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을 이어갔지만 필요성에 공감하지 못했다.   특히 주택가에 마사지 업소 영업 등이 가능하도록 조닝 규제를 완화한다는 점은 위원들이 정책을 반대하는 이유가 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 20일 열린 공청회에 참석한 100여명의 주민들도 정책에 대해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시티오브예스는 뉴욕시가 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지난 6월 제안한 정책이다.   기업·상업지구 발전을 방해하는 조닝 규정을 완화한다는 게 골자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부문 규제 완화에 초점을 뒀다.   뉴욕시는 지나치게 까다롭게 설정된 뉴욕시의 조닝 규정으로 인해 사업을 시작·확장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며 이 같은 정책을 내놨다.   아담스 시장은 이 정책 필요성에 대해 “팬데믹에 잃어버린 일자리 99%를 찾았지만 경제 회복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일 DCP를 대표해 공청회에 참석한 카메론 버로는 ▶경제 성장을 위한 구역 마련 원활화 ▶산업 확장 지원 ▶경제적 기회 등 조닝 규제 완화의 주요 목적을 설명했다. 아담스 시장이 강조했던 탄소 절감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버로는 “우리의 조닝 설정은 경제적 발전을 위한 것이지 더디게 하려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 확장만을 위해 모든 조닝을 새로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날 자리에 모인 이들은 실효성에 의문을 품었다. 오로지 경제 활성화만을 위해 조닝 규제를 모두 없애면 거주 환경의 안전성이 지켜질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있는 그대로 두라”며 “지금이 좋다”고 했다.   이 정책이 엔터테인먼트 규제를 대폭 푸는 것과 관련해 현재의 규제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이날 현장에선 “이 계획이 완벽하다고 믿느냐”며 “환상 속에 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커뮤니티보드 시정부 엔터테인먼트 규제 규제 완화 정책 필요성

2023-11-23

할리우드 파업 손실 30억불…3만7700개 일자리 사라져

할리우드 파업으로 인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ABC뉴스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파업으로 약 3만77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경제 손실은 약 3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됐다. 캘스테이트 노스리지대 엔터테인먼트미디어토드홈즈 부교수는 “파업은 렌털 스튜디오,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비롯해 케이터링 업체와 소품 제작소 등 다양한 업종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주에 약 70만 명이 엔터테인먼트 관련 직업에 종사하며 LA지역 소득의 거의 20%를 차지한다.     산업 전문가들은 파업이 11월까지 계속된다면 경제 손실은 50억 달러까지 불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게다가 이미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회복이 1년 가까이 걸릴 것이라 덧붙였다.     할리우드 파업은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영화 산업에도 손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됐다.    한편, 스튜디오와 협상 타결 실패로 5월부터 파업 중인 1만1000명의 작가조합(WGA)에 뒤이어 7월에는 16만 명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도 파업에 가세하고 있다.   정하은 기자할리우드 일자리 할리우드 파업 경제 손실 엔터테인먼트 산업

2023-08-16

YG엔터테인먼트, 9월 3일 밴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

 한국 최대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9월 3일 메트로밴쿠버 핸더슨 몰에 위치한 MAMAKEISH Academy(1163 Pinetree Way #2000, Coquitlam, BC)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악뮤, 아이콘, 트레저를 비롯한 데뷔 예정인 기대주 베이비몬스터까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YG엔터테인먼트가 밴쿠버를 방문, YG와 함께할 넥스트 글로벌 인재를 찾는다.     YG 글로벌 오디션의 지원 자격은 2004~2012년 출생자로, 성별 및 국가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 지원은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며 사전접수는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재된 구글폼을 통해 8월 27일까지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보컬, 랩, 댄스, 비주얼 총 4개로 이 중 본인의 끼와 재능을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준비하면 된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YG 전속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전폭적 지원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미래의 YG 아티스트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23 YG GLOBAL AUDITION’'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YG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디션 정보] 2023 YG GLOBAL AUDITION in Vancouver(On-Site)   [Pre-Application period]   7/19(WED) – 8/27(SUN)     [Date] 9/3(SUN) 12PM   [Venue] MAMAKEISH Academy   [Qualification] Anyone Born between 2004~2012   [Category - Choose one only] Vocal, Rap, Dance, Appearance   -   Vocal/Rap : One song within a minute without music -    Dance : One song within a minute with music -    Appearance : Free themes for self-introduction, looks, or acts for around a minute   [How to apply] A. Pre-register   1)    Fill out application form -> https://linktr.ee/ygaudition                             2)    We will send confirmation e-mail 8/30(WED), let you know individual audition time. Check your audition time and participate in the audition.   B. Walk-in : Sign up in person on the audition day 9/3(SUN), 12PM – 2PM     [Inquiry] audition@ygmail.net     【오디션 정보 채널(OFFICIAL INFORMATION CHANNEL)】   ◆YG AUDITION 공식홈페이지  https://www.yg-audition.com   ◆YG AUDITION Facebook  https://www.facebook.com/ygaudition/   ◆YG AUDITION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ygaudition/ 표영태 기자빅뱅 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글로벌 오디션 오디션 지원

2023-07-19

애틀랜타, 취미생활하기 좋은 도시

애틀랜타가 로스앤젤레스, 뉴욕을 제치고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기 좋은 도시 전국 5위로 뽑혔다.   재정사이트 '월렛허브'가 전국 대도시 100곳의 '레크리에이션' 환경을 순위 매겨 6일 발표했다. 매체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비용, 공원의 질, 날씨 등의 항목별로 점수를 매겨 종합 점수로 순위를 정했다. 엔터테인먼트 공간은 주변 카페, 음악 공연장, 영화관과 같은 장소를 의미한다.   월렛허브는 "(주거지 인근) 공원은 도시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한 레크리에이션 유형 중 하나"라며 "공원은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 연간 의료 비용을 1500달러까지 절약하고 대기 오염 비용을 연간 38억 달러 줄인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는 특히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공원의 질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권에 들었다.     1위를 차지한 도시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많다는 점이 종합 순위에 많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위는 마찬가지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다양한 플로리다주 올랜도가 차지했다. 올랜도는 비용과 공원의 질 측면에서는 중하위권에 속했으나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3위에는 플로리다 템파가 올랐다.     취미 활동하기에 날씨가 가장 좋은 도시로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가 뽑혔으나 비용, 공원의 질 등 나머지 분야에서는 하위권을 차지해 최종 순위 78위에 머물렀다.     뉴욕주 뉴욕 시는 비용면에서 전국 꼴찌를 했으나, 공원의 질은 전국 1위,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전국 8위로 종합 27위를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도 뉴욕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전국 11위를 차지했다.     취미활동을 하기에 가장 안 좋은 도시로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남쪽의 출라비스타 시가 뽑혔다. 출라비스타는 날씨를 뺀 모든 항목에서 최하위권을 차지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취미생활 전국 대도시 도시 전국 엔터테인먼트 시설

2023-07-10

엔터테인먼트 IP기반 엔터버튼, 예랑프로덕션과 파트너십 체결

엔터테인먼트 IP 기반 NFT로 우뚝 선 엔터버튼(ENTC) 프로젝트가 K-뷰티, 방송 분장업계 선두 주자인 예랑프로덕션과 NFT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예랑프로덕션은 지난 수십 년간 국내외 드라마, 방송, 영화 등 수많은 작품의 분장 파트를 선도해 온 기업으로 이현주 대표가 이끄는 뿌리 깊은 기업이며 ‘바이예랑(BAIYERANG)’ 브랜드를 론칭,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NFT 최초로 ‘뷰티 커스터마이징 NFT’를 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뷰티 커스터마이징 NFT’는 AI와 기술의 진보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의 창의성을 강조한 특수분장, 메이크업을 실제로 작품화하여 마스크와 분장 기술을 각 레이어로 분할하여 3D로 저장하는 방법을 통해 제작되는 세계 최초의 NFT 제작 방식이다.   내달부터 매월 2개만이 제작되는 이번 컬렉션은 한국의 멋을 알릴 수 있는 특수분장을 시작으로 예랑프로덕션이 보유한 인적 기술을 활용하여 희소성을 가진 NFT로 오픈씨를 통해 경매될 예정이다.   각 작품이 단 하나로만 제작, 유통되며 NFT를 소유한 유저는 향후 메타버스, 게임 등 다양한 WEB3 생태계에서 소유권을 인정받고 자신의 아바타에 유일무이한 본 컬렉션의 뷰티 커스터마이징, 일종의 외형 아이템을 얻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ENTC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나라의 분장업계 탑티어인 예랑프로덕션의 우수한 인적 기술을 컬렉션으로 발행할 수 있게 된 점에 영광이다. 기술의 진보로도 따라갈 수 없는 인간이 가진 고유의 가치와 창의성은 우리가 지켜내고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공동의 이슈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랜 기간 엔터테인먼트 IP NFT를 주도해오며 생태계 확장을 실행해 온 입장에서 이번 세계 최초의 뷰티 커스터마이징 NFT 발행을 기반으로 기존 컬렉션을 포함한 ENTC의 모든 컬렉션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 나아가 진정 활용 가치와 보유 가치를 지닌 NFT 추구를 통하여 시장 전체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국내 최대 거래소 중 한 곳인 빗썸 거래지원을 통해 유저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상태에서 ENTC NFT 컬렉션의 방향성을 굳건히 유지하며 발전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그 성장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예랑프로덕션과 ENTC가 컬래버한 뷰티 커스터마이징 NFT 작품은 오는 4월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엔터테인먼트 엔터버튼 엔터테인먼트 ip기반 파트너십 체결 기간 엔터테인먼트

2023-03-30

엔터버튼(ENTC) 헥슬란트 ‘옥텟’ 도입으로 사용자 환경 업그레이드

엔터테인먼트 IP기반 프로젝트 엔터버튼(ENTC)의 운영사인 SDKB가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의 옥텟 지갑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ENTC는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프로젝트로 아티스트 IP NFT를 통한 유틸리티 생태계 확대 프로젝트이다. 또한, 대표이사인 김기범(알렌킴), SS501 김형준, 원투 오창훈 등 경영진이 모두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주목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여 ‘트롯다비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최현상을 영입해 엔터테인먼트 사업 영역 전반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헥슬란트는 지갑 인프라 서비스인 ‘옥텟’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지갑의 멀티시그 서명부터 지갑 생성, 송금 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6개 메인넷을 지원하면서 지갑 구축부터 관리까지 올인원 형태의 인프라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NFT 입출금을 지원하면서 엔터, 게임, 아트 영역에서의 지갑까지 확장 중이다.   ENTC는 올해 상반기 내 옥텟을 통해 ‘이더리움 메인넷' 지갑과 NFT 지갑을 오픈할 예정이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업그레이드 엔터버튼 사용자 환경 옥텟 지갑 엔터테인먼트 사업

2023-03-14

[시카고 사람들] 시카고포럼 비전커미티 조원장 대표

‘시카고포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젊은 리더들의 모임인 Vision Committee 조원장(41⋅사진) 대표.   조 대표는 “한국문화, 한국역사에 관심 있는 한인 1.5∼2세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공유하고, ‘독도동해지키기세계본부’를 후원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목적과 취지에 크게 공감해 10년 이상 ‘시카고포럼’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라는 특별한 분야의 사업을 하는 ‘WJ Sports’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미국 시애틀, 에콰도르, 칠레, 가나, 스페인 등 각 국에서 3년 정도씩 살아 본 독특하고 색다른 경험을 갖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국제화⋅세계화를 몸소 체험한 다채로운 이력을 갖게 된 배경은 그의 부친이 대한민국 외교관 출신의 조용하 전 주 칠레 대사.   칠레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 미국에 유학 온 그는 인디애나대학에서 학사,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석사(경영정보시스템/MIS)를 마치고 지난 2008년 시카고에 있는 미국 엔지니어링회사에 첫 직장을 구했다.   어려서부터 시작한 골프를 즐기던 그가 실내 골프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지난2019년 5월 한국을 방문해 실내 골프 사업 관계자들을 만났다.   그는 “IT 강국의 최고 기술을 미국에 가지고 와서 ‘기회의 땅’에서 한 번 제대로 해보겠다는 신념으로 과감하게 사업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사업 파트너(정집석)와 지난 2020년 3월 버팔로 그로브에 1호점 ‘WJ Golf’를 오픈 했으나, 다음날 코로나 팬데믹으로 ‘셧 다운’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3개월 후 다시 오픈 했을 때 일반 골프장이 닫혀 있어 오히려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킹이 이어졌다는 그는 비즈니스가 다시 살아나는 전화위복을 실감했다고 기억했다.   지난 2020년 겨울 레이크 쥬리에 2호점을 오픈, 그의 비즈니스는 선풍적 인기를 끌며 2022년 6월에는 버팔로 그로브 소재 Arboretum Golf Club, 골프장 내에 3호점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 진출하고 싶은 한국 중소기업들을 돕고 한국의 뛰어난 기술들을 가지고 와 소개하고, 남미 등 다른 나라에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쳐 보고 싶다”며 “인도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파이오니아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북서 서버브 버팔로 그로브에 거주하며 아내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박우성 위원시카고 사람들 시카고포럼 조원장 조원장 대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실내 비즈니스

2023-02-17

할리우드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토큰, 'Advent Token' 상장

  할리우드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보안 토큰인 ‘어드벤트 토큰( ADVENT TOKEN)이 오는 24일 INX ONE에 공식적으로 상장된다. 이로써 블록버스터 영화,TV 쇼, 비디오 게임,머천다이징 등의 잠재적인 수익에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어드벤트 토큰’은 Advent Entertainment 에서 제작한 TV 프로그램 및 비디오 게임,미래의 할리우드 영화의 흥행과 머천다이징의 잠재적인 수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최초의 디지털 증권이다. 이미 ‘어드벤트 토큰은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에 등록을 마친 보안 토큰 및 암호 화폐다.   Advent의 목표는 차세대 기술을 통한 증강현실, 가상현실,암호화폐,디지털 증권,NFT,메타버스 및 웹3을 사용하여 제작자와 팬을 영화,TV,음악 및 게임에 몰입시키는 세계적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dvent 토큰과 코인이 있으면 Advent의 영화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 사이의 공존은 물론 영화 속 한 장면에 자신이 직접 들어가 주인공처럼 출연할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Advent 팀에는 아카데미 상 수상자인 Phillip Goldfine과 Keith Merrill 그리고 아바타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등의 제작에 참여한  Lee Baker와 Jarom Sidewell이 리더로서 책임을 지고 있다.그리고 기생충과 오징어게임 으로 유명세를 탄 동아예술대학교 와 암호화폐 지갑( GLG Wallet)과  GLG 코인을 운영하며 K-NFT, K-만화, K-POP을 제작하고 있는 Golden Loop Group(GLG)과 제휴했다. 현재 Advent는 인류를 구하기 위한 인공 지능의 부상에 관한 Advent  TV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팬들은 TV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11,111개의 고유 로봇으로 구성된 Advent Robots NFT, 한국의 스텐 리로 불리우는 고 신문수 작가의 방탄소년 캐리켑추얼 후원 BTS 팬클럽 Army,도깨비감투,로봇찌빠 등 수많은 컬렉션을 통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INX의 CEO인 Shy Datika는 “INX ONE에서 Advent 보안토큰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는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엔터테인먼트 부분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체투자 기회를 민주화하는 것이 INX가 가장 잘하는 일이며 수익의 창출을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dvent 토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adventtoken.com/을 방문하거나 Advent의 Discord 링크(https://discord.com/invite/vE4Th3QbUU)를 검색하면 된다.  전 세계 기업과 기업에 새로운 거래 및 자본 조달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업계를 계속 선도하는 INX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https://www.inx.co/를 방문하면 된다.      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advent 토큰 advent token advent tv시리즈

2022-10-21

엘케이파트너스, 올키움투자자문에서 투자 유치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회장 이종훈)는 23일 올키움투자자문(대표 김홍겸)에서 투자 유치를 확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미플렉스(meflex)를 비롯한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의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양사는 상호 이익 극대화와 각자 사업의 유효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는 MCN 기반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명품 쇼핑몰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며, 종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DJ소다, 포니, 우주안, 박기량, 등 국내외 유명 셀럽과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품 판매 및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유)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다양한 연기자 및 가수 등을 육성하면서 컨텐츠 사업에도 공격적인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는 다양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명품 거래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종합 쇼핑 플랫폼 '미플렉스(meflex)’을 출시했으며, 미플렉스(meflex)는 명품 소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투자 전문사로 유망한 기업 발굴을 통해 한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올키움투자자문도 이런 미플렉스(meflex)의 장래성에 주목했다는 후문이다..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 이종훈회장은 “세계적인 경제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미플렉스(meflex) 플랫폼의 힘을 앞세워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라면서 “앞으로 더 속도를 붙여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투자 유치 투자 유치 투자 전문사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

2022-09-23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코인 GLG 9월 5일 상장

  GOLDEN LOOP GROUP (GLG)는 지난 6월 8일과 6월 12일(PST) 50,000명 이상의 GLG 지갑 보유자를 대상으로 GLG 코인 및 Advent 코인(ADV)의 1차 베타테스트 및 에어드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앞으로 출시될 에어드롭은 곧 약 1억 3천만 명의 회원에게 배포가 된다.   지난 2021년 하반기 이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 토큰인 NFT가 전세계적인 화두로 등장했다. NFT는 특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데 작품의 진위성과 소유권이 확실한 카드 컬렉션이나 기념품과 같은 수집품에 많이 사용된다. 뮤지션의 NFT 앨범이나 비디오 게임에서도 NFT의 활용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가상화폐 채굴과 NFT컬렉션 제작 전문기업인 GLG와 Advent 엔터테인먼트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영화 TV프로그램 및 비디오 게임 부분의 인터랙티브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GLG와 Advent는 협업을 통해  차세대 로봇 영화, Robot+K-Pop 뮤직 비디오, TV 시리즈, Games, Robots NFT, K-Comics, K-Cartoons 의 NFT를 발표했다.  GLG와 Advent팀은 할리우드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아카데미 상 수상자를 포함하며 Avatar, Spiderman, Avengers, G.I.Joe를 포함한 수십 편의 영화를 제작한 제작자 및 감독들이 참여했다. Littlest Pet Shop, Great American Cowboy(아카데미 수상작), Monopoly, Ice Age: Collision Course, Rio 2, Ice Age: Continental Drift, Rio, Ice Age: Dawn of the Dinosaurs, 그리고 “니모를 찾아서” 및 Stan Lee와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GLG코인과 ADV코인은 기존 코인과는 차별화된 헐리우드 코인이다. GLG 코인과 ADV 코인은 Advent Robots 및 Advent Worlds와 같은 NFT  프로젝트에 연결되는 특수 코인이다.(Advent라는 TV 시리즈를 기반으로 함). 이로써 GLG 코인과 NFT는 헐리우드, K-팝, K 콘텐츠의 1,000개 이상의 IP를 대표하게 됐다 .   Advent Entertainment와 Golden Loop Group은 Stan Lee의 유작 "Legion of Five"와 "Hwarang Knights"라는 새로운 장편 영화와 "Advent"라는 TV 시리즈를 개발 중이며, 이 시리즈에는 Advent Robots 및 Advent Worlds라는 NFT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시리즈, 비디오 제작에 특별한 VIP 특권을 부여한다. 이미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해 Advent Entertainment와 Golden Loop Group은  국내 오징어게임 제작사인 디마(DIMA)와 MOU를 체결했다.   또한 Bobblehead Music (랩퍼 Jessi의 Zoom, Cold Blood, What Type of X, Nunu Nana, Drip Feat 등 대부분의 MV를 능가하는 프로듀서)과 함께 K-Pop (Robots-Kpop, 유튜뷰 조회수 1억뷰 이상)의 새로운 장르와 개념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GLG 지갑의 회원 수는 약 60,000명이며 파트너 카바존포인트의 회원 수는 80,000명이다. 현재 Sportsman'sCard+Mastercard는 8,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Retail Benefits 회원은 현재 약 2억 명이다.  GLG 지갑 설치는 간단하고 최대한의 보호를 제공하고, 초고속 스피드와 다기능 및 매우 저렴한 송금 수수료로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GLG코인은 오는 5일 IDCM.ASIA에서 거래가 시작되며 일본 KLICKL.COM에서도 동시에 거래된다.    1.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에 접속하여 GLG 지갑을 검색 (Android logo) 2.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GLG지갑을 검색 (iPhone App logo)  LG 할리우드 advent 코인 advent 엔터테인먼트 지갑 보유자

2022-09-02

뉴욕시 일자리 회복 더디다

코로나19팬데믹이 시작된 지 29개월 만에 전국에서 사라진 일자리가 모두 회복됐지만, 뉴욕시는 예외였다. 뉴욕시 경제를 뒷받침하는 접객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예전 같지 않을 뿐 아니라 사무직 노동자들이 재택근무를 고수하는 것이 주된 이유다.   18일 뉴욕주 노동국(DOL)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뉴욕시 일자리 수는 454만개로 직전달(452만개) 대비 약 2만2000개 늘어났다. 다만 팬데믹 전과 비교했을 때 일자리 수는 82% 수준으로, 2020년 2월 대비 일자리가 17만6100개 모자라다.   전국적으로 올여름 노동시장이 크게 회복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7월 전국에선 비농업 일자리 52만8000개가 추가됐다. 2020년 2월보다 일자리가 오히려 3만2000개 더 늘어난 셈이다. 전국 실업률도 3.5%로 떨어진 반면, 뉴욕시 7월 실업률은 6.1%로 여전히 높다.   특히 7월은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여름 청년 고용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한 달이다. 이를 고려하면 민간 고용시장은 더 부진했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바버라 데넘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수석경제학자는 "7월에 늘어난 뉴욕시 일자리 중 대부분이 정부 일자리"라고 전했다.   물론 정부 일자리 외에도 레스토랑·바에선 3600개 일자리가 추가됐고, 오락 및 레크리에이션 고용주는 3400명 직원을 고용했다. 금융업 일자리도 3100개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많다.     전문가들은 뉴욕시 경제의 핵심인 호텔·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지지부진한 점을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다. 호텔 일자리는 지난달 500개 늘어나는 데 그쳐 전국 호텔 일자리 증가 폭(4만9000개)에 크게 못 미쳤다. 엔터테인먼트 일자리 수도 6월과 변화가 없었다.     시정부에선 재택근무 고착화도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는 요소로 보고 있다. 뉴욕시 사무실 점유율은 40% 미만이며, 전철 탑승객도 팬데믹 전과 비교하면 60% 수준에 그치고 있다. 브래드 랜더 뉴욕시 감사원장은 "맨해튼 중심의 사무실 모델에서 벗어난 유연 근무가 자리잡은 만큼, 이를 고려한 창의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일자리 회복 청년 고용 뉴욕시 일자리 엔터테인먼트 일자리

2022-08-19

'파노라마 몰' 재개발…3500유닛 주상복합

LA 북쪽 파노라마 시티의 ‘파노라마 몰’이 3500유닛 이상 주상복합 고층 빌딩 단지로 대변신한다.   부동산 개발회사 ‘프라임스터디벨롭먼트’는 샌퍼낸도 밸리 북쪽의 오랜 랜드마크인 파노라마 몰에 대해 5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재개발 청사진을 12일 공개했다.   개발사는 현재 쇼핑몰과 1305대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부지(8401 N. Van NuysBlvd.) 중 월마트가 이용 중인 리테일 빌딩을 제외한 나머지를 향후 20년간 단계적으로 재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서쪽 주차장 부지를 시작으로 4단계로 나눠서 추진되는 재개발이 완성되면 이곳에는 15, 20, 30층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는 모두 3544유닛의 아파트와 연면적 12만5000스퀘어피트 리테일 시설, 7만스퀘어피트 식당가, 9만스퀘어피트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들어선다.   또 모두 12만5000스퀘어피트의 오피스, 23만스퀘어피트의 의료시설 그리고 10만스퀘어피트 규모로 모두 120개 객실이 들어서는 호텔까지 완비된다.   개발사 측은 3500여 유닛의 아파트 중 20%인 700유닛 이상은 저소득층에 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피트니스 센터, 극장, 박물관, 연회장 등 편의시설과 14만6000스퀘어피트의 공원도 조성된다고 덧붙였다. 류정일 기자파노라마 주상복합 3500유닛 주상복합 9만스퀘어피트 엔터테인먼트 오피스 23만스퀘어피트

2022-05-12

엔터테인먼트 LA 명소 '더 포럼' ,'기아 포럼'으로 네이밍 교체

  기아 미국판매법인과   LA지역 라이브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의 명소인 더 포럼(The Forum)은 4일 ‘더 포럼’의 공식 명칭을 ‘기아 포럼(Kia Forum)’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기아는 미국 내 유일한 경기장 규모의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전용 실내 공연장의 네이밍 권한 획득 및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되었으며, 이는 미국에서 자동차 브랜드로서 체결한 첫번째 네이밍 권한 (Naming Rights) 계약으로 기록된다.   기아 포럼은 매년 라이브 콘서트 및 엔터테인먼트, 시상식, 복싱, 이종격투기, 레슬링 등의 다양한 분야의  최고 행사를 주최해 왔다. 기아 포럼은 지난 55년 동안 남부 캘리포니아의 명소로서 인근 지역 및 산업에 중대한 역할을 기여했으며2014년 L.A. Conservancy Preservation Award 수상 및 2021년 Pollstar Awards에서 "Arena of the Decade"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 러셀 와거(Russell Wager)는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1992년 남가주 어바인에 미국 본사가 설립된 이래로 이 지역에서 자랑스러운 기아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제 기아는 캘리포니아에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경기장의 일부가 되었다. 기아 포럼에서 앞으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와 이벤트,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의 열기와 감동을 기아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아 포럼의 GM 겸 라이브 이벤트 SVP인 제니 링컨(Geni Lincoln)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역사적으로 상징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우리와 혁신적인 미래를 지향하는 기아가 하나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엔터테이먼트와 자동차 부문의 결합을 통해 다양성, 지속 가능성 및 창의성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아 포럼은 2021년 북미 시장에 출시된 기아 첫 전용 전기차인 EV6와 기아 브랜드의 Plan S (Plan Shift) 전동화 전략과 함께 미래를 향해 변화해 나가는 기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아는 250억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지는 Plan S 전략에 따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운송 및 개인 교통 수단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전략을 통해 2026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1대의 EV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2022년 현재까지 기아는 전국 고객에게 EV6 배송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아 포럼에는 공식 자동차 파트너사로서의 새로운 옥외 및 실내 사이니지, EV 충전소 설치, EV6를 선두로 한 다양한 기아 차량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애호가와 음악 팬을 위한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인 "기아 클럽(Kia Club)"의 설립된다.      포럼 엔터테인먼트 기아 포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전용

2022-04-04

‘코리아 콘퍼런스’ 출범 직후 결실

지난 24일 글로벌 대기업들의 호평속에 출범한 코리아 콘퍼런스(대표 제니 주)가 행사 직후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코리아 콘퍼런스는 한국의 첨단 스타트업·벤처사의 혁신기술과 K브랜드를 LA로 초청해 미국의 대기업·벤처캐피틀의 투자를 유치해주는 연례 행사다. 한국 과학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혁신센터 워싱턴 DC(KIC DC·센터장 문정환)’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단독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했다.   출범식에서는 로펌, 벤처캐피틀, 엔터테인먼트, 부동산업체, 자산운용사 등 글로벌 대기업에서 나온 CEO들을 비롯한 100여명의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국 스타트업 3개 업체가 자사 기술과 비전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 점자 스마트워치 개발사 ‘닷(DOT·CEO 김주윤)’, 전기차 충전 토털 솔루션 업체 ‘대영채비(Chaevi·CEO 정민교)’, ‘엑소좀’ 기반의 희소·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사 ‘시프트바이오(ShiftBio·CEO 이원용)’다. 올해 행사는 출범식 형태의 약식으로 치러져 3개 업체만 소개됐지만 참석한 투자자들은 ‘꼭 필요했던 행사’라고 입을 모았다. 글로벌 부동산중계업체인 eXp 커머셜의 중국계 제임스 황 회장은 “한국과의 연계할 접점을 찾지못했었다. 이번 행사가 그 계기와 희망이 된 것 같다”면서 “코리아 콘퍼런스의 잠재적 가치를 목격하고나니 연계할 아이디어가 솟는다”고 말했다.   다국적 대형로펌 ‘그린버그 트라우리그’의 미서부지사 마크 켈슨 회장은 “첫 행사지만 효율적이고 잘 준비됐다. 투자자들이 원했던 한국 기술 투자의 장”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호평은 곧바로 결실로 맺어졌다. 대영채비의 정민교 CEO는 “행사장에서 다양한 파트너십 제의를 받았고 행사 다음날 하루종일 투자사, 부동산 회사 관계자들과 회의했다”면서 “이렇게 빨리 투자 논의가 진행되리라고 기대하지 못했는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혁신들, LA ‘코콘’에 함께 탔다 대기업·투자사 거물 비롯 카카오 전 공동대표도 참석 “벤처 ‘큰 형’들이 이끌어줘야 더 많은 성공 생태계 만든다” 지난 24일 오후 5시 LA에서 서남쪽 20마일 떨어진 ‘요트의 도시’ 마리나델레이의 E 정박지.   평일임에도 항구는 북적거렸다. 출항 대기중인 4층 럭셔리 요트 ‘판타시 원(FantaSea One)’ 앞이다. 승선하는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인물들이다. 다국적 대형로펌 ‘그린버그 트라우리그’의 미서부지사 마크 켈슨 회장, 우주항공업계 전문투자사 ‘오디세이’의 공동창업자 제이슨 코웨트, 소니엔터테인먼트의 제프리 갓시크·웬디 백스터 수석부사장, 인도네시아 국민기업으로 불리는 ‘리포 그룹’의 마이클 리야디, 영국 상장 테크기업 3위 세이지(Sage) 그룹의 아라시 파린 상무 등 글로벌 대기업들의 거물들이다.   한국에서 온 혁신 주역들도 배에 올랐다. 카카오 창업멤버이자 전 공동대표인 이제범 어메이즈VR 최고제품책임자(COP), 한라그룹 주력계열사인 한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분야 2위 기업인 만도의 이윤행 상무, CJ 그룹 ENM의 송창빈 상무 등이다. 담배 대신 피우는 금연보조제 ‘비타민 베이퍼(Vaper)’를 개발한 비타본바이오의 임보민 CEO도 동행했다.  이밖에 할리우드 한인 배우 출신 필립 리 이티비스팟(eTVspots) 회장, YG엔터테인먼트 USA 조주종 대표,  스탠퍼드대학 최초의 첫 한인 여성교수인 이진형 교수 등 다양한 인사들이 자리했다.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100여명의 혁신들이 참석한 행사는 ‘2022 코리아 콘퍼런스’(대표 제니 주) 출범식이다.   “한국발 이노베이션(혁신)이 마침내 오늘 LA에서 항해를 시작합니다.” 코리아 콘퍼런스 창립자인 제니 주 대표의 개회사로 출범식은 막을 올렸다. 지난 27년간 UBS·모건스탠리·JP모건 등을 거친 투자금융 전문가인 그는 이 행사를 지난 3년간 준비했다. 이날 4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참석 인사들을 하나로 이어준 건 혁신이다. 행사 후원자를 자처한 한국 기관인 한국 과학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혁신센터 워싱턴 DC(KIC DC)’의 문정환 센터장은 축사에서 “동부에 본부를 둔 KIC DC가 서부에서 열리는 코리아 콘퍼런스를 후원하게 된 것 자체가 ‘혁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역이라는 한계를 넘어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를 대표해 김영완 신임 LA총영사도 축사했다. 그는 “외교관 경험으로 보건대 혁신은 소통이 전부”라면서 “이번 행사로 만들어지는 네트워킹이 한국발 혁신의 중요한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 콘퍼런스 첫회인 출범식에 소개된 3개의 한국 스타트업 업체들도 자사만의 차별화된 혁신을 꺼냈다. ‘엑소좀’ 기반의 희소·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사 ‘시프트바이오(ShiftBio)의 이원용 CEO는 “시프트바이오의 혁신은 재발견”이라며 “세포의 찌꺼기로 여겨졌던 엑소좀을 난치 질환 차세대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충전 토털 솔루션 업체 ’대영채비(Chaevi)‘의 정민교 CEO는 “직원 셋에 첫해 매출 1억원이었던 우리 회사는 창업 6년만에 직원 300명, 연매출 600억원 회사로 성장했다”면서 “대영채비의 혁신은 업의 본질인 최종 소비자만 생각하는 것”이라고 빠른 성장의 비결을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코리아 콘퍼런스의 향후 발전을 위한 쓴소리도 쏟아졌다.   이제범 카카오 전 공동대표는 빠진 퍼즐을 지적했다. 그는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큰 형(big brother)들이 코리아 콘퍼런스를 이끌어야 한다. 나도 그중 한 사람”이라면서 “코리아 콘퍼런스를 통해 더 많은 성공한 큰 형들이 나오고 그들을 계속 참여시켜야 ’성공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비마이카(BeMyCar)‘의 미주본사 이숙현 대표는 “행사에서 투자자 2명을 만났는데, ’우린 차량 분야에는 투자 안 한다‘고 하더라”면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투자자가 참석하는 것도 좋지만 매년 특정 분야를 주제로 정해 그 분야의 기술과 투자를 연결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구현 기자콘퍼런스 코리아 코리아 콘퍼런스 출범식 형태 엔터테인먼트 부동산업체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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